취미 생활/자동차&DIY

GT3565 2014. 1. 5. 23:01

 

안녕하십니까?


GT3565입니다.


오늘은 투스카니 FL1범퍼를 레조에 이식하는 다이입니다.


계획한지는 레조를 중고로 업어오고나서 에어댐을 알아보던중...
디자인과 기능이 마음에 드는 에어댐이 없어서..


프로젝션 안개등도 사용할수 있고..립타입 에어댐도 추가로 장착할수 있는 투스카니 FL1범퍼를 이식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이식방법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예전에 액센트에 투스카니 범퍼를 개조해준적이 있어서 기존의 방법의 단점을 너무 잘알고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고민하고 테스트를 반복..

이번에 외관및 전판넬 수리를 위해 준비하던중..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서 물품을 구입하고 테스트 강성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원래 하나의 범퍼처럼 강성이 나왔고..퍼티 처리를 최소화할수 있어서
외부 모양도 하나의 범퍼처럼 나올수 있겠다는 결과
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방법 또한 약간의 번거러움이 있기는 하지만...다른 방법중 비슷한 결과를 얻을수 있는 방법보다 재료비가 경제적이어서..테스트한 방법을 실행했습니다.

 

다이과정을 서술하기 전에..
다른 범퍼 이식방법을 소개해 드리면..

1. 피스로 고정하고 퍼티로 가리는 방법 - 접합부분을 겹쳐서 고정하기 때문에..범퍼끼리의 단차가 크고, 피스 머리를 가리기 위해 퍼티를 두껍게 발라야하기 때문에 조그만 충격에 퍼티가 갈라지거나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접착이 방법이 간단한 장점이 있습니다.

 

2. 리벳으로 고정하고 퍼티로 가리는 방법 - 역시 접합부분을 겹치고 뒤면에 와셔를 대고 리벳을 치기 때문에 강성이 피스로 고정하는 방법만큼 나오지만 역시 범퍼끼리의 단차를 줄이기 위해 퍼티를 두껍게 발라야하기 때문에 피스로 고정하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충격에 퍼티가 갈라지거나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리벳은 그대로 노출을 시켜서 나름 장식으로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3. 레진으로 뒷면을 접착하고 앞면은 퍼티로 처리하는 방법- 접합면을 맞댈수는 있으나 강성이 떨어지고 레진이 굳을때까지 고정하는게 일입니다.
또한 접합면을 겹치게 할수는 있으나 역시 피스로 고정해야하는 것이 있고 단점은 피스로 고정하는 방법과 같습니다.

 

4. 강화섬유와 수지로 접합하는 방법 - 범퍼재생을 할때 많이 쓰는 방법으로 부분적 균열이나 깨짐이 있을때 쓰는 방법입니다.
접합면을 맞대고 위에 수지와 강화섬유를 덧대는 방법입니다.그러나 수지를 먹은 강화섬유위에 퍼티로 표면처리를 해야하는 관계로..퍼티작업을 많이 해야하고 충격에 퍼티가 갈라지는 단점이 있고..뒷면까지 수지와 강화섬유 작업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범퍼와 수지가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 덮어야하고 과정이 복잡합니다.

 

5. PVC용접기를 이용해 범퍼 용접하는 방법 - 대부분의 PVC용접기는 열풍을 이용해 PVC용접봉과 범퍼를 녹여 붙이는 방식이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이 없으면 용접하기 힘든 방식입니다. 범퍼를 역시 맞대기 때문에 퍼티를 적게 사용할수 있고 하나의 범퍼인 것처럼 자연스런 모양이 나옵니다.
구하기는 힘들고 비싼 용접기지만...철심에 열을 가해 범퍼를 녹여 박아서 접합하는 방법이 있지만..용접기 자체가 비싸고 구하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역시 전체 접합은 강성이 약간은 떨어집니다.

 

6. 범퍼 접착 퍼티만 이용해 접합하는 방법- 수입차 범퍼가 깨졌을떄 주로 쓰는 방법으로 일부만 깨졌을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전체를 접착하는 방법은 강성이 약간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접합면을 맞대기 때문에 퍼티를 자연스럽게 바를수 있고 원래 하나의 범퍼였던 것처럼 이식할수 있습니다.


7. 범퍼 접착퍼티와 범퍼 접착패치를 이용해 접합하는 방법 - 뒷면은 접착패치, 앞면은 접착 퍼티로 작업하여 방법이 비교적 쉽고 강성도 좋고,
 접착면을 맞대기 때문에 퍼티를 적게 사용하여 충격에 퍼티가 갈라지지 않고, 원래 하나인것 처럼 모양이 자연스럽습니다.

 

8. 철사로 짜집기 해서 퍼티로 가리는 방법-접합면을 맞댈수 있고 강성은 좋습니다. 역시 퍼티로 가리기 때문에 퍼티를 뚜겁게 발라야 해서 충격에 퍼티가 갈라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이식방법을 다양한 루트로 조사하여 나열한 방법입니다.


충격에 버티는 강성과 하나의 범퍼인 것같은 자연스런 모양, 퍼티 처리의 최소화, 경제성, 작업의 편의성을 고려해서 이중에서 저는 7번째 방법으로 범퍼이식을 하였습니다.

1,2,3번에 비해 조금은 비싸지만..접착제 한개로 열대분의 범퍼를 접착 할수 있기 때문에...
한개의 범퍼를 접합하는데 3만원정도 들어갑니다.


이제 다이과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1. 투스카니 범퍼 재단
2. 레조 범퍼 컷팅및 재단 범퍼 가조립
3. 최종 재단
4. 레조 범퍼와 투스카니 범퍼 가접착(철사 짜집기)
5. 이식 범퍼 후면 접착
6. 이식 범퍼 전면 접착
7. 퍼티작업및 도색
8. 범퍼 장착

 

모든 과정이 하루에 끝낸 작업이 아니라..

쉬는 날에 가서 작업을 한것이고..
임시로 앰엔스를 장착하고 하는 과정이 있어서..

시간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오늘은 첫번째 과정인 범퍼재단 다이과정을 보시겠습니다..

 

 

 

이상 투스카니 FL1 범퍼재단이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포토샵작업하고 다이글을 쓰는 시간이 있고..
다이과정을 나름 상세히 설명하다보니..글도 길구요..
사진도 많습니다..그래서 한꺼번에 올리지 못합니다.


그럼 다음편을 기대해 주시구요..
오늘은 이만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은 여기 제 블로그와 레동에서만 보실수 있으며 저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복사및 퍼가기,출력, 링크는 절대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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