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가면 역사가 되고.달이 가면 신화가 된다"

* 수천의 생을 반복한다 해도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날 가능성은 아주 적다.(입보리 행론)

**United States doll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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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상식**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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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
United States dollar $
 
ISO 4217 코드 USD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
사용국  미국
기호 $
단위 1¢, 5¢, 10¢, 25¢, 50¢,
$1, $2, $5, $10, $20, $50, $100
인쇄처 미국 조판 및 인쇄국
조폐국 미국 조폐국


1. 개요2. 상세3. 달러통용화(弗通用化)4. 지폐
4.1. 연방 이전 은행권4.2. 연방은행
4.2.1. 금환 화폐와 불환 화폐4.2.2. 액면당 상세내용4.2.3. 작은 얼굴 시리즈(Small Portrait)4.2.4. 큰 얼굴 시리즈 (Large Portrait)4.2.5. 색 시리즈 (Color Series, 현행권)
5. 동전6. 위상
6.1. 미국 달러의 범용성6.2. 달러에 대한 도전6.3. 세계 기축 통화로서의 딜레마6.4. 대한민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곳
7. 여담
7.1. 2달러는 행운 달러인가 민폐 달러인가7.2. 위조지폐7.3. 1조 달러 동전?7.4. 최초의 여성, 흑인 초상화7.5. 서명7.6. 패러디7.7. 삼각계산법과 미국 달러7.8. 도시전설7.9. 하와이 달러
8. 둘러보기


U.S. Dollar (유에스 달러)[1], Buck (벅)

1. 개요[편집]

미합중국의 통화. 세계 통화의 대표이자 달러 계통 통화의 대표이기도 하다. ISO 4217 코드는 USD. 기호는 $(타 달러화와 구분할 때는 US$ 또는 USD).[2] 보조단위로 센트(cent, ¢[3])가 있다.

영어권에선 캐나다 달러와 함께 벅(buck)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원은 18세기 중후반 북미에서 활동하던 모피상들이 대체통화로 쓰던 사슴 모피(Buckskin). 대한민국에서는 ''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달러 기호($)가 "아닐 불()" 자와 생긴 것이 비슷해서 얻게 된 이름이다. 한국 내에서는 '달러'라는 본래의 명칭이 상당한 지위를 회복하였지만, 정작 재미 한인 사회에서 한국어로 말할 때는 현재까지도 거의 예외없이 '불'이라는 명칭으로만 쓰인다. 이때 보조단위인 '센트'는 '전'으로 부른다.[4] 중국에서는 자기네 통화 단위인 '元(위안)' 앞에 미국을 나타내는 '美(메이)' 자를 붙여 '美元(메이위안)'이라고 부른다.[5] 일본에서는 'ドル(도루)'라고 부른다.

달러는 '헬리콥터 머니'를 뿌려댈 수 있는 궁극의 안전자산이다.# 미국이 실업자들에게 뿌리기 위해 아무리 달러를 찍어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국제 결제통화나 외환 보유고에 사용되는 통화가 아닌데 ‘돈을 찍어내서 해결하려는 기미’를 보이는 순간, 그 돈의 가치 추락 속도는 빨라지고 환율이 급등하며 경제위기가 찾아올 수 있는 것과 대조된다. 유로화와 엔화도 '헬리콥터 머니'의 특권을 지닌 나라이나, 달러에는 비하지 못한다. 국제 거래에 사용되는 은행 통장 50%가 '달러 통장'이고, 무역에 사용되는 통화가 '달러'이고, 각국 중앙은행들이 외환보유고에 쌓는 돈의 62%가 달러이다.

대한민국 원과의 환율은 21세기 들어 900원부터 1200원 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2016년 기준으로는 1100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2017년 11월 말 부터, 1100원 이하가 되었다가 2018년에는 1100원 초중반대을 유지했다. 보통 사람들은 1달러당 1000원 에서 1200원 사이로 계산한다.

2021년 4월 26일 오후 10시 50분 기준 환율
1달러 = 1,111.00원

USD(미국 달러) KRW(대한민국 원)
1달러 1,111.00원
2달러 2,222.00원
5달러 5,555.00원
10달러 11,110.00원
20달러 22,220.00원
50달러 55,550.00원
100달러 111,100.00원

발권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서 하는데, 민간은행의 집합체이자 하부기구인 연방준비은행과 정부에서 임명하는 정부 측 인사들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민간은행 집합체인 연방준비은행과 연방준비은행들을 통제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상하 관계이지 같은 존재는 아니다) 다만 주화는 정부에서 직접 하고 있고, 이것이 법으로 제정되어 있다. 즉, 미국은 자국의 화폐를 자국의 경제력을 담보로 발행하고 있다. (이건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다) 자세한 내용은 연방준비제도 문서 참고.

미국 달러 신규 발행 순서는 대략 아래와 같다.


미국 재무부 미국 국채 발행 → 공개시장에서 국채 입찰 → 입찰된 물량은 매각, 유찰된 물량은 연방준비제도(Fed)로 송부 → Fed가 미국 국채를 액면가로 매입 → 미국 국채를 Fed의 자산 항목에 기입 → 미국 국채 인수량에 1:1 대응하는 물량의 미국 달러 발행 → Fed, 부채 항목에 미국 달러 신권 상당액 기입 → 미국 연준 회원, 즉 각 은행 및 정부 계좌에 달러 신권 입금 → 연준 창구를 통해 각 주체들 달러 인출 → 사용

이 구조는 정확하게 미국 국채와 미국 달러 발행량(본원통화)이 1:1로 일치하게 만들어서 Fed의 재무부 감시, 감독, 견제 기능도 하게 된다.[6]

2. 상세[편집]

비록 미국에서 사용하는 단위이지만, 세계 표준 화폐라고 불러도 될 만큼 널리 퍼져있다. 대다수의 나라가 환율 비교 시 제1의 외화로 미국 달러를 지정하고 있고, 자국 화폐를 돌릴 수준이 아닌 난리 통 중인 나라 혹은 규모가 너무 작은 나라들은 그냥 가져다 쓸 정도에, 일부는 아예 자국 화폐 가치를 달러가치에 고정해서 자국 화폐의 가치를 결정하게 하는 국가들도 있다. (이를 고정환이라 한다) 아예 경제 용어 중에서 달러통용화(Dollarization)[7]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다. 그 외에도 각종 국가별 통계 비교에서도 미국 달러로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GDP, GNP, 빅맥 지수 등)

그야말로 세계를 움직이는 돈이라 할 수 있고, 귀금속만큼이나 안전한 화폐로 여겨지는 것이 일반적이다.[8] 미국 본토가 전쟁에 휘말리는 일이 있다 해도 전쟁과 같은 국가 기반이 흔들리는 일이 발생할 경우 대신해서 유통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화폐다. 대표적으로 현재 소말리아는 내부 사정상 실제 거래는 미국 달러로 한다. 역사적으로도 국가기관의 실책이나, 전쟁, 무정부 상태 등으로 화폐가치가 매우 낮아졌을 경우, 자국 화폐를 대신하여 미국 달러가 실질적인 화폐로 유통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사실상 세계 유일의 기축통화로 자리 잡고 있는데, 이에 야심 차게 도전장을 내민 통화가 유로였다. 한동안은 유로의 위상이 달러에 버금가게 높았지만, 유로존 일부 국가가 국가 부도 사태 직전까지 간 덕분에 유로라는 화폐의 전반적인 신용 하락으로 미국 달러의 안전자산 이미지는 한층 높아졌다. 여담으로 국제거래 시 달러를 사용하는 이유가 단지 미국이 초강대국이라서만은 아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석유 때문인데, 석유파동 이후 미국 달러로만 원유 결제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오로지 달러로만 살 수 있다 보니 쓰지 않을려 해도 안 쓸 수가 없게 만든다. 유럽의 유로나 중국의 위안, 일본의 엔이 달러를 넘을 수 없는 이유.

세계 표준 화폐라는 그 위상으로 인해, 전 세계 대부분 국가에서는 미국 달러 환전의 수수료는 타 통화보다 넘사벽으로 저렴한 경우가 많다. 갈 일은 없겠지만 북한이나 심지어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가 지배하는 동네에서도 달러 지폐는 무조건 통용된다. 정으니도 쓰는 달러[9] 한국 기준으로, 관광으로 먹고사는 동남아권으로 여행을 갈 경우에는 동네 은행에서 미국 달러로 바꾸고 거기서 또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것이 한국에서 한 번 환전하는 것보다 저렴할 정도다. 또한 모든 환율은 미국 달러 대비 몇 배의 환율을 갖느냐로 표시하는, 이른바 삼각계산법이 사용돤다. 대한민국 원화도 그렇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일본 엔화로 환전하고자 할 경우, 원 per 달러 환율에 엔 per 달러 환율[10]을 나눈 값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작은 국가의 화폐는 수요가 많지 않아 그만큼 수수료가 더 얹어진다.[11] 그 외에도 비자카드, 마스타카드  신용카드 회사의 전표 매입, 석유 매매 시장에서는 오로지 미국 달러만 사용한다. 따라서 해외여행 중 비상금으로 100달러 신권 1장 정도를 어딘가에 잘 챙겨두면 사고 시 긴밀하게 대처[12]할 수 있는 최소한의 비상금이 될 것이다.[13] 예외로 쿠바에서는 미국 달러에 대한 취급이 박하다. 오랜 기간 미국과 대립 관계에 있었기 때문. 그래서 쿠바에서 미국 달러 환전 시 수수료가 10% 이상 붙으므로 캐나다 달러 유로 등을 환전하는 것이 낫다. 단, 쿠바는 외화가 부족해지자 2020년 7월 18일에 미국 달러에 붙던 10% 세금을 폐지하고 달러 사용 범위도 허용했다.#

인간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소유하려는 욕구로 인해 '교환'이란 행위를 하기 시작했는데, 미국 달러는 '통화수단'의 끝판왕이 되었다. 원래 인간사회에서 현물로 거래하다가 가치가 제각각으로 달라서 헷갈리니 거래의 편의성을 위해서 심청이의 '공양미 300석'처럼 쌀이나 사슴 모피 등 대체통화로 거래를 하기 시작했다. 그다음 단계로 나온 게 표준화된 가치를 지닌 화폐인데 대부분 화폐는 한 국가 안에서만 통용되는 단점이 있다. 국가 간 거래가 늘어난 현대에는 다소 불편한 감이 있어 패권국의 화폐인 미국의 달러가 사실상 '국제용 화폐'로서 각각의 국가의 화폐가치를 비교하는 기준이 되었다.

미국 대표 헤지펀드 창업주인 레이 달리오 2020년 블룸버그에 출연하여 미국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대응을 명목으로 미국 정부가 지나치게 많은 미국 국채를 찍어냈고, 이는 부채의 화폐화, 화폐의 부채화를 촉진시켜 에 대한 달러의 약세를 고착화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런 기축통화 약화 움직임은 미국 정부와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의 경기 부양책 한계를 시험하는 등 정책적 문제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

8년만에 미국 달러가 세계 최대 지급 통화 자리를 유로에 내줬다.#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화폐에 대한 고액권 수요가 늘어나자 미국 달러도 고액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1#2

베네수엘라는 2010년대 중반부터 경제위기와 정치위기를 겪으면서 주민들이 미국 달러를 선호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미국 국채와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가운데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3. 달러통용화(弗通用化)[편집]

기본적으로 미국 달러는 이름 그대로 미합중국에서 발행하고 사용하는 통화다. 이 외에 모종의 이유로 미국 달러를 자국화로 쓰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데, 이를 달러화(化), 이른바 달러리제이션(Dollarization)이라고 한다. 모두 그런 건 아니지만 달러에 의존하는 이런 나라는 대체로 약소국이 많다.

  • 자국 화폐를 버리고 쓰는 나라

석유를 달러로 거래하는 중동 산유국이나 카리브해의 소국들이 많다.

미국 말고 12개국이 무너지거나 달러 페그제를 폐지해야 비로소 휴지조각이 되는 화폐이기도 하다. 애초에 그 12개국에 기대하는 것이 무리이기는 하지만

한국 역시 지금은 변동환율제 국가지만 예전에는 달러에 연동하여 고정환율제 비슷한 관리변동환율제에 따라 통화정책을 추진했다.[19] 그에 따라, 삼저호황 당시의 저달러가 사회 통념과 달리 경제 호황을 야기한 것도 따지고 보면 이 원리 때문이었다.[20]

4. 지폐[편집]

최초의 등장은 1785년. 그러나 민간은행들이 제 맘대로 돈을 찍어내서 실제로 화폐 구실을 한 것은 1792년의 일이다. 그리고 그것이 근대 국가에서 등장한 최초의 십진법 화폐라고 한다(1달러 = 100센트). 어원과 역사는 달러 문서 참고.

4.1. 연방 이전 은행권[편집]

  • 금증서 - 금본위제도하에 발행된 지폐. 1993년 퇴출.
  • 은증서 - 은본위제도하에 발행된 지폐. 1965년 퇴출.
  • 그린백 - 미국 재무부가 직접 발행한 지폐. 1994년 퇴출.

4.2. 연방은행[편집]

1913년 연방준비제도가 생기면서 통용되기 시작한 지폐. 이후로 금태환에서 불태환으로 바뀐 점을 제외하곤 100년이 넘도록 화폐개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 외 미국 달러의 특징으로는 액면과 앞면 인물이 항상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 있다. 캐스팅?

더구나 1928년부터 1995년까지는 어지간한 디자인 변경도 없어서 그냥 온통 초록색 돈이라는 뜻의 그린 백(Green Back)이라는 은어가 나돌았을 정도다. 다만 도중에 소소한 부분이 바뀐 부분이 있긴 하다.

작은 얼굴 시리즈 때는 화폐를 발행한 각 지역 Fed의 기호가 지폐의 왼쪽에 알파벳으로 찍혀있다. 큰 얼굴 시리즈로 교체되면서 5달러 이상 지폐에는 이 기호들이 사라지고 Fed의 문장으로 대체되어 일련번호의 제일 첫 알파벳으로만 지폐를 발행한 Fed를 확인할 수 있다. 각 Fed를 의미하는 알파벳은 다음과 같다.

A 보스턴 B 뉴욕
C 필라델피아 D 클리블랜드
E 리치먼드 F 애틀랜타
G 시카고 H 세인트루이스
I 미네아폴리스 J 캔자스시티
K 댈러스 L 샌프란시스코

미국에 살다 보면 실제로 사는 지역에 따라서 가장 가까운 Fed에서 발행한 지폐의 유통량이 다수를 차지하는 걸 체감할 수 있다. 국내 은행이나 환전소에서 미국 달러로 환전할 때 거의 뉴욕 Fed에서 발행된 것을 받는 경우가 많다. Fed 발행권종 관련 근거사이트

4.2.1. 금환 화폐와 불환 화폐[편집]
1949년, 2차 대전의 후유증으로 폭사한 영국 파운드 스털링을 대신해 브레튼 우즈 체제(Bretton Woods system, BWS) 가동을 선언하며 기축통화 자리를 뺏어왔다. 이는 직결 형태의 금환 화폐 등장을 의미했고,  1온스 = USD 35로 고정했다. 그러나 1933년 이전에 실시했던 금본위제와는 달리 민간은 금으로 교환할 수 없었고, 국가 간의 거래에서만 가능했다.

   

1933년 이전에는 왼쪽처럼 생긴 20달러짜리 화폐를 들고 미국 은행에 가면, 오른쪽처럼 생긴 20달러짜리 금화로 바꿔주었다. 근데 웃긴 건 사진에 있는 1933년 발행 20달러 금화 실제 유통되지 않았다. 정확히는 44만 5천 개 정도 제조는 했는데 당시가 하필 세계 대공황 시절이라 유통되지 않고 모두 폐기된 것. 그래서 수집가들에게 거래되는 가격이 같은 양의 금 따위하고도 비교도 안 되게 비싸다. 2002년 무려 759만 달러에 팔렸다. 참고로 10달러도 같은 이유로 1933년도가 엄청 귀하다.

당시 둘의 가치는 완전히 똑같았다. 이걸 온스로 환산하면 약 1.06온스로, 그램으로 환산하면 약 30g이다. 일단 20달러 금화는 10달러의 정확히 2배인 33.431g 정도이고 주화가 순금이 아니고 금 90%이기 때문에 33.431g에 0.9를 곱해 계산해야 정확한 금의 함량이 나오는데 이렇게 계산해 나오는 금의 함량은 대략 30.08g 정도가 되고 당연히 10달러는 그 절반인 15.04g 정도가 순수 금 함량이 된다.

2017년 11월 기준 금 30g의 시세는 약 1,239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138만 2천 원이다. 인플레이션 고려해도 같은 20달러짜리인데도, 지폐에 비해 엄청난 가치를 보존하고 있다. 단 이런 금화는 상당히 레어템인지라, 수집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냥 녹이는 것보단 경매에 내놓는 게 좋다. 1,000달러는 가볍게 넘어간다.... 지만 사실 사용하지 않은 주화와 일부 연도를 제외하면 같은 양의 금값과 별로 차이는 없다.

이 시기의 지폐를 가지고 있는 경우, 법률 개정 이전에는 바꿀 수 있었으나... 수정된 현시점에서는 당장 금으로 바꿔 달라고 요구해도 바꿔주지 않는다. 금으로 바꿔 줄 의무가 폐지되었기 때문. 하지만 경매에 내놓으면 가치는 꽤 있다.

1933년에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금 태환 기능을 중단해서 불환 지폐가 되었다가, 금본위제도브레튼 우즈 체제  금본위제가 부활해서 민간인은 달러를 금으로 바꿀 수 없었지만, 국가 간의 거래에서는 가능하였다. 그러다 1971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이른바 닉슨쇼크라는 사건을 터뜨리면서 금과의 연동은 폐지되어 불환 화폐가 되어 버렸다.






1933년 이전과 이후의 10달러. TEN DOLLARS IN GOLD COIN이라는 문구를 찾아보자.

불환으로 변경 이후 사실상 98%에 가까운 가치폭락을 보여 주었다. (2010년대 초, "USD 1382/금 1온스") 그러나 파운드 스털링 기축 통화의 자리를 탈환하지는 못했고, 그대로 미국 달러가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 규모와 금융시장에서의 상대적 우위는 여전했기 때문.

4.2.2. 액면당 상세내용[편집]
  • 1달러
    100달러와 함께 미국 달러의 상징처럼 여겨지며,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세금이 붙지 않는 간단한 물품의 구매, 자판기 사용, 그리고 팁으로 자주 쓰이는 권종이다. ATM은 거의 다루지 않으며 보통 ATM은 20달러짜리부터 인출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현재 유일하게 연방법으로 규정된 지폐 초상을 바꿀 수 없는 인물이다.
  • 2달러
    엄연히 현행통화이며 발행도 진행 중이며, 액수도 낮은 편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으며, 미국에 오래 살아도 볼 일이 드문 권종이다. 본 항목 7.1 참고.
  • 5달러
    한국의 오천원권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팁을 고액으로 줘야 할 때나 비교적 큰돈이 들어가는 자판기, 5달러를 넘어가는 간단한 생필품의 현금결제 등에 쓰이며 그만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현금 자체를 많이 소지하는 경우가 드문 미국에서는 평범한 시민들의 지갑을 보면 1달러짜리와 5달러짜리가 거의 다이고(그중에서도 1달러) 가끔 10달러권과 20달러권을 찾아볼 수 있는 정도.
  • 10달러
    꽤 많이 쓰이는 권종이지만 더 흔하게 쓰이는 1달러와 5달러, 그리고 고액권의 대명사인 20달러에 비교하면 좀 어중간한 면도 있다. 실제 가게들에서도 거스름돈으로 10달러를 줘야 할 때 5달러 2장을 주는 일도 많다.
  • 20달러
    미국에서 가장 주력으로 쓰이는 고액권으로, ATM에서도 20달러짜리를 많이 내뱉는다. 1달러짜리와 5달러짜리를 거슬러 받기 위한 용도로도 자주 쓰인다. 이 이상의 액수를 결제할 때는 보통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쓴다.[21] 미국에 갈 때는 이 권종을 주력으로 환전하는 게 좋다. 일부 미국 상점에서는 'We don't accept any bills larger than $20(저희 가게에서는 20달러 초과 지폐를 받지 않습니다)'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기도 한다.
  • 50달러
    100달러짜리보다도 볼 일이 없으며, 웬만한 ATM에서도 뱉지 않는 고액권. 하지만 100달러짜리보다 위조지폐 양이 적다. 일부 상점에서는 이 지폐를 받지 않기도 한다.
  • 100달러
    뉴스나 영화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돈이나 미국의 실생활에서는 도리어 보기 힘들다. ATM은 물론 시중에서도 쓰기 참 번거로운 권종인데, 일단 뜬금없이 100달러를 내밀면 위조지폐로 의심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 물론 한·중·일 3국에서 온 관광객들을 위시한 단기 체류 외국인들은 100달러짜리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만 상대하는 장사꾼들은 크게 신경 쓰지는 않지만... 하여튼 미국에서 평범하게 산다면 가끔 거액을 현금으로 인출해야 할 일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볼 일이 없다. 그리고 완전한 100달러 새 지폐는 미국보다는 해외로 수출되어 있다. 100달러 신권 만지기엔 외국이 더 좋은 셈. 이는 한국 국내에서 5만 원 새 지폐를 구하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로, 자국 화폐를 외국에 보낼 땐 가급적 새로 인쇄한 제품을 보내기 때문. 화폐는 돈이기도 하지만, 결국 주고받고 사고파는 물건이다. 그리고 미국 달러 이외의 돈이 통용되는 나라를 여행할 때 미국 달러를 그 나라의 돈, 특히 동남아 화폐로 환전하려는 목적이라면 100달러 신권이 가장 좋다.
미국의 월마트 같은 대형마트에서 거하게 장을 보러 갈 때 유용하게 쓰이는 돈으로 최근 들어서 물가가 많이 비싸짐에 따라 100달러 지폐를 흔히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 500달러 이상
    1920년대쯤에 발행했다가 1946년에 발행 중단을 하여, 1969년에 불완전 유통 중단한 권종이다..발행중단된 이유는 지폐의 경우에는 일상적으로 가치가 너무 높았고, 둘째로는 돈세탁, 범죄자금 은닉 등 범죄에 악용되는 문제점이 컸기 때문이었다. 발행중단을 한 1946년 기준으로 미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1618달러였는데 한국기준으로 친다면 500만원, 1000만원, 5000만원권, 1억원권 지페를 만들어 발행한거나 마찬가지였는데 이래서야 부유층 정도가 아닌 이상 일상적으로 쓸일이 없었다. 부동산이나 금괴, 자동차를 현금 박치기로 산다면 모를까 그래서 해당권종이 통용되었을때도 은행간 거래에 주로 쓰였다. 1970년대 금본위제 폐지로 달러가치가 하락하고 미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만 단위로 올라감에 따라 물가도 같이 올랐기 때문에 재발행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그 사이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널리 보급되며 카드거래가 일상화되어 고액권의 필요성이 떨어진데다가 돈세탁같은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때문에 재발행은 안되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쓸 수는 있는 법정통화인데, 갖고 있다면 차라리 경매에 내놓는 게 더 좋을 것이다. 특히 100,000달러 지폐는 미국 달러의 끝판왕. 이건 은행 간 지급 결제용으로 사용되던 것이라 시중에는 나올 수 없는 것과 법적으로 소유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다. 실물이 시중에 있다면 진품인 가정하에 100% 유출된 것으로 간주한다. 심지어 금태환[22] 가능 화폐라...(가치 = 약 1억 원) 1993년 금증서 퇴출 이후 쓸 수 없어졌다. 다만 금태환은 가능.
4.2.3. 작은 얼굴 시리즈(Small Portrait)[편집]
초창기의 모습으로 100달러 를 제외한 고액권은 시중에서 환전이 불가하며 1~100 달러권은 지금도 취급하고 있다. 더구나 일본의 환전기기에서도 받아준다.

앞/뒷면 가치 앞면인물 뒷면도안
  $1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23] 미국 국장 앞·뒷면
  $2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 독립선언 장면
  $5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링컨 기념관
  $10 초대 재무장관 알렉산더 해밀턴[24] 연방 재무부
  $20 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 백악관
  $50 18대 대통령 율리시스 S. 그랜트 국회의사당
  $100 벤저민 프랭클린[25] 독립 기념관
  $500 25대 대통령 윌리엄 매킨리 -
  $1,000 22, 24대 대통령 그로버 클리블랜드 -
  $5,000 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 -
  $10,000 25대 미국 재무장관 살몬 체이스 -
  $100,000 28대 대통령 우드로 윌슨 -
4.2.4. 큰 얼굴 시리즈 (Large Portrait)[편집]
1996년부터 등장했다. 작은 얼굴 시리즈와 크게 다른 점은 없으나, 디자인이 조금 바뀌었다. 1달러 지폐와 2달러 지폐는 종전의 도안을 계속해서 사용하였다.

앞면 도안 액면가 뒷면 도안
  $5  
  $10  
  $20  
  $50  
  $100  
4.2.5. 색 시리즈 (Color Series, 현행권)[편집]
2003년 말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시리즈로, 보안 강화를 기회로 얼굴 주변에 있던 테두리를 벗겨내고 전체적으로 고유의 색을 입혀내 지금까지 미국 달러의 상징과 같던 그린백의 이미지에서 탈피했다. 1달러와 2달러의 도안 변경은 이번에도 없었다. 정말 장수한다.

유독 100달러의 발행이 상당히 늦어졌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

앞면 도안 액면가
(발행 날짜)
고유 색 변경점
  $5
(2008.03.13)
보라색 미국 국장이 추가되고 빛에 비추었을 시 나타나는 워터마크가 링컨의 초상화에서 숫자 5로 변경되었다.
  $10
(2006.03.02)
주황색 자유의 여신상이 들고 있는 횃불과 미연방 헌법 전문의 첫 문구 "We the People" 추가
  $20
(2003.10.09)
초록색 국장의 독수리 문양, 다른 형태가 추가되었다.
  $50
(2004.09.28)
분홍색 미국 국기가 추가되었다.
  $100
(2013.10.08)
쇠오리색[26] 독립선언서가 추가되었다. 중간에 3D 홀로그램으로 각도에 따라 100과 자유종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도록 했다. 독립 선언서 글 뒤에는 독립선언서를 쓸 때 사용되었던 갈색 깃털 펜이 추가되었고 앞에는 잉크 통과 각도에 따라 자유종이 드러나도록 했다. 프랭클린 왼쪽에는 세계 지폐에 자주 사용되는 EURion 별자리에 따라 100들을 정렬시켜놨다.

5. 동전[편집]

액면 사진 별명 도안
¢1   페니
(Penny)
에이브러햄 링컨
/유니언 실드
¢5   니켈
(Nickel)
토머스 제퍼슨
/몬티셀로
¢10   다임
(Dime)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올리브·떡갈나무 가지, 횃불
¢25   쿼터
(Quarter),
2 Bits
조지 워싱턴/[27]
¢50   하프
(Half),
4 Bits
존 F. 케네디
/대통령 휘장
$1   달러
(Dollar),
Pieces of Eight
사카자위아[28]
/[29]

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통용화로서 정확히 6종류가 있으나 실제로는 4종류만 쓰이며, 범용성까지 고려한다면 쓸만한 동전은 10센트와 25센트짜리 2종류밖에 없다.[30]

1센트~25센트 동전에는 에 플루리부스 우눔(E pluribus unum)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이 문구는 라틴어로 "다수로부터의 하나"로(One out of many)라는 뜻으로 미국의 건국이념을 뜻한다.

  • 1센트
    환율로 따지면 한국의 10원짜리와 액면가가 비슷하지만, 소득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 물가 비교 시에는 미국의 물가가 더 비싸기 때문에 실제 취급은 한국의 10원짜리 이하다. 그래도 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 $XX.99류의 가격[31]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소비세가 붙는 주건 아니건 볼일이 많은 동전이다. 하지만 쓸 데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 당장 자판기나 버스에 달린 동전 계수기에다가 페니를 넣어도 기계가 그걸 안세고 그냥 먹어버린다! 웬만큼 돈 버는 미국인들은 1센트짜리가 떨어지면 줍지도 않는다는 말도 있다.[32] 편의점이나 체인 식당 등지에서는 다른 사람들 잔돈 편하게 계산하라고 계산대에 모아두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페니 링컨 도안은 무려 1909년[33]에 처음 나왔으며, 지금까지도 페니의 얼굴마담을 맡아오고 있다. 링컨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도입한 도안이다. 반대면은 세월이 흐르며 조금씩 바뀌어왔다. 링컨 페니 출시 당시에는 사진의 방패 도안이 아닌 밀이삭이 문자를 감싸고 있는 도안이었다.[34] 링컨 페니 도입 50주년인 1959년을 맞이하여 밀이삭 도안을 링컨 기념관으로 교체되었다. 링컨 기념관 도안으로 49년 동안 발행하고 2009년에 링컨 페니 도입 100주년+링컨 탄생 200주년 기념 도안 4가지를 찍어내어 발행하였다.[35] 방패 도안은 2010년에 처음 도입하였다.
몇몇 외국 관광지에서는 이걸로 뽑기 같은 것도 할 수 있는데, 1센트를 내는 것이 아니라[36] 1센트를 압착해서 기념품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다.[37] 미국과 유럽 법령상으론 사기 목적이 아닌 주화의 변조는 금지가 아니기 때문. 의외로 캐나다에선 불법인데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사실상 사용자나 법 집행 기관도 사실상 신경 쓰지 않는 형태.[38]
  • 5센트
    자판기 등에서 거스름돈으로 자주 쓰인다. 단, 일부 자판기는 10센트부터 받는 것도 있다.
  • 10센트
    현금거래를 하다 보면 자주 받게 되는 동전이지만 그다지 쓸 데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 액면가는 더 높은데 크기는 니켈은 물론이고 페니보다도 작다. 이유는 미국 주화가 은화로 발행되던 시절 10센트부터 은화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무게와 가치가 비례하는 은화의 특성상 작게 만들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옆에 두고 있으면 미묘한 기분이 들 것이다. 그래도 페니나 니켈보다는 좀 더 자주 쓰게 된다.[39]
  • 25센트
    가장 대중적인 동전. 대형 마트나 무게를 달아 파는 개념이 아닌 이상은 쿼터 단위로 끊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크기나 무게도 적절하다. 몇몇 자판기들은 아예 25센트짜리만 받는 자판기가 있다. 쿼터(Quarter)라고 불리기도 하며, 한국의 100원짜리와 크기, 두께가 똑같다. 그래서 Wallmart의 카트를 사용할 때 25센트 동전을 넣어야 하지만, 100원짜리를 넣어도 되긴 하지만, 가급적이면 하지는 말자.
예전 쿼터는 뒷면에 독수리가 그려져 있지만, 1999년부터 미국의 50개 주 + DC + 미국령에 관련된 그림이 그려진 쿼터 시리즈, 미국의 명소와 자연경관을 묘사한 America the Beautiful 쿼터 시리즈 등이 유통/사용되고 있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한 America the Beautiful 시리즈와는 달리 2009년 DC + 미국령을 마지막으로 주조가 완료된 50개 주 + 미국령 시리즈 같은 경우는 생각보다 굉장히 보기 쉽고[40] 미국에서 1~2년 정도만 살아도 모으기 어렵지 않으니 덕후들은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다. 옆 나라 캐나다에서도 몇 달에 한 번씩 출몰하기도 한다.
  • 50센트
    1달러짜리보다도 더 구경하기 어려워, 기념주화로나 등장한다. 아예 하프 달러가 있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흔하다. 래퍼인 줄 알았나? 원래는 은화였으나 케네디가 암살된 후 조의를 표하기 위한 기념주화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은이 점차 없어지고 현재의 크기와 합금 비율이 정착되었다. 신형 1달러 동전보다도 크기 때문에 실생활에서 사용하기는 어렵다.[41] 크기가 커서 핸들링하기 쉽고, 정규 화폐면서도 희소성이 있다는 점 때문에 동전 마술용으로 많이 쓰인다. 마술용 특수코인들도 하프 달러를 베이스로 출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념주화로 발행될 때는 은/금화로 찍혀 나온다. 별명은 그냥 코인(Coin)으로 한국의 500원짜리 동전과 가치가 거의 똑같다.
  • 1달러
    시중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으나 쓰려고 한다면 상대방도 받기는 받아준다. 그러잖아도 1달러짜리 사용량이 많은 미국인데 무게도 무겁고 크기도 큰 편이라 이틀 정도 주머니에 한 움큼 넣고 다녀보면 왜 미국 사람들이 1달러 동전을 안 쓰는지 자연스레 알게 된다. 그래도 아이젠하워 실버 달러[42]보다 파격적으로 크기를 줄여 1979년부터 도입한 수전 B. 앤서니 실버 달러는 캐나다 1달러 동전 수준으로 작고 가볍다. 심지어 하프 달러보다도 더 작게 발행하였다. 그러나 무거운 것은 둘째 치고 쿼터와 재질도 같은 마당에 크기까지 비슷해졌기 때문에 둘을 혼동하는 문제가 나타났다. 이는 그 뒤 약간 더 두껍고 색깔도 금빛인 사카자위아 달러를 도입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 밖에도 앞면이 자유의 여신상인 것도 있다. 굳이 1달러짜리 동전을 보고 싶다면 은행이나 우체국에 가서 바꿔 달라고 해도 되고, 우표 자판기에 10달러 지폐를 넣을 경우 거스름돈으로 1달러 동전이 나오기도 한다. 아니면 로스앤젤레스 지하철이나 뉴욕 지하철에서 표를 살 때 5달러를 넣어보자. 1달러 동전이 우수수 떨어진다.
찬밥 신세인 미국에서는 보기 드물지만 엉뚱하게도 중남미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달러를 가져다 쓰는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등지에서는 엄청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오히려 국민들이 1달러 지폐보다 동전 쪽을 선호하기 때문에 지폐가 찬밥 신세다. 미국에서도 특이하게 생각하는지 이따금 이 현상을 다루는 기사가 나오기도 한다. 1달러 동전이 많이 쓰이는 이유는 안 그래도 1달러 지폐의 수명이 짧은 편인데, 고온 다습한 중남미 특성상 빨리 헤지기 때문에 동전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폐는 위조할 가능성이 있어서 위조로부터 더 안전한 동전을 좋아하는 까닭도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 마주하는 1달러 동전은 거의 유통되지 않아 상태가 나쁘지 않으나, 에콰도르와 엘살바도르의 1달러 동전은 마르고 닳도록 쓰여 상태가 좋지 않다. 우연히 1달러 동전을 손에 넣었는데 광택을 잃고 제대로 때 묻은 것이라면 중남미에서 구르다 온 것일 가능성이 높다.
1달러 동전은 기념주화 느낌이 강해 뒷면은 일정한 도안이 정해져 있지 않다. 후술할 시리즈와 달리 2000년부터 발행되었으며, 역으로 말하자면 이런 데 말고는 쓸 데가 없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대중들이 쓰지 않는 것을 인식해 한때 뒷면에는 날아가는 독수리가 그려져 있다가 미국의 역대 대통령과 영부인들의 초상화를 새긴 시리즈와 아메리카 원주민 그림이 그려진 시리즈가 2007년부터 발행되었다. 수집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수집해 보도록 하자.
여담으로 망간이 재료로 들어간다.

외국 동전을 취급하는 하나은행에 찾아가 보면 미국 동전의 재고가 가장 많이 남아있다. 고액권(500엔, 2유로 동전 등) 획득의 메리트도 없고 이중 환전, 기축통화, 무역 등으로 수요가 많은 지폐와는 달리 미국 현지에서밖에 쓸 수 없는 동전은 찬밥신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주한미군 영내에서 동전이 쓰이다 보니 미군 부대 출입이 잦은 관련 종사자 중 구하는 사람이 은근 있다. 또한 , 사이판 등 미국령 지역 중 한국과 가까운 곳에 여행 가는 사람의 수요도 있어서 발에 챌 정도로 재고가 쌓여있진 않는다.

한인 사회 일부에선 동전 종류를 이름이나 센트 대신 "전"이라고들 흔히 쓴다. 예를 들어 $1.99를 읽으면 1불 99전이 된다. 동전도 이름 대신 쿼터를 25전짜리 동전 같은 식으로 부른다.

이런 골칫덩어리 동전들은 마트에서 소진해 버리자. 물건값을 결제할 때, 가지고 있는 동전을 모조리 털어 그만큼을 현금으로 부분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balance)은 카드로 결제하는 전법을 사용할 수 있다.[43] 뉴욕 등지의 CVS와 같은 마트에서는 무인 kiosk에서도 이런 전법을 쓸 수 있으며, 대부분의 대형마트에서는 유인(有人) 계산대에서 이런 전법을 시전할 수 있다. 점원들도 이에 대한 교육이 잘 되어 있는지, 군말 없이 받아준다. 동전을 모조리 털어서 점원에게 넘겨주며 "May I pay this amount by cash, and the remaining balance by debit/credit[44] card?"라고 이야기하면 된다.

6. 위상[편집]

6.1. 미국 달러의 범용성[편집]

모든 국제 지표들은 편의상 달러를 단위로 나오며, 가장 넓은 시장을 가지고 있는 미국답게 무역통화의 대표로서 지위도 확고한 편이다. 비유하자면 통화계의 대기업인 셈. 현실의 사례로도 1970~1980년대에 걸쳐 전 세계 무기 시장을 주름잡았던 죽음의 상인 아드난 카쇼기는 달러 이외에는 거래 대금을 받지 않았다고 했으니. ? 다이아몬드? 그런 건 환전하기도 귀찮다며 거절했고, 다른 무기 상인들도 사정이 비슷하다고 한다. 영화 《로드 오브 워》에서도 다이아몬드로 거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식 판매 루트를 거치지 않는 다이아는 현금화가 까다롭기 때문에 꽤 후려쳐서 받는 장면이 나온다.[45]

그러나 전쟁이나 공황 따위로 해당 국가의 지폐가 휴지조각이 되어도 미국 달러 하나면 OK라는 식의 해석은 조금 위험한 발상이다. 실제로는 그렇게 간단히 단정 지을 수 없으며, 때로는 차라리 현물(現物)이 더 나을 때도 있다. 하지만 전쟁 통의 난리 때 현물을 들고 피난하기에는 아주 번거로우며, 상대에 따라 가치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상대 입장에서 그 현물이 당장 필요한 게 아닌 이상, 번거로운 짐만 되어 쓰레기로 여겨질 수도 있으니까. 또한 비상식량 같은 경우는 유통기한이 지나면 가치가 사라져 쓰레기가 된다. 하지만 달러는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일정한 가치가 보장되고 휴대가 간편하여 상대로선 달러가 당장 필요 없다 해도 달러 꼬불쳐놔서 나쁠 것 없으니까(비상금으로 유용할 수 있다.) 어느 정도의 거래는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전쟁 통의 난리 상황 때는 짐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 달러는 휴대가 간편하다는 큰 장점이 있다. 무거운 금은보화보다 고액달러 지폐다발이 관리와 보관, 운반이 훨씬 용이하다. 다만, 무게의 절감효과는 생각보다 크지는 않다. 금 시세는 1g에 40달러가 조금 넘어가는데, 100달러 지폐의 무게가 장당 약 1g임을 고려하면 같은 값의 달러 지폐와 금을 놓고 봤을 때 지폐의 무게가 금덩어리 무게의 40%씩이나 나가는 셈. 달러 다발도 생각보다 무겁다. 물론 휴대성 및 환금성은 달러가 넘사벽. 전 세계 어느 환전소를 가나 달러 환전 수수료는 비싸 봐야 2~3% 정도지만 금덩어리를 금은방에서 팔면 10% 정도는 손해를 볼 각오를 해야 하기 때문. 부피나 질량을 줄이려면 싱가포르 1000달러권이나 500유로권이 있지만 아무래도 미국 달러에 비하면 범용성이 떨어진다.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는 외화를 벌어온다는 표현을 달러를 벌어온다고 한다. 그게 어느 나라건, 한국에서는 달러 벌어온다는 표현이 곧 수출, 중동지역 근로자 파견 등을 상징하게 되었다.

6.2. 달러에 대한 도전[편집]

이미 서술하였지만, 미국 달러를 독재 체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도전장을 던진 화폐가 유로다. 유로를 제외하고는 파운드 스털링, 스위스 프랑, 일본 엔 정도가 대체 화폐로 인정받고 있는데, 마치 미국 달러의 용도를 쪼개놓은 것 같은 각기 다른 한정적인 용도로 한하고 있다. 중국 위안은 그저 안습

몇몇 반미성향 국가의 경우에는 외환 거래의 기준통화를 캐나다 달러 유로로 하는 예도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쿠바[46] 북한, 중동의 몇몇 국가들이다.

미국은 경제가 안 좋아질 때 많은 달러를 '찍어내' 외국으로 수출했다. 즉, 자신의 나라의 부채를 외국으로 수출한 것과 마찬가지. 자동차 컴퓨터를 수출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언 발에 오줌 누기식 경제전략일 뿐이었다. 유로화나 위안화, 엔 등이 서서히 대두되는 것도 미국 달러의 독주를 막기 위한 이유도 있지만 앞으로 미국 달러가 나락으로 곤두박질칠 위험이 상당히 큰 화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로화, 엔화, 위안화 등을 운영하는 유럽연합, 중국, 일본이 경기침체를 맞아 어마어마한 유동성 확충에 나서는 것을 보면 이들 통화가 달러를 대체하기는 힘들다. EU와 일본은 이미 마이너스 금리에 돌입했으니.

즉, 미국 달러가 곤두박질칠 위험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유럽연합과 중국, 일본 화폐라고 그런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이왕이면 '패권국'의 화폐를 가장 쳐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심지어 미국을 제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으로 G2라는 찬사를 들었던 중국조차 점점 경제 위기가 부각되고 있으며 2018년 미·중 무역전쟁까지 터지면서 그래도 여전히 미국 달러가 제일 낫다는 반응도 많다.

그리고 경제위기 상황에서 달러를 많이 찍어내는것은 미국경제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에도 긍정적인 면이 있다. 경제위기 상황에서는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달러가치가 크게 상승하게 되고, 그 결과 외화부채가 많은 신흥국들은 외환위기 위험에 시달리게 되는데 달러를 많이 풀면 달러 강세현상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또 경제위기로 인해 통화정책에 관심이 쏠릴 때 미 연준이 기축통화국의 지위를 활용해 적극적인 완화정책을 펴서 그렇지 실제로 달러가 미국 경제 규모 대비 과도하게 많이 풀린 것은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2018년 기준으로 GDP 대비 통화량 비율을 보면 미국은 89.5%로 세계평균과 OECD평균보다 낮다.#

2010년대 들어 중국이 급성장하면서 위안화가 달러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주목을 받기도 하였으나, 2019년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연초 이후 계속 부각되며 금값이 오르고 대표적 안전자산인 엔화 가치 역시 급등했다고 한다. 중국과 미국 모두 경기지표 둔화세가 진행 중이라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서의 가격 상승이 당분간 이어지리라 전망했다.

그리고 2019년 1월 21일에 중국 위안화의 도전과 유로존 위기 장기화, 무역전쟁에 따른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2019년에도 달러화 독주 체계가 확고히 유지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망했다.#

6.3. 세계 기축 통화로서의 딜레마[편집]

사실상 세계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그것 때문에 여러가지 딜레마에 처하게 된다. 이에 관한 가장 유명한 딜레마가 1960년대에 일어났던 트리핀 딜레마(Triffin Dilemma)로, 당시 달러-금태환 체제였던 국제금융체제에서 각 국가들은 통화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국이 비축한 금을 미국의 달러와 많이 교환했는데 동시에 미국 달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달러화의 가치가 뚝 떨어지게 됐고, 설상가상으로 베트남 전쟁으로 국가지출이 늘어나면서 미국은 통화수지 적자를 기록하면서 1971년에 닉슨 독트린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후 스미소니언 협정-킹스턴 협정에 이르러 미국은 사실상 달러-금태환 체제를 포기하게 된다. 이후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면서 1985년의 플라자 합의라든지 1989년의 루브르 협정이라든지 미국 달러의 평가절하를 시도했던 사례들도 있었다.

현재도 세계 기축 통화 노릇을 하는 만큼 달러의 가치는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세계 경제의 성장과 최근의 양적 완화 등으로 달러의 수량은 늘어날 수밖에 없고, 그러면 달러의 가치는 절하된다. 그래서 최근에도 세계 기축통화로서 여러 화폐의 도전을 받고 있지만 아직은 건재한 듯하다. 안 그래도 대부분의 경제권이 죄다 양적 완화다 뭐다 하면서 서로 화폐 가치를 낮추려고 하는 판이라...

아무튼 달러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대표적인 기축통화라는 사실은 미국 정부에게는 여러모로 거대한 딜레마로서 작용하고 있다. 가장 큰 딜레마는 미국 달러가 세계 경제의 기축통화라는 사실 그 자체. 기축통화 문서의 설명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 어떠한 화폐가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무역 적자를 봐야 한다. 들어오는 돈보다 세계 각국으로 나가는 돈이 훨씬 많아야 하니까. 문제는 미국 정부의 입장에서 무역 적자를 보는 것도 달갑지 않다는 점이다. 특히 미국 우선주의, 고립주의를 천명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흑자로의 전환을 꾀했는데(이러한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가 과연 경제학적 관점에서 볼 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인지는 일단 무시하자.), 문제는 미국 달러가 세계 경제의 대표적인 기축통화인 이상 미국은 어찌 되었든 간에 무역 적자를 감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치명적인 모순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에서 이래저래 골칫거리인 부분.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뒤를 이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입장은 일단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전 정부처럼 흑자 전환을 강경하게 추진할 것 같지는 않다.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미국도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미국 달러가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회복 둔화에 따라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6.4. 대한민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곳[편집]

미국 달러를 굳이 대한민국 국내에서 전시상황도 아닌 평시에 대한민국 원으로 환전하지 않고 미국 달러 그대로 쓸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 단 미국 달러를 받아주는 곳은 고시환율보다 더 높은 환율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원으로 계산하는 것보다 손해다. 국내 은행에서 환전이 힘든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때문에 대부분 한국인이 쓰려고 해도 안 받아준다. 미국 달러 외에도 일본 엔이나 유로도 받아주는 경우가 많다.

7. 여담[편집]

7.1. 2달러는 행운 달러인가 민폐 달러인가[편집]

한국에서 2달러는 이른바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져 소장용으로 쓰인다. 그 시조는 배우 그레이스 켈리로, 그녀가 프랭크 시나트라에게서 2달러 지폐를 선물로 받은 뒤 곧장 모나코 공비(公妃)가 되어버린 것에서 유래한다.

하지만 미국 현지에선 2달러짜리가 거의 유통되지 않기 때문에 구경하기 참 힘들었다. 그러던 중, 1995년에 애틀랜타 Fed에서 무슨 생각인지 몰라도 2달러짜리 지폐를 다량으로 찍어내 유통을 했기 때문에 오래 살다 보면 잊어먹을 즈음해 한두 번 정도는 손에 들어오기는 한다. 50센트 동전이나 아이젠하워가 그려진 1달러 대형동전보단 습득확률이 높은 편. 현재 미국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2달러짜리 지폐는 이것이고[53],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환전되거나 팔리는 흔한 2달러도 이것이다. 그 후에는 2004년에 미니애폴리스 Fed에서 비슷한 양을 찍었고, 또 2006년에 12개 지역 Fed 전체에서 소량으로 2달러 지폐를 찍었다고 하는데 이 지폐들 비교적 최근에 발행됐기 때문에 아직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지는 않은 듯하다. 2013년에도 발행도 했다. 근데 그냥 미국 은행 가서 2달러 바꿔 달라고 하면 바꿔준다... 즉 구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선 보기 힘든 지폐.

문제는 손에 들어온 2달러 지폐는 1달러짜리 동전 그 이상으로 쓰기 귀찮기 때문에[54] 사실상 민폐 혹은 뭥미? 취급하고 있다. 그야말로 받는 사람도 놀라고 내는 사람도 왜 놀라지(...?) 그러면서 덩달아 놀라고. (워낙 통용이 안 되어서, 각종 연감 통계에서조차도 예외처리를 하고 있다...)

일부(라고는 해도 적잖은 양이다.)는 수집용으로서 은행의 창구를 거치지 않고, 한 장씩 사용할 수 있게 자르지 않은 이른바 '전지(全紙 Full Sheet)' 상태로 수집상에게 대량 납품된 것도 있다. 이는 수집용 2달러 지폐가 짝퉁이 아니라 실제 법화로 인정되는 것이나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읽고 수집가를 겨냥한 흥미 위주의 상술로 해석한다.), 2매 이상의 연결된 상태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조치이다. 잘라서 써도 무방하나, 구매가를 고려하면 손해이므로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55]

하지만 한국에서 환전할 때 가끔씩 갓 찍어내서 접히지도 않는 2달러짜리도 포함해서 환전해 줄 때도 있다. 뭐 대부분 위에서 얘기한 1995/2013년에 애틀랜타 Fed/12개 Fed 전체에서 찍어낸 2달러짜리다. 즉 아래 그림처럼 일련번호가 B(뉴욕)와 같은 다른 문자가 찍힌 지폐도 분명히 존재한다.




참고로, 미국 본토는 몰라도 하와이의 경우는 가게 같은 데 가서 2달러짜리로 바꿔 달라고 해도 바꿔 줄 수 있는 경우가 드물다.

만약 2달러짜리 지폐를 구하기 원한다면 현금 장사를 많이 하는 중국음식점에서 계산하면서 가끔 습득할 수 있으며 춘절에는 드롭될 확률이 높아진다. 한국에 방문해 지인들에게 줄 저렴한 선물로 이만한 게 없다.

미국 버지니아 주의 샬러츠빌[56] 근교에 있는 토머스 제퍼슨 전 대통령의 사저 몬티첼로에서[57] 기념품을 사고 현금으로 결제하면 거스름돈으로 2달러 지폐를 준다. 이는 2달러 지폐 도안의 인물이 토머스 제퍼슨이기 때문. 하지만 샬러츠빌 자체가 대학 도시인지라 버지니아 주립대에 교환학생 등의 일로 갈 일이 없다면 한국인이 들를 일은 없다시피 하다.

일본의 2천엔권 지폐가 꽤 비슷한 물건. 단점은 거의 유사하지만, 행운의 상징도 아니고 잉여와 개그 소품으로 쓰는 게 대부분이다(...)

통화량이 워낙 적다 보니 2달러 지폐의 존재 여부를 몰라 생기는 도시전설 급 사건들이 있다. 타코벨에서 2달러 지폐를 들이밀었더니 점원이 돈을 수령하기를 거부하다가 상가 보안요원이 와서야 오해가 풀려 사죄의 의미로 공짜로 음식을 먹었다는 훈훈한 이야기부터 쇼핑몰에서 2달러 지폐로 지불하자 점원이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조차 2달러 지폐를 몰라서 위폐범으로 체포되는 일조차 있었다. 2016년도에도 13세 소녀가 학교 식당에서 2달러 지폐를 내밀었다가 경찰에게 위폐범으로 오인당하고 실제로 구치소에 수감된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어느 나라나 위폐범죄는 매우 형량이 높은 중범죄다 보니 웃을만한 일은 아니다.

7.2. 위조지폐[편집]

유난히 100달러짜리 위조지폐가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미국 현지에선 리스크를 피하려고 도리어 100달러짜리의 사용량이 매우 적은 편이다. 특히 관광객이라면 더더욱 기피하기 때문에 환전할 때 폼 낸다고 50달러, 100달러짜리로 바꿨다간 진짜 고생한다. 100달러짜리 지폐를 내면 신분증 등을 요구하기도 한다. 번거롭더라도 20달러짜리를 들고 다니는 게 좋다. 심지어 50달러나 100달러짜리 지폐는 안 받는 가게도 있다.

미국 정부에서도 심각함을 인지하고 1865년에 시크릿 서비스라는 기관을 만들어 2016년 현재까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미화 위조지폐를 단속하고 있다. 시크릿 서비스가 미국 대통령 경호를 전담하게 된 이후로는 대통령 경호 기관으로 더 잘 알려지게 되었지만, 시크릿 서비스 내부에서는 본래 설립 목적이었던 위조지폐 단속을 여전히 더 중요한 업무로 취급하고 있다. 그 때문에 미화 위조지폐와 엮이는 일이 발생할 경우 FBI도 아니고, CIA도 아닌 시크릿 서비스의 추적을 받게 된다.

이 분야의 전문가로 중국 북한이 유명하다. 일명, 슈퍼노트(Super note)라 불리는 전문가도 구별 못 할 수준으로 교묘하게 잘 만든 위폐가 이 지역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그거 만들 궁리할 바에 사업이나 제대로 굴릴 궁리나 하지 북한은 나랏일은 둘째치고 인민들 밥줄 돈도 제대로 못 굴리는데 뭐 때문에 슈퍼노트가 발행되는 국가에는 시크릿 서비스의 정보원들이 많이 심겨 있으며, 웬만큼 알려진 슈퍼노트들의 유통 경로는 시크릿 서비스에서 이미 다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정보를 토대로 해당 국가의 수사기관과 협조할 수 있으면 협조를, 불가능하거나 신뢰하기 어렵다면 미국법이 미치는 지역으로 위조지폐가 유통될 때 체포 후 전액 회수를 하고 있다. 회수된 위조지폐는 전액 소각처리를 원칙으로 한다.[58]

현금 장사 많이 하는 가게의 경우 위폐를 빠르게 체크하는 방법으로 위폐감별용 펜(Counterfeit Banknote Detection Pen)으로 쓱 그어 형광색이면 진본, 검은색이 나오면 위폐로 확인해볼 수 있다. 원리는 요오드 용액 반응으로 녹말 성분이 있으면 남색으로 변한다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즉 펜 잉크는 요오드 용액이며, 일반 종이에는 녹말 성분이 있어서 색이 변하지만 지폐용 종이(=면섬유)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 종이를 사용한 위조지폐를 감별할 수 있으나 변조지폐는 불가능하다(1달러짜리 지폐의 인쇄 내용을 지우고 거기에 100달러짜리 지폐를 인쇄한 것 등). Office Depot 같은 사무용품점에서 쉽게 살 수 있다.

7.3. 1조 달러 동전?[편집]

2012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국가 부채한도 상향조정 협상 때문에 민주당과 공화당이 핏대를 높이며 팽팽하게 대립하자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교수가 '재무장관은 수시로 금화 등을 주조할 수 있다.'라는 관계 법률의 규정을 근거로 '1조 달러짜리 백금 동전을 발행해 연방준비제도 내부의 금고에 예치하면 그만큼 부채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고, 만약 여야가 부채한도 인상에 합의할 경우 1조 달러 동전을 회수해 파기하면 그만이다.'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 동전 21개면 미국 정부는 그동안의 모든 적자가 한방에 해소된다. 그래서 미국이 그렇게 막대한 재정적자를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이러한 이유... 이걸 이용하면 국채가 필요가 없지만 연방준비제도에 국채를 갚으면 시중에 풀리는 어마어마한 통화량이 문제. 이를 감당하려면 세계대전 급의 전쟁이 몇 번은 터져야 감당이 되는 통화량이다.

이에 관해 백악관은 발행에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일부 의원이 동조하고 있고, 공화당은 결사반대. 크루그먼 교수는 1조 달러 동전에 새겨질 인물로 부채한도 상향조정에 어깃장을 놓고 있는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을 추천했다(…).

물론 이건 사실상 우스갯소리에 가까운 헛소리다. 이 짓을 하려면 1993~1994년에 폐지했던 금본위제 금태환권과, 완전 불환화폐 그린백을 다시 찍겠다는 이야기랑 똑같은 거다. (...) 1조 달러짜리 동전을 찍을 경우, 현재 미국이 가지고 있는 금 8300t을 다 해도 금값을 환산할 때 1조 달러에 미달하므로 미국 달러가 평가절하된다는 소리인데, 시중에 풀리게 되는 통화량이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화폐단위 자체가 바뀌는 문제가 발생한다. 다행히도 당시의 오바마 대통령은 미화 1조 달러짜리 백금동전을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7.4. 최초의 여성, 흑인 초상화[편집]



사태 전개 과정을 다룬 xkcd의 만화.

오바마 정부 시절인 2015년 6월 17일, 미 재무부에서 2020년 10달러 도안의 인물을 여성으로 바꿔 넣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였다.

사실 원래 이 운동을 주장한 사람들은 10달러가 아닌 20달러 초상화를 바꾸기를 주장했는데, 왜냐하면 20달러의 인물 앤드루 잭슨 원주민 탄압을 주도하고 다수의 흑인 노예를 거느린 농장주였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었고, 게다가 지폐 제도를 싫어하고 불신한 인물이라 더 그럴듯하긴 했다. 반면 10달러의 알렉산더 해밀턴은 초대 재무장관으로서 미국 금융 경제의 기틀을 잡았다고 평가되는 인물이라 금융계에서 난색을 보였지만, 10달러가 위폐가 많아 더 재도안이 시급하다는 이유로 10달러 교체를 발표했다.

하지만 알렉산더 해밀턴이 10달러 지폐 도안에서 빠지는 것이 부당하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공교롭게도 같은 해 막을 올린 해밀턴의 일생을 다룬 뮤지컬 해밀턴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해밀턴이라는 인물을 재조명하게 되자 이 의견이 더 거세졌다. 결국 재무부는 여론을 고려해 알렉산더 해밀턴을 유지하고 20달러 지폐의 도안을 바꾸기로 공식 발표했다. 앤드루 잭슨을 대신해 20달러 지폐 도안에 들어갈 인물은 미국의 여성 흑인 인권운동가인 해리엇 터브먼으로 결정되었다.[59]

그런데 무산된 줄 알았던 10달러 도안도 여성 참정권 운동가들의 그림을 뒷면에 삽입하겠다는 식으로 진행된다는 모양. 게다가 앤드루 잭슨이 결국 20달러 뒷면에 남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바뀌기는 했지만 상당히 찜찜한 구석이 많은 결정이 되어버렸다는 비판도 나왔다. 다른 기사에 따르면, 5달러 뒷면에도 인권 운동가로 유명했던 마틴 루터 킹과 영부인 안나 엘리너 루스벨트를 넣을 계획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17년 새로 집권한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 오바마 정부 당시 행한 이 결정을 취소하기로 하면서 김이 새는 모양새.[60] 근데 이에 또 논란이 일자 부담을 짊어지긴 싫은지, 20달러 지폐 관련 발행 취소가 아닌 연기일 뿐이라며 최소 2028년 이후에는 발행할 예정이 있다고 말을 바꿨다.# 표면적인 이유는 위조와 보안 문제상 일단 다른 지폐부터 바꾸는 것이 옳다는 것이지만, 사실상 자기가 집권하는 동안에는 이 문제 건드리지 않겠다는 선언을 한 셈.

그러다가 2020년에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하고 조 바이든이 당선됨에 따라 20달러 지폐 도안 변경이 다시 재개된다.#

7.5. 서명[편집]

세계 각국의 지폐와 비슷하게 서명[61]이 들어가는데 달러의 경우 재무관[62]과 미국 재무장관의 서명이 들어간다.
또한 5달러 이상 권종의 지폐 앞면 왼쪽에는 연방준비제도의 인장[63]이 찍혀 있고, 1·2달러 지폐 앞면에는 해당 지폐를 발행한 연방준비제도 지점의 직인[64]이 찍혀 있다. 녹색 잉크로 연방재무부의 인장이 찍혀 있는 건 전 권종 공통.

오바마 행정부 2기 시절 신임 재무장관 잭 류의 서명이 너무 해괴해서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다. 왜냐하면 서명이 정말 성의 없어 보이는 돼지 꼬리 모양이었기 때문.[65] 결국 세계 패권을 쥐고 흔드는 지폐에 들어갈 서명으로 부적절하다 여겼는지 서명을 살짝 바꿨다.

한 술 더 떠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아예 인쇄체로 서명을 했다.

7.6. 패러디[편집]

  • 미국 지폐 모양을 본뜬 액면가 100만 달러[66]의 자유의 여신상이 그려진 짝퉁 화폐도 수집상에서 팔리는데, 이것이 악의적 위조가 아니라 이벤트나 기념을 위해 제작된 것임을 화폐 인쇄면에 명시하고 있다. 물론, 정치인을 까려고 찍어내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주로 정치인의 발언과 관련된 액수나 저액권이 사용된다. 29만원 실제 지폐에서 Legal Tender라는 문구가 들어갈 자리에 This is not Legal Tender... 운운하는 문구로 사용자들의 이해를 구하고 있다. 이런 돈을 Novelty Note라고 부른다.


  • 디즈니랜드에서 달러의 모양을 본뜬 디즈니 달러라는 기념품을 판다. 디즈니랜드 내에서 실제로 화폐같이 쓸 수 있다. 애석하게도 현재는 판매가 중단되었다.
  •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이 노동자들의 임금을 4달러로 올려달라고 고집을 부린 끝에 미군정 측에서 결국 동의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이 김영철 배우의 발음 및 말투와 결합해 4딸라라는 필수요소가 되었다(...).

7.7. 삼각계산법과 미국 달러[편집]

대한민국의 경우, 한때 고정환율제를 채택하였고 1980년까지 제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고정환율로 운영하다가 1980년 유동성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1990년대부터 등락 폭 제한이 있는 변동환율제를 운용하다가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이후 등락 폭 제한이 없는 자유변동환율제로 바꾸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의 외환시장에서 실제로 직접 거래가 이루어지는 유일한 통화이자 원화에 대해 직접적으로 가치가 결정되는 유일한 화폐다. 나머지 통화는 엔화이건 유로화이건 상관하지 않고 모조리, 대한민국의 외환시장에서 결정된 원-달러 환율에 국제 외환시장에서 결정되는 해당 통화의 대 달러 환율을 곱해서 환율을 결정하는 방식인 삼각계산법을 사용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위안화가 원화와 거래가 시작되었다.

2016년부터 한국 서울외환시장과 중국 상해외환시장 간 직행 외환시장(청산은행 상해교통은행 서울지점)이 생기면서[67] 드디어 중국 위안화와 한국 원화 간 직거래 시세가 표출되기 시작하였다. 2016년 1월 4일부터 직행시장 거래가 개방되었으며, 2016년 3월 2일부터는 일반인이 은행에서 거래하는 시세도 삼각계산법에서 시장환율로 변경될 예정이다.

계산 방법은 이렇다. 앞에서 말했듯이 외환시장에서 결정된 원-달러 환율에 국제 외환시장에서 결정되는 해당 통화의 대 달러 환율을 곱해서 환율을 결정하는 방식이므로 예를 들어 덴마크 크로네가 1 미국 달러당 6.8이고 대만 달러가 40이라고 가정할 때(수수료, 세금, 금리, 가격 변동은 무시한다.)

덴마크 1 크로네를 역(逆)으로 미국 달러화로 치환한다. 그러면 0.14706(6번째 올림 적용)이 나온다. 그리고 거기에 1달러당 40대만 달러를 곱해주면 된다. 그러면 답은 덴마크 1 크로네 당 5.8824가 나온다.[68]

이 삼각계산법 방식은 지구상 수많은 나라에서 자국 화폐와 외국 화폐의 환율을 결정하는 척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미국 달러가 국제 외환시장에서 전 세계 거의 모든 통화에 대해서 독립적으로 환율을 결정하는데 기여하였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굳건히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단, FX마진거래나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화는 외환시장에서는 거의 미국식 호가로 표기한다.[69] 하지만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와 일부 중동 통화에서는 미국 달러화로 표시한다.[70] 과거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도 미국 달러화로 표시했으나 경제 사정이나 여러 가지 요인으로 현재 유럽식 호가로 표기한다.

7.8. 도시전설[편집]

9.11 테러 이후 20달러짜리 지폐가 세계무역센터와 펜타곤의 피격을 예고했다는 도시전설이 유행하기도 했다. 9.11 테러/도시전설 문서 참고.

7.9. 하와이 달러[편집]

1942년부터 1944년까지 미국 하와이[71]에서는 미 본토에서 쓰이는 지폐와 동일하지만 뒷면에 하와이라는 말이 찍힌, 하와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지폐가 있었다.

당연히 이 기간동안 하와이 글자가 찍히지 않은 달러는 하와이 제도 내에서 모두 회수되었고 본토에서 하와이에 가는 사람들도 하와이 달러로 교환해야 사용이 가능했으며, 하와이 제도에서 하와이 달러 이외 달러화 지폐의 사용은 엄격히 금지되었다. 이렇게 된 것은 전년도인 1941년, 일본 진주만 공습으로 인한 태평양 전쟁때문인데, 만약 하와이가 일본에게 넘어가면 하와이에 있는 미국 달러화가 모두 일본으로 흘러들어가서 미국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괜한 걱정인것 같지만 이때 하와이에서 회수되어 폐기된,[72] 하와이 글자가 찍히지 않은 미국 달러화가 자그마치 2억 달러(2020년 기준으로 약 31억 9400만 달러, 한화 3조 5천억원에 달한다.)나 되었으니 마냥 기우였던 것도 아니었던 셈이다.

이후 하와이 달러는 1944년까지 사용되다 전황이 안정되면서 회수되기 시작했고, 전쟁이 끝난 1946년까지 회수한 후 회수가 중단되었다.

비슷한 케이스로 대만의 진먼마쭈다천 전용지폐가 있다.

8. 둘러보기[편집]

카리브의 통화
       
동카리브 달러
(세인트 키츠 네비스, 앤티가 바부다, 도미니카 연방, 세인트 루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그레나다, 몬트세랫, 앵귈라)
    
미국 달러
(푸에르토리코,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카리브 네덜란드)
     
유로
(과들루프, 마르티니크, 생마르탱, 생바르텔레미)
앤틸러스 길더
(신트마르턴, 퀴라소)
         
바하마 달러 쿠바 페소 자메이카 달러 바베이도스 달러 트리니다드 토바고 달러
         
도미니카 페소 아이티 구르드 아루바 플로린 케이맨 제도 달러 버뮤다 달러
남아프리카의 통화
     
나미비아 달러 보츠와나 풀라 잠비아 콰차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 레소토 로티 에스와티니 릴랑게니
 
미국 달러 (짐바브웨 달러, 로디지아 달러)
동남아시아의 통화
       
미얀마 짯 라오스 킵 베트남 동
남베트남 동
       
말레이시아 링깃 태국 바트 캄보디아 리엘 브루나이 달러
       
필리핀 페소 싱가포르 달러 인도네시아 루피아 동티모르 센타보
미국 달러


[1] United States Dollar의 준말로, 다른 달러통화와 구분할때는 대개 이렇게 부른다. "아메리칸 달러(American Dollar)"라고 하는 경우는 같은 미 대륙에 달러를 쓰는 옆나라 캐나다 때문에 비교적 적은 편.[2] 세계 모든 나라 컴퓨터 키보드는 다른 나라 화폐 단위는 못 입력해도, 최소한 달러(유니코드로 U+0024)는 입력할 수가 있게 되어 있다. 본격 유니코드 잉여화(애당초 키보드라는 것이 나온 나라가 어디인지 생각해보면 당연할지도.)[3] 이걸 C에 가로줄(-)을 긋는 사람도 은근히 있어, 유로 기호 €와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4]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지의 한인 상점에서는 현지인 상대로 멀쩡하게 영어로 값을 말하던 한인 점원조차 고객이 한국인인 것을 확인하면 한국어로 “19불 89전입니다”라면서 매우 자연스럽게 '불', '전'이라는 단위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느 정도냐면 '불'이라고 하지 않고 '달러'라고 부르면 단기 체류중인 한국 관광객 티가 확 나 보일 정도이다. 과거 한인들끼리 한국어를 모르는 현지인들 앞에서 돈 얘기를 하는 티를 내지 않으려고 한국어를 쓸 때 한정으로 의도적으로 '불', '전'이라는 단위를 고집하여 정착시킨 거라는 설이 있다.[5] 중국에서는 외국 통화를 이런 식으로 부른다. 대한민국 원은 '韓元(한위안)'이다.[6] 이것은 지폐의 발행 절차로, 동전은 미국 정부에서 직접 발행하기 때문에 위와는 발행 절차가 다르다. 동전도 미국 국채를 담보로 잡지 않으면 발행이 안 된다는 점은 같은데, 동전의 경우 실무에서는 정부가 직접 발행한 동전을 Fed가 액면가로 인수한 뒤 유통되기 때문이다. Fed가 동전을 인수하며 미국 정부에 대가로 지급하는 달러 지폐가 무엇을 담보로 발행되는지를 생각해 보자. 참고로, 태환 동전만 정부 직할로 만들 수 있다.[7] 미국 달러를 자국의 화폐로 쓰거나 통용 화폐로 인정하는 것[8] 간간히 경제위기가 터질때 내수가 지나치게 안정된 일본 엔같은 케이스가 아닌 이상, 영향권에 들어가 있으면 달러보다 기복이 심하게 움직이는 통화는 정말 드물다.[9] 사실 오히려 그런 여행금지국가 수준의 막장 동네일수록 미국 달러가 더 범용적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그런 나라들은 자국 화폐의 가치가 휴지조각수준으로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북한의 경우, 화폐개혁때문에 자기내 화폐가치는 거의 붕괴된 상황이다. 장마당에서도 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화로만 거래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10] 원칙적으로는 USD/KRW가 우리가 흔히 아는 원/달러 환율을 의미하지만 의미를 명확히 하기 위해 임의대로 표기하였다.[11] 예를 들어, 브루나이 달러 싱가포르 달러와 가치가 1:1로 완벽히 같은데도 수요가 적어 싱가포르 달러를 환전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수료를 떼간다.[12] 환전해서 집, 외교부, 대사관, 항공사에 전화할 수 있고 대도시의 경우 택시로 대사관에 갈 수 있는 여비 정도는 된다.[13] 물론 중국, 일본, 유럽권에서는 자기네 화폐를 많이 쓰지만 거기서도 100달러 지폐는 최고의 대접을 받으며 환전도 매우 쉽다. 항상 수첩 한쪽이나 캐리어 깊은 곳에 끼워두고 다니면 좋다. 간혹 여권에다 돈을 끼워두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 그러지 말자. 출입국심사를 할 때, 깜빡하고 미처 빼놓지 않으면 출입국담당관이 자신에게 바치는 급행료 명목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있다.[14] 초반부터 반미성향 국가는 아니었다. 2000년대 들어 대통령이 여러 번 바뀌는 등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다가 라파엘 코레아가 집권한 뒤 반미로 된 것이다. 그런데 코레아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정통으로 경제학을 공부하여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이며, 수크레로 되돌릴 경우 혼란이 예상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미국 달러로 유지하는 것이다.[15] Organisation of Eastern Caribbean States. 그레나다, 도미니카 연방, 앤티가 바부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세인트키츠 네비스와 영국령 앵귈라  몬트세랫으로 이루어진 국제 정부 기구. 1981년 6월 18일에 세인트루시아의 수도, 캐스트리스에서 설립되었다.[16] 본래 1 UAE 디르함 = 0.272294 USD[17] 본래 2.6008 USD = 1 오만 리알.[18] 본래 1.2 USD = 1.0 케이먼 달러[19] 심지어 IMF 전까지만 해도 겉으로는 변동환율제 국가였지만 통화당국이 실제로는 원-달러 환율 유지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 지금은 그 때 보다는 훨씬 덜하다.[20] 한 마디로 엔화에 비해 달러가 낮으니 원화도 낮아졌고, 그에 따라 일본 제품이 국제 시장에서 밀려나 미국 제품과 한국 제품이 꿀을 빨았다는 것이다.[21] 미국은 물품세(sales tax)가 자잘하게 붙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금 결제를 하면 쓰기도 곤란한 1 센트 짜리와 5 센트 짜리 동전들이 마구 양산된다. 이런 자잘한 동전들은 마트에서 대금을 결제할 때 해당 동전으로 일부를 현금결제하고 잔금을 카드로 결제하는 식으로 써버리는 것이 가능하다.무엇보다 상인들의 카드 결제에 대한 거부감도 거의 없는 편이기 때문에, 물건 파는 사람이 특별히 현금 결제를 원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 카드로 결제하게 된다.[22] 금괴와 화폐를 맞교환하는 것.[23] 가장 낮은 금액의 화폐에 조지 워싱턴을 집어넣은 이유는 많이 보기 위해서라고 그랬다 카더라.[24]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나 대통령은 아니다. 에런 버와 벌인 결투로 더 유명하다.[25] 미국 건국의 아버지와 같은 인물이지만 10달러의 해밀턴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이 아니다.[26] Teal. 청록색 계열로 "틸색"이라고도 하는데 미술계 아니면 알아듣는 사람이 별로 없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 맵 에디터 하던 사람이면 무슨 색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27] 매년 바뀐다. 한때 흰머리독수리로 일정했으나, 1999년부터 미국의 50개주 시리즈라 해서 5년에 한번씩 5개주를 골라서 도안을 주기적으로 싹 갈아치우더니 2010년부터 나오는 미국의 절경 시리즈부터 1년에 한번씩 5개 절경을 골라서 도안을 싹 갈아치우게 됐다.[28] 또는 자유의 여신상[29] 25센트같이 매년 바뀐다. 대통령 시리즈, 아메리카 원주민 시리즈 등등...[30] 물론 니켈을 허투루 막 버린다는 뜻은 아니지만... 센트는 정말 길바닥에 떨어져도 안 줍고, 동전이 귀찮다며 버려지거나, 팁 박스에 지폐 속에 숨겨 버리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다만 일본으로 여행 가게 되면 얘기는 완전히 달라지며 포켓 체인지에서 스이카 등 충전이나 타 상품권으로 바꿀 때도 모든 범위의 동전을 다 취급한다. 흔히 쓰이는 단위뿐만 아니라 50센트, 1달러 동전도 취급한다.[31] 한국 39,800원 따위의 가격을 생각하면 편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위 가격에 세금이 붙어 $1.99면 $2.15를 내야 한다는 게 함정.[32] 줍는 데 걸리는 시간이 3초라고 가정할 때, 세전 시급이 $16 이상, 연봉 $32,000 이상이면 줍는 것이 오히려 손해이다. 이걸 주워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오바마의 말마따나 4인 가족 부양이 매우 매우 힘들 것이다. 사실 미국인에 비해 국민소득수준이 2배 정도 가난한 한국인이 미국에 간다 쳐도 $32,000이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이나 7급 공무원 정도만 되어도 경제학적 이론상으로는 안 줍는게 낫다는 소리가 된다(...)[33] 한반도는 무려 대한제국 시절이었다.[34] 영어로 Wheat Penny라고 하며, 1958년까지 발행된 도안이다. 도안이 변경된 지 50년도 넘었으나 현재도 드물게 시중에서 볼 수 있다.[35] 링컨의 일생을 4단계로 나누어 담은 도안이다. 하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직후에 발행되었는지라 발행량이 적은 편이다. 후술할 쿼터의 2009년 도안도 마찬가지다.[36] 보통은 값으로 25센트 2개를 요구한다. 즉 재료 + 비용까지 51센트.[37] 성인 남성 새끼손가락과 비슷한 길이의 길쭉하고 납작한 판이 된다. 당연히 압착되는 과정에서 양각된 기존의 문양 (링컨 얼굴과 숫자, 글자)는 지워지고, 보통 해당 관광지의 특색이 실린 그림이 새겨진다.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의 많은 기계들은 금문교 문양을 새겨준다. 미국의 사람 많은 웬만한 관광지엔 다 있어서 미국 각지의 풍경을 모을 순 있지만 좀 싸구려 티가 나기도 하고 크기상 잃어버리기도 쉽고 변색도 잘 일어나기 때문에 모으는 사람은 많이 없다. 보통 관광지의 풍경을 담은 엽서나 snow globe를 많이 모은다.[38]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행위가 불법이다. 구형 10원 주화를 대량으로 녹여서 황동괴로 만들어 부당이득을 챙기는 행위 때문에 2011년에 신설된 한국은행법 제53조2항 때문이다.[39] dime이라고도 하는데, 영어에서 I don't make a dime from it이라고 하면 한 푼도 못 번다는 뜻인데, 이런 식으로 푼돈의 대명사로 쓰이기도 한다. 한국어에서 백 원이 이런 식으로 쓰이듯. 어감 때문인지 범용성이 더 높은 25센트가 아닌 dime과 penny만 줄 쓰인다.[40] 체감상 쿼터의 60~70% 정도가 일반이다. 바꿔 말하면 3~4중 1개꼴로 볼 수 있다는 것. 달러 단위로 환전하면 정말 많이 보인다. 50개 주는 보기 쉬우나 2009년에 나온 DC + 미국령 시리즈는 은근히 보기 힘든 편이다. 왜냐하면 2009년 동전 발행분이 전년에 발생했던 모종의 사건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2009년 링컨 페니 100주년 기념 도안과 더불어 수집난이도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41] 다만 비슷한 가치를 지녔으면서도 크기가 큰 호주 50센트 동전처럼 잘만 통용되고 있는 사례도 있다. 심지어 호주 50센트가 하프 달러보다 더 크고 무겁다.[42] 여기서 언급한 실버는 재질이 아닌 색상을 의미한다. 유통 목적으로 발행한 은화는 60년대 중반부터 사양길에 접어들어 70년대 중반 서독을 끝으로 전 세계적으로 자취를 감췄다.[43] 한국에서는 '복합결제'라고도 부르는 방법.[44] 직불카드를 들고 있으면 debit,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들고 있으면 credit. 한국 발행 체크카드는 4자리 PIN을 결제 과정에서 입력하지 않고, 한국 카드사가 중간에 낀다는 이유로 미국에서는 credit card로 취급되니 주의.[45] 까놓고 말해 훔친 물건(장물)을 거래하는 경우 값을 후려치는 것 같은 경우다.[46] 굉장히 노골적이다. 쿠바 여행 갈 때는 미국 달러 보다 캐나다 달러를 들고 가는 게 현지에서 훨씬 잘 쳐준다. 미국 달러는 반 정도는 깎아 먹고 가는 편인지라...[47] 출국심사를 통과한 터미널 지역은 중립지역으로, 과세를 보류한다고 해서 '보세구역'이라고도 한다.[48] 여기는 가격을 기본적으로 미국 달러로 매기고 원화(또는 유로, 엔, 인민폐 위안)로 내려면 환율에 의해 계산한다. 환율은 현재의 외환시장 가격이 아닌 2영업일 전의 시장 가격에 의해 정해진다(따라서 이튿날의 면세점 환율을 정확히 알 수 있다). 다만 한국에서 그렇다는 이야기고 자국 화폐로 가격을 매기는 외국 면세점은 많다.[49] 마찬가지로 외국인들을 위한 서비스로 자국민은 이용 불가다. 따라서 POS기에 USD의 환율도 같이 표기한다.[50] 아예 가격표를 달러로 표기하는 경우가 흔하다.[51] 사실은 미군 부대는 미국 연방법이 적용되는 지역으로 카드 결제를 하면 미국에서 사용한 것처럼 인식된다. 따라서 여기는 달러를 받는 것이 원칙이다. 영내에서 정식으로 원화를 취급하는 곳은 한국인 대상 스낵바(Korean Canteen) 정도로, 여기는 달러화와 원화 가격을 별도로 표시한다. 버거킹 같은 일반 서비스도 원화를 받는 경우가 있지만 달러 환산 후 거스름돈도 달러화로 내준다. 카투사들도 캔틴 시켜 먹을 때나 원화를 쓰는 정도. 미군이나 카투사가 신원을 보증하고 에스코트하는 경우 부대 내부에서 볼 업무가 없어도 출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오산 에어파워데이와 같은 미군 부대 개방행사에서는 달러와 원을 같이 받기도 한다.[52] 달러 외에도 엔, 위안, 유로도 받는다. 동전은 받지 않으니 주의.[53] 지폐에 왼쪽에 애틀랜타 조폐국을 뜻하는 F가 찍혀있다("Fed"의 F가 아니다).[54] ATM에도 안 들어가고 자판기도 받기를 거부한다. 공공기관 자판기마저 예외는 없다(!!). 그런데 한국 국민은행의 원·달러 겸용 외화 자동화기기(ATM)에는 잘만 들어간다.[55] 한국에서도 2000년대 이후 현행 지폐의 연결된 형태가 수집용으로 액면가보다 조금 비싼 판매가격으로 한국은행의 허가 하에 수집상에서 판매되고 있다.[56] 버지니아 주립대학이 있는, 그리고 한국에서는 버지니아 샬러츠빌 폭동으로 유명해진 그 샬러츠빌이 맞다.[57] 니켈(5센트)에 그려져 있는 그 건물 맞다.[58] 일부에서는 슈퍼노트가 북한을 모함하는 미국의 공작이라는 견해도 있다. 국내 언론에도 소개된 내용으로 현실적으로 슈퍼노트를 제조할 수 있는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미국뿐이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 잉크와 종이만 갖고 슈퍼노트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당연히 100달러 지폐에는 위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최첨단 기술이 사용되고 있는데 관련 기술은 미국만이 보유하고 있고, 슈퍼노트에도 동일한 기술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가 슈퍼노트를 제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북한이 위조지폐를 제조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슈퍼노트는 북한의 작품이 아니라는 게 유럽의 일부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그러나 슈퍼노트는 100달러 지폐에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기 이전부터 발견되어 왔고, 미국에서 북한을 모함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그리 크지 않다는 재반론도 있다.[59] 이는 당시 오바마 정부의 좀 복잡한 속내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현행 달러 지폐 중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앤드루 잭슨뿐이기 때문(동전까지 더하면 FDR과 케네디가 추가된다). 반면 공화당 대통령은 링컨과 그랜트 2명이 있는데, 정작 이 2명은 흑인 해방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장본인들이라 당적만 다를 뿐 사실상 오바마 대통령 입장에선 백인우월주의 소리 듣는 앤드루 잭슨보다 더 호감을 느낄만한 인물들이었다. 그러니 전체적으로 비중도 떨어지고 실제 보안 문제로 교체 시급성이 있는 데다 엘리트주의자 소리도 들은 알렉산더 해밀턴 제외를 고려할 법도 했던 것.[60] 도널드 트럼프는 앤드루 잭슨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름 유명하다.[61] 서명 대신 직인이 들어가는 경우는 한국은행 총재 직인이 들어가는 대한민국 원, 일본은행 총재(앞면)와 발권국장(뒷면)의 직인이 들어가는 일본 엔, 중국인민은행장의 직인이 들어가는 중국 위안, 중화민국중앙은행의 인장과 총재의 직인이 찍히는 대만 달러가 끝이다. 싱가포르 달러에도 도장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직인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금융관리국 수장의 서명과 개인 도장이 들어간다. 금융관리국 수장이 한족이 아닌 경우도 마찬가지로 음차한 한자 이름이 적힌 도장이 찍혀 있다.[62] Treasurer of the Unites States. 동전을 만드는 조폐국, 지폐를 만드는 제판인쇄국(Buruau of Engraving and Printing)의 업무를 감독하는 직위이다. 차관으로 번역되는 Under Secretary급 직위인데, under secretary는 미국 정부부처에서 한 개 부처에 여러 명이 들어가는 고로 한국에서는 이 지위가 1급 실·국장에 대응된다.[63] 독수리 모양이 새겨진 검은색 원형의 스탬프를 말하며, 서구권에서는 이런 걸 직인으로 간주한다.[64] 알파벳이 크게 찍혀 있는 검은색 스탬프[65] 이를 두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류의) 재무장관 지명 철회까지 고려"했다며, "달러의 권위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서명 중 적어도 한 글자는 알아볼 수 있게 하겠다"는 류의 약속을 받고 나서야 지명철회 의사를 접었다는 농담한 바 있다.[66] 10억 달러, 1조 달러 등으로 액면 자체는 참 다양하다. 공통점이 있다면 공식적인 최고액면인 10만 달러가 반드시 넘어간다는 점. 예외가 있다면 0달러, 3달러, 4달러, 그리고 다른 의미의 100달러 정도. 0달러는 트럼프 또는 오바마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67] 이전에 1990년대에 한국 원화와 일본 엔화 간에 직행 외환시장(서울-도쿄)이 생겼던 적이 있다. 당시 청산은행은 미쓰이은행. 1997년 외환위기로 없어졌다.[68] 다른 방법으로는 40/6.8해도 같은 값이 나온다.[69] 예: 1U$=0.9142프랑[70] 예: 1€=1.2874U$[71] 이 당시에는 하와이가 미국의 주가 아니었다. 하와이가 주로 승격된 것은 1959년.[72] 회수한 달러들은 본토로 돌려보냈다 일본에게 빼앗길 것을 우려해 모두 폐기처분되었다고 한다.

**자료출처**나무위키**

Catalina

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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