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의 책추천

    권양 2016. 11. 8. 16:27




    이포스팅은

    권양이 개인적으로 기록을 위한 책후기를 적는란으로^^

    추천이나 댓글을 주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만화 스토리 작법/ 이창훈 저




    스토리란 무엇인가?

    만화스토리는 칸으로 이어진 글이다.

    글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하는 과정 중 제일 첫단계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같은 스토리를 각자 다르게 표현한

    작가 둘을 예시로 들어놓았다.

    연출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아무리 지루하고 별 것없는 스토리라 할지라도

    그 상황을 어떻게 묘사하고 칸을 어떻게 나누고 연출 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재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크게 발단부,전개부,결론부로 나뉠 수 가 있는데

    스토리의 위기,갈등을 오고 가며 표현해야 하는 전개부가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스토리에서의 중심은 캐릭터이다.

    캐릭터가 재미있지 않다면 누구도 그 작품을 보지 않게 된다.


    저자는 여러 독특한 캐릭터들을 많이 예시로 선보인다.

    옛날 만화부터 최신 작가들 캐릭터까지 다양하고 톡톡 튀는 작품들을 보여준다.


    스토리상에서 캐릭터의 설정을 분명히 잡아두고

    시작을 해야지만 주위인물, 배경 등 스토리를 진행하는데에

    큰 어려움이 없다.


    캐릭터는 일상생활 속 주위에서도 아이디어를 많이 얻을 수 있다.

    평소 메모하는 습관을 잘 들여놓고 떠오를때마다 기록해 두는것이 좋다.

    작은 조각이 모여 큰 그림을 이루듯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는것들은

    그때그때 모두 기록해 두자.






    책을 다 읽은뒤 느낀점

    스토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것 같다.

    어떤 형태로 어떤 독특한 캐릭터로 만들어 나가야할지

    수 없이 고민하고 수정과 수정을 거듭해야 겨우 탄생하는 것이다.

    그래도 단문이든 장문이든 무조건 겁먹지말고 적고봐야할 것 같다.

    그리고 스토리를 장황하게 늘어놓기보다는

    최대한 짧고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해 보는것도 좋은방법인 것 같다.


    책자에 대한 아쉬운점~

    책자가 2009년도 3월이 초판일 이었다

    그래서인지 예시를 든 작품들이 옛 작품들이 많았다.

    좀더 다양한 신인작가분들의 작품도 예시를

    들어주었음.. 하는 아쉬움이 컸다.


    책 철자들이 군데군데 맞지 않는것 또한 책을 읽어나가는데

    불편함을 주었다.

    좀더 독자의 입장에서서 읽기좋은 부드러운 글 진행과 

    철자 검수를 좀더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