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눈으로 읽을까? 손으로 읽을까? (20.11.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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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2020. 11. 3.

산고사리는 새순의 보드라운 윗부분만 꺾습니다.

눈으로 읽을까? 손으로 읽을까?

 

 

인간은

손을 쓰는 동물이지요.

손을 쓰는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른 세계를

살게 됩니다. 다른 동물도 눈으로 정보를 입력합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손으로 세상을 읽을 때 인간은 정보를

단순히 입력하는 정보의 소비자에서 세상에 새롭게

융합된 정보의 생산자로 바뀔 것입니다. 이제

손으로 읽어보세요. 두 눈만 쓰지 말고

양손으로 쓰는 인간으로서.

 

- 이상현의《뇌를 들여다보니 마음이 보이네》중에서 -

 

* 손은

또 하나의 눈입니다.

눈으로 못 보는 것을 손으로는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지 차가운지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손으로는 대보는 순간 단박에 압니다.

두 눈으로만 보지 말고 두 손으로도

보십시오. 놓쳤던 본연의 모습이

보이고, 시야도 넓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