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보낸날짜 : 21.07.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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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2021. 7. 10.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세계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유지윤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아이들의 말이 희망이 될 수 있게

소통 감수성이 높은 사람은
말에 예민한 사람에게 "왜 그렇게 예민하냐?"고
탓하지 않아요. 예민한 친구와 말할 땐 배려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여기며 원만한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죠. 만약
자신이 맞는 말을 했어도 상대방이 상처받았다거나 아파한다면
그 말을 거둬들이기도 해요. 말에 상처받는 예민함을 나쁘게
보는 게 아니라 약함으로 보고 배려하는 거예요. 통하면
아프지 않다는 '통즉불통'이 소통 감수성에도 적용되는
말 같아요. 아무리 찾아봐도 돈 안 들면서
큰 감동을 주는 건 역시 말이네요.

- 임영주의《열세 살 말 공부》중에서 -

* 요즘 청소년들의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이 큰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온라인상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온라인상에서 사람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서로 배려하는 언어생활을 익히기는 힘들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소통 감수성, 배려하는 말 습관을 익힐 수
있게 가정과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언어의 힘을
알려줘야 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말로 감동을
주고받고 행복해지는 그 날을 꿈꿔봅니다.

- 7월 테마명상 옹달샘 스테이 -
디톡스 힐링 & 싱잉볼 & 소리명상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