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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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6.25 참전용사입니다(22.0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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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2022. 1. 21.

나는 6.25 참전용사입니다

 

올해 91세의 장상(가명) 어르신은 6.25 참전용사입니다.
1950년 7월, 군에 자원입대해서 6사단에서 사병으로
북한 압록강까지 진격하여 적과 싸웠으며,
특히 경북 영천, 신령 지구 전투에서
적 전차 3대를 파괴하는 혁혁한 전공을 세워
화랑무공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온몸으로 청춘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켰건만...
어르신에게 남은 건 지독한 가난과 아픔뿐입니다.
전쟁 이후 생긴 허리 및 다리 통증은
평생 고질적으로 어르신을 괴롭혔고,
건강 이상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어
가난에 시달렸습니다.

되돌아보면 힘들고 모진 세월이었지만
어르신은 6.25 전쟁에 참전하여 나라를 지킨
자신의 청춘을 자랑스러워하고 계셨습니다.

현실은 계속되는 가난과 아픔뿐이지만
빛바랜 사진 속 군복 입은 자신의 그 젊음을,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온몸을 바쳐 이 나라를 지킨
그 패기를 자랑스러워하고 계셨습니다.

이제 곧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코로나가 2년 넘게 계속되고,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확산됨에 따라
올해도 몸은 멀리, 마음만은 가까이하는
명절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요.

코로나로 외부인의 발길이 완전히 끊긴
장상 어르신은 올해도 외로운 명절을
보내실 것입니다.

따뜻한 하루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국내 참전용사와 에티오피아, 터키 참전용사를
도울 수 있는 뜻깊은 나눔의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강뉴 커피'와 '베테랑 커피'를
구매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