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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너무 보고 싶은데 /김현수 (영상글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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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2022. 7. 4.

 

♥ 그대 너무 보고 싶은데 /김현수 ♥

 

보고 싶다는 글씨만 보아도

가슴이 미어져 오고

생각을 안 하려해도 떠 오르는 그대

 

나 어쩌지

그대가 너무 너무 보고 싶은데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는 날엔

그대 목소리가

아름다운 피아노 음율 같기도 하고

 

바람 부는 날에는

나도 보고 싶어 하고

사랑스럽고 정겨운 목소리로

네 귓가에 속삭이는 것 갗기도 하고

 

커피 한잔 타 마시고 있으면

그대의 향긋한 향기 갗아서

코끝이 찡해지기도 하고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갈 때면

그대의 목소리가 색스폰 소리 되어

감칠맛 나게 가슴에 울려 퍼집니댜

 

그대의 목소리는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지만

나에게만큼은 깊고 깊은 그리움의 바다같이

내 가슴을 일렁이게 하고

 

딱딱하고 냉정한 내 가슴에

할짝핀 꽃 향기가 가득 차는듯

이쁨이 한없이 하늘 높이 올라가게 합니다

 

하지만 한참 젊을 때처럼

사랑에 눈이 멀어 섣불리 마음을 주었다가

쉽게 상처받을 까 봐

 

이제는 오래토록 변함없는

진실한 사랑을 하고 싶은 머음이

내 온 몸을 휘어 감아 그대에게 흘러갑니다

 

어둠 캄캄한 바다를 비추는 등대처럼

작은 빛으로 내 삶을 밝게 비춰주는

그대의 사랑이고 싶은 욕심 때문일까

 

외로워서 밤 하늘을 바라보다

항상 같은 모습으로

나와 눈 마주쳐 주는 밝은 별을 보면

롯날이 시큰 눈이 족족해 지기도 합니다

 

내 가슴에

내 마음 안에

살아 숨 쉬고 있는 그대

 

내 의지대로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게 사랑이라지요

 

그래서 사랑이란 게

참 바보 같고 어리숙하지만

내가 보고 싶어하고 밤마다 그리워할 때

 

때맞추어

마음껏 그대를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 너무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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