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06 2020년 11월

06

마음의 비타민 글[2] 아름다운 소중한 인연 (영상글 첨부)

♥ 아름다운 소중한 인연 ♥ 불현듯 찾아가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 봅니다 항상, 늘, 언제나...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알진 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몆 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작은 핸드폰 속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 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

06 2020년 11월

06

마음의 비타민 글[1] 진정한 자존심 / 조미하 (영상글 첨부)

♥ 진정한 자존심 / 조미하♥ 너에게 오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사소한 일로 소원해진 너에게 먼저 손내미는 것은 너와의 소중한 기억을 지키고 싶을 뿐이고 그 세월 속에 함께했던 우리들의 우정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살다 보니 저절로 깨닫게 되는 게 있더라 소중한 사람끼리 자존심 싸움은 시간 낭비라는거 꼭 지켜야 할것과 버려야 할것을 구분하면 되는거야 진정한 자존심이 무엇인지 깨닫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아 그것은 단 하나 네가 나에게 내가 너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해보면 되는 거야 --조미하 중에서-- www.youtube.com/watch?v=thvVRrr-8rA

06 2020년 11월

06

농암(籠巖)최낙인 시인방(1.2 시집) 하얀 나의 집/詩 籠巖 최낙인

하얀 나의 집/詩 籠巖 최낙인 산바람 강바람이 찾아와 쉬어가는 곳 그 푸른 언덕바지에 노을길 하얀 나의 집 물안개 피어오른 강변에 무지개 뜨고 산새들이 우짖는 뒷산에는 천년학이 춤춘다 햇살이 따사로운 들녘엔 벼이삭이 익어가고 잔치 술 익어가는 마을에는 정겨운 농심이 흐르네 솔바람 대 바람이 밀어를 속삭이는 곳 그 파란 마음들이 영그는 하얀 나의 집 지게진 아버지는 논밭에 두엄 나르고 동이 인 어머니는 동구 샘에 물을 길러 오신다 울타리 감아 오른 나팔꽃 아침 이슬 빤짝이고 제비가 날아드느 나의 집엔 도타운 사랑이 넘치네 --최낙인 제2시집 중에서--

06 2020년 11월

06

06 2020년 11월

06

마음의 비타민 글[1] 지금이라도 잘 준비해라/이진국.(영상글 첨부)

♥ 지금이라도 잘 준비해라/이진국.♥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여러 번의 기회가 있다. 근데 그것이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라는 것조차 모른다.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인생은 언제나 준비한 사람이 승리한다. 항상 승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연’이라고 말하고 ‘재수가 좋았다’라는 겸허의 말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연이나 재수는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찾아오지도 않는다. 항상 마음의 긴장을 가지고 집중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나에게 찾아온 모처럼의 기회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인생에 있어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 말한다. 그러나 진지하게 집중하며 준비하는 사람은 하루에도 세 번의 기회가 당신 앞에 주어질 것이다. 이제 내 앞에 기회가 지나간다면 한눈에 알아보고 꽉 잡을 수 있는 용기만 가지면 된다. ..

06 2020년 11월

06

마음의 비타민 글[2] 그래도 / 이수동 ( 영상글 첨부)

♥ 그래도 / 이수동 ♥ 그래도'란 섬이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속에만 있는 이어도만큼 신비한 섬입니다. 미칠 듯 괴로울 때 한없이 슬플 때 증오와 좌절이 온 몸을 휘감을 때 비로소 마음 한 구석에서 조용히 빛을 내며 나타나는 섬. 그게 '그래도'입니다 섬 곳곳에는 그래도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래도 너는 건강하쟎니?' 그래도 너에겐 가족과 친구들이 있쟎아' 그래도 세상은 살만하단다, 같은 격려문들이 나붙어있습니다. 그래도는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하는 용서와 위로의 섬입니다 당신의 그래도는 안녕하십니까? www.youtube.com/watch?v=fTqu1aqDQqM 이수동 그림.

06 2020년 11월

06

따뜻한 하루 사소한 다툼이 전쟁으로 (20.11.06.금)

사소한 다툼이 전쟁으로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오나라와 초나라가 큰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전쟁의 원인은 오나라가 초나라 태자의 어머니가 사는 지역을 공격하여 큰 피해를 입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나라가 초나라를 공격한 이유는 초나라의 왕이 초나라와 국경이 인접한 비량마을을 잿더미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전에 초나라가 오나라의 비량마을을 공격한 이유는 비량마을의 수령이 부하들을 이끌고, 오나라와 인접한 초나라의 종리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량마을의 수령이 종리마을에게 이렇게 화를 낸 이유는 종리마을과 비량마을에서 사소한 싸움이 있었는데 그만 종리마을 사람이 몇 명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작게 시작한 다툼이 점점 커지더니 급기야 수많은..

06 2020년 11월

06

고도원의 아침편지 흙의 냄새가 다르다 (20.11.06.금)

장독대에서 깨끗이 다듬은 산야초를 씻는 자원자들. 물에 씻긴 산야초 향기가 사방에 가득합니다. 흙의 냄새가 다르다 도시의 흙이 천편일률적인 데 반하여 농촌의 흙은 다양하다. 산의 흙이 다르고 강의 흙이 다르며, 논의 흙이 다르고 밭의 흙이 다르며, 마당의 흙이 다르고 둠벙의 흙이 다르며, 돌담 앞 양달의 흙이 다르고 돌담 뒤 응달의 흙이 다르다. 또 곳곳의 흙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변화를 거듭한다. 미생물과 곤충과 동물과 식물이 흙에서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 모든 생명은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 흙을 오염시키지 않고 잘 지키는 것이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키는 일입니다. 도시의 흙과 농촌의 흙. 냄새부터 차이가 납니다.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