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12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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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관계의 소중함 / 박래식 (영상글 첨부)

♥ 관계의 소중함 / 박래식♥ 약점은 = 도와주고 부족은 = 채워주고 허물은 = 덮어주고 비밀은 = 지켜주고 실수는 = 감춰주고 장점은 = 말해주고 능력은 = 인정을 해주세요 사람을 얻는 것이 커다란 행복이며 사람을 잃는 것은 크나 큰 슬픔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사람으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고 싶거든 내 자신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은 자석 같아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 당기기 때문입니다 성공도 같습니다 우리들의 그릇이 키운 만큼 담을 수 있는 사람들의 크기가 달라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고 조금은 버거운 세상 우리 서로 사랑하며 감싸면서 살아요! www.youtube.com/watch?v=07Nc3d_N_so

12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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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籠巖)최낙인 시인방(1.2 시집) 수덕사의 여인들/詩 籠巖 최낙인

수덕사의 여인들/詩 籠巖 최낙인 수덕사의 불타틑 단풍은 한 많은 여인들의 애절한 절규인가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지 못한 여승들은 춘희(椿姬)의 구성진 노래에 가슴을 찢는다 청춘을 불태운 신여성 일엽(一葉) 스님은 어미 찾아온 어린 혈육 매몰차게 내쳤고 불꽃 자유연애주의자 서양화가 혜석(惠錫)은 친구 자식 젖 물렸지만 행려병자로 죽어갔고 남정내 떠나보낸 비운의 망부녀 귀옥(貴玉)은 고암(顧庵)의 암각화만 바라보며 정상을 살았다 산사의 고적 속에 눈물짓던 이 여인네들 저슨에선 행운녀로 환생하여 자유를 누릴까 --최낙인 제2시집 중에서-- 

12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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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아 시조집 방(제1.2집) 어시장(魚市場)/詩 佳川 유한아

 어시장(魚市場)/詩 佳川 유한아 낡아빠진 고무장갑 투박한 큰 칼자루 탱탱언 동태 머리 강하게 내려지며 두 마리 싸게 드려요 매서운 눈치싸움 항구옆 비좁은 곳 냄새나는 좌판속 스산한 새벽부터ㅡ 마스크 동여매고 비린내 가득한 생선과 한바탕 씨름경기 부지런한 손놀림 익숙해진 사십 년 세월의 흐름 속에 보이지않는 깊은상처 계절의 숨박꼭질처럼 반복되는 인생무상 붉은피 뚝뚣뚝뚝 바다로 물이 들고 계속되는 울렁거림 차가운 숨결 사이 강직한 심장끝 두려움 머물러 변해간다 --유한아 시조집 2집 --

12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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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웃고 춤추고 즐기자.(영상글 첨부)

♥웃고 춤추고 즐기자♥ 사람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중 하나는 현재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다. 자신을 실제보다 더 낫게 평가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길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는데 양쪽 모두 공상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현실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과 자원을 갖고 있다. 그런데도 왜곡된 자아상을 보유한 채 자기 성격의 장점을 인식하지 못하여 자신이 무능하고 열등한 인간이라는 부적절한 감정에 휩싸이기도 한다. 현재의 실질적 자신 혹은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에 대한 불만족으로 인해 다른 누군가가 되고자 하는 생각을 품는다. 문제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기술과 자원은 현재의 자신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정도이지 그가 되고자 하는 새로운 사람으..

12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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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제 눈의 들보부터 살펴라 (21.01.12.화)

제 눈의 들보부터 살펴라 어느 마을에 항상 이웃에 대해 헐뜯고 험담하기를 좋아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누구에게든 단점을 먼저 들춰내서 창피를 주고 작은 꼬투리라도 잡아 헐뜯어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집에 손님이 찾아와 창가에 앉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나 그녀는 찾아온 손님에게 맞은편에 사는 이웃집에 대해 험담을 해댔습니다. "저기 좀 봐요. 옆집 빨랫줄에 널린 옷들이 너무 더러워요. 세탁을 엉터리로 했나 봐요" 그러자 손님이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웃집 빨래가 더러운 게 아니라 여기 유리창이 더러운 건데요."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중 다른 사람의 단점과 실수를 지적하며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

12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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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21.01.12 .화)

아빠의 배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든든한 요람입니다. 아이의 숨결은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음악입니다.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한국말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한자말을 안 써야 하지 않습니다. 한국말만 정갈하거나 깨끗하거나 말끔하게 지켜야 하지 않습니다. 한자말을 쓰든 영어를 쓰든, 꼭 쓸 말을 제대로 살펴서 제자리에 알맞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말을 한국말답게 제대로 쓸 수 있을 때에, 영어를 한국말로 옮기든 한국말을 영어로 옮기든 제대로 올바로 알맞게 해낼 수 있어요. - 최종규, 숲노래의《겹말 꾸러미 사전》중에서 - * 한국말은 우리 한국 사람들의 모국어입니다. 이 모국어의 수준을 높이고 제대로 올바르게 쓸 수 있어야 영어도 중국어도 제대로 올바르게 쓸 수 있습니다. 한국말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