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1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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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8가지 생각(행복과 불행의 단순한 차이 영상첨부)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8가지 생각♥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8가지 생각』은 영국 성 베네딕도 수도회의 워스 수도원 원장으로 재직 중인 크리스토퍼 제이미슨 신부가 전하는 행복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죄의 뿌리가 되는 8가지의 악에 맞서 싸우며 덕행을 쌓는 노력 가운데 행복이 있으며, 인생이란 길 위에서 마음의 순결을 다하여 덕을 탐색하는 수도승의 자세로 살아야 함을 이야기한다. 1) 아케디아(영적인 무심함) 자기인식에 투자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혼탁해진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이 불행한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아케디아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남 이야기 하기’와 ‘쓸데없는 호기심’, ‘질투심’을 떨쳐내고 그런 일을 하는 데 소비되는 시간을 독서와 ..

1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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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그 사람을 잃지 않는 법(빗물(폴모리아 오케스트라)-뮤직영상)

♥ 그 사람을 잃지 않는 법♥ 1. 그 사람을 존중하라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주어야 마음을 열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다. 2. 그 사람 입장에 서보라 무엇이든 나의 마음을 전달하기 전에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내가 주고자 하는것을 일치 시킬 수 있다. 3.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일시적인 관심은 무관심보다 더 큰 상실감을 준다. 한두 번 존중하고 배려해주다가 참지 못해 포기하거나 관심을 꺼버리는 것은 상처만 남길 뿐이다.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었거나 무엇이 되어주었기 때문이 아니라 단지 내 곁..

1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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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녹슨 주전자 (21.01.14 .목)

녹슨 주전자 오래전 어느 마을에 초등학교 다니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으로 힘들게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준비물로 작은 주전자가 필요했던 여학생은 엄마에게 주전자를 준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주방에서 꺼내온 주전자는 군데군데 녹이 슬어 있는 낡은 주전자였습니다. 평소에도 낡은 가방과 옷들로 놀리던 친구들에게 이 주전자는 또 놀림거리가 될 게 뻔했습니다. "이게 깡통이지 주전자야? 창피해서 못 가져가!" "그래도 가져가야지... 안 챙겨가면 선생님께 혼나잖니?" 엄마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딸은 문을 쾅 닫으며 자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딸이 집 밖을 나서기 전 엄마는 보자기에 꽁꽁 싸맨 주전자를 건넸습니다. 미안해하는 엄마의 얼굴을 보곤 딸은 못 이기는 척..

1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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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籠巖)최낙인 시인방(1.2 시집) 장가계(張家界)/詩 籠巖 최 낙 인

장가계(張家界)/詩 籠巖 최 낙 인 분명 삭도(索道) 타고 산정에 올랐는데 이 어쩐 일인가 내 안에 내가 없다 만산은 웅장미와 수려미의 절묘한 조화 미운 악마가 빚어낸 시샘의 선경인가 장가계는 그렇게 혼절의 도원향(桃園鄕)이었다 하늘 우르러 고고성 외치는 어필봉은 소나무 나래 짓으로 일필휘지 하는데 병풍 둘러친 비취색 산중 보봉호수엔 토가족 선남선녀의 고운 노래 가락 바위섬 휘돌아 기봉비폭(奇峰飛瀑)으로 흐른다 백룡천제(白龍天梯)에 오르니 지심은 아득한데 우람한 석봉이 용트림 치며 하늘로 솟는다 원가계 둘FP 길엔 장관의 동영상이 펼쳐지고 천하제일교는 두 석벽위에 무지게처럼 떠 있다 나는 혼미대에 다다라 넋 나간 석상이 되었다 황석채에 올라야 장가계에 왔다는 그 전언(傳言) 유리 삭도 타고 올라 보라본 ..

1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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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21.01.14.목)

내 아이가 울음을 터트립니다. 엄마의 눈시울도 젖었습니다.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납니다.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이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으로 불러온다. 복잡한 관계가 아니면 더 좋다. 잠시 이 사람에게서 당신이 가장 감탄하는 자질을 생각하라. 그녀의 지성, 유머, 친절함, 생기를 떠올려라.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를 그려보라. 선하고 깨어있고 보살펴주는 그녀의 본성을 자각하라.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첫사랑의 그녀. 그녀를 눈앞에 그려보면 슬픔인지 기쁨인지 모르는 아련함이 온몸을 감싸옵니다. 일생에서 가장 해맑고도 순수했던 시간입니다. 추워도 춥지 않고 안 먹어도 배고프지 않았던 충만함과 행복감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지금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