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1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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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시(詩) 내 마음의 의자 /윤명숙 (영상시 첨부)

♥ 내 마음의 의자/윤명숙♥ 내 안의 호심 湖心에 봄 볕 잔잔한 꽃길 설레는 마음 울렁거리네 깊숙한 골짜기 주름진 세월에 아득한 인고의 상처 난 멍울 알알이 박힌 산등성이의 짐 어루만져 풀어준 참사랑 흘러넘치는 환희, 뜨거운 눈물 침묵 향의 연서를 하늘에 올리자 고즈넉한 마음의 식탁, 의자에 주인이신 예수님을 왕으로 섬깁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좌정하소서 심지를 밝혀 인도하소서 황무지에 장미꽃 피는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리 --윤명숙 시인시집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5sbSl2gAnbg

1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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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마음의 의자 (영상글 첨부)

♥ 마음의 의자 ♥ 내곁에 비어있는 의자하나 그대를 위한 자리이기에 주저하지 않고 내드립니다 살아가는 동안 맘 편한일도 있겠지만 고단함 슬픔 불행도 우리곁에 머물다 가기에 그럴땐 내옆에 빈의자 내드릴테니 잠시 가던길을 멈추고 앉아 편하게 숨 고르세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란 맑은 꿈을 갖고 살아도 간혹 원치않는 아픔과 속상함이 흘러 눈물이나는 안타까움이 있기에 그럴땐 내옆의 빈의자에 앉아 속상함을 말로써 풀어 새로운 희망 다시금 찾아보세요 생각도 하기 나름 행동도 행동하기 나름 선택도 선택하기 나름 비뚤어진 환경과 액운을 바꾸는 힘은 진솔한 당신의 몫이지만 가끔은 나도 하고싶은 일들이 많아서 멍하니 하늘을 쳐다 볼때가 있지만 가끔은 나도 바쁜삶 살기보다는 마음을 훌훌털고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

1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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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짐은 서로 나누어지는 것(21.06.19.토)

짐은 서로 나누어지는 것 장편소설 '대지'로 1933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 벅' 여사가 1960년에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그녀는 일행과 함께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경주 시골길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한 농부가 소달구지를 끌고 가고 있었습니다. 달구지에는 가벼운 짚단이 조금 실려 있었고, 농부는 자기 지게에 따로 짚단을 지고 있었습니다.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이상하게 볼 광경이었습니다. 힘들게 지게에 짐을 따로 지고 갈 게 아니라 달구지에 짐을 싣고 농부도 타고 가면 아주 편할 텐데... 통역을 통해 그녀는 농부에게 물었습니다. "왜 소달구지에 짐을 싣지 않고 힘들게 갑니까?" 그러자 농부가 대답했습니다. "에이,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저도 일을 했지만, 소도 하루 힘들게 일..

1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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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21.06.19 .토)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메세타 길_1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태화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늙는 것에 초연한 사람이 있을까. 피해 갈 도리 없는 순리이지만 그걸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젊음이란 것이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스르륵 빠져나가는 것만 같아 묘한 서글픔이 느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 잡는다. 나이 들수록 절감하는 것 중 하나는 체력이 떨어지느니 차라리 주름이 생기는 게 낫다는 거다. 체력이 떨어지면 자신감까지 흔들리기 때문에, 피부관리 보다 운동이 백 배는 중요하다. 내게 체력을 키운다는 건 곧 세월도 이겨낼 당당한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 손미나의《어느날, 마음이 불행하다고 말했다》중에서..

1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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