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02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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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2] 마음이 깊은 사람/소 천 (영상글 첨부)

♥ 마음이 깊은 사람/소 천 ♥ 마음이 깊은 사람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까지도 사랑할 줄 안다. 그 이유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의 잘못까지담을 수 있을 만큼 마음의 그릇이 깊기 때문이다. 마음이 얕은 사람 곁에 있어 본 적 있는가? 마음이 얕은 사람은 양재기나 냄비가 요란하듯 마음이 깊지 못하면 어디서나 시끄럽다 .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사소한 일도 꼭 한소리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그렇다. 안 나도 될 소리까지 말이다. 무얼 하면 소리가 많이 난다. 하지만 마음이 깊은 사람과는 말을 한마디 안하는데도 왠지 상대가 묵직하고 믿음이 가서 그냥 믿어진다. 믿지 못하는 세상에 이렇게 심지가 깊고 생각이 깊은 사람 어디에 숨어 있나? 길 가다가도 스치듯이 마음이 깊을 것 같은 사람 이런 사람을 한 번만 ..

02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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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보고 싶은 날에는 비가 내린답니다(영상글 첨부)

♥ 보고 싶은 날에는 비가 내린답니다♥ 그대가 보고싶은 날은 비가 내린 답니다 하늘에서 단비가내린 답니다 생각만 해도 그리운 그대 애인같은 친구이고 싶고 친구같은 애인이고 싶은.. 슬픈 날에는 슬프게 다가오고 기쁜 날에는 기쁘게 다가와서 같이 울기도 하고 같이 웃을 수 있는 그대 이기에.. 이세상 끝까지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생각만 해도 그리운 바라만 봐도 행복한 애인같은 친구이고 싶고 친구같은 애인이고 싶다 기쁜 마음에 그리운 마음에 뜨거운 포옹을 하고픈 그대.. 햇님이 미소 지으면 더 보고픈 애인같은 친구 별님이 반짝일때 다정한 음성으로 다가오는 친구같은 애인이고 싶다 그대가 보고싶은 날은 비가 내린 답니다 하늘에서 단비가 내린 답니다 오늘은 더 보고파지는 이 내 마음 사랑해요 그대여 ! 언제까지나 ..

02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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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2] 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영상글 첨부)

♥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도 이와 같다. 남의 소유를 탐낼 때 위험해진다. 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운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병들듯 냉소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이 필요하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후회만 남는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다. 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한다. 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는 없다. 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 쪽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 죽..

02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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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까치밥을 남겨 두는 마음(21.07.02.금)

까치밥을 남겨 두는 마음 장편소설 '대지'로 1933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 벅' 여사의 한국 사랑은 유명합니다. 그녀는 중국에서 선교 활동을 했던 부모님을 따라 약 40년을 중국에서 보냈음에도 평생 한국을 가슴 깊이 사랑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작품 '살아 있는 갈대'에서 다음과 같이 한국에 대해서 예찬했습니다. '한국은 고상한 민족이 사는 보석 같은 나라다.' 또 그녀가 남긴 유서에는 '내가 가장 사랑한 나라는 미국이며, 다음으로 사랑한 나라는 한국'이라고 쓰여 있을 정도입니다. 그녀가 이렇게 한국에 대한 애정이 생긴 계기는 1960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몇 번의 경험 때문이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짐은 서로 나누어지는 것'이라는 소재로 편리함과 합리성을 따지지..

02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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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떠돌이 바이올린 연주자 (21.07.02.금)

시골 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 오래된 성당 떠돌이 바이올린 연주자 바이올린 역시 유대인의 삶을 의미합니다. 특히 샤갈의 그림에 자주 등장하는 바이올린은 유대인들의 축제 때 자주 등장하는 악기인데, 구슬프면서도 강렬한 음색에 유대적 색채가 강한 악기로 간주되곤 했죠. 떠돌이 바이올린 연주자 역시 러시아에서 살았던 유대인들의 결혼식에 어김없이 등장했던 인물입니다. 실제로 샤갈의 자사전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지붕으로 도피하려 했던 친척들에 관한 일화가 등장하지요. - 정우철의《내가 사랑한 화가들》중에서 - * 누구에게나 자기 삶을 의미하는 악기가 있습니다. 저에게는 하모니카가 제 어린 시절의 삶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어머니에게 하모니카 하나 사달라고 꼭 말해야지", 단단히 마음먹고서도 끝내 삼키기를 수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