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0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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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롱펠로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롱펠로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마음이 푸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푸른 잎 새로 살아가는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 언제 보아도 언제나 바람으로 스쳐 만나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밤하늘의 별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세상의 모든 유혹과 폭력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제 갈길 을 묵묵히 걸어가는 의연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언제나 마음을 하늘로 열고 사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오늘 거친 삶의 벌판에서 언제나 청순한 마음으로 사는 사슴 같은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 모든 삶의 굴레 속에서도 비굴하지 않고 언제나 화해와 평화스런 얼굴로 살아가는 그런 세상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오늘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서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0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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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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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세상의 시선( 보낸날짜 : 21.09.07 .화)

세상의 시선 서로를 아끼며 사랑하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부는 보통 사람들보다 키가 작고 왜소하여서 안쓰럽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시장 한편에서 장사를 하며 열심히 사는 부부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고 부부는 너무도 기뻐하고 감격했지만, 한편으로는 겁이 났습니다. 혹시 아이도 본인들처럼 키가 작게 태어날까 봐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아이는 부부의 걱정과는 다르게 건강하게 태어났고 부부에게 아이는 세상에 하나뿐인 보물이었습니다.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아이의 엄마는 딸의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자 엄마는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것을 피했습니다. 사춘기에 들어서는 딸에게 엄마와 아빠의 존재 그 자체가 상..

0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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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엄마에게 너무 화가 나요' (보낸날짜 : 21.09.07.화)

싱잉볼을 울리며 천천히 원을 그리며 걸어봅니다. 우주의 에너지를 느껴봅니다. '엄마에게 너무 화가 나요' 말문이 터지면서 속마음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제가 이 세상에 혼자인 것만 같고 비참했어요. 그런데 어른이 되어 생각해 보니, 우리 가족은 내가 힘들 때 공감이란 것을 전혀 해주지 않았던 것 같아요. 자식이 힘들어하면 먼저 내 딸의 마음을 알아주고 편도 들어주고, 해야 하지 않나요?그런데 한 번도 내 편을 안 들어줬어요. 엄마에게 너무 화가 나요." - 배재현의《나는 가끔 엄마가 미워진다》 중에서 - * 엄마는 전능자도 수호천사도 아닙니다. 그러나 아들딸들에게 엄마는 특별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 모두가 등 돌릴 때 마지막까지 남아 나를 지켜줄 사람,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