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1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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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노래 부르기(제2934호 | 2021.09.14.화)

노래 부르기 명상한다고 앉아 있으면 잡념만 더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보세요. 누가 들으라고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자신에게 들려주는 노래 말입니다. 처음부터 힘든 노래를 부르지 말고 아주 쉬운 노래로 시작해보세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노래, ‘아리랑’이 좋겠습니다. ‘아리랑’은 ‘나 아(我)’ ‘이치 리(理)’ ‘ 즐거울 랑(朗)’, 참나를 깨닫는 즐거움을 노래한 것입니다. 눈을 감고 아리랑을 불러보세요. 음정이나 박자가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 자신의 감정에 집중해서 불러보세요. 노래에 자기감정을 실을 수 있으면 스스로와 온전히 하나 되는 깊은 감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노래 부르기는 스스로를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상입니다. > 유튜브

14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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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용서의 무게(보낸날짜 : 21.09.14.화)

용서의 무게 어느 날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지만 이미 치료 시기를 놓쳐 의사로부터 시한부 판정을 받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몸에 좋다는 약도 써보고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지만, 그의 병세는 조금도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하였고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에 정리해야 할 일들을 적다가 아직 마무리되지 못한 감정들이 생각났습니다. 그 감정 중 하나는 바로 용서였고 자신이 용서해야 할 일과 사람들을 생각하며 천천히 종이에 이름을 썼습니다. 사람들의 이름을 보면서 그동안 자신이 용서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이제는 용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종이에 적힌 사람들에게 연락해 안부를 묻고는 과거의 과오를 용서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연락이 닿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