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1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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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나를 아름답게 해주세요 (영상글 첨부)

♥ 나를 아름답게 해주세요 ♥ ​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떠나야 할 곳에서는 ​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해주세요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고 마음을 겸손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해주세요 인내하게 해주세요.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해주세요 ​ 용기를 주세요 ​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시고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해주세요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

1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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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영상글 첨부)

♥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 건지.. 왜 이리도 사는 게 바쁜 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 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보면 남는 것도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리 정신 없이 사는 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 좋게 내 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xKgxWkr1n9U

1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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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비극을 막은 소신 (21.09.17.금)

비극을 막은 소신 1960년대 유럽을 강타한 탈리도마이드 사건이 있습니다. 다행히 양심적이고 헌신적인 한 과학자로 인해 더 큰 비극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 과학자는 바로 당시 미국 FDA에서 신약 허가 신청서를 평가하는 공무원 프랜시스 올덤 켈시입니다. 1960년 9월, 켈시 박사는 탈리도마이드 성분의 임산부 입덧 방지제의 신청서를 받았습니다. 이 약은 효능이 좋아 이미 유럽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것이었고, 미국에서의 승인도 쉽게 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켈시 박사는 제출된 문서를 검토하면서 동물 실험은 물론 임상 연구도 제대로 보고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연구진 중 일부는 미국 의학협회에서 거부된 논문을 쓴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고는 약의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엄청..

17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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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외로운 선율을 찾아서 (21.09.17.금)

외로운 선율을 찾아서 코로나 이후 우리는 동선을 잃었다 아침마다 핸드폰에 뜨는 확진자 문자 누군가의 동선 매일 우리의 식탁에는 불안과 우울, 의심과 회의가 오른다 혼자 있고 싶은 외로움마저 통제하는 낭만과 방랑의 소멸 사회 밤 11시 산에 오른다 그 누구도 나의 동선을 추적할 수 없는 외로운 선율을 찾아서. - 소강석의 시집《외로운 선율을 찾아서》에 실린 시 전문 - * 코로나가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단절시키고 더욱 외롭게 합니다. 헝클어진 일상이 언제 회복될지 기약도 없습니다. 모든 동선이 휴대폰에 노출되고 꼼짝도 할 수 없습니다. 밤 11시, 아무도 찾지 않는 숲길을 외로이 걷노라면 그때야 비로소 자유를 얻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0월16일(토) 오후 2시, 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