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28 2021년 09월

28

마음의 시(詩) 삶이란 지나고 보면/용혜원 (영상시 첨부)

♥ 삶이란 지나고 보면/ 용해원♥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歲月)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追憶) 속에 잠자듯 소식(消息) 없는 친구(親舊)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둘 사라져 간다. 잠시(暫時)도 멈출 수 없는 것만같아 숨 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黃昏)에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歲月)에 휘감겨서 온 몸으로 맞부딪히며 살아왔는데 벌써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치는 생존(生存)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必死的)으로 빠져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熱情)도 온도(溫度)를 내려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 순간(瞬間)이기에 남은 세월(歲月)에 애착(愛着)이 간다. https://www.youtub..

28 2021년 09월

28

일지희망편지 온몸을 골고루 잘 쓰는 법(제2936호 | 2021.09.28.화)

온몸을 골고루 잘 쓰는 법 건강한 습관을 위해서는 ‘내 몸은 내가 아니라 내 것’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우리 몸의 장기를 골고루 써야 합니다. 심장만 일을 너무 많이 시킨다든지, 콩팥만 과도하게 사용한다든지, 간을 혹사한다든지, 위장에 지나친 부담을 준다든지 하면 몸의 조화가 깨지기 쉽습니다. 심장은 아직 쌩쌩한데 간이 무리를 해서 목숨이 위태로워졌다면 심장이 얼마나 애통할까요? 나중에 평화롭게 숨을 거두고 싶다면 온몸의 장기들을 차별 없이 골고루 잘 써주어야 합니다. 온몸을 골고루 쓰는 데 걷기처럼 좋은 운동이 없습니다. 걷기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600개 이상의 근육과 그와 함께 움직이는 200여 개의 뼈를 모두 동원하는 온몸 운동입니다. 바람도 선선하니 걷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걸음 수를 늘리..

28 2021년 09월

28

따뜻한 하루 원망 대신 발명을!(보낸날짜 : 21.09.28.화)

원망 대신 발명을! 예전에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초년생이나 사업장을 연 지인에게 만년필은 인기 있는 선물이었습니다. 이러한 만년필을 처음으로 착안해서 발명한 사람은 '루이스 에드슨 워터맨'입니다. 그는 뉴욕에서 보험설계사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주 큰 보험 계약을 성사시키려던 참이었는데 고객이 계약서를 작성하다가 그만 잉크를 엎지르고 말았습니다. 잉크로 뒤범벅된 계약서는 쓸 수 없었고 새로운 계약서를 가지고 오겠다며 고객에게 잠시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다시 고객을 찾았을 땐 이미 다른 보험설계사와 계약을 마친 후였습니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보험설계사가 고객에게 접근했던 것이었습니다. 잉크가 엎질러지지 않았다면 계약이 성사됐을 거란 생각에 속상했던 그는 쏟아질 염려 없는..

28 2021년 09월

28

고도원의 아침편지 생명 경영 (21.09.28.화)

생명 경영 그러므로 훌륭한 의자(醫者)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의방(醫方)을 제시하고 '약 아닌 약'을 활용하도록 깨우쳐준다. 온갖 병이 생겨나도 병과 싸우지 않고 몸 안의 자연치유 능력을 돋운다. 질병이 발생해도 병을 공격하지 않고 병마를 다스리되 무리한 치료를 하지 않으며 병이 물러간 뒤에도 생명 경영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생명 경영을 게을리하지 않으므로 질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게 된다. - 김윤세의《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중에서 - * '생명 경영'이라는 말이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에도 경영이 필요합니다. 그냥 되는대로 대충 사는 것이 아니라 정교한 계획과 디자인이 요구된다는 말입니다. 먹는 것, 마시는 것을 잘 관리하고 심지어 숨 쉬는 것조차도 '호흡법'을 잘 배울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