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21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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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마음의 글 그대뿐입니다 / 이런 친구가 돼 줄게(영상글 첨부)

♥ 그대뿐입니다.♥ 이른 아침 뿌연 안개를 거두며 고개 내미는 아침 햇살처럼 그대의 예쁜 얼굴은 아침 햇살보다 더 밝게 내 마음 안에 비쳐 옵니다 어떤 날은 받고 싶은 사랑이 고개를 내밀어 그대의 손길과 눈길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보채기도 하지만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에 더 많이 익숙해져서 인지 문득 얼굴이 붉어지고 쑥스럽기도 합니다 그대와 함께 가는 사랑은 말함에 의미를 두지 않으려고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원하는 만큼만 가슴을 열고 원하는 만큼만 마음을 주고 원하는 만큼만 사랑을 주려 했지만 내 속눈썹에 찰싹 붙어 아른거리는 그대의 손길 하나하나가 더 귀하게 내 가슴에 파고 들어오기만 합니다 나를 오랫동안 지배해온 외로움과 쓸쓸함을 고스란히 없애는 길은 가뭄 속에서도 지혜의 샘물이 샘솟고 폭풍 속..

21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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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2] 년륜의 지혜만큼 좋은글 (영상글 첨부)

♥년륜의 지혜만큼 좋은글♥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 니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기도 하시라.기 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라오. 주먹을 불끈 쥐기 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오.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부드러운 대화, 자기 낮춤이 선행 된다오. 내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육십년 걸렸다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많..

21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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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깐부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삶'(21.10.21.목)

깐부 할아버지의 '아름다운 삶'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 역의 배우 오영수(78세) 씨가 한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었습니다. 연기 경력 58년, 출연 작품만 무려 200여 편. 연극계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었지만, 대중들에게 오영수 배우는 거의 무명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58년 만에 출연한 작품에서 갑작스레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하자 붕 뜬 기분을 자제하면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행자인 유재석은 인생의 어른으로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막막한 요즘 세대들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탁하자 오영수 씨는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1등이 아니면 안 될 것처럼 흘러가는 때가 있습니다. 1등만이 출세하고 2등은 필요..

댓글 따뜻한 하루 2021. 10. 21.

21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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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파종과 추수, 거대한 순환에 대하여 (21.10.21.목)

파종과 추수, 거대한 순환에 대하여 소멸에 맞서는 태도도 마찬가지다. 단번에 획기적인 변모를 꾀하지 않으며, 꿈이 완성될 날을 미리 정하지도 않는다. 올해가 안 되면 내년에 하면 되고, 내가 하다가 안 되면 아들 세대나 손자 세대에 하면 된다. 옳은 방향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기 때문에 당장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실패는 아닌 것이다. 파종도 추수도 이 거대한 순환 속에 있다. 어느 것도 절대적인 진리가 아니다. 파종이 시작이 아니듯 추수도 끝이 아닌 것이다. - 김탁환의《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중에서 - * 파종은 씨를 뿌리는 시작이고 추수는 열매를 거두는 마무리입니다. 시작과 마무리가 분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하나로 붙어 있습니다. 추수가 한해 농사의 끝이나 소멸이 아니고 다음해 봄의 파종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