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13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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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침묵할 줄을 아는 사랑 (영상글 첨부)

♥ 침묵할 줄을 아는 사랑 ♥ 말 없이 바라만 보아도 깊어가는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가 마음을 아프게 했을 때 아무 말없이 침묵하는 사람은 진정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마음으로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살필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을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침묵한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다툼으로 오는 그어떤 아픔도 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하지 않아도 당신의 생각이 고스란히 전달될 것입니다 침묵은 어떤 말보다도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사랑의 아픔을 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지요 오해를 풀어 보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더 엉켜버리기 마련입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때론 침묵하십시오... 어느 순간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의 진심을 이해해 줄 것입니다 사랑에 대해 생각이 많을 때,말을 아..

13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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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행복이란 무엇인가? (영상글 첨부)

♥ 행복이란 무엇인가? ♥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사람들에게 물으면 배부르고 등 따시며, 새끼들과 오순도순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식인들은 자기의 마음속에 존재하며, 스스로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고 반대로 생각하면 불행한 것이라고 말한다. 행복주의는 인간의 최종 목적을 행복에 두고 최고의 선이며, 도덕이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희망으로 넘치고 기쁨에 젖어 있는 것이 행복이라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쾌감과 쾌락이라고 보기도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은 전 인격의 완성을 말하며, 최고의 선이 행복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욕심을 끊고 스스로 만족하는 상태를 행복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서 행복이란 사유와 관념 속에 존재하지만 순간적이어서 항상 행복할 수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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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자신만을 사랑한 왕(보낸날짜 : 21.11.13 .토)

자신만을 사랑한 왕 어느 나라에 왕이 있었는데 자신을 치장하는 것에만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 그의 일과였습니다. 백성은 어떻게 살든지 왕은 자기만을 생각했습니다. 매일 여러 장식이 주렁주렁 달린 눈부신 의복을 입고 항상 거울 앞에서 자신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며 뽐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과 나라를 진심으로 걱정한 한 신하가 왕 몰래 매일 들여다보던 거울을 치워버렸습니다. 다음날 왕은 평상시처럼 자기의 모습을 보려고 거울을 찾았으나 거울은 보이지 않습니다. 거울을 찾던 왕은 거울이 있던 자리의 창문을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창문 밖,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왕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굶주림에 지쳐 얼굴이 창백한 여인과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한참을 바라보던 왕은 무언가를 깨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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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단풍, 한꺼번에 울다' (21.11.13.토)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연욱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단풍, 한꺼번에 울다' 예측한 일이지만, 무르익은 갈바람이 불어오자 흠뻑 눈물 머금은 잎들은 밤내 울어버린 것이다. 눈으로만 운 게 아니라 가슴으로 팔다리로 발바닥까지 온몸으로 울긋불긋한 빛깔을 흘린 것이다. 맹물로만 운 게 아니라 소금의 짠맛도 산새의 구슬픈 노래도 아래로 아래로 지는 바람도 함께 버무려 기나긴 골짜기를 타고 우수수 몸부림치며 흐른 것이다. 사람들은 그것이 아름답다고 벌떼같이 산으로 모여드는 것이다. 단풍들은 그것이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했던 것이다. 그래서 잎들은 해마다 가을이면 한꺼번에 울어버리는 것이다. - 방우달의《고쳐 쓴 어느새》중에서 - * 때가 되면 일 년에 한 번 한반도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