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25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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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여보시게 세월님 (영상글 첨부)

♥ 여보시게 세월님 ♥ 그 걸음 잠시 멈추고 차 한잔 들고 가게나 끝없이 한없이 가기만하는 그 길 지겹지도 않은가? 불러도 야속한 세월(歲月)이는 들은척 만척 뒤돌아 보지도 않는다 세월(歲月) 이는그렇게 멀어저 가고, 나홀로 찻잔 기울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하나 아하~가는건 세월(歲月)이 아니라 나로구나, 세월(歲月)은 계절(季節)만 되풀이 할뿐 늘 제자리 인데 내가 가고 있구나 세월(歲月)이 저만치서 되돌아보며 한마디 한다 허허허! 이제야 알겠구나. 내가 가는 게 아니라 니가 간다는 것을 해질녁 강가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낙조(落照)인줄 몰랐습니다 --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PtgnUMZSWhs

25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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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시(詩) 늘 사랑하고픈 그대/용혜원 (영상시 첨부)

♥ 늘 사랑하고픈 그대/용혜원 ♥ ​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바뀌어도 사랑하고픈 그대 ​ 봄이면 꽃밭으로 초대하고 싶고 여름이면 바다로 초대하고 싶고 가을이면 함께 낙엽을 밝고 싶고 겨울이면 함께 흰 눈을 맞고 싶다 ​ 그대를 만났으니 모든 계절을 따라 사랑할 수 있어 좋고 그대와 함께할 수 있으니 모든 계절을 따라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좋다 ​ 늘 사랑하고픈 그대여 우리의 사랑은 모든 계절을 함께해도 늘 부족하기만 하다 ​ -- 중에서-- 💝 늘 사랑하고픈 그대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좋은글 좋은생각 아름다운 글 아름다운 마음 💝 - YouTube

25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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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아버지의 비밀 노트(21.11.25.목)

아버지의 비밀 노트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들은 아버지의 유품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살아생전 보물처럼 보관해온 노트 한 권이 있었습니다. 다른 일엔 비밀이 없던 자상한 아버지였지만 그 노트에 대해서는 아들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야 그 비밀 노트를 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노트에 적힌 것은 가족들의 이름과 친구들의 이름, 그리고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노트에 무언가 대단한 이야기들이 적혀있을 것으로 생각했던 그에게 어머니가 다가왔습니다. "어머니도 이 노트를 아세요?" 어머니는 그 노트를 보고는 잠시 추억에 잠기는 듯했습니다. "이건 너희 아버지의 기도 노트란다. 매일 밤 한 사람씩 이름을 조용히 불러가며 감사의 기도를 올..

댓글 따뜻한 하루 2021. 11. 25.

25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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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다수를 위한 사랑 (21.11.25.목)

다수를 위한 사랑 우리가 사랑을 너무 개인적 차원으로 생각하는 데 문제가 있다. 사람들은 흔히 사랑과 정의가 상충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사랑은 따뜻하고 정의는 차갑다고 생각하며, 사랑은 용서하고 감싸주는 것이라 여기고 정의는 투쟁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정의란 다수를 위한 사랑이다. 오히려 진짜 사랑,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순수한 사랑이다. 받는 자를 비굴하게 하지 않는 건강한 사랑일 수 있기 때문이다. - 길희성의《종교에서 영성으로》중에서 - * 한 사람을 사랑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을 깊이 사랑하면 다수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납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면서 겪은 오묘하면서도 아프고 슬픈 경험들이 개인적 사랑의 차원을 넘어 사회적 정의를 구현하는 원동력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