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04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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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젊어서와 늙어서 (영상글 첨부)

♥ 젊어서와 늙어서 ♥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는 편안하나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재산이 많은 사람일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은 사람일수록 늙은 것은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해도 죽은 후 그 재산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해도 죽은 후 그 인물 지니고 갈수 없다. 성인 군자라도 늙는 것은 싫어하기 마련이고 도학 군자라도 늙는 것은 싫어하기 마련이다. 주변에 미인이 많으면 바보라도 좋아하나 주변에 노인이 많으면 군자라도 싫어한다. 아파 보면 달라진 세상 인심을 잘 알 수 있고 늙어 보면 달라진 세상 인심을 잘 알 수 있다. 대단한 권력자가 망명 신세가 되기도 하고 엄청난 재산가가 쪽박 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 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

04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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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겨울에 읽는 하얀편지 / 오광수 (영상글 첨부)

♥겨울에 읽는 하얀편지 / 오광수♥ ​ 당신을 향해 기도하고 잠이 든 시간 ​ 밤새도록 당신이 써 보낸 하얀 편지가 하늘에서 왔습니다. ​ 잠 든 나를 깨우지 않으려고 발걸음 소리도 내지않고 ​ 조용히 조용히 그렇게 왔습니다. ​ 그러나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 얼마나 큰 지 온 세상을 덮으며 "사랑해!" 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 당신도 내가 그립답니다. 당신도 내가 보고 싶답니다. ​ 당신도 내가 너무 기다려 진답니다 ​ 새 날을 맞이하며 문을 여는 순간부터 ​ 한참을 일하는 분주한 낮 시간에도 당신은 언제나 나를 생각한답니다. ​ 너무나 반갑고 고마워 눈물 방울져 떨어지면 ​ 닿는 곳 점 점이 쉼표가 되어 쉬어가면서 읽고 또 읽습니다. ​ 넘어져 하얀 편지속에 폭 안기면 ​ 당신은 나를 더욱 꼬..

04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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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새해의 꿈 / 김사랑 (영상글 첨부)

♥ 새해의 꿈 / 김사랑 ♥ 느릿 느릿 황소는 가라 기운 찬 호랑이는 오라 오늘 우리의 날은 밝았다 무엇이 내 발 길을 잡으랴 어떻게 내 가는 길을 막으랴 이미 세상을 향해 주사위는 던져졌다 운명의 시계는 돌고있다 사슬로 내 꿈을 묶어 놓아도 우린 여기서 멈출 수 없다 누가 정의롭고 공평한가 누가 자유롭고 평화로운가 두려워 마라 우리가 포기만 않는다면 승리는 우리 것 그날을 위해 오늘은 노래 부르자 새 희망을 안고 우리 함께 가보자 새해에는 좋은 일도 있겠지 기분 좋고 기쁜 일도 많을거야 우리는 우리 인생을 축복해 서로가 사랑으로 격려해 우리 함께 한다면 되는거야 눈물의 시련은 가고 영광의 웃음의 시간은 오는거야 https://www.youtube.com/watch?v=VT93sFcPG10 https:/..

04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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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다짐보다 중요한 것 (제2950호 | 2022.01.04.화)

다짐보다 중요한 것 새해에는 많은 다짐들을 합니다.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이 되어야 하고’ 하면서. 하지만 이런 규정 자체가 우리를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항상 찰나찰나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고정적인 틀 속에 묶여 스스로를 제약하고 있지는 않은지, 무언가에 갇혀 살고 있지 않은지 늘 자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열린 감각, 열린 의식이 있을 때 우리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진정으로 자유로워져 자신의 생명을 마음껏 쓰다 갈 수 있습니다. > 유튜브

04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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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홍합탕 한 그릇 (22.01.04.화)

홍합탕 한 그릇 지난 2021년 12월 12일, 한 70대 노인이 친구의 부탁이라며 노란 봉투를 서울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에 전달했습니다. 봉투 안에는 빼곡하게 적은 편지와 2천 달러 수표 한 장이 들어있었습니다. 뉴욕에 있는 70대 노인이 이 편지를 보낸 사연은 1970년대 어느 겨울밤, 서울 서대문구 신촌시장 뒷골목에서 시작됐습니다. 강원도 농촌에서 서울 신촌으로 상경해 어렵게 공부하며 생활하고 있던 편지의 주인공. 그는 늦은 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허기진 채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촌시장 뒷골목에서 리어카를 세우고 홍합탕을 파는 아주머니를 마주쳤습니다. 뜨끈한 홍합탕을 보니 더 배가 고파졌지만 그의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 한참을 머뭇거리며 고민하던 그는 아주머니에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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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초보자의 세계(22.01.04.화)

초보자의 세계 초보자의 세계에 빠질 준비를 마치고 나자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초보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아기들이다. 아기는 우렁차게 울며 이 세상에 온다. 아기는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날것 그대로의 능력을 갖추고 태어난다. 만약 아기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 톰 밴더빌트의《일단 해보기의 기술》중에서- * 누구나 초보자의 세계를 통과합니다. 어린아이의 걸음마처럼 어떤 일이든 처음 배우는 초보자의 시절이 있습니다. 넘어지고 깨지고 또 넘어지고 깨지면서 조금씩 초보자의 세계를 벗어납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면 초보자 세계에 빠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럴 결심과 각오가 있다면 무슨 일이든, 언제든 바로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