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06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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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세월이 전하는 말/박래식 (영상글 첨부)

♥ 세월이 전하는 말/박래식 ♥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 번 피었다 지는 꽃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부리지 말라고 돌이 말합니다 그래도 현실은 냉정하니 마음 단단이 가지라고 파도가 말합니다 부대끼며 사는 거니 상처받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놓고 살라고 숟가락 놓는 날 땡전 한닢 갖고가지 못하는 거 알면서도 움켜쥐려고 하는 마음과 알량한 욕심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너의 과거를 알고 싶거던 지금 네가 받고 있는 것을 보고 너의 미래를 알고 싶거든 네가 지금 하고있는 것을 보아라 오늘 하루 이 세..

06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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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2] 소중한 것은 당신입니다.(영상글 첨부)

♥소중한 것은 당신입니다.♥ 이 넓은 세상에서 당신을 알게 된건 너무 큰 소중한 선물입니다. 힘내세요! 인생의 주인공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이니까요. 당신이 있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다우니까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당신이니까요. 하여,행복을 찾을수 있는 건 눈이 아닌 마음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하고 마음이 깊고 따뜻한 배려가 묻어 나는 당신을 알게 된 것은 참 큰 행운입니다 베품과 감사... 이해와 용서 욕심 보다는 배려와 양보의 눈을... 마음으로 보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어제 보다는 오늘 더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aOOUmb4GKyM

06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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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대학교 등록금(22.01.06.목)

대학교 등록금 저와 동생은 어릴 적 사업을 했던 아버지 덕분에 넉넉한 가정환경에서 남 부럽지 않게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가 운영하던 회사가 부도를 맞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인해 쓰러지셨고 결국에는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많은 빚을 남기고 떠났기에 세상에 남아있는 저희 형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돈을 갚으라는 사람들로 조용할 날이 거의 없었습니다. 더러는 망연자실하게 있는 저희 형제를 보고 안쓰러운 마음에 빚을 탕감해주시기도 했지만 많은 빚을 저와 동생이 벌어서 계속 갚아나가야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던 저는 도망치듯 군에 입대했는데 동생으로부터 대학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나와보니 동생은 등록금이 없어 끙끙 앓고 있었습니다. 누구도 우리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

06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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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말은 함부로 하면 안 되는데(보낸날짜 : 22.01.06 .목)

말은 함부로 하면 안 되는데 나이를 먹으니 주책없이 말이 막 나옵니다. 몸이 늙으니 아마도 입도 덩달아 늙어가나 봅니다. 말은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 없이 한 말이 가슴에 꽂힌다니 내 입은 쪼글쪼글해지는 꽃잎, 혼자 제 입술을 가만히 만져 봅니다. - 노은문학회의《2021 노은문학》에 실린 박명자의 시〈비수〉전문 * 말이 함부로 나오는 것, 나이 지긋한 시인은 겸손하게도 나이 탓, 몸이 늙은 탓으로 돌렸지만 나이 탓이 아닙니다. 몸이 늙어서도 아닙니다. '생각 없이' 입술을 놀리는 버릇 때문입니다. 나이 들수록 더 깊이 생각하고, 더 순한 말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은 '비수'를 품고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