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10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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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인간관계(人間關係) (영상글 첨부)

♥ 인간관계(人間關係) ♥ 가장 만나기 쉬운 것은 사람이다 가장 얻기 쉬운 것도 사람이다 하지만 가장 잃기 쉬운 것도 사람이다 물건은 잃어버리면 대체가 되지만 사람은 아무리 애를써도 똑 같은 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다 그리고 한번 잃은 사람은 다시 찾기 어렵다 사람은 사람으로 사람답게 대하는 진실한 인간관계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며 진정 소중한 것을 지킬줄 아는 비결이다 사람을 얻는 일 그 일이 가장 중요하다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 해도 한번 실수를 기억한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다 사람관계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 하세요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돈이 많아..

10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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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유배지에서 피어난 희망(22.01.10.월)

유배지에서 피어난 희망 키에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책에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병이 있는데 그건 '절대 절망'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항상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를 만나게 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대하는 사람의 태도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정약용, 그의 둘째 형 정약전의 삶을 통해 이를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정약전은 약 15년간 유배 생활을 한 적 있는데, 그의 긴 유배 생활 중 일부는 흑산도에서 생활했는데 그곳에서 근해의 생물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해 '자산어보'라는 책을 씁니다. 이는 어류학에 큰 성과가 되었고 다른 유학자들도 쉽게 접근하지 못한 연구를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책을 쓰기까지 깊고, 긴 절망을 느껴야 했습니다..

10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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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겨울꽃, 고드름 (22.01.10 .월)

겨울꽃, 고드름 거꾸로 매달려 키우는 저것이 꿈이건 사랑이건 한 번은 땅에 닿아보겠다는 뜨거운 몸짓인데 물도 뜻을 품으면 날이 선다는 것 때로는 추락이 비상이라는 것 누군가의 땅이 누군가에게는 하늘이라는 것 겨울에 태어나야 눈부신 생명도 있다는 것 거꾸로 피어나는 저것이 겨울꽃이라는 것 - 양광모의 시집《나보다 더 푸른 나를 생각합니다》에 실린 시〈고드름 〉전문 - * 고드름. 겨울에 피는 꽃입니다. 한없이 부드럽고 연약한 물방울이 겨울의 강추위와 싸워 이기려고 날카롭게 날을 세워 피운 꽃입니다. 강추위가 없으면 고드름도 없습니다. 사람도 누구나 겨울을 경험합니다. 아프고 괴롭고 슬픈 상처 속에 삽니다. 그럴 적마다 겨울에만 피어나는 고드름을 생각하며 다시금 새로운 비상을 꿈꿉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