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17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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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삶의 잔잔한 행복 (영상글 첨부)

♥ 삶의 잔잔한 행복 ♥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했..

17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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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내것이 아니었다. (영상글 첨부)

♥ 내것이 아니었다. ♥ 애지 중지 키웠던 자식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 꼬깃 숨겨 놓은 옷장 속에 지폐들, 사용하지 않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긴 머리카락 빗어 넘기며 미소 짓던 멋쟁이 그녀 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아내는 큰 방, 나는 작은 방, 몸은 남이되고, 말만 섞은 아내도 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 인생 살아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는 빚쟁이처럼, 서럽고 처량하기만 하다. 내 것이라 곤 없으니, 잃을 것 숨길 것도 없다. 병 없이 탈 없이 살아도 길어야 십 년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나마 좋은 건 친구였다. 좋아서 손잡아 흔들어 주고 웃고 애기 하며 시간을 잊게 해주고, 서로에게 좋은 말 해주고 돌아서면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랑 그는 친구였다. 고맙다! 친구야!... 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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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모든것은 지나간다/세실 프란시스 알렉산더(영상글 첨부)

♥모든것은 지나간다/세실 프란시스 알렉산더♥ 모든것은 지나간다. 일출의 장엄함이 아침 내내 계속되진 않으며 비가 영원히 내리지도 않는다. 모든것은 지나간다. 일몰의 아름다움이 한밤중까지 이어 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땅과 하늘과 천둥, 바람과 불, 호수와 산과 물, 이런 것들은 언제나 존재한다. 만일 그것들마저 사라진다면 인간의 꿈이 계속될 수 있을까. 인간의 환상이. 당신이 살아 있는 동안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이라. 모든것은 지나가 버린다. (5) 모든 것은 지나간다 - 세실F. 알렉산더 - YouTube

17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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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그 친구, 그 친구(22.05.17.화)

그 친구, 그 친구 직원 회식 때 부장님이 된장찌개를 시키시더니 그 친구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 친구는 된장찌개를 너무 좋아했거든. 하루는 이 된장찌개를 한 뚝배기 끓여 놓고 밥을 비벼 먹는데, 얼마나 맛있게 많이 먹는지 걱정이 다 되더라니까." 그러다 급체라도 걸리는 날엔 본인이 그 친구를 업고 응급실을 달려가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병원에 안 가고 손을 얼마나 따 댔는지 열 손가락이 다 헐었더라고. 한 번은 나랑 만나기로 해 놓고 나타나질 않는 거야. 그때도 난 된장찌개를 먹다가 급체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부장님이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 친구와의 약속은 그것이 마지막이었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날 그 친구는 위암 말기 선고를 받고서 자기 삶을 정리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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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희망편지 현실을 수용하기(제2969호 | 2022.05.17.화)

현실을 수용하기 현실을 수용한다는 것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체념이나 포기와는 다릅니다. 현실을 부정해서는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느끼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없으면 문제가 해결된 듯해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내가 현재 어떤 상태에 있든지 그 상태를 자각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 내가 이 상태를 만들었듯이 내가 바꿀 수도 있다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신간 《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 중에서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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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내 몸에 좋은 물(22.05.17.화)

내 몸에 좋은 물 물은 모든 것을 다 기억한다. 사람의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내 몸에 좋은 물이란 어떤 것일까? 안 좋은 물을 마시게 되면 입이 텁텁하고 목구멍이 좁아지면서 물을 많이 마실 수 없고, 입도 금방 다시 마른다. 하지만 지리산 중턱의 석간수를 마시면 목구멍이 열리면서 물이 술술 들어가고, 한참 동안 입에서 침이 스며 나온다. 좋은 물은 내 몸이 스스로 알아채고 받아들이기에,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침이 계속 나오는 것이다. - 최철한, 고화선, 장중엽의 《자연에서 배우는 음식 공부》 중에서 - * 물만 잘 골라 마셔도 건강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핵심은 내 몸에 잘 맞는 물을 찾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이른 봄철 고로쇠 물이 최고의 물입니다. 냉동실에 얼렸다가 한 병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