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내(Gaenea)

아름 다운 고향 개내

07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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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나이가 준 선물(膳物)! (영상글 첨부)

♥ 나이가 준 선물(膳物)! ♥ ​ 소년 시절(少年 時節)엔 어서 커서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지금(只今)은 세월(歲月)이 너무 빨리 가서 멀미가 납니다. 말이 좋아 익어가는 거지 날마다 늙어만 가는데​ 그 맑던 총기(聰氣)는 다 어디로 마실을 나갔는지 ​ 눈앞에 뻔히 보이는 것도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책장(冊欌)앞에서 냉장고(冷藏庫) 앞에서 발코니(balcony)에서​ 내가 왜(why) 여길 왔지? ​ 약봉지(藥封紙)를 들고서 약(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않아​ 집나간 총기(聰氣)를 기다리며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다음 날 까지 돌아오지 않아서 애태우는 때도 있지요.​ 이렇게 세월(歲月)따라 늙어 가면서 나 자신(自身)이 많이도 변(変)해갑니다 젊은 날에 받..

07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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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비타민 글[1] 나로부터의 시작(영상글 첨부)

♥ 나로 부터의 시작 ♥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너머 일하면 사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사명으로 일하면 은혜를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사는 법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나를 넘어서야 머물러 있는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가야 할 그곳에 이르게됩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07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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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굽은 나무의 가치(보낸날짜 : 22.07.07.목)

굽은 나무의 가치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 장자의 소요유(逍遙遊) 편에 나오는 한 일화로 혜자가 장자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게 줄기는 울퉁불퉁하고 가지는 비비 꼬인 구부러진 나무가 있소. 자를 댈 수가 없으니 길에 서 있지만 목수가 거들떠보지도 않소. 그런데 선생의 말은 이 나무와 같아서 크기만 했지 쓸모가 없어 모두 외면해 버립니다." 그러자 장자가 대답했습니다. "거꾸로 생각해 보게. 나무가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목수들에 의해 잘리지도 않고 그토록 오래 살아 큰 나무가 된 것이 아닌가." 그런데도 혜자는 굽은 나무는 쓸모가 없다고 반박하자 장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과연 그럴까. 햇빛이 쨍쨍한 날 그 나무의 그늘에서 많은 사람들이 쉼을 얻고 있다는 걸 자네는 모르고 있었나 보네." 세상에 쓸모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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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행복 뇌 회로(보낸날짜 : 22.07.07.목)

행복 뇌 회로 타인의 안녕에 대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갖게 되면, 놀라운 이득을 보게 된다. 연민심과 관련된 회로뿐 아니라 행복을 위한 뇌 회로가 활기를 띤다. 또한 자애심은 즐거움과 행복을 위한 뇌 회로와 행동을 유도하는 데 중요한 영역인 전전두피질의 연결을 증진한다. 그리고 이 영역들 간의 연결이 더 증가할수록 사람은 더 이타적이 된다. - 대니얼 골먼, 리처드 데이비드슨의《명상하는 뇌》중에서 - * 옆사람이 불안하면 나도 덩달아 불안해집니다. 타인의 안녕이 곧 나의 안녕입니다. 타인의 안녕에 관심을 갖고 애정과 연민을 갖는 순간 자신에게도 안녕과 행복이 덤으로 주어집니다. 행복 뇌 회로가 작동돼 저절로 즐거워지고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타적인 사람이 절로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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