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라이딩

그냥바쁜이 2010. 7. 9. 23:07

2010.07.09 금요일...

시간이 있는지라 홀로 라이딩을 하였음.

09시 40분경 집 출발, 19시 10분경 집 도착. 9시간 30분간 자전거와 같이 있었음.

라이딩 시간은 5시간 5분, 라이딩 거리 88.12Km.

혼자하는 라이딩 정말 힘들었음. 점심 때를 맞추지 못해 더 더욱 힘든 라이딩... ㅇㅇㅇ

 

일단 장봉도를 들러 둘러보고는 좀 부족한 기분에 영종도를 돌았음...

힘이 들다 보니 나중에 일반 평지 도로 주행도 15Km 내기가 벅차다는...

 

계양역까지 처음 가는 길이지만 길 따라 쭉~ 가다보니 굴현역, 다음이 계양역.

 

공항철도 내 자전거 보관대라고 써 있는 기둥에... (옆에 서 있어야 한다는, 언제 넘어질 지 모름...)

 

운서역 도착. 나름 길 찾아 간다고 갔는데 헉, 다시 운서역... 롯데마트 앞으로 해서 지나가 ... 오른쪽으로 가야 하는데 왼쪽으로 감.

(집에서 지도 검색 해 보니 웃음만... 롯데마트 분명 하나 임...)

 

삼목터미널에서 장봉도 행 배...

 

삼목터미널, 갈매기 찍어 보려고 셔터 여러번 눌러 겨우...

 

 

 

장봉도 10Km 포장도로 라이딩 후 임도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팔각정.

 

임도 초입... 임도라 그런지 경사도가 심하지 않아 그런대로 다닐만 했음.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지만, 봉화대 근처 인 듯...

 

채석장인지 돌들을 채취한 흔적이 있고 돌 또한 많아 더 이상 앞으로 가지 않음. 지도 상 가막거리(감옥머리) ??? 쯤...

 

 

 

돌아갈 땐 잠시 끌바 했다는...

 

돌아오는 길에 장봉해림원 쪽으로 해서 잔교(생태습지)에 도착했는데 배가 들어오고 있어 건너가 보지는 못함. 아쉽다는...

 

주민등록증을 챙겨가지 못해(인천시민 확인) 할인 안 됨. ㅎㅎㅎ

 

배 14시 출발, 3분 정도 시간이 있어 따나기 전 사진...

 

장봉도를 떠나며...

 

 

지금 타고 있는 배와 달라 한 컷.

 

5시 20분 왕산해수욕장 왕산전라도할매횟집에 도착, 늦은 점심을... 때를 놓치는 바람에 상당히 힘들었다는...

해물칼국수(10,000원) 조개 몇 가지에 오징어 다리 들어간게 전부.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은 나쁘지 않았음.

 

배가 고픈긴 했나 봄. 국물 조금 남기고는... 소성주 있었으면 한 병 마셨을 텐데... 막걸리 병을 보니 크기가 부담스러워 포기.

 

왕산해수욕장 떠나기 전 사진 한 장... 바퀴에 바람도 넣고(6월 8일 구입 후 바람 넣기는 처음).

 

을왕리, 선녀바위, 용유해변, 오션사이드관광호텔 지나 공항남로의 수문을 건너자 마자 잠시 쉬면서 사진...

 

인천대교기념관. 혼자라 그런지 더 힘들어 자주 쉬게 됨(그늘진 교각 아래서...).

 

구읍뱃터 다와서는 운서역 찾아가기 위해 방향을 반대쪽으로... 공항철도 이용하려고...

 

길을 몰라 일단 거의 직진 위주로 감. 가다보면 영종도 북쪽(공항북로)이 나오겠지 하고... 아무 생각 없었음. 그저 힘들다는 것...

계속 가다 보니 IC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는데 영종도를 빠져나가는 마지막 IC.

IC를 지나면서 바로 좌회전하여 고속도로 옆길로 계속 가니 운서역이 나옴. 운서역을 찾아서 다행...

 

이번 라이딩 시 프린트 해 가지고 간 허접한 지도... 영종도 지도는 정말 쪼끔 참조는 되었음. 나중엔 더 자세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길도 잘 모르면서 라이딩을 한다는 게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닳는 라이딩 이었음. 혼자라서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