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어 볼만한 글/- about 악기, acc

2008. 7. 3. 16:00

 

 

알마기타에서 제작한 스프루스 더블탑의 마스터급 "라 폴리아" 모델입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ㅠ.ㅠ

물론 기타는 소리가 최우선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며

그 핑계로 제 비싸디 비싼 콘서트급의 기타의 흡집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소리에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허나 이 기타는 너무 이쁘네요.

라 폴리아가 은행나무잎? 뭐 하여간 그런 뜻으로 들었어요.

사운드홀과 하현주의 형상화가 그런 느낌이 들죠? 이름도 잘 붙혔어요~

 

사진 몇장 더 보여 드릴께요~

 

 

 

보면 구석구석 참 이뻐요. 실제로 보면 너무 이쁠것 같네요.

이악기 가져가신분께 연락해서 구경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ㅠ.ㅠ

 

저보다 기타에 대해서 훨 더 잘아는 절친 후배가  이악기를 만져봤다는데 소리도 잘 난다는군요.

악기의 모양이 특이한 만큼 거기에 걸맞는 소리를 내어준다고 하네요.

어떤 소리로 날지는 직접 만져봐야 알겠지요.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꼭 컬렉션 해두고 싶은 만큼이나 저의 디자인 취향을 너무나 만족시켜주네요.

 

더 자세한 정보는

http://almaguitar.com/sales/board.php?func=view&salesno=122&pagecount=2 를 참조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운드 홀이 은행잎 모양인가?.....ㅎㅎ...
이쁘네요~...나중에 이기타로 할까?;;;;ㅠㅠ
나중에 기타 새로 구입하실때 저도 구경가고 싶어요~
언제든 불러주세요~ ^^/
이 기타를 소장하고 있는 제이드입니다.
이 기타의 특징은 그 디자인도 그렇지만 소리가 소위 화장빨없는 생얼의 소리가 납니다.
어택 빠르고 분리도, 밸런스, 음량은 언급이 필요없을 듯 합니다.

뒷판이 아프리카 블랙우드로서 하카란다보다 더 단단해서인지, 음량의 특성은 연주자는 별 크다는 점을 못느끼지만
맞은편 특히 10-15미터 정도앞에서 들으면 솔직히 머리와 귀가 멍할 정도로 내공이 있습니다.

다만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라폴리아는 좀 까탈스럽습니다....... 줄을 좀 골라서 먹습니다.
카본이나 티탄 계열은 무지 싫어 합니다....
순수 나일론계가 딱 어울리구요,
특히 김선생님께서 바로크음악에 맞게 (즉 류트의 음색에 근접하게) 제작하셨다 합니다.

그 동안 10여가지의 대표 줄을 사용해 본 결과,
트레블은 트리스털코룸 CRJ 하이텐션과 다다리오 하이, 하나바흐 티타닐이 좋구요,
베이스는 다다리오, 하나바흐티타닐, 크노블로흐 정도가 어울립니다.
지금은 앞판의 스프러스가 좀 익어서 색깔이 처음의 백색이 정말 노란 단풍잎의 새깔이 납니다....^^

어줍잖은 실력입니다만, 알마 홈피의 뮤직란에 라폴리아로 연주한 곡이 한곡 있으니
들어보시면 소리의 특성도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요즘은 깔끔한 대학새내기 같은 라폴리아도 좋지만,
중년부인의 원숙미도 갖춘 기타도 다시 그리워 집니다.......^^;;
이번에 20주년 기념 한대를 제 직장 직원을 대신해서 주문해 두고 있습니다만,
좀 압력을 넣으면 저한테 올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이드님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네 물론 알고 있습니다. 이기타를 가지고 계신 분이란걸요.
어떻게 연락이 닿으면 찾아뵙고 기타 구경을 할 수는 없을까 하고 김선생님께 연락드릴까 말까 생각까지 하고 있었던걸요 ^^;;

그리고 올려진 영상도 물론 잘 봤습니다. 놀라운 연주실력에 감탄을 하면 봤습니다.
물론 디지탈화된 소리라 단언할수는 없지만 무거운 베이스소리와 그에 반해 잘 나와주는 고음도 인상적이었어요.

혹시 서울에 계시다면 언제 한번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악기를 볼 기회가 주어진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
집은 강동역 부근이구요 삼실은 잠실 교통회관옆 (2호선 성내역과 잠실역 사이)입니다.
월-금 주 5일제 근무구요 주말은 집에서 놉니다......^^;;
혹시 꼬님께서 지근에 계신다면 평일에 뵐수는 있을 겁니다만,
평일에 뵈오면 기타를 구경하고 연주해 보실만 한 마땅한 장소가 좀 그렇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괜찬으시다면 메일주시면 됩니다...............
제가 너무 늦게 글을 봅니다. 서울에 계시다니 반갑습니다 ^^
이런 호의를 보여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구요.
연락드리고 언제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2003년도 알마공방가서 보지 않았나?
나, 너, 성민이 셋이갔었을때..
물론 저 모델이 아니라 저모델 아버지나 할아버지 모델쯤??

더블탑이라 묵직했고... 소리도 무거운 소리가 났었고...
할아버지 모델? 테스트 모델을 그당시에 우리가 봤었나요?
테스트 모델은 단판으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전 왜 기억이 전혀 없는지.....-,.-
머시따~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