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골옹달샘

깊은산속 작은옹달샘이 되어 생수한잔 퍼놓고 세상사는 야그를 밤새워 나누고싶어라.

그리운 고향 고향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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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201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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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 그노래...

십자성 그모습은 어머님 얼굴....

야간 보초서며 전선의 달빛밑에서 쓰던 편지들...

시인은 아니라도 하루저녁네 보초서면서 편지10장은 넉넉하게 썻었지...

그떄 중고등학교 학생들...

지금은 같이 늙어가는 처지가 되었구만

고향이 그리울때 불러보든 그노래...

고국이 그리울때 전우들과 같이 부르던 노래...

귀국선을 기대하며 브르던 노래...

월남에 달밤...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등등....

오늘따라 웬지 그노래가 불러보고 싶다...

 

 

2011.2.26. 그시절 전우들을 그리면서.....청  산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