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골옹달샘

깊은산속 작은옹달샘이 되어 생수한잔 퍼놓고 세상사는 야그를 밤새워 나누고싶어라.

2011현충일을 맞아...

댓글 4

해병대

2011. 6. 6.

 

150


    현충일 


                                           - 박 광 호-

    모든 소망 정화수에 담고
    아들의 무훈 빌었든
    그 세월,
    하늘도 무심 턴가
    끝내 상봉도 허사로
    가슴에 한을 안고
    한 잎 낙엽처럼 쇠진 하신
    어머니!

    그 정화수 충혼탑 되어
    많은 사람 그 앞에
    머리 숙였습니다.

    피지 못한 꽃으로 슬어진
    호국영령들
    당신의 뜻 헛되지 않게
    우리가 이 나라 지키고
    임들의 넋
    온 국민의 가슴에
    꽃으로 피어났습니다.

    햇빛 찬란한 이아침
    방방곡곡 진혼곡 울리고
    하늘엔 새하얀 구름 꽃,
    당신의 무덤가엔
    하얀 국화꽃 한 다발
    놓습니다.
    %%%%%%%%%%%%%%%%%%%%%%%%%%%%% 
    2011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조국을 안고 산화해간 호국영령들!
    부상으로 병상과 불편을 안고사는 원호인에게 묵념을 올린다...
    특히 해병청룡부대로 월남전선에서 생사를 같이하든 그시절 동료들이여..............
    현충일을 맞이하여 긍지와 위로를 담아드리며 안녕을 기원 드립니다.......청   산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