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골옹달샘

깊은산속 작은옹달샘이 되어 생수한잔 퍼놓고 세상사는 야그를 밤새워 나누고싶어라.

봄이 오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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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2021. 2. 20.

봄 이 오는소리

봄이 오나보다

꽃샘 추위인듯 세찬 바람이 겨울을 물러나라 한다

저수지의 얼음은 어느새 여기저기 뿅뿅...

균열이 생기고 한쪽 한쪽 떨어저 나간다

남도의 꽃소식이 반갑다

닦아오는 봄기운에

기다림이 생기를 돋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