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골옹달샘

깊은산속 작은옹달샘이 되어 생수한잔 퍼놓고 세상사는 야그를 밤새워 나누고싶어라.

아산 봉곡사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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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8.

봉곡사

반가운듯 지저기는

산까치 노래소리

어서 오란듯 구부정 영접하는

봉곡사 솔.솔.솔향기길...

솔향길 모퉁이 돌아서면

살며시 다가오는 그대의 숨소리...

어서와,잘 왔어,기다렸어

아...

여기가 꿈에서 만났든

내 영혼의 안식처

무작정 열어젖힌 솔향의 옷거름에

 먹먹한 가슴 숨이 멎는다...

어느새

봉곡사 능소화가 웃고 있다

봉고사 만공탑이 반겨준다...

 

              봉곡사에서  청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