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골옹달샘

깊은산속 작은옹달샘이 되어 생수한잔 퍼놓고 세상사는 야그를 밤새워 나누고싶어라.

덕숭산 수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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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2021. 8. 17.

수덕사

오랜만에 수덕사의 아침을 맞는다

인생만 나이를 먹는건 아닌가 보다

절 입구에 수덕여관

많은이들의 로맨스가 담겨저 있을 초가지붕밑 방방방...

이제는 나이를 먹어 헐리어 지기 직전이다

 

쓰러저 가는 수덕여관에 백일홍 한송이를 올려 위로해 본다...

누군가를 기다리는듯 침묵의 대웅전...어느 여승의 숨 소리가 들리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