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골옹달샘

깊은산속 작은옹달샘이 되어 생수한잔 퍼놓고 세상사는 야그를 밤새워 나누고싶어라.

세 월---가는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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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2021. 9. 2.

세 월

 

어느새 9월

황홀했든 연꽃들

연꽃밭에 황혼색들이 많아젔다

꽃은 적어지고 꽃씨를 남겨 내일을 기약하는 자연의 이치...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

가는년(연)을 보면서 벌써

가을을 느끼고

나이를 느끼고

인생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