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골옹달샘

깊은산속 작은옹달샘이 되어 생수한잔 퍼놓고 세상사는 야그를 밤새워 나누고싶어라.

아산 곡교천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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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2021. 10. 27.

아산 곡교천에서

갈대

갈테면 가지

왜 남심을 흔들어 놓을까...

흔들리는 갈대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남심....

그래

가보자

바람따라서

구름따라서

인생길...

가을만이라도

훨훨 날아보자

가슴이 열려 터질듯한

바다

바다로가자...

그 바다와 가을을 이야기 해보자

인생을 이야기 해보자...

 

청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