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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작은옹달샘이 되어 생수한잔 퍼놓고 세상사는 야그를 밤새워 나누고싶어라.
댓글 8
청산 사랑방
2021. 12. 29.
눈이 내렸다
방콕을 하는것 보다는 눈을 즐겨야겟다는 생각을 했다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눈을 즐긴다
어린이 놀이터도 순백으로 미지의 세계로 변했다
봄을 기다리는 화분들 위에도 하얀세상이다
뒷동산을 뒤덮은 눈...
고향 뒷동산에 올라 토끼를 쫓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추위보다는 어린시절을 소환하는 시간들...
오랜만에 추억속으로
추위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