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골옹달샘

깊은산속 작은옹달샘이 되어 생수한잔 퍼놓고 세상사는 야그를 밤새워 나누고싶어라.

첫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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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촌

2022. 1. 10.

첫 눈

가을이 간다

단풍이 간다

첫 눈...

아직은 가을이 그리운데

눈이 내린다

단풍도 첫눈을 반긴다

눈위로 딩굴어 보고

훠 얼 훨  춤이 흥겹다

눈 도

단풍이 좋은가 보다

퍼 얼 펄 휘날리며

살포시 감싸 안는다.

 

첫눈 내리든날....청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