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전국 대중교통시책평가 연속 1위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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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0. 3. 10.

 

 

 

노선전담제, 공단셔틀버스, 노선합리화, BIS 등 인프라 확충 등 인정 받아~

 

창원시는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중교통시책 평가에서 도시규모가 비슷한 C그룹에서 2회 연속 1위를 차지해 국토해양부장관의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광역시의 A그룹은 서울시, 도시철도가 운행되는 B그룹은 안산시, 소도시 D그룹은 춘천시, 군 지역 E그룹은 고창군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A그룹(특별시, 광역시), B그룹(도시철도 운행도시), C그룹(인구 30만 이상 시), D그룹(기타 시), E그룹(군)

 

이 평가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7조와 동법 시행령 제19조 및 제20조에 의거해 국토해양부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전국 164개 시?군을 도시철도 운행여부와 인구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대중교통 이용률, 서비스 개선노력, 대중교통 부문 투자율, 주민만족도 등에 대해 교통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에서 평가하도록 했다.

 

 

 이전의 창원시는 이렇다 할 대중교통 인프라 없이 인접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대중교통 불모지였으나 2005년 운수업체 3개사를 창원으로 이전시킴으로써 동등한 입장에서 전면적인 노선개편을 시작으로 단기간 내 국내 상위 대중교통 반열에 오르기 위해 창원중심의 노선 및 운영체계 개선, 인프라 구축, 기타 교통체계와의 연계 등 다방면의 선진 대중교통시스템 도입 노력으로 많은 대중교통의 질적인 변화를 가져 왔다.

 

특히, 창원시내를 운행하는 노선중 공동배차에 따른 과다경쟁으로 조기출발, 무정차 통과, 불친절 등 고질적인 서비스 질 저하 문제점 해결을 위하여 노선전담제를 도입?시행함으로써 이용객의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했을 뿐 아니라 노선전담제 시행 후 업체 및 운수종사자의 책임의식이 더욱 강화되어 창원?마산간을 운행하는 간선노선까지 운행질서를 재정립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까지 발생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중교통 수요대응형 노선인 공단셔틀버스 및 주말 맞춤노선 운영으로 공단지역 출?퇴근 근로자와 주말 등산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지속적인 개선과 수요창출을 위해 공단셔틀버스 노선 연장운행으로 공단근로자의 이용수혜의 폭을 대폭 넓히고 요금할인(50%), 마일리지제도 시행 등 다양한 시책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노선체계 개편을 통해 좌석버스(급행?직행) 특화로 주요 거점 간 통행시간 단축, 굴곡노선 조정, 유사노선 통?폐합으로 배차간격 축소 및 운행횟수를 증회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을 뿐 아니라 무료환승 범위 확대 등을 통해 한정된 차량대수로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이밖에도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구축, 쉘터형 승강장 확충, 시인성이 향상된 노선도 개선, 차량 고급화 추진(LED, LCD, CCTV 등), 읍면동 및 24시 편의점 교통카드 판매?보충소 확대 설치, 차량세차기 지원 등 이용객 편의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인 투자와 더불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저상버스의 확대 도입 및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으로 한층 더 대중교통 이용객에게 다가설 수 있는 시민중심 대중교통 정책을 펼쳤다.

 

그밖에도 창원종합터미널을 시가 직접 건립해 시외버스 광역노선망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시민편익에 크게 기여하여 매년 20.9% 이상의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시민 편익에 크게 기여했고, 신용카드 및 교통카드를 이용한 요금 결제,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 브랜드 택시 도입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평가의 의미는 ‘2007년 대중교통시책평가’ 1위를 수상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대중교통시책 개발과 개선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2009년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다시 한번 최우수라는 영예를 안아 대중교통 중심도시라는 큰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검증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창원시는 향후 3개 지자체의 통합으로 지역적 광역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적 균형개발 및 한정된 대중교통 재원의 효율성 극대화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 통합시 대중교통 공간구조 개선을 위한 발전방향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환승터미널 및 환승센터 중심의 환승인프라 구축으로 시계 유?출입, 시내외곽(읍면)의 완벽한 연계 및 경유노선 집중화로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는 완벽한 환승시스템 구축과 교통약자 및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 확보는 물론 통합시에 걸맞는 운수업체 관리시스템 개발로 지속 발전 가능한 대중교통 기반마련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별?거점별 대중교통 광역 네트워크망 구축, 지능화된 대중교통(BIS, ITS) 정보시스템 구축 및 신교통수단(Tram) 도입, KTX 확대 운행 등 대중교통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전면적인 공간구조 및 운영체제 개편과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을 위한 광역교통전담기구(교통공사) 설립을 신중하게 검토함으로써 급속도로 변해가는 대중교통체계를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최성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