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시 축제 통폐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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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0. 3. 11.

통합시 축제 통폐합 제안!  
 

        국화축제예산 1억원 절감 만날광장 등 조성~

 

마산시는 올해 개최되는 가고파 국화축제 행사 경비 1억원을 절감하여 일자리 창출 분야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철곤 마산시장 

마산시 축제위원회는 10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황철곤 마산시장, 축제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황철곤 마산시장은 "오는 7월 전국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대규모인 통합시가 출범되면 인구 100만이 넘는 메가시티로써 전국 문화산업의 트랜드를 주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축제행사비를 축소하여 최근 어려운 경제난을 감안, 일자리 창출 지원에 할 수 있도록 해나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8일 황철곤 마산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 자리에서 3개시의 통합으로 마산시(5개 11억원), 창원시(7개 27억원), 진해시(3개 15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제행사를 통폐합한다면 전체 축제 예산의 20%(10억원) 이상을 절감, 이 예산을 일자리 창출에 투입할 수 있도록 건의한 바 있다.

 

또 황 시장은 “지난해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진해시(4.5%), 창원시(4.4%)의 실업률이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는 만큼 오는 7월 통합시 출범에 따른 최우선 과제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에 두어 지금부터라도 3개시가 공동으로 축제 통폐합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공동 대응해 나갈 것”을 제안도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행사축소로 발생하는 예산 1억원을 절감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시의 대표축제인 2009년 국화축제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고 지난 2월에 한줄기 1천315송이 국화 다륜대작이 세계 기네스에 등재되어 인증서를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아 세계적인 명성과 브랜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마산시 5대축제는 △마산 진동불꽃낙화&미더덕축제 △시민의 날 가고파 큰잔치 △마산어시장 축제 △만날제 △마산가고파 국화축제.등이 있다.최성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