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도지사 “지방선거 엄정 중립”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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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0. 3. 16.

 

-15일 실국원장회의…선거 관련 입장 밝혀 경남도, 공무원 줄서기 등 특별감찰 실시~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무원 줄서기 등 공직자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감찰을 실시, 엄중 문책키로 했다.

 

 사진설명: 김태호 도지사가 15일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6월 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공무원들의 중립을 강조했다. 경남도 특별감찰단을 편성, 행정안전부 감찰단과 공동으로 단속에 나섰다. 문  의: 감사관실 조사담당 정준석(211-2182).....

 

김태호 도지사는 15일 오후 3시 본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곳곳에서 선거와 관련된 불법적인, 옳지 못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면서“공무원 사회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엄정 중립을 강조했다.

 

김태호 도지사는 이어 “조만간 전공노 출범이 예견되어 있는데 우려를 하고 있다. 출범 자체를 통해 낙선, 낙천운동 우려가 예측되고 있다”며“공직자 여러분께서는 공무원으로서의 자세에 만전을 기하고 선거와 관련해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어떤 행동도 스스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이번 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특별감찰에 나섰으며 적발될 경우 엄중 문책키로 했다.

 

도는 그동안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 지시와 함께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강조했지만 선거 개입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특별감찰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공무원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서만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특별감찰단 3개반을 편성, 행정안전부 감찰단과 합동으로 선거개입을 철저히 단속키로 했다.

 

특히 공직자 선거 중립의무를 훼손하는 선거개입 사례로 적발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엄중 문책할 예정이다.나눔뉴스/최성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