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최우수 거제시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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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소식

2010. 12. 29.

                                 공중화장실 최우수 거제시로 나타나! 

 

-경남도, 2010년 관리실태 평가 결과 창원·함양군 우수…장려 진주·거창~

 


경남도는 거제시와 창원시 공중화장실을 환경성과 편리성 등 평가를 거쳐 최우수로 선정했다.

 

 


28일 경남도는 2010년도 공중화장실 관리실태 평가 결과 거제시를 최우수로 창원시와 함양군을 우수, 진주시와 거창군을 장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도내 공중화장실 6,533개소 가운데 진주시 노을공원을 비롯해 ▲함양군 추성 입구 ▲함양군 마천면 초록마을 ▲함양군 유림면 서주강변 ▲창원시 청량산 ▲대장동 정자나무 ▲웅남주민운동장 ▲하동군 재첩마을 ▲거제시 양지암 달팽이 ▲거제 신부시장 화장실을 BEST 10 화장실로 선정하고 명패를 부착한다.

 

 


이번 종합평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시군별 공중화장실 시설투자 및 계획, 청결유지활동, 홍보, 특수시책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한 실적 및 현지 확인을 통해 평가했으며 BEST 10 화장실은 공공성, 환경성, 관리성, 편리성 등 4개 분야 20개 항목에 대한 현지 확인을 통하여 선정했다.

 


올해 화장실 평가 주요 성과는 쾌적하고 청결한 화장실 관리를 위해 총 106억3,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장실 신규설치 및 개선에 109개소 71억800만원, 민간위탁 등 유지관리 비용에 35억2,400만원을 투입, 쾌적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미지를 조성했다.

 

 


경남도는 화장실 청결유지를 위해 1만30개소를 점검해 1,800개소를 개선했으며 공중화장실 관리인 등 1,200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공중화장실 청결과 관리인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또 우수화장실로 선정된 20개 공중화장실은 유아용 변기 설치, 기저귀 갈이대, 유아용 세면대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화장실 문화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거제시는 화장실 전담부서를 신설해 관광지와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 토일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남녀 변기비율을 개선하는 등 시설기준 및 관리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해피송’ 음향시스템을 설치해 화장실을 음악이 흐르는 문화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으며 우수화장실 3개소를 신청해 BEST 10에 2개가 선정되는 등 공중화장실 관리상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창원시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녹색성장 취지에 맞게 태양열을 이용한 자체전력으로 사용하고 진주시의 경우 절약형 수도꼭지 교체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화장실을 마련해 화장실 개념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함양군은 군마크인 물레방아 모형과 자연광, 빛감지 센서를 이용한 화장실 설치로 화장실 주 이용시간인 낮에 전력을 절감하는 등 특색 있는 화장실 조성으로 군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남도 환경지원과 관계자는 “쾌적한 공중화장실 유지관리는 화장실 관리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깨끗이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서 시작된다”면서“화장실 문화개선과 깨끗한 환경경남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중화장실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최성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