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우리강산/사는이야기

찰라 2011. 4. 26. 12:33

 

캐모마일 향기 가득한 베란다 정원

 

 

 

 

 

 

한 달 만에 서울 집에 돌아오니 아파트 베란다에 캐모마일이 정글을 이루고 있군요. 이 캐모마일도 둘째 경이가 정성스럽게 키운 허브의 일종입니다. 고개를 쳐들고 하늘로 솟아있는 캐모마일의 모습은 마치 코스모스를 연상케 합니다.

 

 

그러나 캐모마일(Chamomile)은 쌍떡잎식물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30cm 정도로 곧추선 줄기에 곁가지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꽃은 5~9월까지 피는데 꽃에서 사과향이 납니다.

 

 

그런데 아파트 남향 베란다에서 키운 저희 집 캐모마일은 벌써 꽃망울이 맺혀 있군요. 꽃잎을 뜨거운 물에 넣으면 달콤한 사과향의 신선한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혹 마가레트가 아닐까 혼동을 할 수도 있는데 꽃과 줄기의 크기가 마가레트보다는 적고 다르게 보이는 군요. 캐모마일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정신적 안정

 

캐모마일 차는 불안감, 스트레스, 우울증, 히스테리 증세를 완화시켜 주어 숙면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잠들기 전에 캐모마일 차를 한잔 마시면 몸과 마을을 편안하게 해주어 숙면을 유도해 준다는군요.

 

 

피부염증 치료에 효과

 

주며, 건성피부, 여드름, 습진, 화상 등 피부 염증에도 뛰어난 효과를 준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과다 사용 시에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군요.

 

 

암세포 억제와 당뇨병 치료

 

캐모마일은 여러 타입의 암세포에 저항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당뇨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매일 캐모마일 차를 마시면 고혈당과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캐모마일은 국화과 알레르기가 있거나, 임신 중인 사람, 출혈성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봄볕이 따스하게 드는 오후, 베란다에 정글을 이루고 있는 캐모마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저 화초에 꽃이 다 피어 있는 모습을 생각하니 더욱 즐겁다. 꽃이 피기 전에 김칫국을 마시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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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들 많이 가져갑니다. 맬 놀러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