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 치유~♡/조현병·정신분열증

참선사 2013. 5. 17. 22:04

정신분열증 발병 원인~?

 

          

 

 

정신분열증을 일으키는 요인은 한 두 가지로 요약을 할 수 없다.

뇌의 신경생리적, 신경생화학적 이상과 다른 한편으로는 성격, 성장과정, 가족 및 사회문화환경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정신분열은 복합적 요인과 다양한 과정에 의하여 유사한 증상들로 나타나는 복합증후군일 가능성이 높게 보인다. 따라서 정신분열이 존재하지만 그 본체가 무엇인지는 아직 하나의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현실이다. 그 원인에 대해서 생물학적, 환경적 및 정신사회적 요인 및 유전학을 비롯하여 언어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의 연구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마디로 '이것이 원인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학설이 발표되지 못하고 있다. 제가 바라보는 견해 외에 현재까지 제시되고 있는 원인론들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마음돌봄이 바라보는 견해

 

인간의 마음이 형성될 때 단시간에 형성되지 않듯이 원인 또한 단순하게 어는 한부분이 결여되어 발병하지 않는다. 정신분열병은 미완성된 마음그릇으로 인해 주어진 문화와 환경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자신을 지속적으로 자학을 하거나 고뇌를 계속하다보면 수많은 신경전달물질이 뇌에 전달되어야 하는데,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이 흐르지 않고 특정한 일부신경전달물질이 지속적으로 흐르다보니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현하는 질병으로 보인다.

 

즉 신경전달물질부조화증으로 인해 발현하는 질병이다.

 

인간이 느끼고 인지하는 건 뇌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동물과 비교 할 때 이성, 보이지 않는 마음을 얘기한다. 이 마음 존하지 않는다면 마음의 병, 정신분열증이란 병명은 지구벌판에 존재 하지 않을 것이다.

 

보이지 않는 마음, 이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의 뇌는 오감을 통해 인지를 하며 그 인지된 결과물은 육감으로 느낀다. 신경전달물질부조화증은 생리적인 원인이 뇌에 있지만 그 뇌는 탄생하면서부터 주어진 환경에서 배우고 익히는 사고에 따라 형성하는 마음그릇, 즉 성격에 있다. 인간의 색은 존재하는 수만큼 각양각색이다. 인간이 느끼는 오감은 비슷하지만 받아드리는 육감은 같을 수 없다. 오감은 정상적인 육체를 지닌 인간은 느끼는 감은 동일 할 것이다. 하지만 느낌은 다르게 받아 드린다. 똑같은 환경에 처해 있다 해도 사람에 따라 느끼는 감은 각각 다르게 받아드린다. 가을이 되면 당연히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슬퍼하는 이가 있는가하면 갑자기 불행한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엄으로 사라진다고 해도 무감각한 인간이 존재한다.

 

때론 무감각한 사람이 현명한 인간으로 보이기도 하고 감성이 풍부한 인간이 좋아 보이기도 한다.

본성은 타고 나지만 성장하면서 지닌 본성을 그대로 간직하며 성장하기도 하고 사고방식에 따라 본성이 바뀔 수도 있는데 간직한 자성을 바꿀 때, 육과 마음에 괴리가 생기는 형상으로 간혹 빙의(귀신들림)되기도 한다.

 

하지만 각각이 처한 사회환경에 따라 형성되고 만들어진 미완된 마음그릇은 복잡다변화하는 문화환경으로 인해 도저히 감당을 하지 못할 때가 발생한다. 대부분은 처한 환경을 돌아가거나 피하는데, 환우는 처한 현실을 그냥 묵과하지 않고 방안을 찾기 위해 너무 깊게 고심을 할 때, 즐거운 일이면 좋은 에너지가 발생하여 마음그릇에 해가 되지 않지만 좋지 않는 사안을 계속해서 생각할 때 좋지 않는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흐르다보면 뇌에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이 흘러야 하는데, 몸에 이롭지 않는 신경전달물질만 지속적으로 흘러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해 마음그릇이 혼탁하여 망상을 하게 되고 환각증상을 경험하게 되어 신경전달물질부조화증으로 결국 마음의 병을 얻게 되는 것이다.

  

 

2. 스트레스-체질 모형 

 

생물학적, 환경적 및 정신사회적 요인을 다 포함하는 모형으로, 원래 취약성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어떤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정신분열의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는 가설이다.

 

체질이나 스트레스의 종류는 생물학적인 것과 환경적인 것, 그리고 두가지 모두일 수 있다. , 질병과 같은 생물학적인 것일 수도 있고, 친지의 죽음이나 가족에게 스트레스를 줄 만한 상황같은 심리적인 것일 수도 있다.

정신분열과 스트레스 사이의 상호관계는 복잡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다양한 이론들이 논의되어 왔으나 현재까지 확실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3. 생물학적 요인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또한 이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모두 우리 ''의 활동에 기인한다. 뇌에는 약 l000억 개에 달하는 뇌신경세포가 있으며, 이 세포들은 마치 전기회로 같은 연결망을 갖고 있다. 이 연결망을 통해서 우리는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연결망을 직접 연결해주는 화학물질이 있는데, 이를 신경전달물질이라 한다. 이 신경전달물질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해 주어야 우리는 정상적으로 느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이 신경전달물질이 많거나 적다면 또는 그 신경전달물질에 대한 수용체의 민감성이 과민하거나 둔하면, 우리는 감정, 사고, 언어 및 행동의 네 가지 영역에서 심한 이상을 보이게 된다. 현재까지 밝혀진 뇌 안의 신경전달물질은 수십 종이 넘으며,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의 이상이 정신분열 뿐만 아니라 우울증, 조증, 불안증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1) 도파민 기능장애

 

현재 정신분열의 생물학적 원인 중에서 가장 유력하게 주목을 받고 있는 신경전달물질은 도파민으로, 정신분열은 뇌 안에서 도파민이 너무 많이 전달되거나 비정상적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 다른 신경전달물질

 

정신분열병 연구에서 가장 초점이 되어온 신경전달물질은 도파민이지만, 다른 신경전달물질도 고려되고 있다.

  

세로토닌

비정형적 항정신병약물 은 세로토닌과 관련된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정신분열병의 치료에 역시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세로토닌이 정신분열병 연구에서 커다란 관심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다.

  

노르아드레날린

오랫동안 항정신병약물을 투여하면 노르아드레날린에 관계된 신경단위의 활동이 감소되고, 몇몇 항정신병약물들은 그 치료효과가 아드레날린성수용체의 활동성과 관련되어 있다는 보고들이 있다.

  

아미노산들

억제성 아미노산 신경전달물질인 가바 (GABA)도 정신분열병과 연관되어 있다.

   

(3) 신경병리(뇌 부위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

 

19세기부터 정신분열에 대한 신경병리적 원인을 찾고자 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실을 맺지 못했으나, 지난 10년간의 연구 결과 정신분열의 발병과 관련성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몇 가지 뇌 부위들이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뇌의 부위별로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이 다르고, 신경병리적 병변이 나타나는 시간도 뇌의 부위별로 다르며, 환경적 및 사회적 스트레스와 뇌 병변과의 상호작용 등에 관해 밝혀지지 않은 등 앞으로 연구해야 할 영역이 많다.

정신분열병과 관련되어 이상 소견이 보고되는 대뇌의 부위는 변연계, 전두엽(특히 전전두 피질), 측두엽(특히 상측두엽), 각회, 기저 신경절, 소뇌 등이다.

  

(4) 면역학적 이상

 

정신분열 환자에서 여러 가지 면역학적 비정상 소견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이러한 비정상적 소견은 대개 바이러스 내지는 내인성자가면역의 결과라고 설명되고 있는데, 이러한 이상 면역반응의 결과로써 대뇌의 신경세포나 신경경로들이 손상되고 이것이 정신분열의 발병과 연관된다고 하는 보고들이 있다.

  

(5) 내분비학적 이상

 

정신분열 환자들과 정상인들 사이에는 신경내분비적 차이가 있다는 연구가 많이 발표되고 있다. 예를 들어, 정신분열 환자들의 덱사메타손-억제검사는 여러 연구에서 비정상적인 코티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어떤 자료는 정신분열병 환자의 황체 호르몬/난포자극 호르몬의 농도가 감소된 사실을 보고하고 있다. 또한 남녀에서 정신분열의 발병시기나 예후에 차이를 보이는 것은 여성 호르몬의 영향이라고 한다.

  

(6) 주산기 및 출산기의 손상

 

정신분열 환자들은 모친은 환자의 임신 및 출산 중에 일반 인구에 비해 높은 빈도로 여러 가지 주산기 합병증을 경험했다는 보고들이 있다. 그러한 주산기 합병증으로 인해 환자의 신경계가 손상을 받고 신경계의 발달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 정신분열의 발병과 연관된다고 한다.

  

4. 유전적 성향

정신분열의 유전적 성향에 관한 연구에는 가족연구, 쌍생아연구, 양자연구가 있으며, 유전적인 성향과 환경적인 요인 사이의 상호작용을 밝히고, 정신분열의 세대간 전달방식을 밝히려는 노력이 포함된다.

  

5. 정신사회적 요인

 

환경적 요인이 정신분열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사회문화적 요인 또한 정신분열의 발병 뿐 아니라 진단, 치료 및 경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개별적인 환자와 관련된 이론

 

정신분석학적 이론

프로이드는 '정신분열은 어릴 때 발달의 고착으로부터 생겨난 결과이며, 자아결손이 정신분열 증상에 기여한다.'고 가정하였다. 자아가 성립되기 전이나 막 성립되기 시작하는 시기에 자아붕괴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빈곤한 초기 대상관계로부터 올 수 있는 초기 고착상태와, 자아결손으로부터의 정신내적 갈등은 정신병적 증상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프로이드 이후의 정신분석가들은 정신분열병의 정신역동학적 관점을 프로이드의 모델과는 다르게 보았다. 그들은 정신분열병 환자들은 지각의 자극에 과다하게 민감한 경향이 있으며, 다양한 자극을 분류하기 어렵고, 어떤 시기에는 자료 일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게 어려워서 생긴다고 하였다. 이 같은 자극차단벽의 결함은 아동기 동안의 발달에 어려움을 일으키고, 특히 대인관계에 스트레스를 주어 이차적인 인격발달의 왜곡이 일어난다고 본다.

  

학습이론들

나중에 정신분열병 환자가 되는 아이들은 부모를 모방함으로써 비합리적 반응과 사고방식을 배운다는 이론이다. 학습이론에 따르면, 정신분열 환자의 빈곤한 대인관계는 아동기 동안에 대상을 제대로 본받고 따라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2) 가족이론

 

어떤 특별한 가족형태가 정신분열병 발생에 원인적 역할을 한다는 증거는 없다. 가족내 의사전달 방식의 문제점은 정신분열의 원인이라기보다는, 유발인자로서 유전적 성향과 증상 발현을 매개한다고 본다.

  

(3) 사회문화적 요인

 

일부에서는 산업화와 도시화가 정신분열병의 원인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특수한 가족관계, 위생상태의 불량, 경제적 박탈, 불충분한 교육, 범죄행위 등 가족 및 사회기능의 장애가 정신분열의 발병원인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나, 빈민가에서도 정신분열에 걸리지 않고 자라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단정할 수 없다. 특히 빈곤과 정신분열병의 연관에 대하여는 빈곤해서 병에 걸린다기보다는 병의 결과로 빈곤해진 것이라는 주장이 강하다.

 

사회가 정신분열을 만들어낸다는 입장도 일부에서 있으나, 그보다는 사회 환경은 정신분열의 치료와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설이 강하다. 도시화, 공업화, 이민 같은 문화에 대한 적응과정, 경제적 변동, 문화적 변동이 이 병의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 발병을 재촉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