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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06(수)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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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017. 12. 6.

17/12/06(수)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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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중공업 : ‘17~18년 실적전망 및 유상증자 조기 공시 - nh


ㅇ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1.5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밝힘. 현재 시가총액은 4.9조원. 유상증자 후 자본은 7.5조원으로 증가


ㅇ 1.5조원 유상증자 추진, 금융경색 등 리스크 선제 대응. 현재 차입금 3.1조원 차환 부담으로 유상증자 추진. 회사채 등 ''18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차입금을 선제 상환 예정


ㅇ 동사 가이던스에 따르면, ''17년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적자 4,900억원, ''18년 매출 5.1조원, 영업이익 적자 2,400억원 전망,
2017년 신규수주는 74억달러, 2018년 신규수주는 77억달러로 전망 공시. ''17년 3분기까지 700억원 규모의 누적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으나, 4분기에는 약 5,6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발표함


ㅇ 구조조정 및 비용감축 목표달성 실패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 환율하락 및 후판가 상승에 따른 일부 손실 충당금 반영. 특정 프로젝트 공사지연 이슈는 아님


ㅇ 또한 동사는 ''18년에는 매출이익은 소폭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지만 회계 기준에 따라 ''18년도 실적에 반영해야 하는 판매관리비 등으로 인해 연간 약 2,400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전망


ㅇ 단기주가 하락 불가피하지만, 주가 20% 하락할 경우 PBR 0.53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발생


ㅇ 2018년 신규수주에 대한 긍정적 전망. 2019년부터 매출회복과 이익개선, 선주사들과 협상중인 Change order 긍정적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개선 가능하므로 1만원 이하 가격에서는 매수 대응 가능












■ 한-미 금리 역전 본격화  - 미래대우


ㅇ2018년 하반기, 한-미 기준금리 역전 예상


우리는 2018년 한 차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그리고 3회의 FRB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 따라서, 2018년 하반기 정도에는 한-미 기준금리 역전 가능성이 높아 보임.


문제는 단기 시장금리의 변화인데, 2005~2007년 한-미 기준금리 역전 구간에서 국고채 단기물 금리는 동일 만기 미국채 금리와의 역전을 좀처럼 허용하지 않았으며, 당시 FRB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쯤에서야(2006년 상반기) 한-미 단기 국채금리 역전이 발생.


즉, 과거 경험에 따르면, 국고채 단기 금리가 미국채 금리를 따라 빠르게 상승할 리스크 잠재. 그러나, 미국채 대비 국고채 단기 금리 상승은 제한적일 전망


그러나 우리는 2018년 국고채 단기금리 상승 압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며, 2018년 단기 시장금리에서도 한-미 금리 역전 현상을 예상함. 근거는 다음 두 가지.


1) Non-US 선진국 통화정책 불균형: 2005년과 달리, 현재 주요 선진국들의 경제 및 인플레 환경은 “Divergence” 구간이 이어질 듯. 즉, 2018년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의 기준금리 인상은 쉽지 않거나, 상당히 더딜 것이며, 이는 단기 시장금리 상승을 억제할 것.


그리고 한국 단기 시장금리는 경험적으로 미국보다 미국 제외 선진국과의 상관성이 더 높았음.


2) 한국 기준금리 인상 강도 약화 가능성: 과거 대비 현재 한국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총 기준금리 인상 강도는 상대적으로 줄어들 전망.


특히, 과잉저축 환경 속 실질중립금리(NRIR)가 하락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임. 민간소비와 투자가 빠르게 활성화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당장 2018년에 이러한 트렌드의 뚜렷한 반전 가능성을 예상할 근거가 부족.


ㅇ 외자 이탈 리스크는 제한적일 듯


한-미 기준금리 역전 및 시장금리 역전 가능성으로 인해 외자 이탈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불거질 수도 있음. 그러나, 마이너스 스왑 레이트가 심화되면서 한-미 금리차 축소 및 역전 부담을 약간 상쇄시킬 수 있음. 또한, 한국 장기채권의 높은 캐리 매력도, 양호한 수출 환경 속원화 가치 안정성 등은 장기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자금 유입 가능성을 기대하게 할 것.








■ 트럼프 ''예루살렘 수도 인정'' 연설,  트럼프가 이스라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바꾸는 이유는?


-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지난 대선 공약 지키기 전략 가동
- 유대인 사위 쿠슈너, 유대교 개종 이방카의 영향도 커
- 아랍단체들 ''분노의 날'' 선포하며 저항 예상, 유혈 충돌 우려도


이번 트럼프의 발표는 그동안의 미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뒤집는 것이다. 미 정부는 이스라엘 건국 이후 줄곧 ''2개 국가 해법'', 즉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공존을 목표로 하는 정책에 따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하지 않았다. 영토 뿐 아니라 유대교·이슬람교·기독교 3개 성지가 공존하는 종교적으로 민감한 지역인 만큼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 95년 미 의회는 공화당 주도로 ''예루살렘 대사관 법''을 통과시키며 99년 5월까지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도록 하면서도 ''미국의 안보를 위해''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6개월마다 이전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는 물론 트럼프도 지난 6월 이전을 연기하는 결정을 내렸다






■ 신재생, 더 이상 테마가 아니다-  한투


ㅇ신정부 에너지 정책의 방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올 연말 정부가 발표할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은 본격화 된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2016년 7.2%)라는 다소 공격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방안을 총 동원할 것이다. 이미 정부는 가장 확실한 1세대 재생발전인 태양광발전과 풍력발전 중심으로 확대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작년 말 기준 4.5GW의 태양광발전 용량은 2030년까지 35.3GW로 늘어날 것이며, 1.0GW 규모의 풍력발전 설비는 17.6GW로 늘어날 것이다. 연간 약 2.3조원의 기존 재생에너지 시장규모가 세 배 수준으로 커지는 것이다.


ㅇ 2022년까지 태양광/풍력발전 확대는 확실


정부 목표인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 달성 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많다. 하지만 이번 정부 임기기간인 2022년까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은 확실하다.


2022년까지 전력 수급 문제는 없고, 전기요금 인상요인도 없으며, 대상 부지도 충분해,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기조는 유지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전의 발전자회사 주도(총 32GW, 필요 설비의 약 66%)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점에서, 재생에너지는 테마가 아닌 곧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ㅇ 풍력 top pick: 유니슨 제시


신재생 산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한다.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는 태양광 보다 국내 풍력업계에 더 클 것으로 판단하며, top pick으로 유니슨 을 제시한다. 그 외 씨에스윈드, 동국S&C에 대해서도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 Tesla Model 3 양산차질 지속 -sk


- 11 월 Tesla Model 3 의 판매는 350 대 기록. 전월 150 대 대비 증가하였으나 10 월부터 이슈가 되었던 양산차질 문제가 해결되
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 동급의 경쟁모델인 GM 의 Bolt 는 2,987 대가 판매되며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


- 12 월부터 생산정상화를 통해 월 1,000 대 이상으로 생산량을 확대하겠다는 것이 언론을 통한 Tesla 의 입장. 하지만 실현가능성
을 차지하더라도 당초 목표였던 연간 40 만대 이상 생산에는 부족한 수준


- Tesla 의 양산능력에 대한 의구심은 완성차에 대한 valuation discount 의 해소로 이어졌다는 판단. 판매량이 제한적인 시절에는
연구개발 능력이 강조되었다면, 판매량이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는 실제 판매로 이어지기까지의 검증된 양산능력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될 전망(전기차M/S 16 년 0.6% → 17 년 10 월 1.4%)


- 또한 장기적으로 양산차질이 이슈가 부각된다면 부품사를 통한 위탁생산도 가능하다는 판단. 실제 일부 언론을 통해서 유럽과 중
국 등에서 부품사를 통한 Tesla 차종의 생산 검토 가능성도 재기. 신규진출업체가 많아지고 새로운 시장이 확대될수록 기술력과 양
산능력을 보유한 부품사의 가치는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시작되는 가격저항-  삼성


당사의 서플라이체인 체크에 따르면 몇 가지 분야에서 수요가 기대보다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공통점은 기존 대비 크게 올라버린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저항이다.


수요의 변화가 AI나 Big data 등 큰 그림을 바꿀 정도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지만, 시장이 좀 더 가격에 민감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저항이 이제 Action으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ㅇ 1분기가 우려되는 아이폰 수요


4분기 아이폰X의 수요는 평이한 수준: 11월 3일 아이폰X가 출시 후 한 달이 지났다. 우리의 채널 체크에 따르면, 초기 판매는 긍정적 반응과 부정적 반응이 혼재되어 있으며, 판매량 역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수준이라 생각된다.


다만, 두 가지의 이야기가 공통적으로 언급된다. 첫째, 미국과 일본의 판매 동향은 긍정적인 반면 중국과 유럽 판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둘째, 256GB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며 여전히 2주 이상을 대기해야 하는 반면 64GB 제품의 판매는 부진하다.


256GB의 판매 비중은 전체 아이폰X 판매의 40%를 상회하고 있지만 생산 비중은 20% 미만인 것으로 파악된다. 초기 충성도가 강한 고객의 수요가 줄어들면 제품 사이클이 빨리 끝나버릴 수 있는 우려가 존재한다.


ㅇ 아이폰 서플라이체인 이슈


아이폰X 서플라이체인 문제는 모두 해소: 우리가 지난달 레포트에서 언급한대로, 11월을 넘어가면서 아이폰X의 부품 공급 문제는 대부분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하면 부품 공급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은 매우 적다. 오히려 최근 카메라와 PCB 등 몇몇 서플라이체인에서 4Q의 생산량을 소폭 상향하고 1Q의 생산량을 줄이는 이야기에서 생산이 정상화되고 있음을 절감한다.


최근 터치 RFPCB에서 품질문제가 불거졌으나 이 또한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 판단한다. 이미 재고 빌드가 있어 수개월 이상 장기화되지 않는다면 아이폰 판매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멀티플 벤더이기 때문에 최대 2-3개월내 정상화가 예상된다.


이제 서플라이체인의 주가 트렌드는 부품 공급부족 이슈보다 아이폰 판매 실적의 영향을 더욱 받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한다.


ㅇ당사 의견 유지


당사의 시장보다 보수적인 내년 메모리 업황에 대한 의견을 유지한다. 낸드는 2분기, 디램은 3분기부터 본격 가격하락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며 SK하이닉스 중립의견을 유지한다. 부품은 보수적인 접근이고, 반도체 서플라이체인의 입장도 변함이 없다.


반도체 소재가 여전히 우리의 최선호 섹터이다. 스마트폰 가격 부담은 저렴한 부품을 사용하는 결과로 나타나겠지만 메모리 가격 하락은 더욱 많은 컨텐츠를 생산하는 결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디스플레이, 메모리의 기술 bottleneck 해소는 2018년 소재 수요에 대한 전망을 밝게 만드는 요소이다.

 

 










■ 섬유의복-그랬었지, 성수기!  - 신영


• ODM은 3분기, 브랜드업은 4분기가 통상적인 성수기

• 성수기 대응 투자 유효
– 브랜드업체, ODM업체 모두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호조 예상
– 휠라코리아, LF / 한세실업, 태평양물산, 한세예스24홀딩스 주목




■ 미디어/엔터테인먼트-2018년에도 콘텐츠를 향한다  -   미래대우


ㅇ 콘텐츠 판매 수익모델 보유사 : CJ E&M, 제이콘텐트리, IHQ, NEW

ㅇ 제작 인력 + 계열 플랫폼 보유사 : CJ E&M, 와이지엔터, 에스엠, SM C&C, IHQ

ㅇ 방송 타겟팅 & 디지털 점유율 보유사 : CJ E&M, 제이콘텐트리

ㅇ 국내 극장 외 신성장 동력 보유사 : CJ CGV, 제이콘텐트리






■ 2018년 업종별 알아두면 좋은 유안타비결


ㅇ 정유
OPEC 과 러시아의 원유 감산 신뢰도가 더 강화되면서, 국제 원유가격을 70$ 근처까지 끌어 올릴 것이다. 아시아지역 정유설비 증설이 크게 줄어들어, 싱가폴 정제마진은 8$ 대로 상승할 것이다. 국내 3 ~ 4위 정유사인 S-Oil㈜과 현대오일뱅크㈜는 대규모 설비투자를 마치면서, 뚜렷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ㅇ 화학
글로벌 경기가 안정성장을 이어가면서, 석유화학 제품 수요도 견조할 것이다. 중국의 환경규제가 이어지면서, 한국 벤젠 체인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자동차 배터리 소재, 폴더블 디스플레이 소재 등에 투자해 온 하이브리드 화학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ㅇ 철강
''제13차 5개년 규획'' 에서 밝힌 ''환경보호'' 가 2017년 상반기 ''띠티아오강(ditiaogang) 퇴출'' 로 이어졌다. 중국 정부의 ''환경보호'' 움직임은 앞으로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년간의 공급과잉 산업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수요측면에서도 중국 정부가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ㅇ 조선
해운시장 회복과 수주잔고 부족으로 선박 투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벌크선과 PC 선, 컨테이너선에서의 긍정적 변화가 기대된다. 다수의 해양프로젝트들이 2018년 최종투자결정될 전망이다. 16년 하반기, 오일메이저들이 장기 성장 잠재력 훼손을 막고자 신규투자 확대를 언급한 이후 1~2년의 준비를 거쳐 결정되는 사업들이다


ㅇ 기계
전세계 건설기계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 , 이머징 , 유럽에서 건설경기 회복세가 유 지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방산업체들은 정부지원에 힘입어 전년대비 해외수주 증가 가능성이 있다. 피팅업체들은 한국 EPC 업체들의 2017년 해외수주 증가에 힘입어 2018년부터 매출 턴어라운드 가능성


ㅇ 자동차
2017년 기저효과에 따른 성장성과 더불어 현대차의 약점이었던 SUV라인업 보강에 따른 글로벌 판매 증진. 현대차의 판매법인 ·금융부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어 섹터의 센티멘탈 회복이 함께 기대. 부품업체의 경우 , 해외 OEM업체로부터의 수주확대, 자율주행 ·관련 신규 매출 확대가 기대되는 부품업체의 Valuation 차별화가 더욱 확 대될 전망


ㅇ 제약/바이오
제약사들이 가지고 있는 파이프라인이 임상 2, 3상 단계로 돌입하며, 다년간 진행해오던 연구개발에 대한 성과물이 나오는 시기가 될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의 First Mover 로써 입지를 굳힐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미약품에서 개발한 지속형제제에 대한 플랫폼기술로 상업화 가능한 바이오의약품의 출시여부가 결정되면 국내의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의 기술에 대한 신뢰도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ㅇ 반도체
공급 이슈가 지속되면서 2018년 1분기까지 DRAM 가격 상승은 지속될 전망이다 . 주요 원자재인 Silicon Wafer의 공급 부족까지 맞물려 DRAM 업체들의 공급 증가는 의지치를 하회할 것이다


DRAM 가격 상승으로 TSV와 같은 고가의 신기술 채용 확산이 가속화될 것이다. 삼성전자의 독점적인 3D NAND 시장 지배력은 2018년에도 지속될 것이다. 삼성전자 Sys.LSI 부문의 증설효과 본격화. 글로벌 경쟁력 개선 예상된다


ㅇ 전기전자
 iPhone X 출시전략 차질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S9의 상대적 약진이 기대된다. 2018 년에는 Apple관련 카메라보다는 Dual Camera후발 주자인 삼성전자 관련 카메라 Supply Chain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글로벌 MLCC 산업 의 수익성 개선 Cycle이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

 





■ 삼성전자는 2004년 케이스를 따를까, 2010년 케이스를 따를까? -KB


ㅇ 리스탁킹 사이클 이후

미국의 리스탁킹 사이클이 내년 초에는 마무리 될 것이라는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후는 어떨까요? 과거를 보면 두 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랠리 이후 언더퍼폼과 랠리 이후 마켓퍼폼입니다.


ㅇ 2010년 케이스

최악은 04~05년 케이스입니다. 시장대비 큰 폭의 언더퍼폼을 했습니다. 다만 당시엔 반도체만큼이나 다른 사업부의 이익도 둔화되어 이런 주가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2010년 케이스는 반도체는 감익되었지만, 다른 사업부는 오히려 증익되면서 삼성전자가 마켓퍼폼할 수 있었습니다.


ㅇ 마켓퍼폼을 기대

컨센서스에 따르면 내년엔 반도체 이외 사업부의 실적이 10~11년과 같이 견조할 것으로 보이며, 반도체 이익도 감익은 아닐 것으로 전망됩니다 (갤럭시9 우려/반도체 가격 하락 논란은 존재함).


따라서 지금까지 상황이라면 2010년 케이스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이를 이용한 트레이딩이 가능할 것입니다.


ㅇ 세줄 요약:

1. 과거 미국 리스탁킹 사이클 마무리 이후 삼성전자는 두 가지 서로다른 주가 흐름을 보임
2. 04~05년은 언더퍼폼, 09~10년은 마켓퍼폼
3. 두 케이스의 차이는 반도체 이외 사업부에 달려 있었음







■ 일드커브 플래트닝: 경기침체 설명력에 대한 의구심 -메리츠


통상 채권시장에서 만기별 수익률 곡선의 기울기가 완만해지는 플래트닝 현상은 경기침체의 신호로 여겨진다. 부진한 경제성장과 인
플레이션 기대감이 형성되었다고 해석되기 때문이다. 2017년 들어 미국의 장단기 금리차는 점차 축소되며 2004-05년 그리스펀 수
수께끼를 상기시키고 있다.


일드커브의 플래트닝을 경기 침체의 전조로 보는 것이 옳을까? 샌프란시스코 연은 경제학자 마이클 바우어는 2017년 일드커브 플
래트닝을 인플레이션 기대, 균형 실질 이자율, 기간 프리미엄(연준의 대규모 자산 보유, 재정 정책에 대한 전망)를 통해 설명하고 있
다.


1)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inflation expectation)가 현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장기 금리 하락을 설명하지 못한다. 한편,
인플레이션 보상(inflation compensation)은 2017년 이후 현저히 하락했다.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인플레이션 리스크 프리미엄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리스크 프리미엄의 하락은 장기 금리 하락을 설명해준다.


2) 장기 금리 기대를 결정하는 균형실질 이자율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 역시 일드커브 플래트닝을 야기했다.


3) 마지막으로 재정학적 전망 변화에 따른 기간 프리미엄 하락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채권시장에서 일드커브 플래트닝 현상이 나타나자 경기침체의 신호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요인들이 일드커브 플래트닝을 설명하고 있어 경기침체라 예단하기에는 어렵다.








■ 한눈에 보는 증시-IT 주변으로 시야 확대 - 삼성


ㅇ 국내 IT 섹터, 외풍(外風)을 견디는 중


반도체로 대표되는 국내 IT 섹터는 상당 분의 수익원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선진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글로벌 공룡 IT 기업의 적극적인 설비투자가 국내 반도체 기업의 약진에 기여해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내 IT 기업의 글로벌 동조화는 일반적인 현상임은 물론, 필연적인 맥락 또한 내재되어 있다. 최근 미국 대형 기술주의 조정으로 촉발된 국내 IT 섹터의 소강도 같은 연장선상에서 해석 가능하다.


그러나 구분할 점은 근간의 변동성 확대가 심리적인 위축에 기인한 기술적인 차익실현일 뿐, 펀더멘탈 훼손과는 상당부분 거리가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 반도체 업황의 정점 통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그것이 주류의 의견으로 합의 됐음을 인정하기엔 아직 근거도 적고 박수소리 또한 작은 상황이다.


다만 연중 내달린 상승 분 만큼 피로의 골도 깊은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고, 소규모 개방경제라는 국내 경제의 안타까운 특징 덕분에 외부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것 또한 인정해야 할 것이다.


ㅇ 외부소음이 연장될 가능성도 고려해야


거의 1.0에 근접한 미국과 국내 IT 섹터의 상관계수를 고려한다면, 국내 IT 기업의 강건한 펀더멘탈은 차치하더라도, 美 대형 기술주의 차익실현 과정은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례적인 멀티플 확장이 진행된 글로벌 대형 기술주인만큼 조정 과정의 종료시기를 예단하기 어렵고, 시기적인 특수성 또한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1) 12월 FOMC 이후 조성될 긴축적 금융환경에 대한 해석과 2) 미국 감세법안 통과로 촉발될 진성(眞性) 수혜주 찾기 과정, 3) 그리고 주요 운용 주체들의 연말 윈도 드레싱 작업을 공히 감안한다면 최소 크리스마스 연휴일 전후까지 현 국면의 노이즈가 지속될 공산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ㅇ대안으로 가치주 활용 필요, 소재 및 경기소비재 업종 관심


성장주의 조정 국면 대안으로 가치주의 메리트 부각. 특히 12월 글로벌 긴축 기조를 감안한다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종목에 관심 필요.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모멘텀이 기대되는 소재 업종과 글로벌 소비 경기 회복에 따른 경기 소비재 업종 선전 기대


ㅇ 주요 가치주 스타일 종목 Basket : 현대차, posco, LG전자, 롯케, 대림산업, 롯데하이마트, CJ오쇼핑

 






■ 2차전지 - 미국 11월 EV 판매량과 배터리 이슈 -삼성


ㅇ11월 미국 EV 판매량 - 전년 동월비 29.7% 증가:


10월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17,178대로 전년 동월 대비 29.7% 증가했다. GM의 Bolt EV가 2,987대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이어 도요타의 Prius Prime이 1,834대로 뒤를 이었다.


테슬라 Model 3가 초기 생산량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고 닛산 Leaf 신형 모델이 12월 들어 미국 판매가 시작되는 상황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판매량으로 평가된다.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73,941대로 전년 동기간에 비해서 30%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 일부에서는 2018년 미국 전기차 판매 전망에 대해서 올해보다 50% 넘게 늘어난 30만대 이상을기대하고 있다.


ㅇ 테슬라 - 세계 최대 ESS 가동:


테슬라는 지난 1일 호주 남부에 129MWh급 ESS를 설치해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프랑스 재생에너지 회사 Neoen과 테슬라가 합작
한 것으로 풍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저장했다가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남호주는 전력의 40%를 풍력에 의존하는데 지난해 폭우에 의한 대규모 정전사태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삼성SDI가 3,300만달러 규모의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한 것으로 시장에선 추정하고 있다.


이게 맞다면 SDI는 kWh당 255달러에 셀을 공급한 셈이 된다. 이는 EV용 2차전지 셀가격 밴드보다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SDI의 ESS 매출 및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주는 부분이다.


ㅇ2차전지 산업 시사점:


전기차 판매량은 미국, 중국, 유럽을 구분하지 않고 전년 동기 대비 30~40%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한해 내내 시장 대비 아웃퍼폼하고 있는 2차전지 밸류체인은 하반기 들어서 노이즈가 있을 때마다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중국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 한국 배터리 탑재 차량이 제외된 이슈는 새로운 뉴스가 아니다. 2차전지 시장 내 삼원계의 경쟁력을 인식하기 시작한 중국으로서는 자국의 하이니켈 삼원계 경쟁력을 확보하기 전에 한국 셀업체에 전향적 자세를보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는 거꾸로 보면 중국 이외의 시장에서는 한국 배터리업체의 경쟁력이 부각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따라서 삼성SDI를 포함한 셀업체와
에코프로, 포스코켐텍 등과 같은 재료업체에 대한 긍정적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  지트리비앤티: IR Conference 후기-키움


◎ NRDO 사업모델을 적용한 신약개발 전문기업


>> 지트리비앤티는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사업모델을 적용한 신약개발 전문기업.


>> 미국 바이오벤처 RegeneRX로부터 신약후보물질 Thymosin-beta4를 도입해 현재 안구건조증(3상), 신경영양성성각막염(3상), 수포성표피박리증(2상) 치료제를 개발 중.


>> 또 다른 파이프라인으로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를 통해 개발 중인 교모세포종(1b상) 치료제가 있음.


◎ 안구건조증 치료제 RGN-259에 주목


>> NRDO 업체는 임상 초기단계의 유망한 신약후보물질을 기술이전(License-in) 받아 3상까지 진행한 뒤 다국적 제약사에 다시 기술이전(License-out)하는 사업전략을 추구함.


>> 지트리비앤티의 파이프라인 중 다국적 제약사와의 L/O 협상이 가시권에 들어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파이프라인은 최근 임상 3상(ARISE-2)을 마친 안구건조증 치료제 RGN-259임.


>> 현재 글로벌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2조원 규모로 파악되며, 스마트기기 이용시간 증가에 따른 VDT 증후군확산 등으로 가파른 성장이 전망됨.


◎ ARISE-2 탑라인 결과 발표, 다국적 제약사향 L/O 기대감 점증


>> 현재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레스타시스(cyclosporine, 면역억제기전)와 자이드라(Integrin inhibitor)가 유일함.


>> 자이드라는 3번의 3상을 종합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2016년 FDA의 승인을 받은 바 있음. 레스타시스대비 빠른 치료발현과 우수한 효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됨.


>> 그러나 두 약물은 모두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항염증제로서 안구건조증의 발병원인이 다양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학적 미충족수요는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임.


>> 지트리비앤티의 2차 3상(ARISE-2) 결과가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언론을 통해 우선적으로 밝힌 탑라인 결과는 RGN-259 투여 후 15일째에 FDA의 주요 가이드라인인 Sign과 Symptom에서 모두 위약대비 개선도를 입증했다는 것.


>> 향후 관전포인트는 지트리비앤티가 2번의 3상을 종합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FDA 및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현존 약물대비 우월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지 여부임.


>> 키움증권은 FDA 미팅 및 국제 학회에서 임상 결과 발표가 예상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트리비앤티의 다국적 제약사향 L/O 기대감이 점증할 것으로 전망함.

 




■ 유니슨


2018년 영업이익 26% 증가 : 2018년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05억원, 227억원으로 올해 대비 각각 15.2%, 26.0%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 영광풍력과 정암풍력의 잔여잔고 약 800억원과 250억원이 모두 반영될 것이며, 또한 유니슨이 발전사업 초기부터 참여한 일부 프로젝트 2~3개가 내년 하반기부터 착공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의 수혜는 2019년부터 본격화 될 것이다. 정부와 지자체 허가, Financing 기간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가시화 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시장의 침체와 무리한 사업 확장에 따른 경영 악화로 2010년 7월부터 패스트 트랙(신속회생절차)을 밟는 중이다. 이후 단조 사업부 매각, 출자전환, 전환사채 발행, 유상증자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했고, 2018년말 패스트 트랙 프로그램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3분기말 기준 총 차입금은 1,150억원으로 2013년 1,610억원 대비 큰 폭으로 줄었으며, 향후에도 재무구조 개선은 계속될 것이다. 내년에는 약 220억원 EBITDA가 예상되며, 단조공장 잔여부지 매각(약 300억원 예상)이 마무리 된다면, 내년 차입금은 950억 수준으로 낮아지게 될 것이다.


또한 리파이낸싱을 통해 지금의 높은 금리수준(약 6%)을 낮출 여력이 충분하다. 이를 감안하면 유니슨의 연간 70억원(올해 예상 별도 영업이익 160억원의 약 44%)에 달하는 이자비용이 40억원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며 이에 따른 이익 개선효과도 클 것이
다.








■ LG생활건강 (051900KS | Hold 유지 | TP 1,070,000원 유지)


ㅇ 양호한 성장세 지속


전일 탐방 다녀온 결과 동사는 국내외에서 모두 사업 순항 중입니다. 4분기 면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로우 싱글로 역성장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국내에서는 태극제약 인수로 더마 화장품 부문 경쟁력 강화, 중국에서는 10월에 세 개 브랜드가 추가적인 런칭을 진행해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ㅇ 국내외 순항 중


9월 1일부터 면세점 수량 제한 강화, 금액 제한은 하고 있지 않음. 4분기 면세 매출 2,466억원(-3.7%, YoY) 전망
중국에서는 ‘후’와 ‘숨’에 이어 올 10월 오휘, VDL, 빌리프가 추가 런칭됨. 현재 항저우 최고급 백화점 우린인타이에 입점되어 있으며 향후 성과에 따라 추가 출점 결정. 위 3개 브랜드 매출합은 ‘숨’의 매출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마케팅 비용은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반영될 것


ㅇ 태극제약 인수로 더마 부문 강화 계획


11월 초 피부외용제 전문기업 태극제약(대표 제품 도미나 크림, 벤트플라겔 등)의 지분 80%를 446억원에 인수
태극제약은 이미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에 대한 허가 600여 개를 보유하고 있어 기능성 화장품 부문으로의 진출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음. 향후 더마 브랜드 혹은 더마 라인으로의 신규 확장 기대


동사는 과거부터 꾸준히 M&A를 통해 효과적인 성장을 지속해왔음. 현재 해외 피어 대비 상대적으로 부족한 향수 및 색조 화장품 부문을 채우기 위해 자체 경쟁력 강화 노력과 추가적인 M&A 모색 중


ㅇ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107만원 유지. 본 목표주가는 화장품 부문에 대한 타겟 멀티플 29배(동사 5년 평균 PER에서 10% 할인), 생활용품과 음료에 각각 20배를 적용한 SOTP 방식으로 산정

































■ 엔화도 강세로 간다면?-한국


ㅇ 아시아권 통화들의 강세


최근 외환시장에서 달러 이외 통화들의 가치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루피아화와 페그제를 유지 중인 홍콩 달러화를 제외하면 대부분 통화들이 달러대비 강세다. 그 중에서 한국 원화는 말레이시아 링깃화 다음으로 절상률이 큰 상황이다.


아시아에서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일본의 엔화도 다른 통화들과 동일한 흐름이다. 4일기준으로 엔/달러 환율은 전월대비 1.0% 하락한 112.88엔을 기록했다. 일본은행의 통화완화정책이 지속되는 가운데 나타난 변화라서 조금 더 눈길이 간다.


필자는 엔화 방향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 흐름이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변화의 시발점인지에 따라 우리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흥미로운점은 엔화 흐름과 관련해 변화의 신호들이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히엔화 강세와 연결될 수 있는 요소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ㅇ엔화 강세를 자극하는 요인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일본은행의 통화정책이다. 2013년 3월 취임한 구로다 총재는 아베노믹스를 지지하기 위해 4년 이상 통화완화를 지속했다. 연간 80조엔을 시중에 공급하는 양적완화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최근 여기에서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일본 본원통화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34.1조엔이 늘어났다. 아직 12월이 남아있지만 규모면에서 작년과 제작년 공급분인 80조엔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양이다.


일각에서는 이것을 ‘스텔스 테이퍼링’이라 부른다. 몰래하는 양적축소라는 의미다. 구로다 총재의 발언도 약간씩 달라지고 있다. 지난 13일 스위스 강연에서는 저금리가지속되면 금융완화 효과가 약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전일 참의원 금융위원회에선 통화완화를 유지한다고 설명했지만 금리는 이미 위로 올라간 상황이다. 이를 반영해 주식시장에서 일본의 3대 은행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통상 금리 상승은 은행주와 통화 가치의 강세로 연결될 수 있는 요인이다.


일본 경기의 호조세도 엔화 강세를 자극하는 요인이다. 얼마전 발표된 11월 제조업PMI는 53.6을 기록하며 2014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 제조업 상황이 예전보다 좋다는 점은 공작기계 수주 현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올해 들어 인플레이션 압력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 근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0.8%에 이른 것이다. 아직 일본은행의 목표치 2%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013년과 같은 완연한 상승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수 있다.


특히 엔화 흐름과 관련해 기대감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마지막으로 스마트머니가 엔화 강세로 스탠스를 바꾸기 시작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의하면 2주 전부터 엔화에 대한 숏포지션이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달러 약세 영향도 있겠지만, 이보다는 일본내 이슈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일 예정된 금정위까지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ㅇ 원/엔 환율이 반등한다면?


지금까지 엔화 강세 가능성을 언급했다. 엔화 가치를 지지하는 요소들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기술한 바와 달리 엔화가 빠른 시일 내에 변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시점의 차이일 뿐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이슈이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우리는 한국 증시에 참여하므로 원/엔 환율 상승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물론 아직까지 의미있는 변화는 없다. 원화 강세 속도가 엔화보다 빨라 원/엔 환율 하락세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현재 원/엔 환율 월평균 수치는 9.7원으로 5개월 연속 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듯이 원/엔 환율도 언제든지 방향이 바뀔 수 있다. 당장 목전에둔 12월 금정위를 기점으로 변할 수도 있고 좀 더 늦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여유가 된다면 환율 변화에 따른 업종 전략을 미리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이와 관련해 업종별 성과가 원/엔 환율 변화에 따라 어떻게 바뀌는지 살펴봤다. 예상대로 원/엔 환율이 올라갈 때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업종은 수출 경합도가 가장 높은자동차다. 호텔/레저와 IT 업종도 원/엔 환율 상승시 좋은 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앞으로 원/엔 환율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발생할 경우, Top-down 관점에서 전술한 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 오늘 스케줄-12월 6일 수요일


1.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
2. 최저임금 제도개선 공개토론회 개최
3. 제3차 물류시설 개발 종합계획 공청회 개최
4. 메카로 신규상장 예정
5. 범양건영 변경상장(주식분할)
6. 화인베스틸 변경상장(주식소각)
7. 현대건설기계 추가상장(무상증자)
8. 지디 추가상장(유상증자)
9. 인터파크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0. 소리바다 추가상장(CB전환)
11. 성문전자 추가상장(BW행사)
12. 코미팜 추가상장(CB전환)
13. 신라젠 추가상장(CB전환)
14. 신라젠 보호예수 해제
15. 티슈진 보호예수 해제
16. 케이피에스 보호예수 해제
17. 美) 3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확정치(현지시간)
18. 美) 11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19.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0.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1. 독일) 10월 제조업수주(현지시간)
22. 日) 11월 수입자동차판매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2/5(현지시간) 기술주 반등에도 불구하고 하락… 다우 -109.41(-0.45%) 24,180.64, 나스닥 -13.15(-0.19%) 6,762.21, S&P500 2,629.57(-0.37%), 필라델피아반도체 1,228.52(+0.05%)


ㅇ 국제유가($,배럴), 주요 산유국 감산연장 영향 등으로 상승 … WTI +0.15(+0.26%) 57.62, 브렌트유 +0.41(+0.66%) 62.86

ㅇ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에 하락... Gold -12.80(-1.01%) 1,264.90


ㅇ 달러 index, 美 세제개편안 기대감 속 소폭 상승... +0.12(+0.14%) 93.31

ㅇ 역외환율(원/달러), +4.50(+0.42%) 1,087.85


ㅇ 유럽증시, 영국(-0.16%), 독일(-0.08%), 프랑스(-0.26%)

ㅇ 현대산업개발, 지주사 체제로... 이사회 열어 인적분할 결의, 정몽규 회장 지배력 강화 포석

ㅇ "증시, 내년이 정점 가능성... 경기 하락기 대비해야" 퇴임하는 36년 증권맨 신성호 IBK투자證 사장


ㅇ 섀도보팅 폐지 발등의 불... "주총 서두르자"

ㅇ 롤러코스터 바이오株... 옥석가리기 시작됐나

ㅇ 비트코인 이어 대마초까지... 테마에 취한 코스닥, 뉴프라이드·한일진공 등 '신사업 재료'로 급등


ㅇ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예고' 국민연금이 담을 종목은? 금호석유·세아베스틸·효성 등 주목... 잉여현금 많고 주주환원율 높아

ㅇ 1년 수익률 30%... 베트남펀드 휘파람

ㅇ '하이패스' 에스트래픽 첫날 널뛰기... 공모가 2배로 시작해 급등, 차익매물 쏟아져 25% 하락


ㅇ 넘버2 귀환... LGD·모비스, 영업익 3조클럽 도전

ㅇ 발전소·항공·대출채권까지 개미위한 대체펀드 나온다... 차문현 하나대체운용 대표 "특별자산 공모펀드 곧 출시"

ㅇ 동원산업 "고맙다 트럼프"... 美 법인세율 인하 수혜주 부상


ㅇ 바이오에 밀리고, 성장주에 치이고... 가치주 펀드매니저 '시련의 계절'

ㅇ 골드만삭스 내다본 한국증시 "내년 코스피 2900간다" 권구훈 수석이코노미스트...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돌파"

ㅇ "분리과세 하이일드 펀드 '막차' 타자"... 연말까지 가입해야 절세 혜택, 공모주 우선 배정 '투자 매력'


ㅇ 대한항공·아시아나, ABS 발행... 내년 자금 조달 시동, 각각 3500억·2000억 규모

ㅇ 코오롱인더스트리, 휘는 스마트폰 필름 양산, 실적 랠리 기대... 고부가 신소재 투자도 결실, 내년 영업익 35% 늘듯... 증권사 목표주가 잇단 상향

ㅇ 갈수록 꼬이는 파리바게뜨 직고용 사태... 제빵사 진의 파악 시간걸려, 과태료 산정·부과 안갯속... 검찰 고발·소송 등 장기화


ㅇ 토종햄버거업체 '맥도날드'에 도전장... 맘스터치 미국 1호점 오픈, 롯데리아는 몽골 진출

ㅇ 삼성전자 "내년 개방형 AI '빅스비 2.0' 선보인다", 모바일 프런티어 컨퍼런스

ㅇ 10분 동영상 130편 저장... 삼성 '괴물폰' 나온다, 내장 메모리 512GB 첫 개발


ㅇ 너무 비싼 아이폰X, 까보니 흥행 부진... 하루 판매량 5000대 못미쳐

ㅇ 근로시간 단계적 단축... 재계 수용으로 급선회, 박용만 회장 내일 국회 방문, 여야 합의안 조속처리 요청

ㅇ 현대차 '카풀 매칭'으로 공유경제 힘 싣는다... 아이오닉 사서 출퇴근 카풀, 수익금으로 리스요금 상환, 스타트업 럭시와 공동운영


ㅇ BMW 신차 '유라시아 물류망' 타고 한국 온다... 내년 3월부터 시범운용, 운송기간 60일→35일 단축, 文 정부 신북방정책 탄력

ㅇ 최저임금委 오늘 공개 토론회... 수당·교통비도 최저임금 포함여부 '촉각'

ㅇ 금리 인상 '칼바람', 저축銀·대부업 '강타'


ㅇ 반도체로 번 돈 여행에 다썼네... 해외 관광 늘고 유커 급감, 서비스수지 적자 역대 최대

ㅇ 年 2%대 은행 모바일 대출 사라진다... 한은 기준금리 인상 여파

ㅇ 기준금리 인상에 금융업계 희비... 은행·보험 웃고, 카드·캐피털 울고


ㅇ 이번엔 터키... 현대로템, 연말 수주 '잭팟'... 전동차 120량, 1565억에 따내

ㅇ 내년 도심 주택 공급 증가... '똘똘한 한 채' 쏠림 가속

ㅇ "스마트공장 2022년 2만개로 확대"... 무역의날 참석한 文대통령 "중견·中企수출 적극 지원"


ㅇ 429조 文 정부 첫 예산안 진통끝 국회 통과... 법인·소득세 인상 개정안 포함... 한국당 "민주·국민의당 야합"

ㅇ 아동수당 못받는 소득상위 10%, 자녀세액공제 해준다는데... 끊이지 않는 '역차별' 논란, 소득 산출방식도 이견 클듯

ㅇ 2018 예산안, 복지 포퓰리즘 논란... 기초연금·공무원 증원 예산 급증, 재정건전성 '빨간불'


ㅇ 美·中 긴장고조 속 유엔 사무차장 訪北... 대화 물꼬 틀까

ㅇ 美 법인세 인하... 글로벌 충격파, "美로 기업·돈 다 빨려들어갈 것"... 中·日·유럽 초비상

ㅇ 세계 금융시장 '달러 리쇼어링 공포'... 美기업 해외현금 1.4조달러 '유턴'세율 20.5%P 인하, 일시 회귀 땐 충격 불가피


ㅇ 北 ICBM 화성-15형, 사드 교란능력도 갖춰... 英·美 군사문제 전문가들 "유인체 탑재 가능성 높아, 조만간 정상 각도로 발사"

ㅇ 육군 '드론봇 전투단' 만든다... 내년 운영담당 요원도 양성, 北 감시, 유사시엔 타격도

ㅇ 美 "힘에 의한 평화"... 레이건주의 부활, 트럼프 국가안보전략 마련... 이르면 이달말 공개


ㅇ 車·IT·바이오·농업까지... 기술벤처 투자 격전장 된 '실리콘와디(이스라엘 첨단 산업단지)'

ㅇ "한국도 조세회피처" EU, 17개국 블랙리스트

ㅇ 反이민 트럼프 손 들어준 美 대법원... 北·이슬람 8개국 입국 제한


ㅇ 애플, 아일랜드 통한 절세 끝... 내년부터 150억 달러 추징

ㅇ 유럽 '분리독립 바람' 佛·덴마크로 확산

ㅇ 발톱 드러낸 브로드컴... 퀄컴 적대적 M&A 추진


ㅇ 세계 첫 비트코인 억만장자는? 페이스북 소송으로 유명해진 윙클보스 형제, 1100만달러 보유

ㅇ [오늘의 날씨] 한파 지속, 전국 대체로 흐리고 일부지역 눈... 내일 평년기온 회복







■ 전일 미 증시, 대형 기술주 강세 불구 하락 마감


ㅇ모건스탠리, “마이크론(+3.28%) 하락은 과한 반응”,  IT 상승 요인


유럽증시는 아르셀로미탈(-1.83%), 앵글로 아메리칸(-2.45%) 등 원자재주가 상품시장 약세 여파로 하락 주도. 다만, 인피니온 테크(+1.99%)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낙폭 제한.


미 증시는 상원 은행위원회가 파웰 차기 연준의장에 대한 지명을 통과 시켰다는 소식이 나오며 상승. 그러나 전일 미 증시를 이끌었던 소비, 유틸리티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 전환.


여기에 트럼프가 “이스라엘 미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길 것이다” 라고 언급하자 중동 불확실성 부각 되며 하락(다우 -0.45%, 나스닥 -0.15%, S&P500 -0.36%, 러셀 2000 -0.86%)


기술주 상승 요인은 두 가지로 요약 될 수 있음. 먼저 세제안에서 우려했던 AMT(Alternative minimum tax, 최저세율)에 대한 재 논의. 전일(4 일) 공화당 하원 원내 총무인 케빈 매카시 의원이 “AMT 에 대해 재 논의를 해야 한다” 라고 주장.


현재 회사는 정규 법인 세율과 AMT 기준의 세금을 신고하고 이중 높은 세율을 지불. 그런데 철회할 것으로 알려져 있던 AMT 가 1 일 통과된 상원 세제안에 포함되자 향후 R&D 에 대한 세액공제 축소 우려.


이는 IT 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 그런데 하원 원내 총무가 재 논의를 밝혀 향후 상, 하원 협상에서 재 논의 될 것으로 기대. 이는 IT 기업들의 상승 요인.


두번째는 마이크론(+3.28%) 상승. 모건스탠리 보고서 발표 이후 마이크론은 하락 추세. 모건스탠리가 마이크론에 대해 DRAM 가격 상승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출회.


특히 마이크론의 매출에서 NAND 가 1/3 을 차지하는데 이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 구조와 비슷. 그러나 모건스탠리는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 한 반면 마이크론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이러한 보고서 발표 이후 반도체 산업에 대한 우려로 마이크론이 하락세를 이어가자 오늘 모건스탠리의 Moore 는 “마이크론의 하락은 불합리 하며 목표했던 55 달러에 도달 할 것이라고 믿는다” 라고 주장.


더불어 DRAM 가격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하며 “ 이러한 하락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라고 언급. 이 내용이 알려지자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반도체 종목 상승


마이크론(+3.28%)은 모건스탠리가 ‘조정은 기회’ 라고 주장하자 상승 했다. AMAT(+0.62%), 램리서치(+0.16%), 텍사스인스트루먼트(+0.97%) 등 일부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상승 했다.


한편, 알파벳(+0.76%), 페이스북(+0.79%), MS(+0.63%), 아마존(+0.67%) 등 대형 기술주는 공화당 하원 원내 대표가 AMT에 대한 재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 하자 R&D 세액 공제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 했다.


인텔(-2.36%)은 MS가 인텔 대신 퀄컴(+0.20%)칩을 바탕으로 윈도우10 노트북을 최초로 출시 했다는 점이 부각 되며 하락 했다. 반면 MS와 퀄컴은 상승 했다.


JP모건(-1.15%), 씨티그룹(-0.73%), 골드만삭스(-0.93%) 등 금융주는 전일 상승에 따른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했다. 그러나 웰스파고(+2.02%)는 상업대출 증가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했다.


이베이(+3.11%)는 BMO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 하자 강세를 보였다. L브랜드(-3.15%), 갭(-2.26%), 콜스(-2.70%) 등 소매 판매 업종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했다. 더불어 월그린부츠(-1.94%) 등 약국체인점도 약세를 보였다.






■ 새로나온 주요 경제지표


미국 11 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전월(60.1) 보다 둔화 된 57.4 로 발표되었다. 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주문(62.8→58.7), 고용지수(57.5→55.3) 등 대부분의 세부항목이 전월 보다 둔화 되었다.


미국 10 월 무역 적자는 전월 보다 38 억 증가한 487 억 달러 적자로 발표되었다. 수출은 전월 대비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수입이 원유가격 상승 여파로 1.6% 증가한 데 따른 결과로 추정 한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상승


국제유가는 OPEC 정례회담 이후 안정을 찾고 있다. 이날도 사우디아라비아가 대 미 수출 원유단가를 20 센트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으나 유럽(+60 센트), 극동(+40 센트) 지역은 상향 조정 하자 강세를 보였다.


다만, 달러 강세와 세일 오일 기업들의 생산 증가 우려가 이어지며 상승폭은제한 되었다.


달러화는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상승했다. 다만, 서비스업지수 및 무역지표 둔화로 강세폭은 제한되었다. 여기에 파운드화가 EU-영국간 브렉시트 협상 실패 소식이 전해지며 달러 대비약세를 보인 점도 달러화 강세 요인 중 하나였다.


한편, 엔화는 트럼프 발 이스라엘 수도 관련 이슈 부각되자 불확실성 우려속에 달러 대비 약세폭을 축소했다.


국채금리는 서비스업지수 둔화로 하락 했다. 더불어 무역 적자가 전월 대비 증가한 점 또한 국채금리하락 요인이었다. 반면 12 월 FOMC 를 앞두고 금리인상 기대감이 높아져 단기 금리는 상승 했다.


금은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했다. 구리는 재고 증가와 달러 강세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LME 구리 재고는 전일에 비해 10,125 톤이 증가했으며, LME 납 재고도 500 톤 증가했다.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19%, 철근도 1.93% 하락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KOSPI, IT 업종 주목


MSCI 한국 지수는 0.35% 상승한 반면 MSCI 신흥 지수는 0.07% 하락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도(659 계약) 여파로 0.40pt 하락한 329.55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087.77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전일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전일 유효세율이 높은 은행, 소비재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면 오늘은 전일 하락했던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가 상승 했다.


특히 마이크론에 대해 모건스탠리가 하락은 기회라고 주장하자 장중 4% 넘게 급등했다. 더불어 R&D 세액공제 기대가 높아지며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것도 특징이다. 이는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트럼프가 현지시각 6 일 이스라엘 수도를 언급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이스라엘 이슈는 테러 등 극단적인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우려감을 높였다.


실제 미 증시는 이스라엘 미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길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기 시작했다. 이는 한국 증시에 부담이다.



물론 이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던 모건스탠리가 일부 완화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오늘 관련주의 반등이 예상된다. 이를 감안하면 한국증시는 IT 업종 위주로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한다.








■ 전일주요지표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4,180.64pt (-0.45%), S&P 500지수는 2,629.57pt(-0.37%), 나스닥지수는 6,762.21pt(-0.1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8.51pt(+0.05%)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세제개혁안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과, 기술주 반등으로 상승세를 타던 나스닥지수마저 장 막판 약세로 돌아서며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장 초반 약세를 보이던 기술주가 완만하게 상승 반전하여 0.2% 오른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업종은 일제히 하락


ㅇ 유럽 주요 증시는 브렉시트 협상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날 미국 증시 기술주 급락에 따른 영향으로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다음날 발표되는 EIA의 원유 재고 지표가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일대비 배럴당 $0.15(+0.3%) 상승한 $57.62를 기록


ㅇ 미국 10월 무역수지 적자, 전월대비 8.6% 증가해 487억3천만달러로 늘어남. 이는 지난 1월 이후 최대 규모(Bloomberg)


ㅇ 미국 11월 ISM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7.4를 기록해 전월 수치인 60.1보다 낮아짐. 동시에 시장 전망치인 59도 하회(Bloomberg)


ㅇ 아람코, 2018년 1월부터 미국에 수출하는 아랍 경유 가격을 20센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힘. 반면, 북서 유럽에는 60센트, 극동지역은 40센트 인상(Bloomberg)


ㅇ 로버트 뮬러 특검, 도이체방크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 받아 금융거래 자료 제출을 요구. 트럼프와 러시아측이 사업 관련 금융거래 했는지 확인할 방침(WSJ)


ㅇ 브로드컴, 퀄컴 이사진 지명 기한에 맞춰 현재 이사진에서 3명만 유임되고 나머지 이사는 교체하는 새 이사 명부를 제출. 이에 퀄컴은 저가에 M&A를 추진하려는 시도라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힘(WSJ)


ㅇ 샤오미, 홍콩 투자 은행과 2018년 하반기 IPO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시장 가치는 최소 500억달러가 될 전망(Bloomberg)


ㅇ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5일 회의에서 아이코스,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하는 지방세를 인상하는 세법 개정안을 의결함. 개정안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 1갑 기준 담배소비세가 현행 528원에서 897원으로, 지방교육세가 현행 232원에서 395원으로 인상됨


ㅇ 현대산업개발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인 HDC(가칭)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가칭)로 조직을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함. 현대산업개발은 인적분할을 통해 기존 존속법인은 지주회사(HDC)로 전환하고, 분할법인은 사업회사(HDC현대산업개발)로 신설할 예정. 존속회사와 신설회사의 분할 비율은 약 42:58로 진행되며, 인적분할이 이뤄지기 때문에 기존의 현대산업개발 주주들은 분할 후 HDC와 HDC현대산업개발의 분할 비율대로 지분을 갖게 됨


ㅇ 현대자동차는 차량공유 스타트업 ‘럭시’와 손잡고 차량 판매와 차량 공유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 현대자동차는 럭시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연구 사업인 ‘프로젝트 아이오닉’을 추진하고 차량 공유 알고리즘과 차량 공유 시스템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5일 밝힘


ㅇ 5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발표한 올해 11번째 친환경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LG화학과 삼성SDI 등 한국 기업이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또다시 명단에서 제외됨. 최근 사드 해빙 분위기와 문재인 대통령의 보조금 제외 철회 요청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기존 방침을 유지함


ㅇ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57억2천만 달러 흑자로 지난 2012년 3월 이후 68개월째 흑자 행진을 이어감. 이는 지난 4월(39억8천만 달러 흑자) 이후 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며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던 전월(122억1천만달러)보다 53.1% 급감한 수준. 이는 추석연휴로 여행수지 적자폭이 크게 확대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