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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수)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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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5.


20/02/05(수)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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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등의 속도 - 한화

지난주와 이번주의 시장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춘절 연휴를 끝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악재를 하루만에 8% 반영한 중국 주식시장은 낙폭을 더 확대하지 않는 모습이다. 중국 당국의 유동성 공급과 같은 시장 안정조치, 부양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바이러스 이슈에 대해 시장 심리가 안정되면서 KOSPI도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주 국내 주식시장은 철강, 에너지 등을 제외한 거의 전 업종이 상승했다. 특히 IT의 강세가두드러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이슈화되기 시작한 2주 전과 비교했을 때, KOSPI가 반등한다면 무엇이 주도주가 될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감겼던 포지션이 그대로 되돌아 나오면서  반도체가 신고가 수준으로 다시 올라올 것인지, 다른 업종이 그 자리를 대신할지에 대한 판단이다.

IT 섹터가 KOSPI의 반등을 주도하겠지만, IT 업종 내에서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반도체에서 반도체 제외 IT로 주도주의 변화를 예상한다. 이유는 두 가지다.

첫번째, 국내 주식시장이 떨어졌다가 반등하는 동안 삼성전자의 실적발표가 있었다(1/30). 삼성전자는 보수적인 1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시장은 반도체의 개선 시점을 이연시켰고, [그림2]에서 보듯이 올해 반도체 업종 순이익 예상치도 하향됐다. 즉 반도체는 실적 추정치가 꺾이면서 주가도 쉬어가는 흐름이다.

반도체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을 덜어내는 과정에서 IT 내 다른 업종으로 주가 상승이 확산되고 있다. [그림1]과 [그림2]에서 보듯이 IT하드웨어나 IT소프트웨어는 실적 추정 흐름도 꺾이지 않았고 주가도 반도체에 비해 양호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이슈화된 1월 20일 이후 반도체는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IT하드웨어와 IT소프트웨어는 KOSPI를 각각 4.4%p, 1.8%p 아웃퍼폼했다.

두번째, 글로벌 주도주 밸류체인으로의 편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글로벌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동안 테슬라는 상승세를 지속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중 시가총액 2위가 됐다.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서프라이즈를 냈기 때문이다. 2019년 잉여현금흐름 예상치는 4.9억 달러였으나 실적은 10.8억 달러를 기록했다. 가이던스도 긍정적이었다.

테슬라의 실적 호조와 주가 상승은 전기차 밸류체인에 속한 기업들로 확산되고 있다. 파나소닉이 그렇다. 파나소닉은 지난 4분기에 처음으로 테슬라와 합작한 자동차 배터리사업부가 흑자를 내면서 주가 흐름에 탄력을 받았다.

국내 역시 LG화학, 삼성SDI와 같은 배터리 업체의 주가가 반응하고 있다. 특히 LG화학은 지난 3일 4분기 실적발표에서 적자전환을 알렸지만, 사업구조를 배터리 부문에 집중할 것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올랐다.

이 회사는 자동차전지 매출 확대를 예상하며 2020년 전지부문 매출 가이던스를 2019년 실적 8.4조원의 두 배 수준인 15조원으로 높여잡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현재의 주도주가 무엇인지, 이 흐름에 합류할 수 있는 국내 기업은 어떤 곳이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국내 기업들만 놓고보면 배터리 업체가 많이오른 것 같지만, 테슬라와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의 실적 개선은 아직 시작 단계다.

관심을 두고 지켜볼 때다.








■ 아이오와 경선의 흥행 대실패, 최대 수혜자는 블룸버그 -KB

ㅇ 우호적인 경제환경에 순항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떠오르는 블룸버그. 시장에 나쁘지 않은 조합

뚜렷한 정파성을 보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고치 기록. 갤럽이 1월에 조사한 트럼프대통령의 지지율이 49%로 취임 후 최고치 경신. 공화당 지지자들의 94%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전월 대비 6%p 상승.

무당파 지지율은 42%로 취임 후 최고치와 동률. 민주당 지지자들의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7%를 기록. 87%p를 기록한 양당 지지자들의 대통령 지지율 격차는 갤럽이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이래 최고치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정책에 비교적 우호적인 분위기. 여론조사 기간에 상원의 탄핵심리가 진행됐고, 탄핵 시도가 불발에 그칠 것이라는 분위기가 우세했던 점이 영향을 미쳤음.

응답자의 52%는 탄핵에 반대했고, 탄핵 찬성은 46%. 그 외에도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총사령관에 대한 미군의 작전을 응답자 53%가 지지 (반대 45%)했고,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 (USMCA)에 서명한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

63%의 응답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운영을 지지하는 등, 우호적인 경제상황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긍정적

민주당 대선 후보의 조건이 일부 변했지만,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을 꺾을 수 있는지가 중요. 민주당 지지자, 그리고 중도 성향이지만 민주당에 우호적인 응답자의 56%가 트럼프 대통령을 꺾을 수 있는 인물을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호.

42%는 트럼프 대통령과 겨뤄 승리할 수 있는 지와 상관 없이 자신들과 관심사가 같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힘. 이 두 응답의 격차가 지난 11월에는 24%p였으나 14%p로 좁혀짐.

승리 가능성에 초점을 두던 분위기가 약해진 것은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지는 바이든 전부통령 (44%)의 지지율이 낮아진 결과일 것. 같은 질의에 대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19%, 블룸버그전 뉴욕시장은 10%의 지지를 기록.

반면, 관심사가 같은 후보로는 샌더스 후보가 28%, 바이든이 20%의 지지를 받음. 바이든 후보의 우위가 다소 낮아졌지만, 1월 갤럽 조사에서도 대세론 확인

아이오와에서 시작한 민주당 경선 최고 수혜자는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 기술적인 문제로 발표가 지연된 아이오와 경선 결과가 조금 전인 한국시각 7시 10분경에 발표. 부티지지 사우스벤드 시장이 26.9%로 1위를 기록.

샌더스 상원의원이 25.1%로 2위, 워렌 상원의원이 18.3%로 3위. 바이든 전 부통령은 15.6%로 4위. 15개 지역 (해외 포함)에서 동시 경선이 펼쳐지는 3월 3일 수퍼화요일 전까지 경선 후보로 등록도 하지 않은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에게는 최고의 결과.

1위를 한 부티지지 후보는 첫 경선지인 아이오와에 올인한 결과이며, 다른 지역에서 지지율은 미미. 2위인 샌더스 후보는 경선 초반에 분위기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부티지지 후보에게 아쉽게 뺏김.

3위인 워렌 후보의 지지율은 이미 많이 하락했고 현재로서 회복 가능성은 낮게 점쳐짐. 전국 지지율 선두인 바이든 후보는 4위로 크게
뒤처지면서 대세론에 의구심이 높아짐.

반면, 블룸버그 후보는 수퍼화요일 이전 4곳의 경선에 출마하지않으면서 선거운동 비용을 아꼈고, 수퍼화요일 경선지에 이미 2.3억 달러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홍보비로 지출.

아이오와 경선이 결과 발표 지연으로 혼선을 빚으면서 흥행에 실패하자 블룸버그 후보는 승기를잡기 위해 홍보비를 더 늘렸다는 보도. 이미 베팅 사이트에서는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가능성이 바이든 후보보다 높아짐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서 가늠해볼 수 있는 민주당 경선 분위기.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에서 ‘졸린 조’에 관한 언급이 줄었음.

반면, 최근 들어 ‘꼬꼬마 마이크’와 ‘미친 버니’를 부쩍 많이 언급하면서 견제본격화 (‘졸린 조’ (Sleepy Joe)는 1946년생 트럼프 대통령이 1942년생 조 바이든 후보의 고령을 약점잡기 위해 쓰는 표현.

‘꼬꼬마 마이크’ (Mini Mike)는 190cm의 트럼프 대통령이 172cm의 마이클 블룸버그 후보를 겨냥한 표현. ‘미친 버니’ (Crazy Bernie)는 무소속으로 오랜 기간 의정활동을 한 버니샌더스 후보의 외골수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한 표현)




■ Virus ≠ Downturn - 메리츠

ㅇ미국 : 바이러스 충격이 적어 전세계중 월간 모멘텀이 제일양호. 고용/임금/심리(증시복원) 여건에 힘입은 민간소비, 주택판매/건설지표 개선세 지속

ㅇ유로존 : 독일 제조업이 중국과 연동되어,바이러스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나, Supply chain 문제 현실화만 아니라면 양호. 유로존 2월 PMI 등 서베이 데이터 관심 높여야 함

ㅇ중국: 과거 SARS 때처럼 분기 성장률 2%p 하락유발 가능성은 낮으나, 충격이 불가피한 만큼 1Q  및 연간 GDP성장률 하향조정가늠 할 수 있는 요인들 주목. 춘절소비, 2월 PMI/수출데이터에 대한 민감도 확대

ㅇ한국 : 제조업이 중국과 연동되어 있어 바이러스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나, Supply chain 문제만 아니라면 반도체가 버틸것이기에 수출관련 우려는 잦아들 것. 외국인의 국내 소비는 확진자수 증가세 진정과 함께 회복

ㅇFX: 확진자수/사망자수 증가세 진정전까지는 위안화, 원화 약세압력 우위. 2월 중순까지 6.95~7.05 위안과 1180~1200원 범위전망. 사태 진정시 원화/위안화 가치는 빠르게 복원 될 것. 연말 전망 변화없음





■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에 따른 산업별 진단- 유진

ㅇ반도체: 세트 수요 둔화 우려는 부담이나, 생산 영향은 미미

ㅇ디스플레이: 패널 공급 차질 불가피해 패널가격 상승 예상
ㅇ핸드셋: 중국 의존도 높은 애플에 불리

ㅇ자동차: 국내 조업차질은 단기에 그칠 것
ㅇ정유/화학: 직접 영향보다는 마진 스프레드 악화 우려 존재

ㅇ항공: 사태 조기 진정 시 하반기 기저효과 유효
ㅇ철강금속: 단기 수요 충격 가능성, 하반기 정책 효과 기대
ㅇ건설: 일부 우려감 있으나, 영향은 제한적

ㅇ유통: 단기적으로 부정적
ㅇ미디어: 박스오피스 위축 불가피

ㅇ 애플


애플은 상대적으로 생산과 판매 모든 부분에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업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재적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판단된다. 먼저 수요측면에서는, 1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다소 둔화될 수 있다.


애플은보건 전문가들의 조언을 근거로 중국 내 42곳의 애플스토어와 사무실, 고객센터를 폐쇄하기로 결정하였다.


중국 춘제연휴 기간 동안 아이폰 판매는 전년대비 50% 수준 하락한 것으로 파악되며, 오프라인 매장 폐쇄확대 조치로 소비 위축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애플의 매출액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7%이며,작년 한해 아이폰은 약 3,280만대 판매되었다.


아이폰의 생산 공장은 중국 각 지방정부의 춘제 연휴 연장으로 인해 2월 9일까지 상당 수의 공장이 정상적인 가동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애플은 3월 중저가 스마트폰 iPhone SE2 출시를 앞두고, 2월부터 본격적인 양산 준비를 계획해왔으나, iPhone SE2의 생산이 일부 예정되어있던 우한 공장의 춘제연휴기간이 13일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생산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상당 물량의 아이폰을 제조하는 폭스콘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근처 허난성과 광둥성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폭스콘의 백업 플랜 가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허난성의 장저우시는 ‘아이폰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아이폰 생산 시설이 밀집된 곳이며, 2019년 기준, 중국 스마트폰 수출의 25%
가량이 허난성에서 이뤄졌다.


다만, 폭스콘은 대만과 인도, 중국 전역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애플의 상당한 주문량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이미 배정되어있는 라인을 변경하는데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iPhone SE2는 $399의 저렴한 가격으로 3,000만대 이상의 판매고가 예상되는 신규 스마트폰이다. iPhone SE2는 4.7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iPhone8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기존 부품을 최대한 많이 사용해 생산비용을 낮춘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이 Apple Arcade와 News+, TV+ 등 구독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더 많은 아이폰 유저를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전략으로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보급형 iPhone 의 판매 호조가 애플의 향후 사업 성장성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자동차 국내 조업차질은 단기에 그칠 것-유진


ㅇ우한시, 자동차 생산의 중심지


우한시는 중국 중부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해 있어 각종 제조산업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비중을차지하고 있는 것은 자동차 산업으로 우한시는 2018 년 176 만대의 차량을 생산해 약 4,000 억 위안(한화 67.5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우한시 생산 시설이 마비됨에 따라 중국 자동차 생산의 타격이 불가피하다.


우한시는 중국 4대 자동차 메이커 중 하나인 동풍기차(東風汽車)의 본사가 위치해 있는 곳으로 동풍기차와 JV 파트너의 공장이 집중돼 있다. 동풍PSA는 우한시에 연산 60 만대 규모의 3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내 판매 감소로 인해 3공장의 가동을 영구 중단한 상태다.


PSA 의 중국 시장 판매는 2014년 74.5만대에서 2019년 11.3만대로 1/7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며, 우한시 공장의 가동률도 20% 수준까지 하락했다. 언제 중국 시장에서 철수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실질적인 타격 또한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


동풍혼다는 우한시 내 연산 72만대 규모의 3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혼다의 중국 판매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고 우한 공장의 가동률도 100%를 상회하고 있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혼다는 우한 공장에서 CR-V, UR-V, XR-V, 시빅(Civic) 등 베스트셀러 모델을 생산 하고 있다. 허베이성의 춘절 연휴 기간이 13일까지로 연장됨에 따라 혼다는 오는 2월 14일부터 우한 공장을 재가동할 방침이다.


SAIC GM 은 우한시 내 연산 45 만대 규모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GM 은 우한 공장에서 카발리어(Cavalier), 에퀴녹스(Equinox), 몬자(Monza), 오닉스(Onix) 등 소형 세단과 SUV 모델을 생산하고 있으며, Velite EV, Menlo EV 등 전기차 모델을 생산한다. 미국은 중국 전역의 여행을 금지하고 중국 체류자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책을 펼치고 있어 GM 의 공장 가동 재개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ㅇ중국, 악성 재고 소진


신형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중국 내 자동차 생산/판매 차질이 불가피하다. 중국 자동차 공업협회(CAAM)는 2020년 중국 자동차 판매가 2%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이것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염두에 두지 않은 추정으로 이보다 감소폭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부품사는 1 분기공급 물량이 최소 15%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한때 중국 시장에서 연간 180 만대의 차량을 판매했지만 최근에는 판매가 크게 감소해100만대 수준에 그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중국 재고 축소를 위해 생산량을 줄이고, 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후화된 공장을 폐쇄하는 등 구조 조정을 진행 중이다.


이미 중국 시장에서 최악의 위기를 겪고있기 때문에 공장 가동 중단은 재고 축소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앙지인 우한시에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경쟁사인 혼다, GM의 생산 시설이 집중적으로 타격을 입게 된다는 점에서 일부 반사 수혜도 있을 전망이다.


ㅇ국내 공장 조업 차질은 단기 영향에 그칠 것


중국산 자동차 부품의 공급 차질이 장기화 됨에 따라 국내 공장의 가동 중단이 현실화 되고 있다. 쌍용차는 중국산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 전선, 케이블 등을 묶은 것) 재고 부족으로 2월 4일부터 12일까지 평택 공장의 차량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고, 현대차는 지난 주말 팰리세이드 특근을 철회했다.


현대/기아차가 생산하는 몇몇 차종은 수일 내로 와이어링 하네스 재고가 소진되기 때문에 일부 라인 가동이 곧 중단될 예정이다.


국내 수출입 통계에 의하면 2019 년 차량용 부품(HSK 코드 8708 해당 품목으로 전자 부품은 제외) 수입금액은 38.6억 달러였으며, 이 중 31.1%인 12 억 달러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했다.


중국은 글로벌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일 뿐 아니라 국내 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기 때문에 수입 규모 역시 크다. 최근 문제가 된 와이어
링 하네스는 2019년 기준 연간 19.7억 달러를 수입하였으며 이중 87%에 해당하는 17.1억 달러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였으며, 2위 수입처는 베트남(6.9%)이다.


국내 자동차 산업의 중국산 부품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사태 장기화 시 생산 차질은 불가피하다. 하지만, 중국산 부품은 원가 절감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가 된 와이어링 하네스 역시 기술적 난이도가 높지 않아 공급선 다변화가 어려운 부품이 아니다. 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용 와이어링 하네스 공급사는 총 18 개사다.


특정 모델에 바로 넣을 수 있는 제품이 당장 부족한 것이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다. 과도한 우려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







■ 성장주, 한 걸음 더 간다 -한국


[전염병 우려에도 증시는 상승 반전. 반도체, 2차전지 등 성장주가 반등에 기여. 글로벌 성장주 강세, 경기 모멘텀 약화, 금리 인하 기대 등이 성장주에 우호적. 시장 반등 과정에서 성장주가 주역이 될 전망. 성장주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


ㅇ성장주가 갈 수 있는 환경


전염병 확산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이틀 연속 상승했다. 그 과정에서 성장주의 활약이 대단했다. 등락 기여도에서 보듯이 반도체, 2차전지 등이 지수 반등에 큰 힘을 실었다. 반면 금융, 유통은 하락했다. 전형적인 성장주 강세, 가치주 약세 현상이다.


예상컨대 이런 흐름은 좀 더 이어질 것 같다. 세 가지 변수 때문이다.


첫째, 글로벌 성장주가 강세다. 미국 증시에서 뚜렷하게 확인되는 현상이다. 현재 S&P 500 성장 지수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에 힘입어 다시 상승세다. 상승탄력도 가치 지수보다 훨씬 강하다. 올해에만 90% 가까이 오른 테슬라도 성장주인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증시를 선도하는 미국에서 성장주가 각광을 받는다면 미국의 뒤를 따라가는 한국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전개될 수 있다.


둘째, 경기 모멘텀이 약하다. 상품가격에서 알 수 있다. 통상 구리는 경제 전반에 쓰이는 특성 탓에 가격이 글로벌 수요의 바로미터로 이용된다. 문제는 구리가 안전자산인 금보다 선호도가 약하다는 점이다. 이는 수요가 둔탁함을 의미한다. 또한 미국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반락한 점도 부담이다. 아무래도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에선 개별 모멘텀을 보유한 성장주로 관심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셋째,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다. 오는 27일 금통위에서 추가 인하가 단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15년 메르스 확산 시기에도 금리를 내렸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가능하다는 시각이 시장 전반에 퍼져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 금통위는 4월 총선직전이므로 2월이 정책 시행에 좀 더 유리한 게 사실이다. 금리가 내려갈 것이란 전망이 강해지면, 할인율에 민감한 성장주는 보다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이상을 요약하면, 성장주 주가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물론 코스피가 이전 고점을 회복해야 하므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러나 재차 강조하지만 그 과정에서 반등의 주역이 되는 건 가치주가 아닌 성장주라고 생각한다. 기존대로 반도체, 2차전지, MLCC, 소프트웨어 등 성장주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 바이러스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이어스 -하나


ㅇ코로나바이러스는 시간을 두고 결국 잡히겠지만 정보바이어스가 더 문제


1월 마지막 주 크레딧시장은 지표금리가 급락하는 가운데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다. 이에 따라 연초에 나타났던 강세분위기에 제동이 걸리며 신용스프레드가 약보합세로 전환되었다.


월간단위로는 강보합세를 기록하면서 약세로의 추세전환이 이루어졌다고 아직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예년의 연초효과를 감안해볼 때 올해 시장은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다만 아직은 지표금리하락에도 불구하고 단기금리(CD)와의 역전 폭이 크지 않고 회사채금리의 경우 작년 여름과 같은 정도로 역마진부담이 크지 않아 크레딧물의 금리메리트는 아직 유효하다.


지금 시장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는 현재로서는 한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단계에 있다. 중국 내 확진자수나 사망자수 증가추이로 보았을 때 확산의 정점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그에 따라 전염병과 관련된 노이즈는 향후 최소 1~2주 이상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그리고 과거 전염병 사태와 비교해볼 때 금융시장은 일정시점을 지나면 사태 이전으로 복원되었다는 것이 경험칙이다.


그리고 만일 사태가 장기화되어 경제적 후유증이 커지면 정책당국이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기 때문에 별일 없을 것이라는 전망들이 이미 컨센서스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통상 전염병과 관련된 이슈는 일반적인 경제현상과 달리 가측성이 낮다고 회자되고 있지만 또 달리 생각해보면 관련사태가 경제활동을 위축시키는 기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결국은 경제적 이슈로 귀결된다는 측면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 사례에서 금융시장의 복원력만 기대하고 안심하기보다는 사태가 장기화 또는 생각지 않은 방향으로 전개되었을 때 감내해야 할 경제적 비용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발생가능성의 높낮이는 차치하고 말이다.


사스 때와 비교해 보았을 때 중국의 경제적 위상이 크게 변했다. 절대적인 GDP규모 및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것이다. 게다가 한국의 경우 물리적/경제적 인접성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 중국과 물적/인적 교류가 타 경제권에 비해 훨씬 활발하다.


따라서 부정적 파장이 발생하면 그에 따른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즉 사스 당시와 바이러스의 병인은 유사하지만 여타 제반 경제/사회적 여건이 큰 차이를 지니고 있기에 단순히 자산가격의 복원여부만 놓고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사후확인편향(Hindsight Bias)''의 오류에 빠질 위험성이 있다.


한편, 과거와 또 다른 점은 시장참가자들의 미디어 및 SNS 정보노출도가 그 어느때보다도 높다는 것이다. 2003년에는 페이스북도 존재하지 않았다. 지금은 실시간으로 뉴스 및 SNS가 범람하면서 정보피로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신체위생뿐만 아니라 정보위생이다. 범람하는 정보홍수로부터 우리 자신을 자가격리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행동을 하기에도 늦은감이 있다. 현 포지션을 유지하며 사태를 관망하자.

 




■ 국제유가 급락이 제어되기 어려운 원유시장 - 대신


국제유가는 배럴당 50.11달러로 올해 고점 대비 -20.8% 하락했다(2월 3일 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최대 원유수입국인 중국의 원유수요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이미 2020년 중국 원유수요 증가량이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사태가 발생했다.


중국 관계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산 이후 중국 원유수요량이 300만 b/d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세계 원유수요량의 3.0%로 원유수요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다.


2020년 국제유가 Range를 기존 배럴당 53~70달러에서 42~63달러로 하향조정 한다. 단기간 내 원유 초과공급 환경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국을 포함한 NOPEC의 원유증산량이 OPEC+의 감산량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사태發 수요둔화 우려는 진정되기 이전까지 유가 하방압력을 더 높일 것이다.


금융시장에서도 유가 추가 하락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WTI 투기적 자금 매도 포지션은 12.6만계약으로 2019년 11월 이후 최고치를기록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이번엔 다르다? (무엇이 다른가) -KB


ㅇ중국 인민은행 역레포 금리까지 인하


‘게임체인저’일 수 있는 인민은행의 통화완화 정책이 등장했습니다 . 중국은 역레포를 통해 이틀 연속 1.7조 위안 유동성을 공급했습니다.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역레포 금리를 10bp 인하했다는 것입니다.


단순 유동성 확대를 넘어 통화완화정책을 시사한 것으로, 시장예상을 뛰어넘는 것입니다. 실제로 인민은행 이코노미스트 (마쥔)는 2월 20일에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 (2/3)했고, CNBC도 중국 금리/지준율 인하가 있을 것이란 보도를 했습니다.


ㅇ인민은행의 통화완화정책 동참?


Fed와 ECB는 자산규모 확대에 나서고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공격적인 금리인하를 단행할 때, 유일하게 통화완화를 거의 하지 않은 곳이 바로 중국이었습니다. 버블 우려 때문이었지요.그런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민은행도 완화정책에 나설 것입니다.


Fed, ECB에 이어 인민은행의 자산도 잘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완화정책은 중국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숨통을 트여줄 것입니다


ㅇ세줄 요약:


1. 중국은 이틀 연속 역레포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했고, 금리인하 가능성도 시사했다
2.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역레포 금리를 예상외로 비교적 큰 폭인 10bp 인하했다는 점이다
3. 인민은행의 자산을 그래프로 첨부했다. Fed, ECB에 이어 인민은행도 완화정책에 동참할 듯 하다




■ 소부장으로 반도체 파도타기- IBK


일명 소부장 펀드 는 국내 소재 부품 장비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지난해 8 월 ''NH Amundi 필승 코리아 펀드 출시 에 이어 올해 1 월 한국성장금융과 금융투자협회 주도 로 1,000 억원 규모의 소부장 펀드 가 출시됐다 .


또한 올해 산업통 상 자원부와 금융위원회 , 중소벤처기업부가 각각 1,000 억원 , 4,000 억원 , 1,000 억원을 투자하는 소부장 펀드 를
조성할 계획이다


관심을 가져야할 소재 부품 장비 관련주는 반도체장세 가 지속되면서 소재 부품 장비 관련주가 이미 강하게 상승해 종목간 선별적관심이 필요하다 . 그동안의 흐름을 보면 종목 간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펀더멘털 차이에 기인했다.


따라서 2019, 2020 년 실적 개선이 예상 되는 네패스 서진시스템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에스티아이 , 덕산하이메탈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ㅇ관심을 가져야할 ‘소재/부품/장비’ 관련주는?


반도체 장세가 지속되면서 소재/부품/장비 관련주가 이미 강하게 상승해 종목간 선별적 관심이 필요하다. 그동안의 흐름을 보면 종목간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펀더멘털 차이에기인했다.



따라서 2019, 2020년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네패스, 서진시스템,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에스티아이, 덕산하이메탈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시장 불확실성으로 부상한 우한 폐렴 사태로 인한 조정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며,소재/부품/장비 관련주에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 반도체 주가 특징 ABC - 신한


ㅇ과거 Cycle 에서 경험한 반도체 주가 특징을 일반화


올해 투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반도체 차익 실현 시점이다 . 이번 보고서는 업황보다는 주가에 대한 분석과 전망이 주요 내용이다 . 과거 Cycle 에서 경험한 주가 특징을 일반화했다


ㅇDRAM 공급상향 시그널 시점부터 차익실현 고민


DRAM 이익은 1Q20 부터 증가할 전망이다 . 분기 실적 개선은 이제 시작이지만 , 12MF EPS 컨센서스는 3Q19 말부터 , 주가는 2Q19 부터 상승했다 . 과거 주가 실적 흐름과 비교하면 주가는 이미 5 부 능선을 넘었다


반도체 업황은 수요가 높을수록 , 공급이 낮을수록 좋다 . 수요에 대한 낙관적해석으로 DRAM 장비 발주가 재개될 때 , 과거 반도체 주가는 고점을 확인했다 . DRAM 생산업체들은 충분한 이익 증가 , 재고 감소를 확인하고 CAPEX 를 상향할 전망이다 .


아직 CAPEX 상향 움직임은 전혀 없다 . 1Q20에 진행될 삼성전자 평택 DRAM 발주 ( 월 규모는 13L 전환 (DRAMCIS) 에 대한 보완투자에 불과하다 .


ㄹ 반도체 주가는 후반부에 더 강했음 . 적극적인 비중 확대 기회


반도체 주가는 후반부에 더 강했다 . 조금만 빨리 팔아도 고통스럽다 . DRAM 현물가 상승 구간보다 반도체 주가 상승 구간이 더 넓다 . DRAM 현물가는 상승한지 아직 2 개월째다 . 재고가 충분히 감소해야 DRAM 장비발주가 재개될 전망이다. 아직 반도체 차익실현을 고민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


삼성전자 13L 과 , SK 하이닉스 M10 의 DRAM 캐파 축소로 3Q20 까지 DRAM 수급 개선 속도는 생각보다 빠를 전망이다 . 삼성전자 , SK 하이닉스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ㅇ주가는 실적을 선행. 수요/공급 방향성 전환 시그널을 찾자


반도체 주가는 실적에 1-2분기 선행하는 흐름을 보여왔다. 실적 증가 확인 후 매수,실적 감소 확인 후 매도하면 주가 수익률은 낮을 수 밖에 없다. 실적에 선행하는 주가 저점 논리와 고점 논리를 고민해 봤다.


반도체 업황은 수요가 높을수록, 공급이 낮을수록 좋다. 수요 증가(또는 둔화)를 확인하기 전에 수요 상향(또는 하향)의 시그널을 찾을 수 있다면, 생산 증가(또는 둔화)를 확인하기 전에 CAPEX(장비 발주) 추이로 공급 상향(또는 하향) 시그널을 찾을 수 있다면, 실적에 선행하는 주가의 저점과 고점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Cycle 분석을 통해 반도체 주가 형성 논리를 일반화했다. 주가 저점은 ⓐ 실적컨센서스 급락과 ⓑ CAPEX 하향(또는 감산) 사이에서, 주가 고점은 ⓒ CAPEX 상향(DRAM 장비 발주 재개)과 ⓓ 수요 둔화 시그널 사이에서 형성된다.


수익성 방어 전략 하에 메모리 반도체 Cycle은 [① 수요 증가-> ② CAPEX 상향->③ 수요 둔화 ->④ CAPEX 하향->① 수요 증가-> ② CAPEX 상향]이 반복되는 구조다.


논리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주가 상승 구간은 CAPEX 하향 이후 CAPEX 상향까지로 단순화된다. 수요 증가가 CAPEX 하향과 상향 사이에 존재하기 때문이다.또한 반도체 주가 하락 구간은 CAPEX 상향 이후 CAPEX 하향까지다.


메모리 반도체 주가 주요 특징들 요약


① 주가 상승 초반에는 실적 개선이 보이지 않는다. 12MF EPS 컨센서스 하향이 멈추는 것은 반도체 주식을 자신있게 사도 된다는 시그널이다.


② DRAM 현물가 상승 구간에 주가가 하락한 경우는 찾을 수 없었다. 현물 가격이 빠지는 것을 확인한 이후, 반도체 주식들에 대한 차익실현을 고민해도 늦지 않다.


③ 주가 상승 속도는 후반부에 더 빨랐다. 후반부에 BPS 증가와 PBR 상승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PBR은 CAPEX 상향 내외에서 고점을 형성했다.


④ 메모리는 비메모리 대비 후반부에 강하다. 메모리는 수요가 증가해도 재고 소진 전까지 가격이 하락해 실적 개선이 늦다. 그러나 상승 Cycle 후반부에는 가격 상승 효과로 실적 및 주가 상승 폭이 압도적이다.


⑤ PER 고점 이후 PBR 고점이 형성된다. PER 고점은 실적 개선 없는 주가 상승 구간에 형성된다. PBR은 주가 고점까지 지속 상승한다.


⑥ 공급 상향/하향 시그널을 읽을 수 있는 지표는 재고다. 재고자산 회전율은 주가를선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CAPEX 상향은 재고가 너무 적을 때, 재고가 더 이상 줄지 않을 때 발생한다.


⑦ 수요 둔화 시그널은 찾기 어렵다. 다만 공급이 상향된 이후에는 미미한 수요 둔화시그널도 무시하면 안된다.


⑧ 일반적으로 장비/소재 업체들 주가는 생산업체를 따라간다. 생산업체 주가가 업황개선 기대감을 선반영하듯이, 장비/소재 업체들도 마찬가지다.


⑨ 일반적으로 생산업체 주가가 장비/소재업체 대비 먼저, 많이 오른다. 생산업체 실적 증가 시점이 가장 빠르고, 실적 증가율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⑩ NAND 투자 재개에는 주식 시장이 관대하다. NAND는 수요 성장률이 낮아서 Cycle 성향이 약하고, 메모리 업체들에게 이익 비중이 낮기 때문이다.





■ 2020 연초 배터리주 강세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삼성


2차전지 밸류체인 글로벌 강세 연초부터 상승세가 심상치 않았던 2 차전지 밸류체인의 주가가 , 2 월 4 일 종가 기준 급등 마감함 . 한국의 SDI 와 LG 화학 등 셀업체 수익률은 8% 를 기록하였고 , 전일 약세였던 중국도 CATL 은 상한가, BYD도 6% 급등 , 일본의 파나소닉도10% 상승 마감.


글로벌 재료 밸류체인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급등세 시현. 한국 2 차전지 강세 배경 1) 국내 배터리 3 사의 실적시즌의 메시지는 2020 년 전기차용 배터리 매출이 의미있게 성장하며 , 일부 업체들의 경우 적자폭 축소 내지 분기 흑자 가능성을 내비침 .


2) 테슬라의 4 분기 모델 3 를 중심으로 판매 기록을 세우며 주가가 2 주간 42.5 % 급등했고 이로 인해 테슬라향 배터리를 공급하는 북미의 파나소닉 배터리 부문도 적자탈피 .


3)주요 지역에서 20 년 전기차 판매 증가세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투자심리의 개선 기대감 . 4) 특히 한국 2 차전 지 밸류체인은 전방 산업의 지속 성장에도 불구 ESS 화재 및 일본수출규제 이 슈 등과 맞물리면서 19 년 한해 할인을 받아왔었는데 (19 년 한국 3 %, 중국33 %, 일본 7 %), 20 년 들어서 이에 대한 정상화 단계.


2차전지 산업 투자 아이디어 연초 한국 2 차전지 밸류체인의 강세는 테슬라의 주가 급등과 같은 외부 요인이 촉매제가 되었지만 , 주가의 랠리는 지난해 전방 전기차 시장 성장에 비해 디스카운트되었던 전기차 배터리 가치 현실화가 배경 .


1 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단기 급등 이후 추가 랠리 국면에서는 손바뀜이 활발해질 것으로 판단.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밸류체인 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20 년 당사가 주목하는 2 차전지 모멘텀 트리거 상용전기차, 소형 원통형전지 하이니켈 양극재 관련 플레이 추천.


2차 전지 밸류체인 탑픽으로 SDI, 에코프로비엠을 유지하고 부품업체인 신흥 SEC 와 장비업체인 피앤이솔루션 을 현 시점에서 관심주로 주목

 





■ 외인카지노 : 역대 월별 최고 매출 그리고 새로운 데이터-   한화

ㅇ합산 매출액 1,266 억 원 기록

1월 중순부터 불거진 우한 폐렴 이슈로 우려했던 외인카지노의 1월 실적이 발표됐다. 파라다이스가 ‘롤링칩’이라는 새로
운 데이터를 공개하며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가운데,
 
① 가장 중요한 매출액은 전혀 타격이 없었다. 파라다이스+GKL의 합산 매출액은 1,266억 원으로 전년대비 +39%, 각각 GKL +57%, 파라다이스 +28%나 늘었다. 역대 월별 매출액 중 가장 높을 정도다.


턴어라운드 모멘텀 이 유효한 파라다이스시티 매출액은 378억 원 을 기록하며 흑자를 이어갔다. 물 론, 중국 춘절 이 2019년 에 는 2월, 올해는 1월  있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②GKL은 모든 국적별 드랍액이 견조했고, 특히 과거와 같은 무리한 마케팅을 줄인 결과, 홀드율 은 꾸준히 회복돼 14.2%로 정상 구간에 진입[그림6,7] 홀드율 10.2%였던 점을 감안하면 2020년 상반기까지 기저효과 는 자명하다.
 
③ 1월 파라다이스 드랍액은 5,400억 원으로 양호한 수준을 이어갔다. VIP와 Mass는 전년대비 각각 +1%, +15% 증가했고 홀드율은 13.3%로 +2.6%p나 개선됐다. 매출액은 720억 원으로 역대 네 번째로 높다.

ㅇ정켓구분한 데이터 발표 매출액에 온전히 초점 가능

파라다이스는 이번 월별 실적 발표를 통해 새로운 ''정켓 관련 데이터''를 공개했다. 그간 보고서에 언급해 왔듯이 정켓 사업자들의 탈마카오 = 기타아시아 지역 확대에 따라 실제 파라다이스의 정켓 비중이 별도로 공개할 만큼 의미 있게 커졌기 때문이다.

정켓 데이터는 롤링칩(Rolling Chip Turnover), Win/Loss(W/L), 승률(Win rate), 롤링칩 순매출, 이렇게 네가지 지표를 포함한다. 가장 탑라인 지표는 롤링칩인데, 기존 봐왔던 드랍액과는 엄연히 정의가 다르다.

그리고 사실상롤링칩의 개념에서는 ''드랍액''이라는 용어가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지(과거~2017년 12월 까지까지) 중국 VIP 드랍액에 포함된숫자는 정켓룸에서 나온 숫자를 최대한 드랍액 개념 과 가깝게 회사 내부적으로 임의 적용한 수치 라고 한다.

별도의 정켓 데이터를 시장에 발표한다는 것은 세가지 시사점을 제공한다.

1) 정켓 사업자들의 이동(마카오→기타아시아 투자)으로 한국 카지노도 수혜를 입고 있는 것을 매월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2) 정켓 숫자가 반영되지 않은 기존 드랍액 기준의 순수 홀드율을 볼 수 있다. 그간 시장에서는 홀드율에 대한 논란이 컸다. 월별 변동성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 정켓 비중이 커지면 커질수록 중간에 수수료율이 차감되기 때문에 홀드율이 대폭 낮아질 수 있었는데, 이렇게 데이터를 별도로 제공하면 순수 파라다이스가 모객한 VIP와 Mass 드랍 액 비중과 영업력에 따른 온전한 홀드율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다.

3)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지표가 점차 달라질 수 있다. 현재까지는 총매출 개념인 드랍액에만 지나치게 집중 해왔다면, 정켓을 드랍액 개념으로 전환시키기가 애매모호 한데, 정켓 숫자가 커지는 것은 확연한 상황 이기때문에 결국 향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볼 지표는 [드랍액 * 홀드율 = ''매출액'']과 [롤링칩의 W/L 커미션 = ''매출액'']의 합 인 전체 월별 [매출액]에 초점을 둘 것이라는 의미다. 긍정적이다

ㅇ 코로나바이러스는 단기 이슈에 불과

따라서 우려와는 달리 1월 파라다이스와 GKL 실적은 매우 양호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악재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고있고, 실제로 선행지표도 악화되 고 있는 양상이라 확언할 수는 없지만 1) 외인카지노가 겨냥하는 중국 VIP는 우한과 거리가매우 먼 상해, 북경에 집중돼있다는 점점,

2) 과거 사스와 메르스를 분석해본 결과, 실제 숫자에 미치는 영향은 약 2개월에불과했다는 점(p. 10)을 고려하면 단기 이슈에 불과할 것이다. 짧게는 1개월, 길어봤자 3개월 이슈다



■ SKC : 4Q19 SKC 실적 Q&A 정리 - KB

Q1. SKC 동박사업부 자체 경쟁력은 무엇인가?

A1. 핵심 경쟁력은 1) 차별화된 전기도금 기술 보유, 2) 광폭/장첩/극박 기술을 통한 높은 원가경쟁력과 고객 니즈 구현임. 전지용 동박제조는 쉽지 않은 기술임. 진기도금이 핵심 기술이며, 전기도금을 위한 각 기업마다 미세한 첨가제 사용이 핵심 경쟁력임. SKC는 다양한 물성 노하우를 보유, 인장강도/광택/연신률 등에서 최고 품질을 보유했음. 또한 광폭/장첩/극박 (4마이크로 미만)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경쟁사 대비 동일한 원재료를 가지고 더 많은 동박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임

Q2. 신규 4공장 상업가동에 따른 이익증가 효과 및 2020년 전사 이익 가이던스 분석

A2. 신규 4공장 생산능력 1만톤 확대 시 연간 매출액 1,400~1,500억원 증가 예상. 영업이익의 경우 2019년 영업이익률 19.4% 기준 추정할 수 있을 것임. 2020년 영업이익 가이던스 2,750억원의 가정은 1) 화학과 인더스트리소재 이익 +15% YoY, 2) 성장사업은 반도체 소재 이익증가 반영, 3) 동박사업 인수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를 반영함

Q3. KCFT (동박사업) 합병 관련 파업 이슈 및 세전손익 일회성비용

A3. 합병 관련 파업은 1월 30일 기준 완전히 종료되었음. 지금은 전원 생산에 복귀하여 정상 생산 중. 파업 중에도 60~70% 가동 하였음. 4분기 세전손익에는 무형자산 상각 및 일부 적자사업 철수에 다른 제각비용 등이 기타 손익 -165억원에 포함되었음

Q4. 경쟁기업의 동박 증설 물량과 수급밸런스 전망

A4. 중국 기업들의 동박 증설물량이 증가하고 있음. 중국 정부의 지원과 보조금 정책으로 인해 증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 다만 자동차전지에 사용되는 동박 공급물량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중국 동박업체들은 기술적인 이슈로 인해 아직 글로벌 배터리업체에 공급하지 못하고 있음. 따라서 표면적으로는 동박 공급과잉으로 보여지지만 전기차배터리용 동박 수급은 타이트할 것으로 판단됨

Q5. SKC 동박사업 추가 증설 계획, 향후 CAPEX 계획

A5. 추가 증설에 대해 고려하고 있음. 전기료와 인건비 등을 고려하여 해외 증설도 고려 대상임. 증설에 따라 CAPEX는 증가하겠지만 EBITDA 범위에서 진행할 예정임. 향후 부채비율이 크게 상승하지는 않을 전망

Q6. 투명 PI 필름 관련 업데이트

A6. 투명 PI필름과 그 위에 사용되는 보호필름까지 한 번에 품질인증 받고 있음. 아직은 폴더블폰 기준 투명 PI필름이 대세지만 UTG (초박막 유리) 적용도 확대될 수 있음. SKC는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스마트폰 기업과 품질인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음






■ 자동차 : 공장도 아프다 -한투

ㅇ중국산 부품 부족으로 국내 완성차 공장 가동 잠정 중단


현대차는 국내공장 가동을 2월 4일부터 점진적으로 일시 중단 예정. 가동 중단 배경은 중국에서 생산되는 와이어링 하네스의 공급 부족 때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 내 공장 가동이 2월 9일까지 중단된 여파. 기아차도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가동 중단에 동참할 전망. 와이어링 하네스는 차량 내 전기장치에 전력/신호를 공급하는 전선 묶음. 현기차 와이어링 하네스는 유라/경신/티에이치엔 등이 주로 공급

생산이 어렵지 않으나 차 내부 구조에 따라 전선을 묶고 구부리는 수작업 필요.자동화가 어려운 작업. 이에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에서 생산해 한국으로 역수입.부피와 중량이 크고 수급이 어려운 부품이 아니라 재고를 쌓아 두지 않는 품목.대기수요에 따른 차종별/업체별 재고 편차 존재

잔여 물량은 대기수요가 크고 수익성이 좋은 차종 위주로 공급. 와이어링 하네스 외 다른 부품이 생산 차질을 유발할 수 있는지 점검 중. 현대차는 가동 중단 기간 동안 평균임금의 70%를 지급하기로 합의

ㅇ12일 공장 가동 재개 여부 주목, 재개되면 영향은 최소화

1주일 생산 중단에 따른 생산 차질은 현대차 3.4만대, 기아차 2.9만대로 추정. 이는 1Q19 월 평균 생산량(현대/기아 13.6/11.6만대)을 4주로 나눈 수치. 이는 공장 가동이 재개되면 이후 특근을 통해 보완이 가능한 제한적 피해 수준

따라서 12일 국내 공장 가동 재개 여부가 중요. 전면 재가동을 위해선 1) 9일까지 연장된 중국 춘절이 추가 연장 없이 10일부터 정상적으로 가동되거나, 2)중국 당국으로부터 공장 별 가동 허가를 받는 등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전망.

국내 생산으로 대체하는 방안은 물량 부족으로 부분 재가동에 그칠 수 있음. 동남아 생산으로 대체하는 방안은 사태의 장기화를 감안 한 중장기 해결책으로 판단. 조달 및 품질테스트에 별도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

완성차 생산 차질로 이와 연계된 부품업체들도 동시에 영향을 받는 중. 향후 1주일 사태의 추이가 관건. 현재까지의 영향 및 손실은 이미 주가에 반영.



■ 에코마케팅-올해 또 한번 레벨업 될 것 같습니다  - 하나

ㅇ현 주가는 별도 부문의 가치도 못 받고 있다

에코마케팅의 급격한 성장은 높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CPS매출 성장 때문이다. 70개 고객사 중 CPS 매출 비중이 30~40%까지 상향된 지금 추가적인 성장에 대해 목말라 있는데 1분기부터 전년 인수한 오호라가 CPS 계약으로 전환된다.

이미 4분기에만 2018년 연간 실적 수준이 예상된다. 유리카/몽제의 기여는 플러스 알파다. 현재 시가총액은 별도부문의 가치도 못 받고 있다. 비중확대가 유효하다.

ㅇ4Q Preview: OPM 37.5%(+3.1%p YoY)

4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310억원(+36% YoY)/116억원(+49%)으로 컨센서스(112억원)에 부합할 것이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광고 대행/제품 판매 각각 71억원(+8% YoY, OPM 58%)/46억원(+264%, OPM 24%)이다.

본업은 하반기(특히, 4분기) TV광고 산업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온라인 쏠림이 심화되었는데, 계절적 성수기에 맞춰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클럭은 3분기 대비 프로모션 완화로 성장이 둔화될 것이나 오호라 뿐만 아니라 유리카에서 출시한 신제품 '브러쉬 세척기'의 흥행이 기여할 것이다. 관련 제품의 대체재가 없어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ㅇ오호라, 유리카, 몽제 모두 기대되는 한 해

셀프 (반경화)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 인수 이후 캐파를 상당히 증설했음에도 여전히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아직 해외진출은 시작하지도 못했다.

1분기부터 오호라에 대한 마케팅 계약을 CPS로 변경해 해외 진출 등에 따른 고성장에 따라 엄청난 별도 부문의 성장이 예상된다.

유리카의 '브러쉬 세척기'는 클럭 2탄이다. 낮은 원가 구조로높은 광고비 집행 여력이 있으며, 클럭의 패드와 같이 세척액(약 1,7만원)을 통해 지속적인 실적 기이가 가능하다.

센스맘의 히트에 이어 상위 브랜드(및 가격) 상품인 몽제 브랜드의 에어 매트리스도 출시했다. 현재 트렌드에 맞춰 상대적 고가 전략을 취하고 있어 오히려 더 기대된다.



■ 엘앤씨바이오 : 4Q19 영업이익 30억원, 분기 최대 매출및 이익 전망



ㅇ4분기 매출액 92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전망


엘앤씨바이오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72.5%, 134,0% 성장한 92억원과 30억원(OPM32,3%)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회사의 Cash cow인인체조직 이식재 매출이 60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의료기기 부문은 주요제품인 메가DEM이 3분기 휴가설과 학회 등으로 인해 판매가 다소 부진했으나 4분기에는 다시 정상궤도에 오르며 매출 회복세를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ㅇ해외 V 설립 + 신제품 상용화, 주가 상승은 이제 시작이다


①JV 설립을 위한 중국 파트너와 협상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파악되며, 상반기 내로 JV 설립을 완료할 것으로 기대된다.


② 메가BCM은 계속 관련 법 개정만 기다리고 있는상황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019년 5월부터 계류되어 있던 법을 대통령령으로 정할 수 있게 변경한 만큼, 2020년에는 신속하게 통과되어 하반기부터 메가ECM의 상용화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③ 마지막으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메가카티의 임상실험은 2021년 1분기 중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카터는 무세포화 한 동종연골을 결함부위에 직접 주입, 시술 후 즉시 무릎연골을 성형하기 때문에 빠르게 통증을 완화시킨다.


한 달 내에 주입된 동종연골이 자가화 되어 초자연골 수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2021년 하반기부터 판매되어 전사 외형 성장과 수익성읍 견인할것으로 판단된다.


ㅇ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9,100원으로 상향


엘앤씨바이오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를49,100원으로 상향한다. 2020년 실적 전망은 유지하나, 중국 진출 및 신제품 출시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는 구간인 만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고성장 중인 중국의 인체조직 이식재 시장 진출, 전사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견인할 메가카티의 임상실험 진입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Target PER은 Peer Group의 평균 2020F PER 27.02배에 20%를 할증하였다.






■ 파수닷컴 : 2020년, 10년 뿌린 씨앗의 열매를 거둔다- 미래대우


[데이터 보안에서 어플리케이션 보안, 개인정보 비식별화로 영역 확장]


ㅇ애플리케이션 보안 시장 고성장의 수혜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성장하면서 시큐어코딩 등 애플리케이션 보안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에서 2013년 시큐어코딩을 의무화하였다.


파수닷컴은 2014년 1월 국내 최초로 시큐어코딩CC 인증을 획득하며, 애플리케이션 보안 시장에서 사엉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파수닷컴은 2018년 애플리케이션 보안사업부문을 ‘스패로우’라는 사명으로 분할 설립했다.


스패로우는 국내 공공 및 금융 기관의 외산 애플리케이션 보안 위주의 시장을 먼저 공략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ㅇ데이터 3법 국회 통과로 개인정보 비식별화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 기대


파수닷컴이 추진하고 있는 신규사업 중의 하나인 개인정보 비식별화(제품명 ‘AnalyticDID’)는 20년 1월 국회에서 데이터 3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데이터 3법 개정안은 중복으로 규제되던 데이터 관련 세가지 법을 통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내용의 핵심은 개인정보라하더라도 비식별화가 가능한 경우 최초 수집 시의 목적과 다르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금융분야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상업적 목적의 통계 작성 및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금융기관에서 법 시행 이후 이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정보를 활용함에 앞서서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하여 가명화, 익명화하는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국내 개인정보 비식별화 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은 3개뿐으로 파수닷컴의 개인정보 비식별화 서비스인 ‘AnalyticDID’는 금융보안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사회보장정보원의 비식별 전문기관에 공급되어 있으며 국립암센터, 국민건강보험, LG U+, KB금융, BC카드, 국방부 등 다수의 공공 및 금융 기관에 솔루션 및 컨설팅 적용 중이다.


희석효과를 감안한 파수닷컴의 2020년 예상 PER은 8배 수준으로 동종 평균 및 성장성을 감안하면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 이노와이어리스-사이클이 증명한 실적-NH


통신사의 5G망 세대 전환 투자가 증가하며 4분기 실적 고성장. 2020년 글로벌(일본, 미국) 5G 투자 확대와 향후 스몰셀 공급 사이클 도래는 동사의 성장으로 이어질 전망. 실적 성장성 대비 현저한 저평가 판단


ㅇ 해외 매출액의 성장으로 실적 고성장


4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53억원(+16.9% y-y), 영업이익 44억원(+83.5%y-y), 영업이익률 17.5%를 기록.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당사 추정치를 상회. 글로벌 5G 투자 지연으로 부진한 4분기 실적이 예상되는 타 통신장비회사들과 대비되며 실적 고성장 중.


성장의 이유는 글로벌 5G 투자 사이클 시작으로 망 세대 전환에 따른 통신사의 투자 증가임. 이는 2020년에도 지속되며 동사의 무선망 최적화, 계측장비 솔루션 판매는 증가할 전망.


국내 통신사의 25Ghz 이상 고주파 대역5G망 구축 외 해외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일본. 도쿄 올림픽 개막전 5G상용화를 위해 관련 투자가 증가될 것이며 동사의 해외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


2020년 1분기 실적 261억원(+32.8% y-y), 영업이익 47억원(+120.4% y-y)을 전망하며 고성장 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


ㅇ높은 실적 성장성 대비 현저한 저평가 판단


5G 통신망의 구축 확대로 네트워크 트래픽이 급증할 것. 이를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기 위해서는 통신사는 스몰셀 구축이 필요. 동사는 5G 스몰셀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자회사 큐셀네트웍스(지분율 100%)에 지난 1월 100억원을 출자.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인도 최대 통신사향 스몰셀 납품과 2021년 국내 통신사용 5G 스몰셀 제품 납품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는 향후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


2020년 예상 PER은 10.8배로 국내외 통신장비 비교기업 평균 13.8배 대비 현저한 저평가. 타 업체 대비 가파른 매출액 증가세와 높은 마진율은 Valuation 프리미엄 요소 

 




■ 천보 : 저평가 받을 이유가 없다


천보는 2차전지 소재 CAPA 확대로 2021년까지 연평균 4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LIFSI는 2021년부터 본격화될 하이니켈 양극소재의 단점인 수명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해질 시장 내 비중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수 있기 때문.


P/E는 2020년 기준 25배로, Peer 평균 34배에 비해 저평가. 2차벤더 디스카운트는 현재 산업 국면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잣대.


현재 2차전지 산업은 성장기 초입국면으로, CAPA 확대와 수익성 유지가 가능한 업체에 대해서는 2차벤더라고 하더라도 높은 멀티플 부여가 가능. 천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윈스 : 4Q, 분기최대 실적 경신에도 여전히 PER은 10배에 불과-하나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500원 유지


윈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9,500원을 유지한다. 윈스는 201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보안 전문 업체로 IPS을 주력으로 DDoS, APT 공격 등에 대응하는 네트워크장비를 제공한다.


4분기 매출액은 321억(+26.7%, YoY), 영업이익은 90억원(+43.8%, YoY)을 시현했다.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이자 수익성이 높은 관제서비스 매출 증가 및 자회사 실적 개선 효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통신인프라 확대와 보안투자 초입단계로 현 주가는 PER 10.3배에 불과해 투자 매력이 높다.


ㅇ2020년 체크포인트 2가지: 도쿄올림픽 + 5G 상용화


윈스는 지난 7월 한일 무역갈등이 심화된 이후 일본 수출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호실적 대비 여전히 주가 회복은 더디다. 2020년에는 각종 우려는 접어두고 2가지 관점에서 윈스에 주목해야 한다.


첫째, 7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윈스가 납품하는 일본의 대형통신사는 3월 5G 스트리밍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밝혔다.


이에 1분기에만 93억(2019년 일본향 매출 약 120억)의 신규 수주가 발생했으며, 2024년 5G 전국 상용화, 2030년까지 6G 서비스 실현을 약속한 만큼 윈스의 수혜도 이어질 전망이다.


둘째, 5G상용화에 따른 트래픽 및 패킷량 증가로 이익률이 높은 하이엔드급 제품 및 관제서비스 수요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윈스는 국내 상위 통신사에 단독 벤더로 관제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클라우드 시장 성장 및 데이터 센터 건립 지속에 따라 고객사 확대가 예상된다.


ㅇ2020년 매출액 948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전망


2020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948억원(+15.5%, YoY)과 영업이익 176억원(+12.8%, YoY)으로 추정한다. 특히, 1분기는 일본의 결산 시점이자 일본의 5G 상용서비스가 시작되는 만큼 호실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2020년은 윈스의 하이엔드급 제품 매출 확대(40G급→100G급 NGIPS) 및 자회사 실적 개선 지속, 우호적인 시장 환경으로 실적 우상향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오늘스케줄-2월 5일 수요일


1.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상원 표결 예정(현지시간)
2.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3. 금융위,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인수 관련 최종 의결 예정
4. 삼성 준법감시위 첫 회의 예정
5. 아시아 지역 최대 방산전시회 "디펙스포" 개최 예정
6.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도쿄 개최 예정
7. 한국은행, 주요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대응 현황
8. 1월 외환보유액
9. 12월 온라인쇼핑동향
10. 오리엔트바이오 거래정지(감자)


11.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 예정
12. 아모레G 실적발표 예정
13. HDC 실적발표 예정
14. 자이에스앤디 실적발표 예정
15. 풍산 실적발표 예정
16. 신한지주 실적발표 예정
17. 한화투자증권 실적발표 예정
18. KTB투자증권 실적발표 예정
19.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20. 더블유게임즈 실적발표 예정
21. 현대일렉트릭 실적발표 예정
22. KSS해운 실적발표 예정


23. 미디어젠 보호예수 해제
24. 코윈테크 보호예수 해제
25. STX중공업 추가상장(유상증자)
26. 파루 추가상장(유상증자)
27. 엠에스오토텍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28. 제이준코스메틱 추가상장(CB전환)
29. 세미콘라이트 추가상장(CB전환)
30. 에프앤리퍼블릭 추가상장(CB전환)
31. 엔에스엔 추가상장(CB전환)
32. 화신테크 추가상장(CB전환)
33. 아이텍 추가상장(CB전환)
34. 나노스 추가상장(CB전환)
35. 포인트엔지니어링 추가상장(CB전환)


36. 美) 12월 무역수지(현지시간)
37. 美) 1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38. 美) 1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39. 美) 1월 합성 PMI 확정치(현지시간)
40. 美) 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41.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42.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43. 美) 퀄컴 실적발표(현지시간)
44. 美) 머크 실적발표(현지시간)
45. 美) 징가(Zynga) 실적발표(현지시간)
46. 美) 제너럴모터스(GM) 실적발표(현지시간)
47. 유로존) 1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48. 유로존) 1월 합성 PMI 확정치(현지시간)
49. 유로존) 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50. 독일) 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51. 영국) 1월 CIPS / 마킷 서비스업 PMI(현지시간)
52. 영국) 1월 협의통화 및 준비잔고(현지시간)
53. 영국) 1월 외환보유액(현지시간)
54. 中) 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5. 中) 1월 차이신 종합 PMI





■ 미드나잇뉴스


ㅇ미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악재 속에서도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 산업재, 필수소비재를 제외한 전 업종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28,807.63pt (+1.44%), S&P 500지수는 3,297.59pt(+1.50%), 나스닥지수는 9,467.97pt(+2.1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68.65pt(+3.12%).


ㅇ유럽 증시는 중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


ㅇWTI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원유 소비 감소 우려에 전일대비 배럴당 $0.65(-1.30%) 하락한 $49.46에 마감


ㅇ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재앙은 아니지만 미중 1단계 무역합의에 따른 대중국 수출 확대는 지연될 수 있다고 밝힘 (Reuters)


ㅇ로이터통신은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우대금리와 지준율 인하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또한 내부관계자를 인용해 LPR은 오는 20일 낮출 것으로 예상되고, 지준율도 조만간 인하될 수 있다고 전했음 (Reuters)


ㅇ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델, AT&T 등과 같은 기업과 함께 5G 첨단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WSJ)


ㅇ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대배 1.8% 증가했다고 밝표함. 이는 2018년 8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며 WSJ 집계 전문가 예상치 1.4%를 상회하는 수치임 (WSJ)


ㅇWSJ는 OPE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유가 폭락 대응책으로 추가 감산 규모를 하루평균 80~100만 배럴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음 (WSJ)


ㅇ호주뉴질랜드은행(ANZ)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중국의 금리 인하가 역내 중국 국채 금리를 낮출 수 있다고 주장함.


ㅇ1월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지난 1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하 소수의견을 낸 금융통화위원들은 현재의 통화정책이 충분히 완화적이지 않다고 평가함. 반면 다른 4명의 금통위원은 경기 개선 조짐과 금융불균형 악화 가능성을 들어 기준금리 동결을 주장함


ㅇ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확산하면서 산업계에도 직접적인 타격이 가해지고 있음. 중국 정부가 신종코로나로 춘제 기간을 연장함에 따라 중국산 부품, 소재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음


ㅇ호주중앙은행(RBA)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한다고 밝힘. 성명에서 "글로벌 성장 둔화가 마무리되고 있다는 신호가 있다"며 글로벌 경제 전망이 적정하다고 평가함


ㅇ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미국과 중국 간의 1단계 무역 합의 이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연휴 연장, 기업들 휴업 확대 촉구에 중국 내 수요가 둔화하고, 제조업 공급망도 차질을 빚으면서 중국이 미국과 합의한 수입 한도를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임






■ 금일한국 주식시장 전망 : 상승 지속 기대


MSCI 한국 지수 ETF 는 2.83% MSCI 신흥 지수 ETF 는 2.58%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82 계약 순매도 한 가운데 2.65pt 상승한 294.05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83.61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중국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매수세가 유입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커들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견고하다고 주장하고 반도체에 대해서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언급하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12% 급등했다는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여기에 전일 한국 증시 강세 요인이었던 중국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 개선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한다.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이외에도 20 일 있을 대출 금리 결정에서 금리 인하는 물론 지준율 인하 더불어 증치세 환급률 상향 조정, 개인소득세 감면 등 세제 개편 또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는 미 의회에서 국정연설이 있을 예정인데 최근 미국의 경제 성장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 나아가 미-중, 미-EU 무역협상, USMCA, 북한 관련 언급 등도 예상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우호적이다.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하고, 미 민주당 대선 후보로 버니샌더스가 지명 받을 확률이 39.5%로 상승하는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는 점은 부정적이다. 여기에 테슬라(+13.73%)가 전일 20% 급등에 이어 오늘도 장중 한때 24% 넘게 급등세를 이어갔으나, 장마감을 앞두고 상승분을 급격하게 반납한 점도 매물 출회 가능성을 높인다.






ㅇ 전일매크로 변수로 본 금일  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긍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긍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부정적





■ 전일 미 증시, 중국 경기 부양정책 기대로 상승 지속


ㅇ중국 인민은행 이틀동안 1 조 7 천억 위안 유동성 공급
ㅇ미 증시 변화요인: 중국 부양정책, 커들로 발언, 미 대선


미 증시는 중국 경기 부양 정책과 미 민주당 대선 경선을 둘러싼 혼란 등에 힘입어 상승. 특히 중국 인민은행이 이틀에 걸쳐 유동성을 공급하자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 더불어 커들로가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한 점도 긍정적. 이 결과 금융주, 소비재, 기술주와 더불어 헬스케어 업종이 상승 주도

(다우 +1.44%, 나스닥+2.10%, S&P500 +1.50%, 러셀 2000 +1.5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으나, 중국 인민은행이 이틀에 걸쳐 1 조 7 천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 여기에 20 일 있을 대출금리 결정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자 투자심리는 개선.


특히 이번 감염증으로 중국 소비 및 글로벌 공급망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의 유동성 공급은 관련 우려가 완화 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인.


이 결과 최근 감염증 확산으로 약세를 보여 왔던 반도체 및 물류, 소비재 업종이 강세. 이와 함께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감염증 여파로 중국의 미국산 제품 구매 확대가 차질을 보일 수 있으나 전 업종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주장.


특히 커들로는 “반도체 업종은 영향이 없을 것이며, 자동차와 부품은 중간 정도에 그칠 것” 이라고 주장 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미국 경제 피해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긍정적.


한편, 미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을 앞두고 아이오와주 경선이 있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발표가 지연. 이에 대해 주요 언론들은 민주당의 내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


이런 민주당의 대선 후보 지명 경선에서 혼란이 야기되자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55.8%로 크게 상승하는 등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 여기에 갤럽 조사에서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이 49%로 당선 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이 결과가 알려지자 제약 바이오 및 헬스케어 업종이 급등. 한편, 강력한 민주당 후보 중 한명이 조 바이든은 아이오와 경선에서 4 위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되자 민주당 후보 지명 가능성이 큰 폭으로 하향 조정(전일 대비 -11.4%)된 19.6%로 발표된 점도 특징









ㅇ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12%


테슬라(+13.73%)는 테슬라 주주중 하나인 론 바론이 향후 10년안에 테슬라의 매출이 1조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긍정적인 발언을 하자 강세를 보였고, 숏커버링까지 유입되며 상승폭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AMAT(+5.51%)은 도이체방크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한 데힘입어 급등했다. 램리서치(+5.50%) 등도 동반 상승했다. 마이크론(+3.20%), 퀄컴(+2.83%) 등 여타 반도체 관련 종목은 커들로가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산업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강세를 보였다. 이에 힘입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12% 상승했다.


애플(+3.30%)은 물론 윈 리조트(+3.20%) 등 카지노 업체와 나이키(+2.13%) 등 신발업체, 갭(+2.06%), L브랜드(+6.11%) 등 의류업체 등은 중국 경기 부양정책에 기대로 강세를 보였다.


델타항공(+3.37%) 등 항공주와 GM(+1.93%) 등 자동차 업종은 국제유가가 50달러 내외 등락을 이어가자 강세를 보였다. 유나이티드헬스(+2.49%), 휴마나(+3.06%) 등 헬스케어 업종과 바이오젠(+3.87%), 암젠(+2.27%) 버텍스(+3.97%)은 민주당 대선 경선 혼란으로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강세를 보였다. 반면, 알파벳(-2.51%), 코노코필립스(-4.55%)는 부진한 실적 발표 후 하락했다.





ㅇ주요 경제지표 결과  :  미국 공장 주문 증가

12 월 미국 공장주문은 전월 대비 1.8%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mom +1.3%)은 물론 지난달 발표수치(mom -1.2%)를 상회했다. 한편, 운송을 제외한 수주는 전월 대비 0.6% 증가했으나, 국방을제외한 수주는 0.6% 감소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WTI) 수요 부진 우려로 50 달러 하회


국제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수요에 충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자 50 달러를 하회했다. BP 등 일부 원유업체들은 이번 사태로 하루 30~50 만 배럴 소비가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가운데 OPEC 이 2 월 회의를 개최해 시장 예상치인 하루 50 만 배럴 감산 보다 많은 80~100 만배럴 감산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으나 영향은 크지 않았다.


달러화는 이틀 연속 안전자산인 엔화 및 스위스 프랑이 약세를 보이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더불어 미 민주당 대선 경선이 혼란을 야기된 점도 달러 강세 영향 중 하나였다.


호주 달러는통화정책회의에서 호주 경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역외 위안화 환율도 인민은행의 경기 부양정책에 기대 달러 대비 0.3% 강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공장주문(mom +1.8%) 개선과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상승했다. 한편, 미 민주당대선 후보 경선이 혼란을 일으키자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점(55.8%)도 정치 불확실성을 완화시켰다는 점에서 금리 상승 요인중 하나였다.  한편, 트럼프의 국정연설(한국시각 오전 11 시)을 앞두고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 기대 또한 상승 요인이었다.


금은 달러 강세 및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상승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경기 둔화 우려및 달러 강세와 경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충돌하며 혼조양상을 보였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56% 하락했으나, 철근은 1.63% 상승했다.





■ 전일 주요매크로 변화


ㅇ WTI유가 : 50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49.62달러로 하락(전일 유가 -1.99%하락)

ㅇ 원달러환율 : 1110~1220원 밴드에서 전일 1183.90원으로 하락(전일 원화가치 0.31%상승)

ㅇ 달러인덱스 : 93~99 밴드에서 전일 97.792로 상승(전일  달러가치 0.13%상승)

ㅇ 미10년국채금리 : 1.4%~ 3.25% 밴드내에서 전일 1.596% 로 상승(전일 국채가격2.70%하락)

ㅇ10년-2년 금리차 0.175%에서, 전일 0.185%로 확대






■ 전일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1.60%선 바짝…中 유동성 확대 + 예상 웃돈 美지표


 4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동반 상승했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이틀째 올라 1.60%선에 바짝 다가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 인민은행이 유동성 공급을 늘린 점, 예상을 웃돈 미 경제지표 등이 수익률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도 7일물과 14일물 역레포를 통해 4000억위안 자금을 은행권에 순공급했다. 전일치를 포함한 순투입액은 5500억위안에 달했다. 또한 최근 역내외 달러/위안이 7위안선을 넘은 가운데서도 이날 기준환율을 7위안대 밑으로 고시, 환율 안정 의지를 드러냈다. 6.9779위안으로 전장보다 0.77% 높여 고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미 공장주문은 예상보다 큰 폭 늘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공장주문은 전월대비 1.8% 늘었다. 지난 2018년 8월 이후 1년 반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시장에서는 1.2%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전월 기록이 0.7% 감소에서 1.2% 감소로 하향 수정됐다.







■ 전일중국증시 : 저가매수·유동성 공급에 1% 대 급등


상하이종합지수는 1.34% 상승한 2,783.29
선전종합지수는 1.80% 오른 1,638.02


4일 중국증시는 저가 매수세 유입과 중국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에 힘입어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2.23%, 3.48% 하락 개장했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중국증시 폭락에 따라 저가 매수 물량이 유입된 데다 인민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춘제(春節·설) 연휴로 휴장했다가 개장했던 전날 중국증시는 연휴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한 충격을 한꺼번에 반영하며 폭락했다.전날 상하이종합지수는 7.72%, 선전종합지수는 8.41% 내리면서 이날 저가 매수 물량이 유입됐다.


인민은행도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대규모 유동성 투입에 나섰다. 인민은행은 전날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금리를 인하하고 1조 2천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한 데 이어 이날도 5천억 위안 규모의 공개시장조작에 나섰다.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7일물과 14일물 역RP로 각각 3천800억 위안, 1천200억 위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정보기술 부문이 3%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선전종합지수에서는 헬스케어 부문이 4% 이상 올랐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4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438명, 사망자는 425명이라고 발표했다.




■ 전일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