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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8(화)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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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8.

20/02/18(화)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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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적 흔들림 속 찾는 기회 - NH


ㅇ WTO, 교역량 감소 우려를 확대


KOSPI는 금일 오후 현재 1% 중반 하락 중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펀더멘탈 약화 우려가 고개를 든 탓이다. 국내 주식시장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 만한 두 분야에서다.


첫째, 교역량 감소 우려가 부상했다. WTO(세계무역기구)는 12월 상품 무역 바로미터(Good trade barometer)를 95.5로 발표했다. 전
월(96.6) 대비 감소한 수치다. 상품 무역 바로미터는 세계 무역 동향에 대한 실시간 성격을 띤 선행지표다. 상품 교역 통계를 2~3개월 가량 선행한다.


기준치 100을 하회할 경우 상품 교역이 중기 추세 이하로 증가율 둔화를 겪고 있다는 의미다. 12월 상품 무역 바로미터는 상품 교역량 증가세 둔화를 전망중이다. 컨테이너선(94.8), 곡물 수송(90.9), 자동차 제품(100.0)이 전월 대비부진했다.


수출 주문(98.5), 전자부품(92.8)은 전월 대비 안정화됐고 항공화물(94.6)은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12월 지수에 코로나19 영향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WTO는 1월지수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밝혔다. 각국 기관들은 코로나19 영향을 섣불리 추정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 내 신규 확진자 수 증가세는 고점을 지난 듯하지만 일본 포함 주변국 확산세가 추정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ㅇ애플 가이던스 하향이 주가 하락에 영향


둘째, 애플 가이던스 하향 영향이다. 애플은 중국 춘절 이후 생산량 회복 속도가 생각보다 더디다며 1분기 실적이 기존 가이던스를 하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애플 중국 생산 공장은 후베이성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산량 회복 속도 둔화에 따라 세계 아이폰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생산뿐만 아니라 중국 내 소비도 문제다. 중국 내 애플 매장 및 파트너 매장 일부 휴업이 길어지고 있으며 방문 고객 수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애플은 아이폰생산 감소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라고 언급했다. 1분기 실적발표에서 생산 차질 관련 더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그간 우려했던 중국 제조업 공급 체인 차질을 확인한 셈이다. 애플을 필두로 제조업 공정 차질을 위험자산 선호심리 약화로 반영 중이다. 금일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동반 하락 중이다. 외국인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순매도 중이다.


금일 오후 추가 낙폭 확대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나스닥 지수 선물도 0.6% 내외 하락 중이다.


ㅇ소비의 이연 효과를 기대


금일 주가 흔들림은 IT 비중이 높음을 고려할 때 필연적이다. IT뿐 아니라 운수장비 등 중국으로부터 제조업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업종 약세도 뚜렷하다.


애플 발표 내용대로 감염병 확산에 따른 생산 차질 및 소비 둔화는 일시적이다. 주식시장은 1분기 중국 성장률 둔화와 기업 실적 하향보다 이후에 관심을 둬 왔다.


중국 정부는 통화 부양 조치를 발표했다. 재정정책도 검토 중이다. 소비와 생산 차질은 감염병 둔화 이후 회복되기 마련이다. 이익 가시성을 고려했을 때 조정 시 IT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


다만 금일 미 상무부의 화웨이 대상 반도체 공급 기업 규제 검토 뉴스는 진위와 파급 범위를 확인하고 갈 필요가 있다. 무역분쟁이 극에 달했을 때도 일부 품목 수출 규제는 행한 바 없었다.

 




■ 인민은행 완화정책, 밸류에이션 랠리와 철강/조선에서 기회를 찾는다-KB



ㅇ 중국의 유동성 창구 확대:

시장은 20일 LPR 금리의 10bp인하에 대해선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었지만, 이번 주초 MLF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다소 이견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인민은행은 어제 MLF금리를 10bp 인하 (3.15%)했습니다.


동시에 주목하는 것은 MLF로 2,000억 위안을 공급했다는 것입니다. 1년짜리 단기 유동성 창구인데, 그 효과는 인민은행판 ‘유사 QE’와 비슷합니다.


ㅇ MLF 잔고와 주가:

연준의 자산규모와 주가가 동행하듯, 인민은행 자산 (MLF잔고)과 주가도 동행합니다. 또한 연준의 QE가 그렇듯, 이로 인한 주가의 상승은 실적이 아니라 유동성에 따른 것입니다. 실적 효과는 일반적으로 3개 분기는 지나야 확인 됩니다.


올해하반기쯤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밸류에이션 렐리’를 터부시해서는 안됩니다. 다음으로 업종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ㅇ 업종은 무엇을 살까:

지금과 비슷한 유동성 정책을 쓰던 2016년 당시 중국관련주 (중후장대&중국소비)를 보면, 코스피를 압도한 업종은 단 2개였습니다.‘조선과 철강’인데, 모두 원자재 가격에 연동되는 업종들입니다.


유동성 장세와 마찬가지로, QE는 원자재 가격 (P)을 먼저 끌어올리지만 관련 수요 (Q)를 끌어올리는 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판매량 (Q)보다는 가격 (P)에 연동되는 업종이 낫습니다.


ㅇ 세줄 요약:


1. 인민은행의 MLF 총잔고와 주가를 살펴보면, 연준 자산확대 (QE)와 비슷한 효과를 냄을 알 수 있다
2. 이는 실적장세가 아니라 유동성 장세를 만들어낸다. 따라서 밸류에이션 상승을 지나치게 터부시하면 안된다
3. 2016년 당시 코스피를 이겼던 중국관련주는 ‘철강과 조선’이었다






■ G2 경제 현안 진단: 중국경제 정상화 속도와 미국 소비 - 유진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일본 코로나19 감염자 확대에서 나타나듯이 동 사태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나,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심은 코로나19로 인한 중국경제의 냉각 정도 및 정상화 속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확장을 믿어 의심치 않던 미국의 1월 소매판매에 나타난 이상 신호를 주목한다. G2경제에 발생한 양대 현안을 긴급 진단한다.


지난 12 일 중국 후베이성의 임상진단범례 조정 여파로 신규 확진자가 1 만 5,152 명으로 급증했다 그러나 그 이후 신규확진자는 14 일 2,641 명 , 15 일 2,009 명으로 빠르게 줄어들었다.


특히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 신규 확진자는 15 일 166 명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00 명대 수준으로 둔화되었다 반면에 일본의 경우 15 일 코로나 19 확진자 79 명이 신규로 확인되는 등 누적 확진자가 338 명에 달했다.


코로나 19 는 현재 진행형이다.그러나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심은 코로나 19 로 인한 중국경제의 타격 정도 및 정상화 속도에 전환되고 있다.


또한 세계경제 회복의 견인차인 미국 소비경기가 1 월에 흔들린 점도 주목한다 2020 년 미 고용과 소비 선순환은 경제 확장의 견인차이기 때문이다


 


■ 미 국채시장 : 펀더멘털보다 바이러스 영향력-신한


◆ 미 국채 금리, 바이러스 뉴스플로우에 따라 큰 변동성
◆ 펀더멘털보다 바이러스 영향에 집중. 듀레이션 중립 권고
◆ 미 국채 10년 금리 1.50~1.70%, 2/10년 금리 스프레드 15~25bp 제시
◆ 브라질, 2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발표. 향후 동결 기조 지속. 위원간 이견 확인

ㅇ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파월 증언


전주 미 국채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파월의 발언에 주목했다. 중국 춘절 연휴 이후 바이러스 확진자수는 증가폭이 주는 듯 보였지만 확진자 기준이 확대되며 큰 폭으로 늘었다. 미 국채 10년 금리는 하락, 상승, 하락 흐름을 보이며 바이러스 뉴스플로우에 따른 변동성을 보였다.


WHO 사무총장은 바이러스 백신이 18개월 내 준비될 수 있을것이라 밝혔지만 금융시장은 신규 확진자 및 사망자수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다. 미 국채 10년금리는 전주대비 소폭 상승하여 1.62%로 올라섰으나 전주 바이러스 공포심에 크게 하락했던 부분을 일부 되돌리는 수준이라 볼 수 있다.


파월 의장은 미국 상/하원 증언에서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 낙관적인 판단을 유지했다. 현 수준의 통화정책이 적절하다는 발언과 더불어 경제 전망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면 이에 대응할 것이라 전했다. 선제적인 대응보다 지표 확인후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향후 경기 침체에 대비해서 마이너스(-)금리 정책보다 양적완화와 포워드 가이던스에 무게중심을 두겠다는 발언도 나왔다. 채권시장은 중립적인 발언으로 인식하며 금리에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ㅇ 펀더멘털보다 바이러스 영향에 집중. 듀레이션 중립 권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뉴스플로우에 따라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이다. 작년 미중 무역협상 관련 트럼프의 트위터에 금융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했던 모습과 유사하다.


트럼프의 트윗을 미리 예단하기 어려웠던 것처럼 단기간내 바이러스 확산 정도를 가늠하기 쉽지 않다. 반면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에 자신감을 표출한다. 실제로 최근 발표한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다.


1월 ISM 제조업지수는 6개월만에 기준선(50)을 상회했다. 12월 지수도 0.6p 소폭상향 조정됐다. 1월 ADP 취업자 변동수는 전월대비 29.1만명 증가, 노동부 발표 1월 비농가고용자는 전월대비 22.5만명 증가, 경제활동참가율 0.2%p 상승 등 고용지표는 호조세를 보였다.


소기업 낙관지수는 104.3p로 전월대비 1.6p 상승하여 예상치103.0p를 상회했다. 1월 수치는 동 지수 46년 역사에서 상위 10% 수준이다.


경제지표 실제 발표치가 시장 전망치와 얼마나 부합했는지 나타내는 CITI ESI는 45.1까지 올라섰다. 전년말대비 48.2p 상승이다. 시장 예상보다 지표가 더 좋게 발표 되고 있다는 뜻이다.


다만 위에 언급된 지표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력이 제한적으로 반영돼 있다. 반면 현 수준의 미 국채 금리는 긍정적인 지표보다 바이러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단기간 내 금리 상/하방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 바이러스 영향력이 미미했던 1월20일까지 미 국채 10년 금리 평균은 1.825%로 현 수준대비 20bp 가량 높다.


경제지표 호조 지속과 바이러스 확산이 잠잠해질 경우 도달할 수 있는 숫자다. 바이러스의 부정적인 영향력이 지표에 반영되기 시작하고 바이러스 확산의 정도가 지속된다면 금리 상단은 더욱 더 견고해질 전망이다.


현 시점에서 금리 박스권 대응이 필요하다. 1월 20일까지 미 국채 2/10년 금리 스프레드 평균은 26.6bp다. 이후 스프레드가 축소되며 현재 17.4bp까지 내려왔다. 3개월/10년 금리 스프레드는 바이러스 사태 이후 2거래일간 역전되기도 했다.


금리 스프레드가 기조적으로 크게 확대되기는 어려운 시점이다. 듀레이션 중립을 권고한다. 주간미 국채 10년 금리는 1.50~1.70%, 2/10년 금리 스프레드는 15~25bp를 제시한다





■ 고환율을 용인하는 브라질 정부 - 한투


ㅇ브라질 채권시장


지난해 수출은 전년 대비 6% 이상 감소했고, 이에 따라 산업생산이 위축됐다. 정부로서는 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수출을 활성화시킬 필요가 생겼다. 이를 위해서는 헤알화 약세를 다소 용인하고 있다. 현재의 저금리와 고환율 흐름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거란 견해를 밝히고 있다.


올해 경제성장률은 2%대를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경기 반등에도 헤알화의 급격한 강세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4.0 헤알 이하의 헤알/달러 환율은 2분기에도 어려워 보인다. 상반기 헤알/달러 환율 밴드는 4.0~4.4 헤알을 제시한다.


ㅇ 멕시코 채권시장


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한 7.0%로 결정했다. 중앙은행의 비둘기파적 면모는 다소 줄어들었다. 먼저 50bp 금리인하주장 의견이 사라졌다. 그리고 올해 소비자물가 전망치도 상향됐다.


11월회의 당시 전체 및 핵심 소비자물가 전망치는 2.97%, 3.65% 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각 0.27%p, 0.08%p 상향 조정했다. 올해 소비자물가의 상승가능성을 높인 셈이다. 다만 이러한 전망치 상향에도 여전히 소비자물가 목표치 상단 4%를 하회한다.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은 계속 유효하다.

 



■ 미국 IT S/W: 외형성장 지속성에 차별화를 확인-신한


ㅇ마이크로소프트:


Window7 서비스 종료 효과가 매출 증가(17% YoY)와 컨센대비 호실적 달성 동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핵심은 클라우드 사업부의 성장성에 있다. 상업용 클라우드 매출이 39% 증가하며 전기대비 성장폭이 확대됐다. 핵심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 매출액은 62% 증가하면서 8개 분기만에 전기대비 높은 성장률을 시현했다.


1) 2019년 말 체결한 국방부 클라우드 계약 효과, 2) 기업체들의 Azure 선호도 증가, 3) Surface 매출 확대 기대로 고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주가 상승의 기술적 부담에도 반독점법 非대상 기업으로 예상되는 변동성에 비교적 자유롭다.


ㅇ아마존:


배송 서비스 개선 및 쇼핑 시즌 효과로 매출액, EPS 공히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배송 서비스 투자는 4분기 실적에서 효과를 입증했다. 쇼핑시즌 당일/익일 주문량은 4배 가량 확대됐고 미주 매출은 26% 증가했다.


프라임 회원수는 1.5억명을 돌파해 연간 5,000만명 증가했다. 2020년 배송 투자 비용 감소와 매출, 이익 개선 효과는 이어질 전망이다.


AWS(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34% 증가하면서 성장률은 둔화됐으나 30%대 고성장세가 기대된다. 1) 본업의 외형 성장, 2) 플랫폼 서비스 향상, 3)매력적인 신사업 진출은 주가 재평가의 동인이다.


ㅇ알파벳:


광고 매출 성장 둔화로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2% 하회했으나 EPS는 일회성 요인이 반영돼 23% 상회했다. YouTube와 Cloud 매출을 최초 공개하며 실적 투명성은 제고됐다. 2019년 매출 비중은 각각 9%, 6%였으며, 성장률은 53%, 36%였다. 시장 전망을 하회한 매출 규모가 아쉬우나 이는 추가 성장성을 의미한다. Other Bets의매출 신장은 이어지고 있고 이는 외형 성장의 동인으로 작용한다.


ㅇ 페이스북:


매출액과 EPS 모두 컨센서스를 1% 상회했다. 컨센서스에 부합한 실적과 달리 보수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사업 성숙기 진입 및 영업 환경 악화로 1분기 성장률은 21%(vs. 2018 +37%, 2019 +27%)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와 함께 주가도 시간 외에서 7% 하락했다. 다만, 연중 신사업들의 성과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ㅇ월트디즈니:


21세기 폭스 인수 효과가 반영되면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했으나 관련 비용으로 인해 EPS는 17% 하락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EPS는 5% 상회했다. 디즈니+의 연말 가입자 수는 2,650만명으로 시장 예상치 (2,000~2,500만명)를 상회했다. 2분기 코로나19에 의한 테마파크 부문 실적 부진이 우려되나 스트리밍 사업의 성장세가 주가를 견인할 전망이다.


ㅇ 넷플릭스:


법인세 환급 효과로 EPS는 컨센서스를 144% 상회했다. 경쟁 업체 진입에도 유료 가입자는 876만명(컨센 763만명) 순증했다. 다만 미국 내 가입자 수는 42만명으로 컨센서스 60만명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2020년에는 1) 경쟁사들의 서비스출시, 2) 글로벌 시장 진출, 3) 가격 경쟁 심화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훼손이 진행될 전망이다. 보수적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ㅇ액티비전블리자드:


매출액과 EPS는 컨센서스를 각각 1%, 3% 상회했다. 블리자드(-13%)와 킹(-7%) 매출액이 역성장했지만 액티비전의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와“콜오브듀티 모바일”이 흥행한 덕분이다. 2020년 매출액과 EPS 가이던스는 시장 기대치를 각각 3%, 7% 하회했으나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2020년에는 1)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들의 경쟁 본격화, 2) 소니와 MS의 차세대 게임 콘솔 출시, 3) 모바일 게임부문 경쟁력 향상으로 매출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 미국 IT H/W: 단기 우려 부각에도 중장기 방향성에 믿음을 유지할 필요-신한


ㅇ애플(AAPL.US):


아이폰11 판매(+8%) 호조, 웨어러블(+37%)과 서비스(+17%)부문 고성장세까지 동반돼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발 아이폰 매출 확대가 호 실적 동인이나 코로나19에 따른 1분기 실적 훼손은 불가피하다.


다만, 5G 폰 출시에 따른 아이폰 수요 회복과 서비스 부문 유료 구독자 확산으로 외형 성장세는 연내 이어질 전망이다. 단기 보수적 의견을 유지하나 장기 성장세에는 의심이 없다.


ㅇ인텔(INTC.US):


전 사업부가 호실적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한 실적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특히 데이터 사업은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액이 클라우드수요 급증으로 48% 성장해 처음으로 전체 매출 비중 50%를 넘어섰다.


상반기 윈도우10 교체 및 클라우드 수요 확대로 뚜렷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나, 하반기는 상반기 대비 부진한 흐름이 예상돼 상고하저의 실적이 전망된다. 신제품 출시와 공급 부족 해소가 더욱 중요해졌다. 하반기 불확실성을 감안해 중립 의견을 유지한다.


ㅇ 엔비디아(NVDA.US):


데이터센터 부문이 전년대비 43% 성장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게이밍 부문은 노트북, 콘솔의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부진했다. 전장용 매출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자율주행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기 전까지 급격한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다. 클라우드 업체들의 추론형 AI 탑재와 산업용 AI 적용 확대가 가속기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멜라녹스와의 합병이 1분기 중으로 마무리되면
데이터센터 부문의 성장성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ㅇ 테슬라(TSLA.US):


모델3 판매 증가가 실적을 견인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차종별로 2019년 모델S/X 62,931대, 모델3 302,301대가 출하됐다. 미국 전기차 보조금 삭감에도 재고는 4년내 최하 수준(11일)을 기록했다. 올해 목표 출하량은 50만대(+36%)다. 규모의 경제, 현지 부품 조달로 수익성 개선 가속화, 모델Y 출시, 자율주행 기술경쟁 우위, 국가별 친환경 정책 강화가 기대돼 중장기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


ㅇ 텍사스인스트루먼트(TXN.US):


매출액과 EPS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이는 보수적인 4분기 가이던스로 낮아진 시장 기대치 때문이다. 주력 사업인 아날로그와 임베디드 매출은 전년대비 5%, 20% 감소했다. 4분기는 전방 산업의 수요 안정화가 진행된 구간으로 판단된다. 상반기는 전방 산업 수요 감소와 매크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전년대비 부진하겠으나, 하반기부터는 수요 회복이 전망된다. 2021년 수요 회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올해 하반기부터 관심을 가져도 늦지 않다.


ㅇ 퀄컴(QCOM.US):


고마진 Cash-Cow인 QTL 부문이 전년대비 38% 성장하면서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칩 설계를 담당하는 QCT 부문은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출하량(1.55억개)을 기록했다. 5G 스마트폰 출시에 따라 스냅드래곤 5G 플랫폼 채택 확대로 ASP는 소폭 증가했다. 연간 5G 스마트폰 출하 전망치는 1.75~2.25억대를 유지했다. 코로나19의 영향과 계절적 요인으로 단기적 업황 위축 우려가 부각되고 있으나,
하반기 5G 모멘텀 본격화가 기대돼 중장기적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ㅇ AMD(AMD.US):


컴퓨팅&그래픽 부문이 전년대비 69% 성장해 전사 실적을 견인하면서 높아진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신제품 라인업의 판매 호조로 판매량과 ASP가 동반 상승했다. EESC 부문은 서버용 EPYC 프로세서 판매 증가가 세미커스텀 사업의 부진을 상쇄했다. 세미커스텀 부문은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로 하반기 급성장이 전망된다. 점유율 확대, 경쟁사 대비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되
겠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있으나 업사이드는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 A-3 광구 탐사 시추 결과 공시


A-3 광구의 마하(Mahar) 유망 구조 탐사 시추 결과 받표. 가스층 존재와 함께 일일 약 3천 8백민 입방피트의 생산성 확인.·얀아웅민(Yan Aung Myin) 구조에 대한 추가 탐사 시추도 이어갈 예정.


ㅇA-3 광구 탐사 시추 결과 발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A-3 광구의 마하(Mahar) 유망 구조 탐사 시추 결과를 발표. 탐사 시추 결과 가스충(두께 12m)의 존재와 함께 일일 약 3천 8백만 입방피트의 생산성을 확인.


현재 수치는 초기 단계 데이터로서 추가 데이터 분석과 함께 상승 가능성 존재.현재 생산되는 가스전의 생산량이 생산정당 5-6천만 입방피트인 점을 감안하면 의미 있는 수치로판단.


ㅇ조만간 발표되는 잠재자원개발량에 주목


조만간 이에 대한 잠재자원개발량(Contingent Resouroes)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1년 2-3공의 평가 시추를 통해 경제적으로 의미 있는 매장량(Reserve)이 산출될 것으로 예상.


이번 탐사 시추 결과 평가를 위해서는 매장량, 생산 기간, 투자비, 판매 구조 등 많은 가정이 필요한 상태로 가치 판단은 시기상조.동사는 Mahar 외에 추가적으로 얀아웅민(Yan Aung Myin) 구조에 대한 추가 탐사 시추도 이어갈 예정(2월). 이후 잠재자원개발량은 증가 가능


ㅇ의미 있는 가스전 확인 시 목표주가 상승 기대


현재 생산하고 있는 미얀마 가스전의 초기 매장량이 4조 입방피트(현재 약 3조 입방피트 내외 추정) 수준. 탐사 및 평가정 시추에서 5,000억~1조 입방피트(현재 가스전 매장량의 20~30%)의 매장량 확인 시 의미 있는 가스전일 것으로 판단.





■ 자동차 : 대륙에서 온 시그널-신한


ㅇ모두가 알고있는 중국의 경기 부진


1월 중국 자동차 판매(CAIN 기준)는 161.4만대(-20.1%)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춘절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영향과 신종 코로나 사태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코로나 영향이 본격화되는 2월부터는 더욱 부진한 숫자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반면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주가는 빠르게 반등하고 있다. 1월 마지막주를 저점으로 대부분의 상위 완성차 업체들은 주가 하락폭을 만회했다(시가총액 상위 7개사 중 전기차에 집중한 비야디BYD만 연초보다 높은 주가를 유지).


가시화된 경기 침체보다 회복을 위한 정부의 부양책 기대감과 전년도 낮은 판매량 기저에 따른 재고 확충을 예상한 것으로 해석된다.


ㅇ2020년 중국 당국의 첫번째 시그널


실제로 어제자(2/17)로 중국 정부의 2020년 첫 자동차 시장 부양책이 발표됐다. 광둥성 포산시는 3월부터 자동차 구입 시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규모는 신차에 2천위안(약 34만원), 중고차 교체시 3천위안(약 51만원)에 해당한다.


참고로 중국 완성차 업체인 지리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엠그란드(EmgrandGS)의 경우 77.8천위안에서 116.8천위안에 판매된다. 신차 보조금으로 2%의 가격 하락을 기대할 수 있다.


광둥성은 자동차 보유대수 기준 중국 내 1위 지역이다. 전체 보유대수(2억대)중 9.2%인 1,868만대가 등록돼 있다. 포산시는 광둥성 안에서도 3위의 경제 규모를 갖고 있는 대도시로 자동차 등록대수가 253만대에 달한다.


정책의 강도와 규모보다 중요한 점은 향후 확장성이다. 광둥성 포산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요 진작책이 확대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한다.


ㅇ주가는 기대를 타고 오른다


중국 완성차 수요에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다. 현대/기아차향 납품을 기반으로 로컬 완성차 업체로 수주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중국법인의 규모가 큰 대형 부품주를 Top-picks으로 추천한다. 대표적인 업체는 만도다. 현대모비스의 경우 중국 로컬 완성차 물량은 미미하나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졌다.





■ 제일기획 : 현저한 저평가 구간


ㅇ1Q20 연결 영업이익은 343억원(+6.7% YoY) 전망


1Q20 연결 매출총이익은 2,647억원(+4.8%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343억원(+6.7%)을 전망한다. 주가 하락을 야기한 4Q19 영업이익 증감률(1.7%) 대비 개선된 수준이다. 역기저효과(1Q19 영업이익 23.5% 증가)에도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본사 매출총이익은 2.9% 증가한 562억원을 전망한다. 내수가 어렵지만 디지털 중심의 광고 성장이 기대된다. 해외 매출총이익은 2,084억원(+5.3%)을 전망한다.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의 성장이 예상된다. 핵심 지역인 유럽과 인도의 매출총이익은 각각 6.0%,7.8% 증가가 기대된다.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가 예상된다.


ㅇ쉽게 보이는 20% 주가 상승


동사 역사상 업황과 주가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는 2H15~1H16이다. 수익성하락은 물론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이슈가 붉어졌던 시기다. 절대주가는 15,000원까지 하락했다. 동기간 EPS(주당순이익) 평균은 729원이다. 현재 주가는 22,000원이다.


2019년 EPS는 1,200원을 기록했다. EPS는 64.6% 증가했지만 주가는 46.7% 증가에 그쳤다. 상승한 코스피를 감안했을 때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괴리다. 이론 주가는 최소 25,000원에는 위치해야 한다.


2020년에도 성장은 지속된다. 2020년 연결 매출총이익은 1.2조원(+6.7%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2,302억원(+11.8%)이 기대된다. 닷컴의 성장과 높아진 배당성향(60%)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은 시간 문제다.


ㅇ목표주가 31,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1,000원을 유지한다. 1) 지속되는 영업이익 증가, 2) 60%의 배당성향과 높아진 M&A 가시성(순현금 보유액은 충분), 3) 22,000원 내외까지하락한 절대주가를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 에코마케팅-오호라, 1Q 관망후 대응이로구나!   - 이베스트


ㅇ체크포인트: 1)Video 광고 고성장 , 오호라 , 몽제


두 번의 큰 조정으로 시장은 이제 동사에 대해 여러 가지를 테스트하고 랠리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동영상 광고시장이 전년 1조 도달후에도 40~50%대 성장이 지속될지 확인할 전망이다. 아울러 투자사 글루가의 네일 브랜드 오호라가 계획대로 상반기말 증설을 끝내고 연매출 수백억원대로 도약하는지도 검증을 요하는 대목이다. 마지막으로 데일리앤코에서 클럭 의존도를 낮출 신규 아이템의 등장도 체크포인트다.


ㅇ1Q 부진 반영해 목표가 10% 하향 전저점 근접시 적극 대응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35,000원으로 기존 대비 10% 하향한다. 목표가 하향은 1Q 실적을 중심으로 2020년 이익 전망치를 신규 388억원으로 기존 대비 11% 하향한 점에 기인한다. 1Q 실적 가시화 시점까지 관망세가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오호라 시장안착과 클럭외 주력아이템 탄생여부가 결정되는 5~6월부터 주가는 반등 기제를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

 

 



■ 한스바이오메드 : 2분기를 본다면 매수 타이밍-신한


ㅇ1분기 매출액 +13% YoY, 영업이익 -13% YoY 기록


1분기(9월 결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178억원, 영업이익은 13%감소한 24억원(컨센서스 매출액 179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 1)자회사 에이템즈(ATEMs) 신규 편입에 따른 판관비(7억원) 반영, 2) 실리콘및 의료기기 판매 승인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소폭 하회했다.


2분기 고수익성 제품군 판매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실리콘 국내 점유율 증가 및 해외 판매 확대, 2) 리프팅실 승인 국가 확대로 매출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 195억원(+17% YoY), 영업이익 43억원(+95% YoY)이 전망된다. 영업이익률 22%(+8.7%p YoY)가 예상된다.


2020년 매출액 +23% YoY, 영업이익 +36% YoY 전망


2020년 매출액 822억원(+23% YoY), 영업이익 172억원(+36% YoY)이 예상된다. 해외 진출을 통한 신규 시장 진입에 주목할 만하다. 리프팅실(의료기기)은 2019년 7월 중국 시장 진출을 완료했다. 중국向 매출액 50억원(신규)이 전망된다. 2020년 인도, 캐나다를 포함한 13개 국가 승인이 기대된다. 의료기기 매출액 165억원(+50% YoY, 국내 28억원, 수출 138억원)이 전망된다.


ㅇ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4,000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34,000원으로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0년Target P/E(주가수익비율) 25.8배를 적용했다. Target Multiple은 과거 5개년 P/E 평균값에 25% 할인했다. 1) 판관비 감소 및 고수익성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영업이익률(2020F OPM 21% 추정) 회복, 2) 해외 시장 진입에 주목할시점이다.






■ 팜스빌 :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다크호스가 나타났다-하나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7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팜스빌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7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2020년 예상 EPS에 Target PER 15배를적용했다. 팜스빌은 2000년에 설립, 2019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건강기능식품업체이다.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관절건강, 이너뷰티 제품 등을 판매 중이며, 중국 티몰, 아마존, 왓슨 등에의 입점으로 해외 진출 또한힘쓰고 있다. 현 주가는 2020년 기준 PER 10배에 불과해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


ㅇ성장 동력 2가지: 상품 소싱 능력 + 마케팅 능력


팜스빌의 2019년 실적은 매출액 299억원(+51.8%, YoY), 영업이익 75억원(+34.9%, YoY)으로 고성장을 보였다. 2020년에도 더 큰 폭의 외형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품 소싱 능력이 뛰어나다. 매년 다이어트, 관절, 피부, 눈, 면역 등 카테고리별로 브랜드 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는 11개의 자체 브랜드와 150여개의 제품군을 보유 중이다. 매출이 특정 제품에 치우치지 않아 안정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하다.


두번째, 주요 임원진들은 CJ헬스케어의 마케팅 출신으로 뛰어난 유통전략을 보유했다. 현재 판매 중인 홈쇼핑 채널은 3개이며, 연내 7개로 확장할 계획이다. 다양한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진출을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지난 12월 플라이강원 지분 취득도 해당 전략의 연장선상인 것으로 해석된다.


ㅇ2020년 매출액 526억원, 영업이익 127억원 예상


팜스빌의 2020년 매출액은 526억원(+76,0%, YoY), 영업이익은 127억원(+68,5%, YoY)을 예상한다. 홈쇼핑 방송 횟수증가와 사후면세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향 매출 확대에 따른 외형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논의 중인사후면세점은 3~4곳이며 빠르면 1분기 내 일부는 런칭 가능할 것으로 파악된다. 추가적으로 일부 제품에 대해 직접
생산체제를 위한 CAPA를 확보했으며 3월부터 가동 가능할 전망이다. 유통 부문 확대와 뛰어난 상품개발 능력으로 고성장이 예상된다.

 

 


■ 파트론 : 2020년 변화의 해 -하나


ㅇ2020년 매출액 1.37조원, 영업이익 1,097억원 전망


파트론의 2020년 매출액은 1.37조원, 영업이익은 1,097억원으로 전망한다. 파트론 입장에서 플래그십향 전면 카메라 매출 축소가 불가피하지만, 갤럭시A 시리즈 후면 멀티카메라화 지속과 ToF모듈 및 광학식 지문인식모듈 확대로 전년대비 매출액 8%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카메라모듈 전반적으로 2019년 높은 수익성을 시현한 것이 부메랑으로 돌아와 수익성의 추가적인 개선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ㅇ지문인식모듈로 수익성 유지 및 개선 가능성 상존


2020년 지문인식모듈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2,6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 갤럭시A 시리즈 중에 광학식 지문인식의 탑재율이 2019년 35%에서 2020년 60%로 확대될 것으로 파악되며, 점유율도 50%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력 사업인 카메라모듈의 매출액 정체에도 불구하고 광학식 지문인식모듈이 전사 외형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ㅇ수익성에 주목할 필요


파트론의 2020년 기준 PER은 8.4배로 IT부품 평균 PER을 하회중에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구간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카메라모듈 업체 전반적으로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문인식모듈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여력을 확보했고, 2020년 물량 확대의 원년이되는 ToF모듈 공급은 실적 상향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LG전자 : 이제 LG전자의 차례이다-대신


ㅇ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85,000원 유지


2020년 2월 3일~6일에 국내 투자자들 대상으로 NDR(Non Deal Roadshow) 진행


2020년 1월 2일~2월 17일 기간에 LG전자의 주가 상승률은 -5.6% 시현. 동 기간 KOSPI는 3.1%, 대형 IT 6개사(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SDI, 삼성전기, LG이노텍, LG디  스플레이)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15.3% 시현.


주가의 약세 배경으로 1) 2020년 MC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 믿음이 약하며, 2) 2020년 HE(TV)는 LCD 패널 가격 예상으로 원가 부담, 프리미엄 TV에서 삼성전자, 중국 업체의 가격 경쟁으로 수익성 부진이 우려, 3) VS는 수익성 개선 지연 등으로 해석


ㅇ2020년 영업이익(연결)은 최고 실적 추정 속에 밸류에이션 저평가, 주가 상승 기대


약세 이유를 반영하더라도 현주가는 저평가로 해석, 긍정적 부분을 감안하면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 판단.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85,000원 유지. 투자포인트는


1) 현주가의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으로 판단. 2020년 실적으로 P/B 0.76배로 역사적 하단으로 주가 하락을 방어하는 가격대로 판단. 또한 2020년 영업이익(연결 2조 8,977억원)은 역사적 최고치를 예상


2) 가전(H&A)은 고수익성으로 2020년 연간 영업이익 증가에 중추적인 역할 담당. 가전은 AI 및 IoT 기능 추가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교체 수요 전망. 전체 수량 증가보다 신제품군 추가, 신시장 개척, 기존 제품의 프리미엄화 추진으로 평균균판매가격(ASP) 상승으로 매출, 이익 성장 지속, 2020년 렌탈사업 및 유럽 비중 확대 지속, 건조기 및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 신성장 제품군 매출 증가도 긍정적으로 평가


3) HE(TV)는 2020년 OLED TV 판매 증가로 수익성 방어가 가능 판단.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요 약화 우려 속에 LCD 패널 가격상승은 TV 제조업체 가격 경쟁 전략에 부담으로 작용.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증가분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OLED TV 모델 확대(2개에서 4개)로 2020년 OLED TV 판매는 24.5%(yoy) 증가 추정.


4) VS의 수익성은 2020년 4분기에 회복 전망. 저가 수주 물량의 비용 반영은 2020년 상반기에 마무리, 전기차용 부품 공급은 본격적으로 2020년 4분기 진행하여 2021년 연간으로 VS 부문의 영업이익(흑자전환)도 가능하다고 판단.


5) 2020년 MC의 영업적자 축소 및 5G 시장에서 경쟁력 회복 측면의 불확실성은 존재. 그러나 5G 시장에서 경쟁력을 회복 못하면 새로운 의사결정을 진행할 가능성이 상존,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5G 폰 비중 확대, 2020년 하반기에 폴더블폰 시장 참여로 평균판매가격 상승을 기대하나 경쟁사의 선제적인 모델 출하, 중국 업체의 저가 정책을 감안하면 경쟁력 회복이 쉽지 않다고 판단.

 



 

■ 인터플렉스 : 2020년 하반기 주목


ㅇ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목표주가 17,000원 상향


연결, 2019년 4분기 영업이익(-156억원)은 3분기(+61억원)대비 부진 전망. 매출은 1,110억원으로 43%(yoy) 증가하나 전분기대비 42% 감소 추정. 계절적인 비수기(고객사의 재고조정)로 고정비 부담 증가, 일부 불용재고의 비용 반영으로 영업이익은 적자전환(qoq) 예상


2019년 전체 매출은 4,571억원으로 45.6%(yoy) 증가, 영업적자(147억원)은 2018년(662억원)대비 감소 추정. 갤럭시노트10향 연성PCB(디지타이저) 매출 증가, 중국향 매출의 신규 반영 등 전체 매출 증가는 긍정적으로 평가


2020년 1분기 중국향 매출 부진(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신모델 출시 지연), 전략 고객사내 신모델 출시 효과도 제한적 판단. 매출(708억원)과 영업이익(-40억원)은 부진 추정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유지하나 목표주가 17,000원 상향. 목표주가(2020년 목표 P/B 1.7배 적용) 상향은 2020년 매출 증가, 멀티 및 R/F PCB 비중 확대 등 믹스 효과 기대,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으로 턴어라운드 전망. 2020년 주당순이익 상향.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 및 밸류에이션 부담 존재, 2020년 3분기 이후 주목 부분은 2020년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주목


1) 2020년 하반기 갤럭시노트에 연성PCB 매출 반영(디지타이저) 속에 폴더블폰에 추가로 디지타이저(연성PCB) 적용 가능성 예상. 채택되면 하반기 가동율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 축소, 이익 확대 추정


2) 국내 전략거래선외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 R/F PCB 공급 추진. 카메라모듈용 이외 디스플레이용을 공급하면 매출은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상존


3) 2020년 전체 매출은 4,982억원(9% yoy), 영업이익 96억원(흑자전환 yoy) 추정

 



■ 텔레칩스-차량용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수요 증가로 외형성장 기대


차량용 반도체 설계(팹리스) 전문업체. 차량용 AVN, 셋톱박스 등에 적용되는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개발 및 판매. 매출 비중은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90%, 모바일 TV 수신칩 4%, 기타 6%


완성차 업체들의 차량용 전장제품 확대로 AP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외형성장이 기대됨. 2020 년 매출액 1,420 억원(+7.4% YoY), 영업이익 111 억원(+45.3% YoY) 전망.



ㅇ차량용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텔레칩스는 반도체 설계(팹리스) 전문업체다. 동사는 차량용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에 적용되는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현대기아자동차 중심으로 납품 중이다. 3Q19기준으로 매출 비중은 AP 90%, 모바일 TV 수신칩 4%, 기타 6%다.


4Q19 실적이 부진했던 원인은 오디오 AP 의 원재료에 대한 불용 이슈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과 4Q19 부터 양산이 개시된 KT 향 셋톱박스 AP 에 대한 무형자산손상차손으로 일시적인 비용들의 영향이다.


ㅇ 차량용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수요와 ASP 상승 기대


텔레칩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차량용 전장제품 확대에 따른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수요 증가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HUD(전방표시 장치), 디지털 계기판, SVM(서라운드 뷰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 중이다.


재 추세에 발 맞춰 동사는 2019 년 9 월 HUD 프로세서를 출시했고, 10 월에는 중국 계기판전문업체 대상으로 디지털 계기판(Digital Cluster) 신규 프로세서 ‘Dolphin+’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한편 텔레칩스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ASP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2H20 현대기아자동차 신차 모델에 탑재될 AVN 은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고사양 프로세서가 요구된다.


동사는 해당 조건에 맞는 프로세서 ‘Dolphin+’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높은 수익성 개선과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및 Top Pick 제시


목표주가는 2020 년 예상 EPS 1,026 원에 글로벌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퀄컴과 NXP 의 2020 년 예상 평균 PER 14.5 배를 적용한 가격이다.


2020 년에 차량용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응용분야 확대 및 ASP 상승에 따라 2020 년 매출액은 1,420 원 (+7.4% YoY), 영업이익은 111 억원 (+45.3% YoY)으로 전망한다. 또한 2021 년 실적은 더 빠르게 호전될 전망이다








■ 인선이엔티 4Q19 Review: 매립사업의 고수익성 재확인-KB증권


ㅇ 4Q19 Review: 매출액 491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기록.


인선이엔티는 장중 공시를 통하여 2019년 4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


2019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91억원 (+1.2% YoY, +6.0% QoQ), 영업이익 109억원 (+56.8% YoY, +15.5% QoQ, OPM 22.2%) 기록. KB증권 추정치인 매출액 488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2019년 3분기 가동을 재개한 광양 매립장과 2019년 5월 가동을 개시한 사천 매립장의 실적 기여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7.8%p YoY, 1.8%p QoQ 개선. 매립사업의 높은 수익성 재확인


ㅇ2020년 매출액 2,005억원, 영업이익 373억원 전망


2020년 매출액 2,005억원 (+9.0% YoY), 영업이익 373억원 (+25.9% YoY) 전망. 광양과 사천 매립장의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는 첫해. 영업이익의 추가 개선 가시성이 높은 상황.


매립사업은 전형적인 인허가 사업으로 신규 사업자의 진입 가능성 제한적. 건설폐기물과 자동차 파쇄재활용 사업 또한 점진적인 회복 기대


 



■ 카카오페이의 증권업 진출이 미칠 영향 -  nh


ㅇ카카오, 증권업 본격 진출


금융위는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대주주 적격성 심사 최종 승인. 카카오페이는 이번 승인을 통해 본격적인 증권사업 진출과 동시에 카카오 플랫폼과 제휴한 다양한 핀테크 사업으로의 확장이 기대됨


ㅇ 증권업 손익 영향 제한적 vs 상품 경쟁 심화. 카카오는 핀테크 강자로 증권:


①증권업계 손익이 카카오페이증권 출범으로 인해 받게 될 영향은 제한적. 증권업계 전체 순영업수익에서 WM(금융상품 판매)수수료 비중은 약 7%, 위탁매매(MTS) 수수료 비중도 5%에 그치기 때문.


②하지만 리테일 금융상품 판매 시장에서는 카카오의 플랫폼 파워가 나타날 전망. 기존 증권업계뿐만 아니라 다른 핀테크 플랫폼 기업까지 경쟁구도 확장 예상.


③카카오페이증권, 토스증권 등 플랫폼 증권사 등장에 따라 기존 증권업계는 단기적으로 핀테크 플랫폼 기업과 제휴 강화, 장기적으로는 자산활용 수익확대 노력 필요


ㅇ 카카오:


①카카오페이증권 출범을 계기로 카카오페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서비스와 금융 상품 출시가 예상되며, 추후 삼성화재와의 디지털손해보험사 설립도 예정되어 있음.


②카카오플랫폼과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페이보험, 카카오뱅크로 이어지는 금융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며 핀테크 영역에서 강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 





■ 라임펀드 시나리오별 은행별 예상 손실액  - 하나


라임펀드 관련 손실은 은행 전체적으로 1,000~2,700억원 추정 화두.


라임펀드 관련 은행 예상 손실액은 가정에 따라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우리는 은행 전체적으로 약 1,000~2,700억원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다만 신한지주를 제외한 여타 은행들의 손실 폭은 매우 제한적일 전망.


신한지주의 경우는 라임펀드 판매 잔액 자체가 많은데다 무역금융펀드에 TRS를 제공한 신한금투 익스포져에 대한 선순위 회수 가능 여부에 따라 예상 손실 폭이 상당히 커질 수도 있음.


TRS는 계약상으로 선순위 회수가 가능하지만 감독당국이 신한금투가 라임자산의 부실은폐·사기혐의를 인지하고도 공모한 정황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므로 판매사들이 TRS 계약 증권사에 내용증명을 발송하는 등 법적분쟁이 가속화되면서 선순위 회수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


만약 신한금투가 TRS를 선순위로 회수하지 못하게 될 경우 신한지주의 예상손실액은 2,000억원에 육박하거나 이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ㅇ신한금투 TRS 선순위 미회수시 신한지주 손실규모 상당할 듯


은행 예상 손실액 추정은 신한금투가 TRS를 선순위로 회수할수 있는지의 여부에 크게 달라짐. 신한지주는 4분기 실적에서 신한금투 TRS에 대해 570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했는데 이는 무역금융펀드 회수율이 50%에 불과하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무역금융펀드 6천억원 중 고객예치금은 2,400억원이고 신한금투 명의 투자분은 3,600억원. TRS가 선순위로 회수될 경우 신한지주 570억원, 고객은 100% 손실 발생 예상).


무역금융펀드를 포함한 환매연기 펀드 잔액 총 1.7조원에 대해 은행 배상비율을 50%, 불완전판매비율은 10~30%까지 발생한다고 가정한 은행들의 예상 손실액은 다음의 [표 1]과 같음









■  오늘스케줄-2월 18일 화요일


1. 리비아 휴전협상 재개 예정(현지시간)
2. 게임산업 재도약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3. 코오롱인더 실적발표 예정
4. 두산중공업 추가상장(유상증자)
5. 퓨전 추가상장(유상증자)
6. 포인트엔지니어링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CB전환)
7. 지니틱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8. 프로스테믹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9. 제테마 추가상장(CB전환)
10. 메탈라이프 추가상장(CB전환)
11. 덕신하우징 추가상장(CB전환)
12. 흥아해운 추가상장(CB전환)
13. 에스아이리소스 보호예수 해제
14. 에스제이그룹 보호예수 해제
15. 디오스텍 보호예수 해제
16. 퓨전 보호예수 해제


17. 美) 2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8. 美) 2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19. 美) 월마트 실적발표(현지시간)
20. 유로존) 유럽연합(EU)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
21. 독일) 2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22. 영국) 12월 실업률(현지시간)
23. 영국) 12월 주택담보대출 모기지 현황(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증시는 대통령의 날로 휴장. 유럽 증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중국 공격적인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


ㅇ 세계보건기구가 최근 중국 내에서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를 보이는 현상에 대해 아직 안심할 수 없다고 밝힘. 추세란 새로운 집단이 영향받기 시작하면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 (Reuters)


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과 1단계 무역합의에서 정한 미국산 구매계약에 대해 연기를 요청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옴 (SCMP)


ㅇ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채무를 탕감해줄 수 없다고 말함. 현재 IMF 관계자들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찾아 아르헨티나 정부 관계자들과 부채 재조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음  (Reuters)


ㅇ 세계무역기구(WT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올해 1분기 세계 상품무역 시장 전망이 저조할 것으로 내다봄 (CNBC)


ㅇ 유로존 국가들의 재무장관 협의체 의장은 코로나 19가 중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겠지만 유로존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전망함 (Bloomberg)


ㅇ 중국 상하이에서 기존에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사람들의 혈장을 새로운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방법이 효과를 보고 있음(Reuters)


ㅇ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4•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가 전 분기 대비 1.6% 하락했다고 밝힘. 분기 실질 GDP가 전 분기보다 줄어든 것은 5분기 만에 처음임. 일본 경제가 뒷걸음질한 주요 원인으로는 소비세율 인상과 평년보다 높은 온도로 소비가 위축되었기 때문인것으로 알려짐


ㅇ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대가 일본 경제에 가장 큰 불확실성이라고 밝힘. 구로다 총재는 사스 때는 종결 선언까지 반년 정도가 걸린 점을 지적하며 관건은 고비와 종결 시점이라면서도 필요할 경우 추가 조치에 주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피력함


ㅇ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태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국 중앙은행이 이에 따라 추가로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함. CE는 태국은 관광객 소비가 GDP의 12%를 차지하며 이 중 3분의 1가량은 중국 관광객이라며 중국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이 1월 말 이후 40~50%가량 줄었다는 점에 주목함


ㅇ  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를 감안해 다음달 5일부터 베이징에서 개최 예정이던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연기하기로 가닥을 잡았음. 실제 전인대 연기가 공식화될 경우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래 처음으로 전인대 일정이 뒤로 밀리게 되는 것임


ㅇ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가 실적이 저조한 호주, 뉴질랜드, 태국에서 사업을 축소하기로 결정함. GM은 내년 말까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판매, 설계, 엔지니어링 영업을 축소하고 호주 현지 브랜드인 ‘홀덴’은 은퇴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조정 예상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232 계약 순매수한 가운데 0.25pt 상승한 303.2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환율 1 개월물은 1,183.5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럽 증시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에 힘입어 상승했다. 그러나 통신과 전력을 비롯한 경기방어주가 상승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한국 증시에는 긍정적이지 않다.


여기에 ASM 인터내셔널(-3.49%), AMS(-4.83%), 다이알로그(-2.97%) 등 반도체 관련주가 급락한 점은 부정적이다. 유럽반도체 업종 하락은 미국 정부가 미국의 반도체 장비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억제하는 새로운 무역정책을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


특히 미국의 정책 변경으로 칩 생산 업체는 미국 장비를 사용하여 화웨이용 칩을 생산하려는 경우 특별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는 점에서 미-중 무역분쟁이 재 부각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한편, 이번 수정안으로 AMAT 등 반도체 장비 업종을 비롯해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에도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이 이어지고 있으나, 여전히 경기가 활성화 되기에는 모자라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무디스는 코로나 19 로 인해 글로벌 성장률이 약 0.2%p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여타 투자회사들의 경우 코로나 19 로 글로벌 공급망이 훼손되었으며 1 분기안에 억제되지 않으면 성장률 하향 조정이 좀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자 유럽증시에서 경기 방어주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은 부정적이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애플이 코로나로 인해 공급감소 및 중국내 수요 부진을 경고하며 매출 둔화 우려를 발표한 점도 부정적이다.








■ 전일 유럽 증시, 중국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


ㅇ인민은행 중기유동성지원창구 금리 인하(3.25%→3.15%)
ㅇ유럽증시, 경기방어주 강세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증시는 중국의 경기 부양정책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 19 사태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에 힘입어 상승. 다만, 중국 경기 부양정책이 아직은 미진하다는 분석이 제기된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 상승은 제한.


한편, 다이알로그(-2.97%) 등 반도체주가 하락한 가운데 다임러(+1.42%)등 자동차 업종과 통신회사인 텔레포니카(+2.18%) 등 경기 방어주가 상승

(독일 +0.29%, 영국 +0.33%, 프랑스 +0.27%, 유로스톡스 50 +0.32%)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감소 추세라며 긍정적인 발표를 함. 최근 중국 정부가 통계 방식을 변경하며 신규 확진자수가 급증 했으나, WHO 가 발표하는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14 일(금) 2,056 명을 기록한 데 이어15 일(토) 1,527 명, 16 일(일) 1,278 명으로 발표하는 등 지속적으로 감소.


여기에 WHO 는 중국에서의 신규확진자 수가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과거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치명적이지 않다고 발표해 공포심리를 완화.


이런 가운데 이번 사태로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자 중국 정부는 경기 부양정책을 내놓기 시작. 최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증시 안정을 위해 양로기금, 시회보장 기금등의 시장 유입을 장려,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상장사 재융자 규칙 또한 완화한다고 발표.


더불어 인민은행은 전일 1 년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 금리(MLF)를 3.25%에서 3.15%로 인하하고, 코로나 19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 특별 대출 지원을 발표. 이는 20 일(목) 대출우대금리(LPR) 금리인하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투자심리에 긍정적.


다만, 중국에서의 임시 휴업 기간이 증가하며 글로벌 공급망 훼손은 불가피해졌다는 점에서 경기 둔화 우려는 지속. 물론 코로나 19 우려가 완화되는 2 분기 공장이 정상화되면 경제활동이 복원될 수 있어 장기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수있으나, 1 분기 경제활동 위축은 불가피.


특히 S&P500 12m Fwd PER 이 18.9 배를 기록하는 등 높은 밸류에이션우려를 감안 적극적인 대응 보다는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종목별,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지속되는 경향









■ 주요 경제지표 결과 : 일본 성장률 둔화


일본 4 분기 GDP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1.6% 하락했다. 전년 대비로도 6.3% 하락했는데 개인소득세 조정에 따른 결과였다.


중국 1 월 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6.3% 상승해 지난달 발표치(yoy +6.6%) 보다는 상승폭이 소폭둔화되었다. 1 월 외국인 직접투자도 4.0% 증가에 그쳐 지난달 발표치(5.8%)보다 감소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브렌트유) 상승


국제유가는 미 상품시장이 휴장인 가운데 브렌트유는 코로나 19 이슈 완화에 기대 상승했다. 여기에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이 향후 원유 수요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 또한 상승 요인 중하나였다.


달러화는 파운드화와 엔화가 약세를 보인 데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파운드화는 새로운 영국 재무장관 임명과 다음달 공공지출을 크게 늘릴 것이라는 기대로 지난주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는데 오늘은 일부 되돌림이 보이며 달러 대비 약세를 전환했다. 엔화는 일본의 GDP 성장률이 둔화된 여파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다만,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자 안전자산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약세폭은 제한되었다. 유로화는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진 여파로 달러 대비 3 년내 최저치를 기록하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중 일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채권시장은 미국이 휴장인 가운데 변화가 제한된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한편, 미국 국채 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 선물 또한 보합권 등락에 그치는 등 대부분 관망세가 짙은 경향을 보였다.


금은 달러 강세 여파로 소폭 약세를 보였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에 힘입어 상승했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은 휴장을 이어갔다.





■ 전일중국증시 : 경기 부양 기대에 2% 넘게 상승



상하이종합지수는 2.28% 상승한 2,983.62.
선전종합지수는 3.18% 오른 1,835.96.


17일 중국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가 고조되면서 2% 넘게 올랐다.중국의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MLF를 통해 2천억 위안의 유동성을 투입하고 1년물 MLF 입찰금리를 기존 3.25%에서 3.15%로 인하했다.  MLF 금리는 인민은행이 작년 8월부터 사실상 기준금리와 유사한 역할을 맡긴 대출우대금리(LPR)와 직접 연동된다. 따라서 이달 20일 발표 예정인 2월 LPR이 낮아질 가능성도 커졌다.


LPR은 중국 모든 금융기관의 일반 대출 업무 기준으로 LPR이 낮아지면 기업들이 더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인민은행은 이날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한 공개시장조작에도 나섰다.인민은행은 7일물 역RP로 1천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날 오전에는 1월 신규주택가격과 외국인직접투자(FDI) 지표도 발표됐다.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월 신규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26%, 전년 대비 6.45% 올랐다.이는 지난해 12월보다 상승세가 둔화한 것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전월 대비 0.35%, 전년 대비 6.81% 상승한 바 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1월 외국인직접투자는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상무부는 기본적으로 중국 FDI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중국증시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보기술 부문과 통신 부문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 전일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