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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1(금)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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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1.

20/02/21(금)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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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투자전략 : 바람은 불어도...NH


ㅇ KOSPI 주간예상: 2,150~2,240P
- 상승요인: Fed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 반도체 업종 이익 추정치 상향
- 하락요인: 코로나19 중국 외 아시아 지역으로 확산세


ㅇ코로나 바이러스 아시아 지역 확산:


중국 코로나19 확산세는 고점을 지나 점차 완화. 중국 국가위생보건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월 20일까지 3일 연속 2천명 대를 하회. 2월 20일 0시 발표한 중국 신규 확진자는 394명으로 후베이성 외 신규 확진자 45명으로 감소.


2월 20일 신규 확진자 급감이 통계 기준 변경에 따른 착시효과인점을 고려해도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속도는 둔화 중. 다만 일본, 싱가포르 등 중국 외 아시아 지역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위험자산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


블룸버그 등 외신은 2월 20일 한국 신규 확진자 수 발표를 주요 뉴스로보도. 외국인은 당일 KOSPI200 선물을 6천억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


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은 동반 하락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을 반영. 투자자들은 향후 아시아 지역 감염병 확산 경로가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줄지 여부에 주목.


감염병 확산 경로를 지켜볼 필요 있으나 중국 외 감염자 비중이 2%이하에 불과한 점 고려 시 아직까지는 기우로 판단


ㅇ Fed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 중국 부양책 기대:


1월 FOMC(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서 연준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나 여전히 견조한 미국 경제에 대해 자신감을 피력. 12월 기준금리 선물은 1.25%로 소폭상승했으나 투자자들은 여전히 연내 한 차례 이상 금리인하를 기대 중.


중국 정부는 통화정책 위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영향 차단을 시도 중이나 향후 있을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는 위험자산 투자심리 하단을 지지


ㅇ 투자전략:


IT에 유리한 매크로 환경 지속. 미국 10년 실질금리(명목금리와 기대 인플레이션율 간 차)는 -0.08%로하락세 지속.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채권 수익률에 반영 중.


낮아진 실질금리에 대한 부담은 차입 규모가 상대적으로 크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높은 성장주에 유리한 환경. 미국 주식시장 최근 신고가 경신 랠리는 IT 섹터 기업들이 견인. 미국 대형 IT 기업들은 과거보다 현금은 풍부해졌으나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에 직면.


금리 하락 기대 국면에서 IT 섹터가 여전히 유리한 이유. 미국 IT 주가 상승은 국내 주식시장에도 긍정적. KOSPI200 IT와 S&P500 IT 상관계수는 2010년 이후 0.9를 상회. 코로나19 확산에도 미 주식시장 IT가 주도력을 유지한다면 국내주식시장 투자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


국내 IT 기업들의 수요도 견조. S&P500 IT 및 커뮤니케이션 섹터 12개월 선행 CAPEX(설비투자) 예상치 합산 증가율은 하락세 멈추고 턴어라운드 초입 국면.


한국 12월 설비투자지수는 117.2로 전월 대비 11.8P 급등. 12월 지수레벨은 2018년 3월 이후 2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설비투자지수는 국내 수출과 기업이익 등 실물지표와 밀접.IT를 둘러싼 펀더멘털 환경은 개선 중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국인 선물 매수 포지션 축소는 향후 대형주 상승 속도 둔화로 이어질 개연성 높음. 다만 과거 감염병에 따른 주식시장 영향은 단기 이슈에 그쳤고 IT 펀더멘털 개선, 각국의 부양 정책 기대감을 고려할 때 주식 매도보다 매수가 바람직. 중국 주식시장은 감염병 확진자 고점 통과와 통화정책 효과에 따라 반등세 이어가고 있음.


이에 따른 신흥국 주식시장 향한 패시브 자금 유입은 국내 주식시장 현물 수급 유입으로 이어져. IT를 중심으로 조정 시 매수 전략 유효


ㅇŸ 경제 Preview: 선진국 2월 PMI


2월 21일 (금) 18:00 Markit 유로존 2월 제조업 PMI. 전월(47.9), 시장 예상(47.4). 재차 떨어질 것으로 시장은 예상. 최근 유로화 약세는 이런 흐름을 반영


2월 21일 (금) 23:45 Markit 미국 2월 제조업 PMI. 전월(51.9), 시장 예상(51.5). 확장 흐름 유지


2월 26일 (수) 0:00 미국 2월 소비자기대지수. 전월(131.6), 시장 예상(132.3). 코로나19는 미국에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


2월 27일 (목) 10:00 한국 금통위. 이주열 총재가 당장의 금리인하에 선을 그은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관련 조치와 관련해 재차 가능성을 열어 둔 상황


Ÿ

ㅇ FX Preview: 달러화, 비교대상이 중요,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 1,185원~1,220원


달러화는 최근 유럽보다 양호한 경기 모멘텀이 지속되며 강세 흐름을 지속. 2월 초를 기점으로 씨티 경기 서프라이즈지수는 마이너스권에 진입하며 미국에 역전. 유럽의 주요 경제지표가 전망치를 지속적으로 하회


중국발 경기 둔화 우려로 유럽 경기 둔화 압력 역시 지속.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발표된 심리지표인 2월 유로존과 독일의 ZEW 경기기대 지수는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 미국과의 경기 모멘텀 격차는 더욱 확대되며 유로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음


한편 미국 연준의 분위기는 사뭇 다름. 연말연초 단기자금 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시행됐던 연준의 레포(Repo) 운용규모는 이미 축소. 2월 중순 뉴욕 연은은 실시 중인 레포 운용 규모 축소를 이어갔으며 1일물 레포 운용 규모는 최대 1천억달러로 제한됨.


단기 재정증권(T-Bill)의 매입이 이어지고 있으나 연준이 언급한 매입종료 시점인 2분기가 다가오고 있음. 즉 달러지수(DXY)에서 유로화가 차지하는 비중(58%)을 고려하면 경기와 통화정책 측면에서 달러화의 강세 압력이이어질 수 있음


다만 최근 달러 강세로 추세적인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말하긴 이름. 달러화 가치는 선진 통화 대비인지, 신흥 통화대비인지가 중요.


EME 달러지수(신흥국 통화 대비 달러지수)에서는 중국 위안화, 멕시코 페소화와 한국 원화 3개 통화의 비중이 64%에 달함. 중국은 춘절 이후 대규모 감세 조치, 보조금 지급 및 지방정부 채권 발행 한도의 조기 승인 및 정책금리 인하, 유동성 공급 등 대규모 재정, 통화부양에 나서고 있음


이에 현재 위안화와 원화 각각 달러당 7.0위안, 1,200원 선에 근접한 현재 레벨에서는 약세폭이 더욱 확대되기 보다는 진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달러지수(DXY)보다 상대적으로 EME 달러지수의 상승폭이 작을 것으로 전망





■ 다음주(2/24~28) 전략: 환율에 종속된 시장-하나


ㅇ다음주 전망: KOSPI 2,160 ~ 2,210pt


다음주 국내증시는 시장의 장기 중심 추세선인 KOSPI 60월(환산 지수대 2,160pt) 이평선 하방지지를 시험하는 중립이하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Round-number인 Dow 지수 3만pt, NASDAQ 지수 1만pt선에 근접하는 미국증시 파죽지세 행렬과 3월초(최근 35년만에 처음으로 4월 연기 가능성이 제기) 양회를 전후한 중국 정책부양 기대에도 불구 지지부진한 주가행보만이 반복.


끝 모를 코로나19 관련 설왕설래가 장래 국내외 실물경기 타격 우려와 함께 작년 4분기이후 부활을 모색했던 EM Carry-trade 환경의 균열로 파급됐던 결과. 2017년 이후 전고점 레벨에 근접한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 KOSPI200 지수선물 투매공세 역시 관련 맥락에서 이해가 가능


다음주 시장 이목은 국내외 환율(F/X) 변수에 집중될 전망. 미 달러화 강세기조가 한창. 최근 달러(DXY) 인덱스는 99pt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며 통계적 상방 임계구간인 -2시그마 레벨에 근접.


이는, 1) 미국 대비 유로존 실물경기 모멘텀 절대열위(DXY 인덱스 내 유로화 비중은 57.6%), 2) 코로나19 후폭풍격 EM/중국 매크로 타격 가능성(EM 통화약세), 3) 글로벌 정치/경제 불확실성 재점화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의 미국 환류 복합작용의 산물.


결자해지 관점에서 반전의 트리거를 찾는다면, 1) 중국측 고강도 정책대응 조기화에 따른 잠재 경기우려 차단, 2) 유로존 실물경기 바닥반등, 3) 2020년 대선가도를 염두에 둔 마지막 승부격 트럼프 재정부양 등이 해당.


단기간 내 달러화 방향선회를 담보할 유의미한 상황변화를 꾀하기 어렵다는 점은, 환율 변수에 종속된 형태의 중립이하 장세흐름이 불가피함을 역설


다음주 투자전략 초점은 중국보단 미국, 시장보단 종목에 집중될 것. 강달러 약세선회(EM Carry-trade 재개)와 글로벌 리플레이션 트레이딩 기류 부활이 전제되지 않는 이상, 국내외 증시 포트폴리오 전략 리더쉽의 변화 가능성은 미미.


IT(반도체에서 비반도체로의 매기확산)/자동차(배당 및 밸류 플레이) 수출 소비재군과 SW/바이오 대형주가 중심에 서는 US Macro Play격 전략대안 압축대응을 지속 강조하는 이유





■ 다음주에 꼭 알아야 할 몇 가지 - KTB


ㅇ경제 : 중욱의 부양책이; 경기및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


중국 인민은행 MLF 및 LPR 금리 인 하하며 통화완화 스탠스 강화. 급격한 경기 위축을 예방 하기 위 해 정책 지준율 인하 보조금 지급 등 을 패키지 형태로 활용 전망


부양책 의 목적은 충격 완화 로 제 한 성장 가속 을 위한 전면적인 유동성 공급 가능성 낮음. 대내외 수요 회복이 더뎌 경기 반등여력이 미약하다는 기존 view 유지.


경기 부진에도 금융시장이 정책 기대를 반영하는 것은 유동성에 대한 신뢰 때문. 상반기에는 인민은행 완화 스탠스가 하반기에는 연준 금리 인하가 위험 자산 가격 을 지지할 가능성.


ㅇ투자전략 : 코로나19 후유증 대응전략


코로나 19 초기 충격 이후 글로벌 주가 회복력은 선진국 호조와 신흥국 부진으로 차별화 표출. 달러화 강세에 따른 신흥국 주가 고점 회복 지연 가능성 .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시 분할 매수 관점의 투자전략 필요.


IT v s. Non_IT 이익 전망 차별화 확대 . 수익률 쏠림 현상 부담에도 비중확대 최선호주는 여전히 IT 주. FY20 S&P500 업종 EPS 성장률 IT 업종 이익 모멘텀 비교우위 뚜렷 . 이익 모멘텀 차별화에 기반한 IT 주 중심 주도주 유효성 지속.


ㅇ기준금리 인하기대를 활용하되 선제적 대응 필요


2 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 다만 대내외 여건을 반영해 시장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지속해 갈 것. 금통위 직전에 발표되는 주요 심리지수가 부진하게 발표될 시 시장은 총재의 기자회견을 완화 편향적 으로 해석할 수 있음.


이에 국고채 금리는 2 월 금통위를 전후로 저점 국고 3 년 , 을 형성하고 4 월 금통위 결과를 확인한 후 고점 국고 3 년 , 1.40%) 형성 전망


국고 10 년은 추가 매수 기회가 있다는 판단 . 3 월 중 은행의 안심전환대출 MBS 의무매입 종료 후 수급여건 개선 예상 . 글로벌 금리 하락에 동조화 되며 국고 10 년은 완만히 하락 , 3 월말 저점 1.45% 예상

 

 


■ 다음주 : 코로나19에 한은 전망치 하향 불가피-IBK

다음 주 한국은행의 경제전망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올해 1%대 성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 아직코로나19의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경제에 대한 하방리스크의 크기를 가늠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한은의 기존 성장률 전망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교역 여건 개선에 따른 수출과 설비투자 회복, 정부지출 확대가 한은의 올해 성장률 반등 전망(2.0%→2.3%)의 주요 근거였음. 확장적 정부지출 기조에는 변함이 없겠지만 문제는 민간 부문. 수출과 설비투자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중국발 수요와 공급둔화가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


수출 측면에서는, 대중국 최종재(소비재+자본재)와 중간재 수출비중이 높은 것 자체도 문제지만 중국산 중간재 수입 비중이 높아 국내 가공수출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것이 부담 요인. 설비투자의 경우 자본재 공급이 선행될 필요가 있는데, 이 역시 중국산 비중이 높아 투자 집행이 원활하지 못할 리스크가 있음




■ 달러 강세와 외국인 수급 - 한투


[달러 인덱스는 100p에 근접.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에 따른 시장 충격 우려.달러 인덱스 상승은 유로 약세에 영향. 아시아 통화 가치는 상대적으로 양호. 전일 외국인은 IT와 화학 순매수. 단기 기간 조정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지양]

 

ㅇ 달러 강세는 유로화 약세에 영향


현지시간 19일 달러 인덱스(DXY)가 99.7포인트를 상회했다. 100포인트를 눈 앞에 두면서 달러 강세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점차 강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달러인덱스가 상승하면 안전자산 선호심리도 강해져 글로벌 주식시장이 둔탁한 흐름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작금의 강달러 현상이 온전히 안전자산 선호심리만 반영한 것일까? 그렇진않다고 본다. 물론 코로나19에 의한 심리 위축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그보다 유로화 편중에 따른 왜곡이 달러 인덱스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달러 인덱스는 유로, 일본 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프랑 등 총 6개국 통화로 구성된다. 각 통화 비중은 각국 경제 규모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 중 유로화 비중은 57.6%에 이른다. 결국 달러 인덱스는 유로화 가치변화에 따라 급변하게 된다.


ECB가 제로금리를 유지하고, 유로존 경제대국인 독일경기가 침체 국면임을 감안하면 유로화 약세로 달러화가 크게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우리는 달러 인덱스의 왜곡 정도를 점검하기 위해서 추가로 블룸버그 달러 인덱스(BBDXY)와 블룸버그-JP모건 아시아 달러 인덱스(ADXY)를 살펴봤다. 전술한두 인덱스의 특징은 기존 인덱스 대비 구성 통화 비중이 다양하다는 점이다.


특히 아시아 달러 인덱스는 아시아 통화 가치의 변화를 기존 인덱스보다 왜곡없이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ㅇ달러 대비 아시아 통화 가치는 상대적으로 양호


실제로 유로화 비중이 기존 달러 인덱스 대비 1/3 수준이고(비중 32.7%), 한국원, 중국 위안, 인도 루피 등이 추가된 블룸버그 달러 인덱스는 상승 기울기가 이전 인덱스보다 완만하다. 또한 전 고점을 상회하지도 않았다. 달러 강세를 우려하기엔 아직 여유가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엔 아시아 달러 인덱스를 보자[그림 4]. 여기에선 유로화를 완전히 배제하고 중국 위안, 홍콩 달러, 인도 루피, 한국 원 등 아시아 통화만 인덱스에 포함한다.


최근 추이를 보면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긴 하다(인덱스 하락 시 달러 강세 의미).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에 기록한 저점과는 거리가 있다. 아시아 통화 가치는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상황이다.


ㅇ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추세적 순매도는 제한적


최근 달러 강세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르게 유출될 것이란 걱정이 일부에서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추가로 확인한 두 달러 인덱스를 통해 강달러 현상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건 아니라고 판단한다. 외국인의 자금 유출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기엔 다소 부족하지만, 그렇다 해서 과잉 해석을 할 필요도 없다는생각이다.


또한 원/달러 환율의 경우 일시적으로 1,200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존재하나 그게추세적 현상으로는 이어지지 않는다고 본다. 당사 경제팀의 올해 환율 전망을 감안하면 향후 1년간 원/달러 환율은  현 수준에서 박스권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전망을 바탕으로 외국인 수급은 단기적으로 경미한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추세적 순매도 물량의 출회는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전일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순매수가 유입된 것을 보면 자금의 완전 이탈은 시기상조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외국인은 IT(반도체)와 화학(2차전지) 업종에 속한 종목을 순매수하는 등 아직 한국 시장의 주도주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갖고 있다. 다시 강조하지만 단기 기간 조정에 대해 과도한우려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





 


■ 반도체 및 관련장비-수요부진 우려에도 급등하는 가격 - 삼성


ㅇ삼성 : 이번 디램 업사이드의 승자


1월 기존의 평택 2기 캐파 증설이 연말 15K에서 45K로 상향조정된 이후 삼성은 작지만 추가적인 디램 생산확대를 검토하고 있는 듯하다 .


우선, 디램에서 CIS전환이 예정된 13 라인에 대한 전환이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다소 미뤄질 수 있고, 평택 2기 증설도 올해 하반기 집행하는 서편 에 이어 동편도 연내 클린룸을 준비하고 있다.


만약 디램 수요의 증가가 더욱 구조적으로 확대된다면 삼성은 평택 2기의 증설을 쉬지 않고 내년 상반기 이어갈 수 있다. 더욱이 1Z 공정의 수율이 올라간다면 원가절감 효과는 더욱 수익성을 늘려갈 수 있다 .


ㅇSK하이닉스 : 투자증설 소문과는 다른 극히 보수적인 투자계획


현재 SK 하이닉스의 올해 투자는 8.4 조 수준으로 알려 지고 있다 . 전년 12 조 수준에서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 이중 증설과 전환을 위한 팹투자가 3.3조, 디램1.6조, 낸드1.7조로 10K당 1조 수준의 투자금액을 고려하면 거의 캐파 증설은 없이 전환투자만으로 올해 Bit growth 를 감당해야 한다. 그러나 향후 가격상승과 함께 투자증설 기대감은 여전하다 .


우선 , 낸드에서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M15 에 50K 까지 신규 캐파를 증설하는 기대감이 있고, 디램도 우시공장에 전환으로 인한 캐파감소를 충 당할 만큼 투자를 기대하는 의견도 있다.


미래 성장을위한 M16 투자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투자승인과 집행 , 그리고 장비 입고에서 생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 SK 하이닉스의 투자는 최대한 상반기에 집행되고 하반기에는 추가적인 투자승인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ㅇ마이크론 :  2020 년은 기술전환에 포커스


디램 에서 마이크론은 1X 에서 1Y 를 거의 건너뛰고 1Z 로 전환중이고 낸드는 Floating gate 기반의 기술을 삼성이 주도하는 Charged trap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어 올해는 기술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


디램의 경우 전환만으로 증가하는 Bit growth 가 35% 수준이기 때문에 일부 전환으로 20% 수준의 시장성장을 따라갈 수 있고 , 낸드는 전년에 구축한 재고의 판매로 시장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


ㅇ도시바 : 조심스런 연내 IPO 준비


작년에 정전과 화재 등 여러 악재를 경험한 도시바는 여전히 조심스럽게 올해 안 IPO 를 준비 중이다 . 지난 4 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율이 8% 로 아직 적자이지만 , Purchase price allocation 효과 등을 제외한 경우 본질적인 수익성은 한자리수 초반 의 소폭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 올해 투자는 $3bn 수준으로 96 단 수율향상과 128 단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





 ■ 2020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 - 하나


ㅇ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이제 시작이다


2015년 산도즈의 뉴포젠 바이오시밀러인 작시오(Zarxio)를 시작으로, 미 FDA는 지금까지 26개의 바이오시밀러 시판을 허가했다. 휴미라와 엔브렐, 레미케이드와 같은 주요 의약품 매출의 50% 이상이 미국 단일 시장에서 비롯되는 만큼,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한 기대는 컸으나 지금까지의 성적은 다소 초라한 수준이다.


하지만 매년 허가를 받는 바이오시밀러의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허 문제를 해결한 후 시장에 진출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있어서 2020년부터 미국의 바이오시밀러시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본다.


시판 허가를 획득한 품목은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1개, 3개, 5개, 7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10개 품목이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시판허가를 획득한 26개의 품목 중 현재실제로 미국 시장에 시판된 품목은 15개 품목으로, 2019년도에만 절반에 가까운 총 7개 품목이 시판되었다.


이 7개 품목에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인 엠바시(Mvasi),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칸진티(Kanjinti),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Truxima)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 항암제 바이오시밀러는 출시 후 단기간 내에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ㅇ항암제 바이오시밀러 높은 시장 점유율 확보


2019년도에 로슈의 항체 항암제 트리오인 리툭산, 허셉틴, 아바스틴의 미국 특허가 차례로 만료됨에 따라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진출이 이어졌다.


7월에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엠바시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칸진티가, 11월에는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미국 시장에서 시판되기 시작했다.


Symphony 처방 데이터에 따르면, 엠바시는 출시 6개월 만인 작년 12월 약 4천만 달러 가량 처방되며, 전체 아바스틴 시장에서 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칸진티 역시 출시 6개월 만에 전체 시장의 12%를 점유하고 있다.


이는 16년 11월 출시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가 미국 시장 점유율이 8%에 불과한 것을 고려했을 때 매우빠른 속도의 상승세이다.


ㅇ연내 추가 허가 예상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바이오시밀러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연내 신규바이오시밀러 허가 및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셀트리온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는 시판 허가를 획득했음에도 아직 미국 시장에서 시판되지는 않고 있다. 허쥬마는 올해 3월, 온트루잔트 역시연내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로 연내에 FDA의 허가 심사가 있을 품목으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SB8, 암젠의 리툭산 바이오시밀러 ABP798이 있으며 각각의 PDUFA date은 7월 19일, 8월 19일이다.






■ 에스퓨얼셀-퀀텀점프 구간 돌입. 속도와 방향 모두 확실 -


ㅇ국내 건물용 수소 연료전지 시장 과점 사업자


에스퓨얼셀은 건물용 및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전문 업체. ‘14년 GS칼텍스에서 분사. ‘18년 10월 코스닥 상장.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모빌리티, 건물용, 발전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 동사는 건물용과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 주력


특히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두각. 자체 개발을 통해 생산을 내재화하였으며 현재 두산과 함께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 양분. 발전용 연료전지는 일본 후지전기 제품 국내 유통을 통한 상품 매출


3Q19누적 제품군별 매출비중은 건물용 87%, 발전용 11%, A/S 및 연구용역 2%로 구성


ㅇ정부정책 주도로 성장 담보


수소연료전지는 친환경 에너지원 중 외부환경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에너지원. 기후변화와 설치공간에 대한 제약이 큰 태양광, 풍력 등에 비해 발전 안전성 측면에서 우위에 있어 보급이 확대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판단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을 기준으로 ‘22년까지 누적 50MW, ‘40년까지 누적 2.1GW(가구 수 기준 94만호)이상 설치 목표 제시. 


‘19년말 기준 누적 설치량이 11MW 수준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3년간 39MW 규모의 연료전지 신규 설치 필요. 현 설치단가(1,800만원/KW) 기준 약 7,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열리는 것. 올해 10MW(약 1,800억원 규모)의 신규 발주 예상.


국내 과점사업자 중 하나인 동사의 수혜를 예상. 현 수준의 M/S 가정 시 약 800~900억원 수준의 신규 수주 가능할 것으로 판단. 올해부터 신규 경쟁사 1곳이 시장 진입함에 따라 기존 2개사 과점체제에서 3개사 경쟁체제로 바뀐 점이 변수이나, 납품 레퍼런스와 가격경쟁력 감안 시 동사의 경쟁력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

 


 


■ 한화솔루션 : 2020년, 본격적으로 태양광업체의 Identity를 입는다-하나

ㅇ4Q19 영업이익 컨센 크게 하회하나, 태양광은 서프라이즈


4Q19 영업이익은 300억원(QoQ -80%, YoY 흑전)으로 컨센(852억원)을 65% 하회했다. 지배순익은 -4,944억원으로 대폭 적자였는데, 폴리실리콘 사업중단에 따른 3천억원 등 총5,320억원의 일회성비용 영향이다.


영업이익 컨센하회는 성과급 등 일회성비용 870억원과 기초소재 정기보수에 따른기회손실 250억원 영향이다. 특히, 태양광 영업이익은 763억원(QoQ +16%)으로 연중 최대치를 갱신했다.


일회성비용630억원(성과급 100억원 및 대손상각/충당금 530억원)과 다운스트림 매각이익 200억원 등을 제거한 실질 영업이익은 1,200억원에 육박해 서프라이즈였다. 미국 판매비중 확대에 따른 ASP 상승과 웨이퍼 하락에 따른 마진율 개선 효과다.


ㅇ1Q20 영업이익 대폭 개선 전망


1Q20 영업이익은 1,138억원(QoQ +279%, YoY +16%)으로 대폭 개선을 전망한다. 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 약 1,120억원 제거, 기초소재 스프레드 소폭 개선, 태양광 마진 소폭감소를 가정해도 충분히 가능한 수치다.


ㅇ2020년, 본격적으로 태양광업체의 Identity를 입는다


TP 2.7만원, Strong BUY를 제시한다. 2020년, 본격적으로 태양광업체로 Identity를 확립하면서 Valuation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기 때문이다.


1) 2020년 태양광 영업이익은 3,080억원(YoY +38%)으로 전사의 60%를 상회하며 달라진 이익의 질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2) 태양광 중심의 성장을 통해전사 매출/영업이익은 2019년 9.5조원/0.38조원에서 2025 년 18조원/1.6조원으로 큰 폭 성장할 계획이다.


3) 이를 위해, 태양광 사업은 모듈과 ESS 통합 패키지 판매 및 태양광발전소 개발/건설 등을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이
다. 이는 셀/모듈 시장의 중장기 경쟁 격화 가능성을 감안해통합 에너지솔루션을 제공해 수익구조를 고도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4) 사외이사진도 미국/일본 등 해외 산업전문가로 꾸려 향후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5) 대외환경도 긍정적이다.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최근 지지율이 급상승한 블룸버그 후보의 친환경정책 강조 등에 따른 미국등 글로벌 태양광 업체의 주가 급등세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 코스맥스 :영업이익 컨센서스 54% 상회 - 한투


[상해 법인 턴어라운드, 한국 사업 수익성 대폭 개선, 상반기 코로나 불확실성, 그러나 각 사업의 정상화 가능성이 더욱 고무적]


ㅇ 국내 수익성 호조와 중국 회복이 견인한 어닝 서프라이즈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7% 증가한 3,530억원을, 영업이익은 67% 급증한 169억원(영업이익률 4.8%, +1.7%p YoY)을 기록,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54% 상회했다.


국내 수익성 개선과 중국 실적 개선이 서프라이즈 주요인이다. 국내 매출액은1,847억원(+9% YoY), 영업이익 132억원(+145% YoY, 영업이익률 7.2%,+4%p YoY)을 기록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중국 합산 매출액은 1,512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 3분기만에 증가세로 전환했고 상해 법인 영업이익도 턴어라운드했다. 동남아 매출액은 171억원(+91% YoY)을 기록, 매출 비중은 약 5%에 불과하나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미주 합산 매출액은 170억원(-14%YoY)에 영업 손실이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ㅇ질적 개선 속에 성장성 확인


과거 고성장 추세에서 가장 큰 우려 요인은 과도한 capex, 비용 불확실성 그리고 이로 인해 수익성 개선 전망 및 실적 가시성 확보가 어려웠다는 점이다. 국내 사업이 2019년 꾸준히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져 정상화 궤도에 들어섰으나 중국 상해법인이 매스 시장 저성장과 주요 고객사 부진으로 인해 급격하게 위축되었다.


4분기 실적은 동사 실적의 key인 한국 법인의 추세적인 수익성 개선, 중국 법인의 신규 고객 확보 역량, 그리고 동남아에서의 성장 가능성 확인이 고무적이다. 한편,중국 현지 사업은 1분기 코로나 영향권이다.


중국 법인 및 전체 실적은 1분기 감익(영업이익 100억원, -23% YoY 추정)이 불가피할 것이나 2~3분기부터 빠른회복이 예상되며 시기가 지연되더라도 동사의 R&D, 영업 및 생산 역량, 그리고 관리 역량에 대한 우려는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ㅇ 이익 변동성은 충분히 단련. 글로벌 1위 잠재력에 주목해야


매수 의견과 기존 목표주가 9.7만원(목표 PER 20배)을 유지한다. 주가는 12MF PER 15배로 저점이고 절대 주가 기준으로도 최하단 부근이다. 대외 변수 영향이 관건이나 글로벌화된 사업 구조, 손익 위주의 전략 등 면역 체계는 단단해졌다.


중장기 관점에서 글로벌 1위 ODM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 사면초가 은행주. 그러나 편더멘털 영향은 크지 않을 듯-하나


ㅇ대내외 악재들로 사면 초가에 빠진 은행주


은행주가 이렇다할 반둥도 없이 속절업없이 하락 중, 기업은행과 DGB금융, BNK금융의 절대 주가는 글로벌 경기 우려와 금리하락, 도이치은행이 촉발한 유럽은행 부실화로 은행주들이 급락했던 2016년 1월초 저점을 하향돌파한지 이미 오래됐고, 시중은행 중 신한지주마저도 저점 갱신을 시도 중,


대외적으로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GDP성장률 둔화 및 기준금리 인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대내적으로는 DLF에 이어 라임사태가 발생하면서 불완전판대를 걱정한 영업 위축으로 수수료이익이 큰폭감소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팽배해 있기 때문,


현 은행들의 평균PBR은 0.35배에 불과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도 크게 낮아졌고, 악재 요인들을 모두 선반영하고도 남는 상태로 판단되지만 문제는 주가 반등의 촉매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점임.


ㅇ신탁·핀드수수료 감소, 금리 인하 가정해도 ROE 영향 제한적


1) 2019년 금융지주시들의 공모 · 사모펀드 판매수수료 수익은 5.970억원으로 은행들의 영업 위축에 따라 올해 관련 수익이 50% 가까이 감소한다고 다소 극단적으로 가정하고 2) 고난도 투자상품 규제에도 불구하고 ELT는 잔액 기준 총량을 유지하기로 했지만 은행 중권 신탁보수가 전년대비 20% 감소한다고 가정하며(2019년 은행 중권 신탁보수는 약 1.2조원)


3) 여기에 기준금리 25bp 추가 인하에 따른 은행 이자이익 감소 영향 둥까지 고려한다고 해도 은행권 이익 감소 폭은 세전 9,450억원,
세후 7,200억원 수준일 전망, 이는 기존 은행 추정 ROE 8,1%를 7.7%로 평균 약 0.4%p 하락시키는 정도의 효과에 불과,


물론 라임펀드 등 기취급 상품의 불완전관매 배상 이슈 등은 고려하지 않은 수치이지만 신한금투의 TRS 선순위 회수 불확실성이 있는 신한지주를 제외하고는 상기 영향도 크지 않을 전망


ㅇ투자심리 회복에는 시간 필요하지만 지나친 비관도 금물


절대 주가가 싸고 악재 요인들이 상당폭 선반영된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금리와 환을 등 매크로 방향성이 우호적이지 못한 상태에서 투자심리 회복은 다소 요원한 상황,


다만 우려 요인들의 펀더멘털 측면에서의 부정적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지나친 비관도 금물, 불안감은 언젠가는 진정되기 마련, 적이도KOSPI 대비 은행주 초과하락세가 지속될 공산은 크지 않다고 판단,


ㅇ은행업종 최선호주로 KB금융과 하나금융을 계속 유지




아모텍 : 지금은 희망을 따라갈 시기-미래


ㅇ4Q19 Review: 영업이익 4억원(흑자전환 YoY, -91.3% QoQ)으로 부진


아모텍의 4Q19년 실적은 매출액 492억원(-3.9% YoY, -29.9% QoQ), 영업이익 4억원(흑자전환 YoY, -91.3% QoQ)을 기록하였다. 당사 기존 추정 매출액 661억원 및 추정 영업이익 34억원에 미달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시장 기대치는 매출액 565억원, 영업이익 5억원 수준이었다.


양호한 원달러 환율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세라믹칩 부문의 부진 때문으로 판단된다. 최대 고객사의 스마트폰 비수기였고, 수익성 좋은 감전 소자 매출액이 줄어들면서 매출액 감소가 불가피했다. 4Q18과 달리 외형 감소 효과에도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 판매 지연도 수익성 하락의 원인이다. 매출액이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 비용만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분기 -15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부실 재고 정리 및 개발비 반영으로 세전이익은 -5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ㅇ1Q20 신규 스마트폰 효과로 실적 개선. 2H20 MLCC 등 신사업 본격화


1Q20 실적은 매출액 862억원(+16.9% YoY, +75.3% QoQ), 영업이익 68억원(+138.1%YoY, 흑자전환 QoQ)으로 추정된다. 최대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판매가 시작되며 동사의 안테나 제품 판매가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칩 매출액 증가도 긍정적이다. MLCC 비용이부담되나 외형 증가와 자동차 전장 부품 매출액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2019년은 매출액 2,473억원(-2.4%), 영업이익 70억원(-38.1%)으로 부진했다. 최대 고객사가 중저가 스마트폰 사업에 집중하면서 동사의 감전소자 매출액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2020년 추정 실적은 매출액 3,260억원(31.8%) 및 영업이익 262억원(+277.0%)로 개선될 전망이다.


최대 고객사가 폴더블 스마트폰 등 고가 제품에 집중할 가능성이 크고, 지연되고 있는 MLCC 판매도 2H20 본격화될 전망이며 자동차용 모터(LED Cooling Fan, Battery Cooling Fan, In-car Sensor) 사업도 전망이 밝기 때문이다.


ㅇ투자의견 '매수'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37,400원으로 상향


고민은 밸류에이션이다. 현재 주가는 2020년 실적 기준 PER 13.7배 PBR 1.3배 수준으로 저평가 영역은 아니다. 소재 중심의 경쟁력과 자동차 부문의 성장성을 기반으로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1Q20 실적이 대폭 개선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12개월목표주가는 기존 27,700원에서 37,400원(PER 16.5배 적용)으로 상향 조정한다.

 




■ 휴대폰/IT부품산업 : 갤럭시 S20 사전예약, 전작과 유사- NH


갤럭시 S20 시리즈 사전예약 돌입. 당사 채널 확인에 따르면 반응은 전작과 유사한 수준. 모델 중에서는 울트라 모델선호도 높음. 향후 광학 줌 시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어 관련 업체 중장기 수혜 전망


Ÿㅇ 갤럭시 S20 사전예약 전작과 비슷, 울트라 모델 선호도 높음


삼성전자 갤럭시 S20 시리즈 사전예약 전일 개시. 당사 채널 확인에 따르면 S20 시리즈 사전예약 반응은 전작인 S10과 유사한 수준이며 모델 중에서는 혁신적인 100배 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 수요가 확연히 많은 것으로 파악.


해당 모델이 160만원에 이르는 고가 제품임을 감안하면 고배율 광학 줌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고 판단


향후 중저가 모델에도 고배율 광학 줌 탑재 확대가 예상되며 카메라 모듈가격 상승에 힘입어 카메라 및 광학 줌 관련업체(삼성전기, 엠씨넥스, 파트론, 액트로, 옵트론텍)들의 중장기 수혜 전망


Ÿㅇ 고배율 광학 줌 관련 시장 빠르게 성장할 전망


당사는 갤럭시 S20 시리즈의 2020년 예상 판매량을 전작과 유사한 3,500만대 수준으로 전망. 모델별로는 고배율광학 줌을 탑재한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이 약 40~50%를 차지하고 S20 모델과 S20+ 모델이 각각 25% 수준을차지할 것으로 예상


초기에는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의 가격이 비교적 높아 전체 판매량의 20~30% 수준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예상보다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해당 모델의 출하량 전망치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 앞으로 고배율 광학 줌 관련 시장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 5G 장비주는이제 오를 일 밖에 없다-하나


퀄컴 mmWave 및 TDD/FDD 모두 지원하는 진정한 5G 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스냅드래곤 X60 모뎀 공개, 진짜 5G 시대 곧 도래될 듯


코로나19 확산으로 연초 중국 차이나모바일 5G 기지국 투자지연 양상, 금년도 중국 시장 위축 우려 커지는 상황. 하지만 중국 정부는 금리인하 등 강한 경기부양정책 펴고 있어 5G 투자 독려는 오히려 강화될 전망, 올해 전체적으로는 5G투자 예정대로 진행할 듯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들의 경우 자국 산업 보호 정책으로 올해 중국 수혜 기대감 이미 크게 낮아진 상황, 주가는 호재 위주로 반영될 가능성 높아.


네트워크장비주 국내/일본/중국향 매출 3월부터 점진적 증가전망, 특히 국내 통신 3사/일본 라쿠텐 및 KDDI 발주 양상에주목할 시점.수출 본격화 및 국내 인빌딩/백홀 투자 개시로 5G 장비 업체 올해 상반기 실적 작년 대비 크게 개선될 전망, KMW/RFHIC/쏠리드/다산네트웍스 선호.


미국 워싱턴 DC 연방항소법원 망 중립성 폐기에 대한 재심신청 기각, 미국에선 사실상 망중립성 폐지, 5G 생태계 조성엔 긍정적 영향 예상. 국내의 경우 문재인 정권에서 망중립성 유지 스탠스 지속해온 상황이라 당장 폐지는 어려울 전망, 단 해외 플랫폼 업체 접속료
부과 가능해질 듯.


한국당 총선 공약에 단말기완전자급제 도입/요금인가제 폐지포함, 일부 반대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요금인가제 폐지 하반기
수면 위로 부상할 전망


국내 통신 3사 올해 통신부문 이익 정체 전망, 배당성향 부담스러울 정도로 높아진 상황, 올해까진 배당금 증가 어려울 전망. 통신 3사 CEO 올해 교체 또는 연임된 상황, 올해보단 2021년 이익 성과에 집중할 가능성 높다는 판단, 2020년 이익 성장기대감 낮춰야 할 듯.


LGU+ 15,000원 수준에선 단기 비중 축소, SKT/KT 추가하락 시에만 장기 저점 매수로 국한할 것을 추천, 네트워크장비위주로 매수 집중해야.


갤럭시 Z플립 초기 판매 호조, 하지만 LTE 버전으로만 출시됨에 따라 5G 순증 가입자수 증가로 이어지긴 어려울 전망.








■ 오늘 스케쥴 -2월 21일 금요일


1. 이란 총선 예정(현지시간)
2.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3.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연설(현지시간)
4.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부동산 실거래 신고 기한 단축 예정
6. 부동산 시장 불법행위 대응반 가동
7. 삼성전자, 이사회 개최
8. 방탄소년단 컴백 예정
9. 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10.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공모청약
11. 코오롱글로벌 실적발표 예정
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실적발표 예정
13. 웅진코웨이 상호변경(코웨이)
14. 씨트리 상호변경(메디포럼제약)
15. 나인컴플렉스 상호변경(코스나인)
16. 오리엔트바이오 변경상장(감자)
17. 피에스케이홀딩스 신주상장(흡수합병)
18. 키네마스터 추가상장(무상증자)
19. 소리바다 추가상장(유상증자)
20. 더블유게임즈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21. 삼기오토모티브 추가상장(주식전환)
22. 아이텍 추가상장(CB전환)
23. 우리들제약 추가상장(CB전환)
24. 메디파트너생명공학 추가상장(CB전환)
25. TPC 추가상장(CB전환)
26. 톱텍 추가상장(CB전환)
27. 피엔티 추가상장(CB전환)
28. 알파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29. KH바텍 추가상장(CB전환)
30. 중앙오션 추가상장(CB전환)
31. 씨에스베어링 보호예수 해제
32. 엔지켐생명과학 보호예수 해제


33. 美) 1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34. 美) 2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35. 美) 2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36. 美) 2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37.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38. 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확정치(현지시간)
39. 유로존) 2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40. 독일) 2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41. 영국) 2월 CIPS / 마킷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42. 영국) 1월 공공부문 순차입/순상환(현지시간)







 ■ 미드나잇 뉴스


ㅇ미국 증시는 코로나19 우려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견제 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소재,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부동산을 제외한 전업종 하락 마감.


ㅇ다우지수는 29,219.98pt (-0.44%), S&P 500지수는 3,373.23pt(-0.38%), 나스닥지수는 9,750.97pt(-0.6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949.25pt(-1.53%).


ㅇ유럽 증시는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따른 기업 실적 저하 우려가 높아지며 하락 마감


ㅇWTI 유가는 코로나 19 확산 우려에도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배럴당 $0.39(0.73%) 상승한 $53.88에 마감



ㅇ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많은 경제전문가들이 금리인하 예측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아직 금리인하를 논할 시기가 아님을 전함 (CNBC)


ㅇ 유럽중앙은행 위원들이 1월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에서 물가가 여전히 목표치와 멀리 떨어져 있어 상당 기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데 동의한 것으로 나타남 (Dowjones)


ㅇ 메들리글로벌 어드바이저스는 신고가를 경신하는 S&P500 지수에서 눈을 돌려 미국 대비 저평가 된 중국과 한국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조언함 (Reuters)


ㅇ S&P는 올해 전 세계 각국의 정부 차입이 8조1천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완화적인 재정정책 스탠스와 불안정한 경제 전망 등이 차입 증가의 원인이라고 분석함 (WSJ)


ㅇ 모건스탠리가 500만 리테일 고객, 3천600억 달러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온라인 증권사 이트레이드를 13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힘 (Bloomberg)


ㅇ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75%로 25bp 인하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5.1~5.5%에서 5.0~5.4%로 낮춘다고 밝힘 (WSJ)


ㅇ국제통화기금(IMF)이 코로나19(COVID-19) 확산 시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함. 한국에는 확장 재정정책, 경기부양 통화정책을 권고함. 추가경정예산(추경) 가능성을 부인하던 기획재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특단의 대응''을 주문한 지 이틀 만에 추경도 염두에 둔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힘.


ㅇ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전국의 철도건설을 재개함.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급락할 것을 우려해 고육책을 동원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옴.


ㅇ유럽연합(EU)이 개인정보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EU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함. EU는 현지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민간 기업과 연구소, 공공기관 등이 생산하는 데이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역내 데이터 단일시장을 구축할 계획임.


ㅇ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6%로 대폭 낮춤.


ㅇLG화학이 제너럴모터스(GM)와 투자한 미국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에 대해 지방 정부가 15년 동안 세금을 감면해주기로 함. 통 큰 투자에 대한 막대한 수준의 세제 혜택으로 배터리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됨.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공포심리 불구 낙폭 축소 기대


MSCI 한국 지수 ETF 는 3.05% MSCI 신흥 지수 ETF 도 1.56%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339 계약 순매도한 가운데 4.40pt 하락한 293.0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1,204.57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 증시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 했으나, 장중 발표된 코로나 19 확진자수 급증여파로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한국 증시 마감 후 발표된 한국에서 코로나 19 로 인해 사망자 발생소식은 전일에 이어 오늘도 공포감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 19치료제에 대해 임상 중이며 결과는 3 주 안에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발표한 점, 한국의 확진자 급증이 역학적 변화가 아니라며 관리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은 공포감을 완화 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관세청은 오늘 20 일까지의 수출입 통계가 발표된다. 설 연휴가 작년에는 2 월에 있었던 점을 감안 기저효과로 전반적인 수치는 양호할 수 있으나 일평균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코로나 19 여파가 한국의 대 중국 수출 둔화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아 한국 기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이다.


특히 후베이성이 3 월 10 일까지 공장을 멈출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중국내 공장 가동률 개선 기대가 낮아진 점도 부담이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미 증시와 달리 밸류 부담이 일부 종목에 국한되었다는 점을 감안 낙폭 축소 기대가 높다.


더 나아가 미국 경제지표가 양호하다는 점, 중국 정부를 비롯해 ECB 는 물론 브라질 등 신흥국 각국의 부양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이는 과거 사스와 메르스 사태 당시처럼 한국의 경기 부양 정책 기대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ㅇ 전일매크로 변수로 본 금일  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미 증시, 높은 밸류 부담으로 기술주 하락 주도


ㅇS&P500 12m Fwd PER 18.0 배(5y 평균 16.4 배, 10y 평균 15.0 배)
ㅇ미 증시 변화요인: 코로나 19, 밸류부담


미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및 ECB 와 인민은행의 완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하락. 특히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테슬라 등이 하락을 주도한 점이 특징.


시장에서는 코로나 19 로 인한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 급감 우려가 부각되자 펀더멘탈대비 상승이 컸다는 점을 자극한 것으로 추정. 다만, 시간이 지나며 미국 경제지표 개선, 코로나 19 우려 완화 등에 힘입어 하락폭이 축소되며 마감


(다우 -0.44%, 나스닥 -0.67%, S&P500 -0.38%, 러셀 2000 +0.24%)


미 증시는 코로나 19,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로 하락. 미국의 경제지표가 크게 개선 되고, 중국이 금리인하 등 부양책이 발표 되었으며, ECB 는 의사록을 통해 온건한 통화정책 지속을 시사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는 하락.


이는 한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아시아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진 점이 부담으로 작용.


여기에 중국내 확진자수 증가가 둔화되고 있으나, 중국 정부가 확진자수 통계를 또 변경하자 신뢰 문제가 부각된 점도 부정적인 요인. 그렇지만, 코로나 19 우려가 부각된 점만 가지고 미 증시 하락이 있었다고 볼 수 없음.


오늘 하락을 주도한 종목을 보면 대형 기술주, 반도체 등이 주도. 시장에서는 애플의 대 중국 스마트폰 2,3 월 판매량이 40~50% 급감할 것이라는보도가 나오자 실적 부진 우려를 자극.


이는 이미 애플이 경고를 하며 알려진 내용이었으나, 오늘은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판단. 실제 관련 보도가 나온 이후 일부 언론들은 미 증시가 실적 대비 상승폭이 컸다며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가 있다고 보도.


한편,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준 12 개월 Fwd PER 은 18.9 배로 5 년평균(16.7 배)은 물론 10 년평균(15.0 배)를 크게 상회. 특히 IT 섹터(23.1 배, 5y 17.6 배), 커뮤니케이션 섹터(19.6 배, 5y 평균 14 배)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음.


결국 미 증시는 코로나 19 로 인해 1 분기 실적 부진이 현실화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밸류 부담이 투자심리 위축을 야기 시켰으며, 이 결과가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고 볼 수 있음.


다만 여전히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에 대한 기대와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된데 힘입어 미 증시는 시간이 지나며 하락폭이 축소





ㅇ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대형 기술주 하락


애플(-1.03%)은 중국에서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2,3월에 전년 대비 40~50% 감소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하락했다. 이 여파로 쿼보(-2.57%), 스카이웍(-1.38%), 브로드컴(-2.04%) 등 부품주도 동반하락했다.


물론 이미 애플이 관련 내용을 이미 경고 했으나 시장에서는 민감한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이를 통해 그동안 대형 기술주의 상승이 펀더맨탈 대비 과도 했다는 우려가 부각되자 아마존(-0.79%), MS(-1.53%), 알파벳(-0.52%), 페이스북(-1.34%) 등 대형 기술주와 테슬라(-1.96%), 플러그파워(-3.67%), 푸에셀에너지(-6.45%) 등도 모두 하락했다.


여기에 그동안 상승을 이끌었던 마이크론(-1.65%), NVIDIA(-1.91%) 등 반도체 업종도 부진했다. 더 나아가 삼성이 최근 V1 라인에서 7nm 칩 생산을 시작하자 인텔(-2.47%), AMD(-2.77%) 등은 경쟁 심화 우려로 하락했다.


한편, 미국 온라인 증권사중 하나인 이트레이드(+21.81%)는 모건스탠리(-4.58%)에 인수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했다. 그러나 모건스탠리는 비용 부담으로 여타 금융주에 비해 낙폭이 컸다. 한편, 이트레이드의 경쟁사인 찰스스왑(+2.40%)도 강세를 보였다




ㅇ주요 경제지표 결과 : 미 제조업지표 개선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20.6 만건)을 소폭 상회한 21 만건으로 발표되었으나 예상(21.1만건)을 하회했다. 4 주 평균도 20 만 9 천건으로 지난주(21.2,250 건) 보다 낮아졌다.


2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전월(17.0)은 물론 예상(12.0)을 크게 상회한 36.7 로 발표되었다.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수주(18.2→33.6), 재고지수(-2.3→11.8)은 개선되었으나, 고용지수(19.3→9.8)은하락했다.


1월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0.8% 상승해 지난 달 발표(mom -0.3%)는 물론 예상(mom+0.3%)를 상회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미 30 년물 국채금리 장중 사상 최저(1.95%) 근접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 미-이란, 미-베네수엘라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리비아 내전으로 인한 공급 감소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에너지 정보청이 발표한 지난주 원유재고가 340 만 배럴 증가 예상을 하회한 41.5 만 배럴 증가에 그친 점, 가솔린이 197.1 만 배럴, 정제유가 63.5 만 배럴 감소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엔화는 일본이 코로나19 우려로 2 개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지난 4 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소비세 인상에 의한 것이라면 1 분기 둔화는 코로나 19 영향에 의한것으로 전망했다. 유로화는 ECB 가 온건한 통화정책 지속을 시사한 영향으로 달러대비 약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양호한 미국 경제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특히 30 년물 국채금리가 사상 최저치(1.95%)에 근접하기도 했다. 이는 코로나 19 여파로 글로벌 성장률 부진 우려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 한편,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미국 경제가 강하다고 주장하고, 시장이 정말로 금리인하 기대를 반영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영향은 크지 않았다.


금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2013 년 2 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했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휴장이 지속되었다.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50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53.9달러로 상승(전일 유가 0.19%상승)

ㅇ 원달러환율 : 1110~1206원 밴드에서 전일 1205.91원으로 상승(전일 원화가치 0.63%하락)

ㅇ 달러인덱스 : 93~100 밴드에서 전일 99.780로 상승(전일  달러가치 0.16%상승)

ㅇ 미10년국채금리 : 1.4%~ 3.25% 밴드내에서 전일 1.520% 로 하락(전일 국채가격 2.04%하락)

ㅇ10년-2년 금리차 0.139%에서, 전일 0.129%로 축소






■ 전일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1.52%대↓…코로나 동북아 확산에 주가 하락

  

20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동반 하락했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이틀 만에 반락, 1.52%대로 내려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동북아 확산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교란 우려로 뉴욕주가가 하락하자 따라서 움직였다.


이달 미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표가 예상을 대폭 웃돌았으나, 시장 영향은 제한됐다.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 우려로 유럽 주요국 국채 수익률도 일제히 하락했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0.7% 미만으로 동반 하락했다. 코로나19의 동북아 확산 조짐 속에 한국과 일본의 경제활동 위축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차질 우려가 커졌다.


한국과 일본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사망자도 생긴 가운데, 중국 베이징 시내 한 병원에서 감염자가 급증했다는 환구시보 보도가 가세했다.


업종별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정보기술주 낙폭이 두드러졌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8.05포인트(0.44%) 낮아진 2만9,219.98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2.92포인트(0.38%) 내린 3,373.23을 나타냈다. 두 지수는 이틀 만에 반락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6.21포인트(0.67%) 하락한 9,750.96에 거래됐다. 나흘 만에 내렸다.


국내 코로나19 총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첫 사망자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국내 확진자가 56명 늘면서 총 107명을 기록했다.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전날 폐렴 증세로 사망한 63세 남성이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일본에서도 누적 확진자가 총 728명으로 급증했다. 대형 크루즈선 탑승객 가운데 13명이 추가로 감염됐다고 한다. 또한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베이징 시내 푸싱병원에서 이날 기준, 확진자가 36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주일 전의 9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미 이달 필라델피아 제조업 경기 팽창 속도가 예상보다 빨랐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집계한 2월 관할지역 제조업 지수는 전월 17.0에서 36.7로 급등했다. 3년 만에 최고치이자 예상치 8.0을 큰 폭 상회하는 수치다.





 


전일 중국증시 : LPR 인하에 2% 안팎 급등…상하이, 3천선 회복
   

상하이종합지수는 1.84% 상승한 3,030.15
선전종합지수는 2.15% 높아진 1,886.14

 

20일 중국증시는 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 인하와 향후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큰 폭으로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가 3천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한 달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중국의 1분기 성장률을 크게 끌어내릴 것이란 우려에도 중국 증시는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전후해 크게 떨어진 부분을 이미 만회했다.


이날 시장의 예상대로 LPR이 인하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1년 만기 LPR이 4.05%로 지난달의 4.15%보다 0.1%포인트 낮아졌고, 5년 만기 LPR은 4.8%에서 4.75%로 0.05%포인트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이달 초 이미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입찰 금리를 10bp 인하했다. LPR이 MLF 금리와 느슨하게 연동되면서 LPR이 같은 폭만큼 낮아졌다.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 기준을 또다시 변경한 가운데 중국 내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9일 하루 동안 전국의 코로나 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394명과 114명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7만4천576명이며, 사망자는 2천118명이다.


한편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 조작에 나서지 않았다. 이날 만기가 도래한 역RP 물량도 없었다.

업종별로 보면 상하이증시에서는 정보기술(IT)업종이 3% 넘게 크게 올랐고, 필수소비재와 경기소비재업종도 2% 이상 상승했다.




전일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