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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목)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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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5.

20/03/05(목)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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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의 추락, 코로나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 현대차


지난 주는 미국 증시에게 있어 ’01년 IT버블, ’08년 금융위기 당시를 제외하고는 최악의 한 주였습니다. 이번 주 들어 기분 좋은 반등에 나서고는 있지만 VIX 지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S&P 500 지수의 레벨대는 전고점 수준에서 크게 멀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왜 미국 주식은 갑작스럽게 이토록 큰 조정을 받았던 것일까요? 이번 조정은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서비스업 경기의 부진 해소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연초 이후 미국 증시 랠리는 서비스업 관렦 섹터들이 주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2월 미국 Markit 서비스업 PMI는 큰 폭으로 하락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주가에 크게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서비스업 업황 심리 부진의 원인으로는, 1) 금리 하락에 따른 금융업 수익성 악화, 2) 미 대선 불확실성 (증세 주장하는 샌더스 지지율 상승) 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 내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 사태는 제조업보다 서비스업 경기에 치명상을 입히고 있는데, 미국은 심지어 중국보다 서비스업에 대한 의존도가 월등하게 높은 국가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펼쳐졌기 때문에 주가가 급락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미 연준이 발 빠르게 50bp의 금리인하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금리 인하는 금융업 수익성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한편, 시장은 50bp의 인하도 경기 부양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금리인하가 부진한 서비스업 경기를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 근원에는 앞서 얶급한 바와 같이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최근 유로존과 일본의 사례를 봤을 때 통화정책의 경기 부양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미국 증시는 최근 조정으로 벨류에이션 부담이 소폭 완화되었고 기술적인 가격 매력도는 크게 높아졌습니다.


러나 당분간 미국 서비스업 경기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경기 모멘텀이 약화되는 시기에 주가가 경기를 overvalue했던 case는 거의 없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증시가 반등하더라도 추격 매수보다는 현재 비중을 유지할 것을 추천합니다

 




■ 바이든의 승리=이벤트 리스크 해소 - 메리츠


3/4일 코스피는 +2.24%, S&P500은 +4.22%, 나스닥지수는 +3.85% 급등했다. 연준의 긴급 금리 인하, 미국 의회의 긴급 예산 지원 등 여러 가지 소식이 있었지만, 외신의 헤드라인을 장악한 것은 바이든의 슈퍼 화요일 승리였다.


필자가 전략공감 및 시세판을 통해 여러 차례 지적했듯이 최근 증시 급락에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샌더스의 민주당 대선 후보 지명 가능성 확대라는 변수도 작용했다.


슈퍼 화요일 결과는 이러한 리스크를 종식시켰고, 게다가 블룸버그의 낙마 선언은 바이든의 대선 후보 지명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는 요인이라고 판단한다.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1차 슈퍼 화요일이 끝났지만, 2차(3/10일)와 3차(3/17일) 슈퍼 화요일도 남아있다. 두 번의 슈퍼 화요일에서 결정될 대의원 수는 900명이 넘기 때문에 여전히 지켜볼 필요가 있는 이슈다.


하지만 블룸버그의 낙마 선언으로 인해 민주당 중도파들의 지지율이 바이든에게로 이동하는 것을 가정할 경우, 바이든의 승리는 계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이라는 ‘이벤트 리스크’는 이제 해소됐다고 판단한다.


 



■ 외국인 매수세가 계속 유입될 수 있을까?-검색량 트렌드로 체크-KB


ㅇ87년, 98년, 01년:


미국 증시의 급등락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3거래일간 증시 등락 절대값이 10% 이상인 시점만 모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경기침체를 제외하면 87년 블랙먼데이, 98년 LTCM파산, 01년 911테러시기입니다. 이중 98, 01년은 연준의 긴급 금리인하가 있었습니다.


ㅇ외국인 매수 유입:


2월 24일 (월)부터 7거래일 동안 4.5조원을 순매도하던 외국인이 오랜만에 순매수 (1,500억원)했습니다.적은 금액이지만, 이게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요?


ㅇ검색 트렌드:


검색 트렌드와 매수 주체들의 움직임은 잘 맞습니다. 중국도 그랬고, 한국 개인 순매수도 그랬습니다. 외국인도 ‘코로나’관련 검색량이 증가하면서 공포가 커졌고, 한국주식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유럽/미국 등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다만 이 와중에도 검색량은 주춤한 모습입니다. 물론 하루 꺾인 것을 가지고 판단할 수는 없으며, 중국/한국 케이스를 보면 이번주 말부터 유럽/미국 등은 확진자 급증 시기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소 희망적인 상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ㅇ세줄 요약:


1. 미국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했는데, 과거 비슷한 수준의 급등락을 보인 시점을 그래프에 표시했다
2. 대규모 매도를 이어가던 외국인이 어제는 소폭 순매수를 보였는데, 검색 트렌드로 향후 추이를 짐작해볼 수 있다
3. 검색 트렌드는 중국, 한국 개인들의 매수 유입 타이밍을 잘 잡아냈고, 외국인 패턴과도 유사하다

 





■ 미국주식 급등 Comment : 민주당 경선 불확실성 완화. 지금 필요한 미국주식 업종 전략-KB


ㅇ미국 주요 주가지수 3% 이상 상승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전일 대비 3% 이상 상승. S&P 500이 전일 대비 4.22% 상승하면서 3,100pt를 회복했고, 다우 지수는 4.53% 상승하며 27,000pt를 상향 돌파. 나스닥은 3.85% 상승. 업종별로는 헬스케어 업종이 5.81% 상승했고, 유틸리티가 5.69%, 필수소비는 4.92%, IT 업종은 4.28% 상승


ㅇ시장에 남아 있던 불안 요인 ‘민주당 경선 불확실성’ 완화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바이든 후보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면서 투자심리 개선.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지만, 시장은 중국 사례와 같이 일시적인 위축 요인으로 평가하는 분위기 (3/2 미국주식 전략).


코로나19 불확실성으로 주가는 이미 조정을 받았고, 연준이 위험관리 모드로 전환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면서 오히려 금융환경은 이전에 비해 완화. 시장에 남아 있던 민주당 경선 불확실성은 슈퍼화요일 경선 이후 크게 낮아짐. 어제 슈퍼화요일 결과, 바이든 후보는 14개주 중 10곳에서 1위를 기록. 시장이 경계했던 샌더스후보를 압도하면서 시장 우려 완화


슈퍼화요일에서 바이든 후보가 샌더스 후보를 압도. 두 번째로 대의원수가 많은 보수 성향 텍사스에서 샌더스 후보에게 열세로 평가됐지만, 99% 개표가 진행된 현재 지지율 34.1%로 29.9%의 샌더스 후보를 앞섰음.


여론조사에서 가까스로 선두를 달리던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43%의 지지를 확보하면서 24.1%의 샌더스 후보를 압도. 버지니아에서도 53.3%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23.1%의 샌더스 후보를 누르고 압승. 진보 성향이 강한 캘리포니아에서도 24.9%로 33.6%의 샌더스 후보에 크게 뒤지지 않았음.


슈퍼화요일 유권자의 30%가 경선 며칠 전에 지지 후보를 결정했다고 답했으며, 이 중 47%가 바이든후보를 선택. 부티지지와 클로부셔 후보가 경선을 포기하면서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 것이 결정적 영향.


클로부셔 지역구인 미네소타에서 바이든이 승리했고, 텍사스에서도 경선에서 일찌감치 내려온 비토 오루크 전 텍사스주 하원의원이 합세하면서 승리하는 등, 중도 진영 결집이 승리의 원동력


기세를 얻으면서 바이든 후보의 대선 후보 선출 가능성이 높아짐. 슈퍼화요일에 화력을 집중했던 블룸버그후보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바이든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 진보 진영의 워렌 후보가 지역구인 메사추세츠에서도 3위에 머물면서, 늦어도 다음주 화요일 경선 직후에 사퇴할 가능성 높아짐.


그러나 워렌 후보가 확보한 대의원수는 현재까지 36명에 불과 (바이든 후보 433명, 샌더스 후보 388명). 워렌 후보가 사퇴와 동시에 샌더스 지지를 선언해도 샌더스 후보에게 큰 힘이 되기는 어려울 전망. 베팅사이트에서는 바이든 후보의 선출 가능성이 급등



ㅇ미국주식 업종 전략: 대형기술주, 헬스케어, 부동산, 주택건설업, 에너지


코로나19와 민주당 경선 불확실성으로 급락한 이후 시장의 업종 전략 재검토 필요.


1) 성장성이 확고한 대형기술주와 헬스케어 업종. 인플레이션 상승 용인 정책으로 성장 기대가 높은 대형기술주의 밸류에이션 멀티플 부담은 낮아질 것 (2/17 미국주식 전략). 샌더스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낮아질수록,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눌려 있던 헬스케어 업종의 반등 기대 형성될 전망.


2) 저금리 장기화의 수혜가 예상되는 부동산과 유틸리티 업종, 그리고 주택건설주. 방어 업종과 부동산 시장은 연준의 과감한 정책으로 저금리장기화 수혜가 예상. 3) 중국 1단계 무역합의 이행 수혜가 예상되는 에너지, 소재, 산업 업종.


미중 1단계무역합의 이행 기대가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상황. 중국이 미국의 에너지 수입을 크게 늘리겠다고 약속한 만큼, 관련 업종의 수혜 예상


연준은 한국시각 13일에 레포 입찰 한도를 유지하거나 확대할 가능성. 익일물 레포가 이틀 연속 한도를초과하면서 현재 레포 한도가 100% 소진. 추가 유동성 공급 신호로 읽히면서 시장 상승세 지지할 것 




■ 슈퍼 화요일 경선, 바이든 범프 시현- NH


ㅇ 팩트:


3월 3일(미국시간) 실시된 총 14개주 예비경선은 바이든이 10개주에서 승리하며 우위를 차지. 다만, 대의원수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샌더스가 승리. 마이클 블룸버그는 슈퍼화요일 경선 이후 낙마선언을 하면서 조 바이든을 공식 지지한다고 발표


ㅇ 배경:


슈퍼 화요일 경선 초반 버지니아와 미네소타 등에서 강세를 보였던 조 바이든은 가장 의원수가 많은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주에서 크게 힘을 못쓰면서 비등한 결과 초래. 대의원 확보수로 보면 샌더스 441명 대 바이든 512명으로 2016년 슈퍼 화요일(클린턴 511명 vs 샌더스 348명) 대비 압도적 승리라고 보기 어려움


3번째 선두를 달리는 워렌의 표심이 샌더스로 향하게 되면 리스크가 높아 질 수 있음. 다만, 최근 클로버샤, 부티지지, 블룸버그 등 주요 후보자들이 낙마선언을 하면서 바이든을 공식 지지. 대선 풍향계에서 참패를 했던 바이든의 입지가 민주당내 反샌더스 밀집으로 높아지고 있음


1990년 이후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승리했던 후보자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승리한 확률이 100%라는 점도 긍정적


ㅇ 영향:


이번 슈퍼 화요일 경선의 결과는 주식시장에 우호적. 바이든이 승리한 점도 있지만 민주당내 反샌더스 세력이 매우 크다는 점을 확인. 공화당뿐 만 아니라 민주당 내에서도 샌더스 돌풍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 민주당 표심이 갈려져 있음. 민주당 후보자 한명의 압도적 승리가 아니란 점은 트럼프에게 오히려 유리


민주당 유력 후보자 바이든의 공약은 민주당 중도파들의 성향이 짙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극단적이지는 않음. 법인세는 21%에서 28%로 높이고 자본소득세는 20%에서 28%로 높여 향후 10년간 3.2조달러의 세금을 통해 건강보험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는 계획.


오히려 헬스케어 및 그린에너지 종목이 수혜. 실제로 샌더스의 공공의료보험 리스크 완화되며 헬스케어 섹터 4.7% 상승하며 주도. 바이든 범프 시현


금융권의 후보자별 기부 금액을 살펴보면 트럼프, 바이든 순서로 높고 워렌과 샌더스가 가장 하위. 산업별로 테크와 헬스케어의 경우 민주당을 선호. 금융은 공화당을 선호


대선 불확실성은 민주당과 공화당의 적이 많은 샌더스 경계심에 완화

 





■ 코로나19  : 국내 확산 단계-한국


ㅇ사태는 우려보다 컸고, 한국 확산으로 2분기까지 소비 부진 예상


1월 말~2월 중반까지 중국에서 급증했던 코로나19가 2월 중반부터 한국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한국에서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가면서 중국에 이은 2위국이 되었고 중국 코로나 발발 시 중국의 단체 여행 전면 금지에서 이제는 한국인들에 대한 각국의 입국 금지 조치가 확산되고 있다.


물론, 한국으로의 입국자수또한 당분간 급감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초 최소 1분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바이나 이제는 한국 내 확산 속도가 빨라 2분기까지는 코로나의 소비재 실적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관련하여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대중국관련주들에 가장 클 것이고 내수 또한 부진이 예상된다.


ㅇ2월 소비 감소, 1분기 실적은 크게 부진할 듯


2월 28일 기획재정부에서 발간한 1월 2주~2월 3주 소비 동향 보고에 따르면 2월 방한 중국인은 전년대비 70~80% 급감,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대비 40% 내외 감소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내수에서는 백화점 타격이 가장 커 2월 백화점 매출액도 전년대비 10~20% 감소하는 추세로 파악된다.


면세점 내 화장품 매출 비중이 약 65~70%에 달하고 아모레, LG생활건강,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에서도 면세점화장품 영업이익 기여도는 40~60%에 달함을 감안하면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이다.


중국 현지 사업이 더해지는 경우 부진 폭은 더욱 클 것이다. 백화점 매출 부진은 일반 패션주들의 실적 부진을 예고한다. 화장품은 브랜드 업체들 위주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신세계인터내셔날 1분기 및 연간 실적을 하향, 목표주가 또한 하향한다.


일반 패션의류주들은 휠라홀딩스, 한세실업, 한섬, LF의 1분기 및 2020년 실적 및 목표주가를 하향한다.


ㅇ수혜 종목은 없으나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보는 신발/의류 OEM 선호


상반기는 코로나19가 실적 변수가 된 만큼 대중국 관련주들에 대해서는 상기 이슈의 완화 또는 해소 시점을 면밀하게 지켜보는 동시에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업태를 선호한다.


신발/의류 OEM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영원무역과 화승엔터프라이즈를 대안 종목으로 제시한다. 최종 수요에서 미주, 유럽과 같은 선진국 비중이 높고, 생산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생산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자체적인 성장 전망과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유효하다. 글로벌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도 있으나 수요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양호할 가능성, 공급단에서는 중국 생산 차질 피해가 없다는 점에 주목한다.


또한 대외 변수 불안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은 1,180~1,200원에서 움직이고 있어 작년 1분기보다 6~7% 높다.





■ 매크로분석 : 내수 주도를 보기엔 약한 추경 -NH


ㅇ 발표내용: 정부가 11.7조원 규모의 추경을 발표


ㅇ 해석:


① 올해 우리나라 명목성장률을 2.5%라 가정하면, 11.7조원 규모의 추경은 GDP 대비 0.6%. 2015년 메르스당시 GDP 대비 추경금액 비율이 0.7%였음


② 추경이 실물경기에 도움이 되겠으나, 당장 내수 중심의 회복을 기대하기에는 부족


③ 일반 국민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은 고효율 가전제품 10% 환급(0.3조원)이 있는데, 이외에 다른 정책들은 특정계층을 지원하고 있음. 이런 정책들도 당연히 효과는 있겠지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우려됨


④ 예를 들어, 노인일자리사업 참가자에 대한 상품권 지급은 현재 외부 활동을 꺼리는 상황에서 일자리 사업 차질시당장의 효과는 제한될 가능성 있음 / 소상공인 긴급경영자금 융자 확대도 도움은 되겠지만 이는 통화정책과 중복되는 듯함 / 도시 국가라 우리나라와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홍콩은 성인 1인당 1만 홍콩달러(155만원) 직접지급, 특정 계층이 아니라 광범위한 재정지원을 단행


ㅇ 결론:


① 금리인하 또는 추가 재정확대를 비롯한 추가적인 대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 ② 글로벌 정책공조로 한국도 2분기에는 지표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나, 그 성격이 내수(소비) 주도가 되기는 어려워 보임





■ : 브라질 레터 : 빨라지고 강해진 브라질 기준금리 인하-삼성


ㅇFED 의 금리 인하로 브라질 기준금리 인하도 빨라지고 강해질 전망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원자재 가격 하락 등 브라질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올해 2% 경제 성장률 달성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미국 연준(FED)도 긴급하게 기준금리를 50bp 인하했으며, 추가적인 인하 가능성을 내보였습니다. 따라서 브
라질 중앙은행도 이번 3월 통화정책위원회(Copom)에서 기준금리를50bp 인하하고 그 다음 회의인 5월에 추가적으로 25bp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올해 연말 기준금리는 현재 수준보다 75bp 낮은 3.5% 수준을 전망합니다. 브라질의 경우 정부부채 비율이 높아 재정지출 확대 등 확대 재정정책의 정책 여력이 없기 때문에 경기 방어를 위해서 통화정책 수단이 최선입니다. 따라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기존보다 더강한 확대 통화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ㅇ2 분기 통화정책의 방향성이 잡힐 때까지 기다리자


지속적으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헤알화 통화가치는 계속 하락했습니다. 작년 하반기 200bp 인하로 헤알화 홖율은 이미 4.0헤알 수준까지 상승했으며, 올해 2월 25bp인하 및 추가적으로 3~5월까지 75bp의 인하가 예상되면서 최근 헤알화 홖율은 4.5헤알을 넘어섰습니다.


앞으로 헤알화 가치는 통화정책의 방향성에 따라 변동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기준금리 인하가 5월까지 예상되면서 2분기까지는 헤알화 통화가치의 약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6월 이후 연말까지는 기준금리가 동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헤알화 가치도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번 헤알화 가치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세계 10위권의 외홖 보유고를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 외홖 건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코로나19이 진정세와 향후 통화정책의 방향성이 잡힐 때까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 IT : 강력한 수요 증가에 주목 - KB


ㅇ3월 반도체, 디스플레이 가동률 상승 추세


코로나19에 따른 IT 수요감소 속에서도 ① 서버 D램, ② 폴더블 OLED, ③ OLED TV 패널, ④무선이어폰 등의 생산라인 가동률은 연초 이후 상승 추세가 이어지며 3월 현재 풀 가동(100%)을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처럼 4가지 부문의 강력한 수요증가는 기존 전통방식의 IT 영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장의 카테고리를 형성하며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ㅇ서버 DRAM, 탄력적 가격 상승 전망


1분기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서버 DRAM 주문은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강력한 수요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① OTT 신규 서비스 확대 및 이커머스(e-Commerce)를 포함한 온라인 거래 비중 증가, ② 하반기 DRAM 공급부족을 우려한 재고확충 수요 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1분기 DRAM 출하량 (B/G)을 감안할 때 중국스마트 폰 출하감소로 모바일 DRAM 수요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서버 및 PC DRAM은 공급을 초과하는 수요증가와 모듈 부품의 공급부족 등으로 향후 탄력적인 가격상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DRAM 고정가격: 2018년 4월 이후 20개월 만에 상승 반전에 성공, 1월 서버: +2.1%, PC+0.9% vs. 2월: 서버: +6.1%, PC +1.3%).

폴더블 폰 / OLED TV, 수요가 공급을 초과


3월 현재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OLED TV) 및 중소형 OLED (폴더블)생산라인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며 풀 가동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① 4월부터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신 공장의 대형 OLED 생산능력을 현재 월 25만대에서 50만대로확대하는 동시에 77인치 이상 OLED TV 패널 양산을 통해 초대형 TV 시장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되고,


②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OLED 모듈의 생산능력을 현재 월 30만대에서 90만대 수준으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Top picks: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지금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심리 둔화와 판매감소를 우려하기보다는 코로나19 완화 이후 나타날 IT 수요반등에 초점을 맞출 때로 판단된다.


또한 3월 현재 중국 코로나19 확산이 다소 완화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2분기부터 중국의 애플 제조라인 가동률 상승과 중화권 스마트 폰업체들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 주문 증가도 기대된다. 특히 ① 서버 D램,


② 폴더블 OLED,③ OLED TV 패널, ④ 무선이어폰 등은 3월 현재 시장의 실 수요가 공급을 평균 +30%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이 같은 수요증가 추세는 코로나19 완화 이후에 더욱 가속화될것으로 예상된다.


ㅇ최선호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를 제시하고

부품업체로는 LG이노텍, 아이티엠반도체, 비에이치 등 애플 밸류체인을 주목한다. 





■ SK하이닉스 : 비중을 재차 확대해야 할 시기- 키움


1Q20 영업이익 5,031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 출하량 부진에도 가격 상승률이 예상 대비 높고, 연초 이후의 원/달러 환율 급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2Q20는 영업이익 1.3조원(+168%QoQ)으로, 큰 폭의 성장 예상. 중국 서플라이 체인 정상화와 함께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수요 회복이 예상되고, 서버는 신규CPU 출시 효과로 수요의 추가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 충분히 낮아진 컨센서스속, '20년 P/B 1.3배의 주가 수준은 충분히 매력적. 비중을 재차 확대할 것을 추천함.


1Q20 실적,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 소폭 상회 예상


1Q20 매출액 6.8조원(-2%QoQ), 영업이익 5,031억원(+113%QoQ)으로, 최근 들어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6.6조원, 영업이익 4,800억원; WiseFn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DRAM과 NAND의 출하량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품의 가격 상승률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또한 연초 이후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SK하이닉스의 단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DRAM의 출하량은 서버 수요 강세에도 모바일과 PC의 수요 부진이 반영 되며 감소(-9%QoQ)하고, NAND는 모바일 수요 부진을 SSD의 침투율 상승이 상쇄하며 증가(+7%QoQ) 할 전망이다.


ㅇ2Q20 영업이익 1조 3,486억원, 분기 턴어라운드 전망


2Q20는 매출액 7.9조원(+16%QoQ), 영업이익 1조 3,486억원(+168%QoQ)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급감했던 PC와 모바일 DRAM의 수요가 '중국의 세트 조립라인 인력 복귀'와 '물류 및 운송 정상화' 등의 영향으로 크게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서버 역시 인텔과 AMD의신규 CPU 출시 효과와 중국 클라우드 업체들의 구매 확대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수요 개선이 나타날 것이다.


DRAM의 가격은 코로나19로 인한 서플라이체인의 타격에도 불구하고 평균 +10%QoQ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NAND 역시 +5%QoQ의 평균 가격 상승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올 2분기는 NAND 부문의 흑자 전환이 가시화되며, SK하이닉스 주가의 추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판단한다.


ㅇ충분히 낮아진 컨센서스, 부담 없는 주가 수준


코로나19로 인한 스마트폰의 수요 둔화가 크게 발생하고 있지만, 서버 수요가 예상 대비 빠르게 회복되며 해당 영향을 상쇄시키고 있다.


수요 둔화를 겪고 있는 PC의 경우에도 2~3분기 성수기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업계 내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조립 라인의 인력 복귀율'이 2/3 수준으로 높아지는 3월 중·후반을 기점으로 반도체의 구매량이 재차 확대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최근 급락으로 인해 '20년 P/B 1.3배 수준에 불과해졌으며, 높았던 시장의 실적 컨센서스도 충분히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 Top Pick을 유지하며, 비중을 재차 확대할 것을 추천한다.




 ■ AP시스템-2020년 신규 수주 대폭 증가


ㅇ4Q19 Review : 부품 매출 YoY +46% 증가


4Q19 실적은 매출 1,645억원(YoY+1%, QoQ-43%), 영업이익 112억원(YoY+67%, QoQ+256%)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1) 고객사 가동률 및 패널 출하량에 연동되는 부품(Parts) 부문 매출이 707억원(YoY+46%)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기록하며 실적 성장 및 수익성 상승 견인했다.


2) 장비 부문의 경우 Tianma, EDO 등 중국 고객사향 ELA 및 Encapsulation 장비 수주 분이 4분기 중 인도된 것으로추정된다. 3) 한편, 영업외비용이 88억원 발생하며 세전이익이 예상보다 감소했는데, 일부 중국 고객사가 장비 구매 금액 중 잔금 일부를 라인 가동 이후 지급하는 것에 대한 자산손상처리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고객사들의 양산라인 가동이 2020년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에 따라 향후 영업외비용 환입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


ㅇ2020년 연간 신규 수주 전년 대비 3배 증가 전망


2020년 1분기 실적은 매출 942억원(YoY+8%, QoQ-43%), 영업이익 63억원(YoY +96%, QoQ -43%)로 전년 대비 성장세 이어갈 전망이다. 2019년 상반기 장비 신규 수주가 적었기 때문에 1분기 장비 부문 실적 부진 불가피하나, 중국 고객사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Parts 부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2020년 실적은 매출 6,019억원(YoY +30%), 영업이익371억원(YoY +30%)으로 견조한 성장 전망된다. 2019년 3분기~2020년 1분기에 걸쳐 중국 패널 메이커들의 투자가 약 75K 규모로 집행됐는데, 리드타임 감안했을 때 하반기 매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글로벌 Flexible OLED 투자는 2019년 45K에 그쳤으나 2020년 157K(중국 127K/삼성디스플레이 30K)로 크게 증가하며 AP시스템 신규 수주금액 역시 2019년 연간 2,790억원에서 2020년 8,320억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투자 증가 싸이클의 적정 PER는 10배 후반


목표주가 37,000원을 유지한다. 과거 삼성디스플레이 연간 105K 투자 당시 AP시스템 평균 PER은 20배 수준이었다. 2020~2021년 역시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재개 및 중국 투자 지속에 따른 글로벌 투자 증가 싸이클 국면이라고 판단하며 이에 따라 과거 멀티플 상단 부여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 엔씨소프트 : 위기에 돋보이는 안전자산


코로나 장기화로 리니지IP의 수익창출 능력이 더욱 돋보이는 시기. 1~2월에도 ‘리니지2M’과 ‘리니지M’의 일매출 수준은 견조한 것으로 추정.


1Q20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38억원(+101.8% YoY), 3,014억원(+279.0% YoY) 예상. ‘리니지2M’의 성과 온기반영되는 첫분기이며 1~2월에도 견조한 매출 수준 유지. 하향안정화의 속도가 예상보다 매우 느린 것으로 파악됨


ㅇ 1Q20 실적, 예상치 상회 전망


1Q20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238억원(+101.8% YoY), 3,014억원(+279.0% YoY) 으로 추정하며 컨센서스(매출액 6,996억원, 영업이익 2,843억원) 대비 상회한다.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5,564억원으로 179.9% YoY 증가하며 ‘리니지2M’ 매출이 온기반영되는 첫 분기이다. 1Q20 ‘리니지2M’ 매출액은 3,496억원(+146.6% QoQ), 일평균 38억원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률은 41.6%로 18년 이후 최고 수준의 수익성 시현하는데 인건비는 ‘리니지2M’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1,860억원, 마케팅비는 20% QoQ 감소한 329억원 수준이다.


ㅇ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82만원으로 소폭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적정주가는 이익추정치 상향에 근거하여 82만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한다. 적정주가의 2020E Target PER은 22.2배로  글로벌 대표 게임사(Blizzard와 Ea)와 유사한 밸류에이션 수준이다. 
 




■ JYP Ent. : 찐 서프라이즈- 하나


ㅇ4월 내 코로나19 이슈가 해소된다면 실적 추정 유지


디지털 음원/유튜브/트와이스의 일본 투어 등 고마진 매출 이 처음으로 의미 있게 반영되면서 YG도 달성하지 못한 첫 400억원의 영업이익 허들을 넘어섰으며, 2020년에도 트와이스의 투어 확대 및 스트레이키즈/ITZY의 실적, 그리고 NIZI의 잠재력이 기여할 2021년까지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다만, 사람들이 모여야(투어/행사 등) 이익이 나는 산업에서 모일 수 없는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현재 실적 추정은 코로나19 이슈가 4월 내 해소되어 연기된 투어들이 가능하다는 전제이며, 한국보다는 일본/동남아 국가들의 한국발 입국 금지 여부가 중요하다.


이를 제외한다면, 3월까지 관련 이슈를 반영한 보수적인 추정치이기에 펀더멘털만 본다면 여전히 투자 매력도가 높은 매수 구간이다.


ㅇ4Q Review: OPM 30.4%(+3.3%p YoY)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443억원(+22% YoY)/135억원(+37%)으로 컨센서스(10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GOT7/스트레이키즈 등의 컴백 뿐만 아니라 디지털 음원/유튜브/ 트와이스 MD 등 고마진 매출들이 예상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이다.


트와이스의 돔 투어 관련 매출이 반영된 3Q/4Q가 모두 OPM 30%를 상회한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2020년 큰 변수만 없다면 현재
컨센서스(460억원) 그 이상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ㅇ일본 프로야구 개막과 한국발 입국 금지 해제가 중요


다만, 코로나19 영향이 예상보다 크다. GOT7의 태국 스타디움 공연(2회)이 포함된 동남아 투어(5회)는 5월 이후로 연기되었으며,트와이스도 국내(2회) 취소 및 일본 돔 투어(2회)도 4월로 연기되었다.


가장 큰 변수는 한국발 입국 금지 및 절차가 강화된 지역들이 점증하고 있다는 점이다. 2일간 공연하러 가는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익 비중이 높은 일본의 경우 정부가 스포츠/문화 이벤트들의 취소 및 연기를 요구하고 있다.


장 먼저 3월 20일에 개막하는 (돔 구장들을 보유한) 일본 프로야구의 연기 여부가 중요하다.




■ 파라다이스: 2분기부터 실적 회복 전망-신한


ㅇ2월 매출 643억원(+16.2% YoY) 기록, 예상 수준


최근 발표된 2월 Drop액은 4,940억원(-0.1% YoY), 카지노 매출액은 643억원(+16.2% YoY)으로 코로나19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에 부합했다. 2월과는 다르게 3월에는 항공편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외국인의 출국은 많은데 입국자가 줄어들면서 카지노 매출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종도 리조트및 부산 호텔 객실 점유율도 낮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Q20 영업이익은P시티 17억원(기존 121억), 연결 전체 50억원(기존 178억)으로 전망된다.


ㅇ2020년 연결 영업이익 980억원(+88.5% YoY) 전망


2020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1,103억원에서 980억원으로 하향한다. 분기별 영업이익은 1Q 50억원, 2Q 178억원(기존 284억), 3Q 485억원(기존 435억), 4Q 266억원(기존 206억, 일회성 비용 증가시 이익 하락 가능)으로 추정된다.


1분기에 코로나19로 인한 Drop 감소 및 리조트 매출 감소 등을 반영했다. VIP 고객이 감소하고 있어 1~2월에 비해 3~4월 매출이 낮아질 가능성이있다. 5~6월에 매출 회복 이후 2분기 실적부터 반등하는 것으로 계산했다.


ㅇ목표주가 25,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26,000원에서 25,000원으로 3.8% 하향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가 11% 넘게 낮아져서 2020년 실적으로 목표주가를 계산하면 23,500원으로 낮아진다.


목표주가 25,000원은 코로나19 영향이 심했던 1Q20을 제외하고 계산한 12M FWD EBITDA(2Q20~1Q21)에 multiple 16배(마카오 카지노 대비 30% 할증, 파라다이스시티가 성장 초기 국면을 지나가고 있어 과도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앞으로 고민해 볼 부분)를 적용했다. 연간 연결 영업이익이 +88.5% YoY로 전망되어‘매수’의견을 유지한다.




■ 이마트 : 온라인 매출 확대, 수익성에도 긍정적-하나


ㅇ온라인매출 확대로 할인점 효율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1~2월 이마트 할인점 기존점 매출은 YoY -1% 수준 선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5년 메르스
당시 매출(기존점 YoY -6%)과 최근 성수/마포점 등 휴점까지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1) 온라인 매출 확대(PP센터)가 오프라인점포 효율화에 기여하고 있고, 2) 생필품 수요 증가가 온라인 공급을 넘어 오프라인 매장 트래픽 재유입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ㅇ실적 연속성과 수익성 측면에도 긍정적


2가지 우려가 있을 수 있다.


첫째,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이런 실적 개선이 이어질 지 여부다. 이마트는 지난 4분기 이미 두 가지긍정적 시그널을 보여줬다. 1)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YoY -1.2%를 기록하면서 오프라인 실적이 바닥을 지났음을,


2) 쓱닷컴매출이 YoY 28% 증가하면서 식품 온라인 시장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전년도 빅베스와 구조조정 효과로 2020년 이마트 연결 영업이익은 500억원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빨라야 2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 기대 이상 선전으로 실적 회복 가시성이 높아진 것이다.


둘째, 쓱닷컴 수익성에 대한 우려다. 뉴스에 의하면 쿠팡의 경우매출이 증가할수록 손실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한다. 실질적으로 배송비가 무료이기 때문이다. 특히, 새벽배송은 비용 부담이 더크다. 이마트는 4만원 이상만 무료 배송이며, 특별한 회원제 서비스도 없다.


오히려, 차량 1대당 배송 물량이 증가하면서 효율성이 개선되고 있다. 특별한 마케팅 비용 없이 모든 배송 슬롯 품절이나타나고 있다. 쓱닷컴 분기별 300억원 내외 영업손실 폭이 상당히 축소될 수 있다.


ㅇ이베이코리아 매각, 이마트에게는 우호적 이슈


5조원에 매각될 가능성은 낮다. 전년도 11번가 매각 때도 큰 시각차를 보였다. 다만, 이런 이슈는 국내 온라인 유통시장 재편의 단초가 될 수 있다. 쿠팡은 2021년 상장을 위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 필요하고, 비전펀드는 M&A를 선택할 수도 있다.


수요(M&A)와 공급(매각)이 만났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든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본다. 이마트에게는 우호적인 이슈다. 시장 재편에 따른 ‘역마진’ 마케팅 경쟁 완화는 이마트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





■ SK네트웍스 : 긍정적 변화, 재평가 영역 진입- 현대차


ㅇ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유소 매각을 통해 성장사업 위주의 포트폴리오로 변환 완료함. 2016년 이후 진행해 온 저수익 사업매각과 함께 핵심 사업으로의 변환 작업 일단락. 상사 비중축소를 통한 수익성 개선 작업도 진행 중


1천억원의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함. Car-Life(렌터카), SK매직 등 핵심사업의 실적 개선으로 올해 연간 영업이익의 큰 폭 증가가 가능할 것임.


기존 BUY 의견과 목표주가를 7,100원을 유지함. 목표주가는 가치합산방식으로 산출함.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현대오일뱅크-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으로의 직영주유소 매각(6/1 완료)을 통해 총 1조 3,321억원을 확보함. 우선적으로 차입금 변제에 활용하면서 향후 성장사업에 대한 M&A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임.


매각차익은 1,500억원 발생함. 저수익 사업인 에너지마케팅을 중단함으로써 향후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연간 영업이익은 150억원에 불과했고, 사내 이자제도에 따른 이자비용 발생으로 세전이익은 -370억원이었음.


 전일 자사주 매입(2,200만주, 발행주식수 대비 8.9%, 금액으로는 1,000억원 규모, 3월 5일~6월 4일 3개월간 취득)을 공시함.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부분 업체들이 영향을 받고 있지만, 동사의 사업구조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제한적이라 올해 1분기 실적은 당초 예상과 같이 양호한 수준을 보일 전망.


매출액 2조 9,570억원(YoY -10.0%), 영업이익 403억원(YoY 32.1%)으로 수정 전망함. 매출액이 크게 감소하는 것은 상사부문의 비중을 축소해갈 것이기 때문.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하는 것은 주력사업인 모빌리티와 홈케어 렌탈서비스의 실적 호전 때문. 모빌리티 부문은 바게닝 파워 증대와 함께 경쟁 완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임.


홈케어 렌탈서비스 부문은 SK매직의 계정수 순증과 ARPU 증대, 마케팅비용축소 등으로 실적 향상을 보일 것임.


동사는 지난 2016년 2월 패션사업 매각을 시작으로 사업구조의 고도화 작업을 진행해왔음. 2016년 5월 면세점 사업 중단, 2017년 3월 LPG충전소 매각 등을 단행함. 한편, 2016년 9월 동양매직 인수, 2018년 9월 AJ렌터카 인수 등을 통해 모빌리티와 홈케어 렌탈 사업의 성장 기틀을 마련함.


ㅇ 주가전망 및 Valuation


지난해까지 실적 악화에 따른 주가 하락이 있었지만, 올해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을 통해 주가재평가가 가능할 전망. 주유소 매각에 따른 자금 유입과 자사주 매입 등도 주가 상승에 긍정적동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함.


목표주가 7,100원은 올해 수익예상 기준 P/E, P/B는 각각 16.3배 0.8배 수준임.





■ 음식료 코로나19 후속점검: 라면과 간편식 -  이베스트


ㅇ냉동 간편식 가공식품 쇼핑 클릭량 추이 , 코로나19  발발 이후 급증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 클릭량 데이터가 식품 전 부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기준일(2019.01.20) 이후 급증하는 것을 확인


특히 냉동/간편조리식품 및 가공식품 부문의 클릭량 추이가 전체 식품부문 클릭량 추이를 형성하고 있는 모양새며, 이에 따라 김치/반찬/농산물 부문의 추이도 기준일 이후 전체적으로 완만하게 상승하는 모습


특히 광의의 간편식에 속하는 냉동/간편/가공식 부문 뿐만 아니라 수산/축산 부문 등 육가공 부문의 빠른 클릭량 회복 속도 역시 특징적


 



■ 개인생활용품 코로나19 영향 점검 : 국내 확산 단계 - 한투


ㅇ사태는 우려보다 컸고, 한국 확산으로 2분기까지 소비 부진 예상


1월 말~2월 중반까지 중국에서 급증했던 코로나19가 2월 중반부터 한국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한국에서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가면서 중국에 이은 2위국이 되었고 중국 코로나 발발 시 중국의 단체 여행 전면 금지에서 이제는 한국인들에 대한 각국의 입국 금지 조치가 확산되고 있다. 물론, 한국으로의 입국자수 또한 당분간 급감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당초 최소 1분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던 바이나 이제는 한국 내 확산 속도가 빨라 2분기까지는 코로나의 소비재 실적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관련하여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대중국 관련주들에 가장 클 것이고 내수 또한 부진이 예상된다.


ㅇ2월 소비 감소, 1분기 실적은 크게 부진할 듯


2월 28일 기획재정부에서 발간한 1월 2주~2월 3주 소비 동향 보고에 따르면 2월 방한 중국인은 전년대비 70~80% 급감,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대비 40% 내외 감소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내수에서는 백화점 타격이 가장 커 2월 백화점 매출액도 전년대비 10~20% 감소하는 추세로 파악된다.


면세점 내 화장품 매출 비중이 약 65~70%에 달하고 아모레, LG생활건강,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에서도 면세점화장품 영업이익 기여도는 40~60%에 달함을 감안하면 실적 부진이 불가피할 것이다.


중국 현지 사업이 더해지는 경우 부진 폭은 더욱 클 것이다. 백화점 매출 부진은 일반 패션주들의 실적 부진을 예고한다.  화장품은 브랜드 업체들 위주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신세계인터내셔날 1분기 및 연간 실적을 하향, 목표주가또한 하향한다.



일반 패션의류주들은 휠라홀딩스, 한세실업, 한섬, LF의 1분기 및 2020년 실적 및 목표주가를 하향한다.


ㅇ수혜 종목은 없으나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보는 신발/의류 OEM 선호


상반기는 코로나19가 실적 변수가 된 만큼 대중국 관련주들에 대해서는 상기 이슈의 완화 또는 해소 시점을 면밀하게 지켜보는 동시에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업태를 선호한다.


신발/의류 OEM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영원무역과 화승엔터프라이즈를 대안 종목으로 제시한다. 최종 수요에서 미주, 유럽과 같은 선진국 비중이 높고, 생산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생산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자체적인 성장 전망과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유효하다. 글로벌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도 있으나 수요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양호할 가능성, 공급단에서는 중국 생산 차질 피해가 없다는 점에 주목한다. 또한 대외 변수 불안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은 1,180~1,200원에서 움직이고 있어 작년 1분기보다 6~7% 높다. 






■ 제약 : 코로나19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제 및 백신 개발 현황


ㅇ막연한 공포’를 덜어내고 ‘확실한 희망’의 단서에 주목해야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공포에도 불구하고, 미연준의 과감한 대응과 각국의 정책 공조에 힘입어 급락했던 글로벌 금융시장이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현 시점부터 주목해야 할 것은 확산에 대한 ‘막연한 공포’보다는 전염의 통제, 그리고 치료에 대한 ‘확실한 희망’이다. 특히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사회 경제활동 전반의 위축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한 전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코로나19의 임상 양상과 치료제 및 백신의 개발 현황을 분석해 보았다.


ㅇ임상 양상 SARS와 유사, 막연한 공포는 덜어내자


NEJM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지난 2월 28일 소개된 중국 내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에 대한 논문을 살펴보면, 총 1,099명의 환자들 중 입원 당시 발열이 있었던 경우는 43.8%였으며, 주요 증상으로 기침, 피로, 가래, 숨가쁨 등이 있었고, 전체 환자 중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는 23.7%였다.


치료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약물이 시도되고 있었는데, 가장 많이 활용된 약물은 항생제, 타미플루, 스테로이드, 항진균제 등이었다.


결과적으로 추적 관찰 기간 동안 67명 (6.1%)의 환자가 중환자실에 입원 (5.0%)하거나, 침습적인 기계환기 요법의 대상 (2.3%)이 되거나 사망 (1.4%)했다. 해당 논문의 연구진들은 코로나19의 임상적 양상이 SARS와 유사하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증상이 경미해서 병원을 찾지 않고 있는 환자가 있을 경우 연구에 등록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실제 상황에서의 사망률은 더욱 낮을 것이라 주장했다.


ㅇ백신 개발에 대한 성과 오는 7-8월경 도출 가능하지만, 상용화에는 상당한 시일 소요 전망


그렇다면 백신 개발은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까? 2월 28일을 기준으로 총 19개 제약사가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특히 RNA 기반 백신 개발 플랫폼을 보유한 Moderna (NASDAQ: MRNA)의 경우 지난 2월 24일 사람에게 투여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생산 완료하고 테스트에 돌입했다.


첫 결과는 오는 7-8월경 도출 가능하지만,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더라도 추가 임상과 허가 절차를 거칠 경우 올해 안에 상용화 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ㅇ치료제의 임상 결과는 5-6월에 집중적으로 발표될 예정


치료제 개발을 위해 ClinicalTrials.gov에 등록된 코로나19 관련 임상은 총 59건 (3월 3일 기준)이며, 이중 29개가 환자 모집을 시작했다. 대부분 기존에 허가된 약물이나 임상을 진행 중이던 약물을 활용하여 연구가 진행 중이다.


현재 가장 빠른 시일 내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파이프라인은 Gilead (NASDAQ: GILD)의 Remdesivir다. 지난 2월 초 총 7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두 건 (NCT04252664, NCT04257656)의 임상 3상을 시작하였으며, 각각 오는 4월 27일, 5월 1일 임상 종료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FUJIFILM (TYO: 4901)이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Avigan (Favipiravir) 임상 두 건이 4월 29일과 5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비상장회사인 이뮨메드가 개발한 HzVSFv13이 식약처 승인을 받아 투약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치료제 후보물질들의 임상 성패여부는 5-6월에 집중적으로 발표될 전망이며, 결과가 성공적일 경우 즉각적인 사용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 제약-NASH, 비만 그리고 표적항암제 임상 트렌드와 기회


ㅇNASH, 비만 GLP-1 시장 주목


2020년, Obeticholic acid가 NASH치료제로 첫 FDA 승인을 앞두고 있다. NASH는 기존에 없던 치료군으로 2025년에 30억 달러, 2030년에 200억달러(Credit Suisse)까지 전망된다. 일반적으로 만성질환 의약품이 peak M/S를 차지하는데 5-10년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향 후 10년간 NASH의 초기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삭센다(Liraglutide)를 대체할 만한 비만치료 파이프라인들의 임상결과가 나오고 있다. 당사는 본 보고서에서 NASH, 비만의 유력 파이프라인인 GLP-1의 가능성에 대해 재점검하고 투자기회를 확인한다.



ㅇNSCLC, 흑색종 표적항암제 병용요법 시장 주목


아스트라제네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타그리소는 EGFR(+)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FDA, EMA에 허가를 받으면서 19년 31.8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2025년에는 76억달러의 매출이 전망되는 블록버스터 약이다.


하지만 표적항암제인 타그리소 내성환자에게는 아직표준치료법이 없고, 시장은 c-MET 병용요법의 가능성을 보고 있다. 또한 BRAF 변이 흑색종에서 2019년 13.3억 달러 매출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Tafinlar/mekinist와 다른 BRAF/MEK 병용제품들은 Anti PD-1/PD-L1 면역관문 억제제와 3중 병용 임상에 도전하고 있다. 병용 임상 트렌드에 맞춰 새로 열리는 표적항암제 시장에 대해 점검한다.


ㅇTop picks : 한미약품, 유한양행, 종근당


1)기존에 없던 200억달러(30’) 규모의 NASH 신규시장 및 삭센다를 대체할 비만치료시장에 가능성이 있는 파이프라인과


2)EGFR 변이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인 타그리소 내성이후 병용임상, BRAF 변이 흑색종의 BRAF/MEK+면역관문억제제 병용임상의 가능성이 있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3)1조 이상의 국내 의약품시장 매출을 확보하여 불가피한 R&D이슈로 인한 주가하락에 하방 경직성을 가진 국내 대형 제약사 한미약품, 유한양행,종근당을 Top picks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 메디톡스 : 바람 잘 날 없는 톡신 전쟁 - NH


4분기 대규모 소송비용 반영으로 영업손실 46억원 기록.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적인 소송비용 반영으로 수익성 개선 제한적.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EPS 추정치 변경에 따른 목표주가 하향


ㅇ ITC 소송결과 곧 나오지만 아직 나온 것은 아니다


4일 메디톡스는 ITC 소속 변호사(Staff Attorney)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균주를 사용했다는 의견을 재판부에 제출했으며, 이를 통해 대웅제약이 균주를 도용했다는 의혹이 명백한 사실로 밝혀졌다고 발표.


Staff Attorney는 원고와 피고가 제시한 모든 증거물을 참고해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Staff Attorney의 의견이 재판부의 최종 결정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고 언급.


이에 대웅제약은 Staff Attorney의 의견이 개인의 의견에 불과하고 법적 구속력이 없어 재판부의 최종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반박


ITC와는 별개로 생산본부장 구속, 대표이사 압수수색 등 메디톡신 제조 및 품질자료 조작 혐의에 대한 검찰 조사 리스크는 아직 존재하는 상황.


ITC소송 역시 6월 예비판결, 10월 최종판결 예정으로 현 시점에서는 ITC 소송에 대한 불확실성 남아있으나, 뉴로녹스의 중국 허가 심사 대기순번은 1번으로 확인되어 중국 허가 모멘텀 및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유효




■ 유틸리티 : 4개월 전의 약속-하나


ㅇ미세먼지 대책으로 3월 석탄발전소 가동중지 확대


2019년 11월 발표된 미세먼지 고농도시기 대응 특별대책에 따라 12~2월 겨울이 끝난 이후 3월에도 석탄발전 일부 가동정지 및 상한제약이 실시된다.


지난 겨울은 석탄발전 8~15기 가동중지와 최대 49기 상한제약을 시행했지만 이번 3월에는 21~28기 가동정지와 최대 37기 상한제약으로 보다 확대된다. 가동정지 대상은 노후석탄 4기, 예방정비 13~16기, 추가정지 2~8기다. 주중에는 21~22기, 주말에는 27~28기로 수요에 맞춰 조정할 예정이다.


ㅇ12월 석탄 발전량 감소를 비용으로 간주하면 약 700억원


2019년 12월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석탄 발전량은 전년대비 2.4TWh 감소했고 LNG는 2.3TWh 증가했다. 12월 석탄과 LNG연료비단가 차이는 28.4원이었다.


전체 발전량과 원자력 발전량이 각각 1.3TWh씩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석탄발전량 감소는 LNG로 충당되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12월 예방정비 물량도 전년대비 줄었기 때문에 정책 효과로 판단된다.


발전량 감소로 추정된 비용증 가분은 700억원 규모다. 3월은 가동중지 규모가 약 2배 가량 크고 최근 들어 연료비단가 차이가 소폭 상승했기 때문에 비용증가분은 겨울보다 훨씬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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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3월 말 이후 비용 산정과 전기요금 반영 필요성 검토


지난해 11월 보도자료에 언급된 내용은 최근 보도자료에서도 확인된다. 3월 말 이후 석탄발전 감축에 소요된 비용을 산정한 후 전기요금 반영 필요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핵심이다.


당연히 비용규모도 중요하겠지만 ‘전기요금 반영 필요성’으로 대표되는 정책비용 보전방안이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다. 이번 정부
임기 중 처음으로 산업부 스스로 언급한 전기요금의 인상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이기 때문이다.


매년 단행되던 유연탄 개별소비세 인상이 올해는 없다. 전력시장에 부과되는 여러 정책/환경비용에 대한 한계점을 정부가 인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생긴다.


비용보전 없이는 유지가 불가능한 전력시장이 조만간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이번 미세먼지 대책의 후속조치를 계기로 현실화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 방산 : 완벽한 방어주-신한


ㅇ1Q 방산 영업이익 548억원(+18.5% YoY) 전망


방산 4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1,254억원(-21.1% YoY)으로 컨센서스를 25.9%하회했다. 주요 원인은 원/달러 환율 하락(-3.3% QoQ)에 따른 예정원가율 상승, 수출액 감소다.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5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5% 증가가 예상된다. 2월 평균 환율은 1,195원/달러로 전분기 평균 환율 대비 1.6%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물량 감소 효과도 없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 영업이익률 상승이 예상된다.


ㅇ방산주 수출 비중 25.0%, 민수 비중 7.3%


방산 4사의 수출 비중은 25.0%다. 한국항공우주의 수출 비중이 54.7%로 가장 높다. 일부 민수(항공 미포함) 사업의 경우에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다.


방산 4사의 민수 비중은 7.3%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민수 매출 비중은 22.2%로 가장 높다. 정밀기계 사업부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부 물량 감소가있을 수 있으나 매출 비중은 8.1%에 불과하다.


ㅇ4Q19가 실적의 저점, 방산 투자 유효, Top pick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분기 아쉬운 실적으로 방산주는 2020년 20.0% 하락했다. 2020년 1분기부터는 이익 성장이 재개될 전망이다. Top pick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를 제시한다. 2020년 1) 본사 적자 축소, 2) CCTV 신제품 출시/영업권 상각 종료, 3) 인도/중동 지역 수출 기대감으로 주가 반등을 전망된다.

 




■ 건설 : 고양 창릉 신도시 지구지정 완료




ㅇ고양 창릉 신도시 지구지정 완료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고양창릉(8.1km2, 3.8만호)과 고양 탄현(0.4km2, 3.3천호)에 대한 지구지정 고시가 3월6일 이뤄진다. 그간 주민공람/공청회/환경영향/중앙도계위심의 등을 완료한 결과다.


고양창릉의 지구지정으로 3기 신도시 5곳 중 남양주왕숙(11.3km2, 6.6만호)과 하남교산(6.5km2, 3.2만호), 인천계양(3.3km2, 1.7만호)과 고양창릉(8.1km2, 3.8만호) 등 총 4곳이 지구지정완료 되었고 부천대장(3.4km2, 2.0만호)은 상반기 중완료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연내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되어 토지보상을 진행하게 된다. 빠른 지역은 ‘21년에 세종시 첫마을과 같이 첫마을 입주자 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다.


ㅇ15년만의 신도시 공급과 투자전략


한국의 신도시 싸이클 중 1기(‘89~‘01년)는 ‘93~‘95년 입주를 통해 가격안정화에 영향을 주었고 상업용지가 IMF로 인해 미공급되면서 2000년대 초 주상복합으로 연결됐다.


2기 신도시(‘04~‘16년)의 지구지정과 택지공급 및 분양/자체사업 확대는 긴 싸이클동안 이루어졌으며, 특히 ‘08년 금융위기와 ‘11년 유럽재정위기 영향으로 분양시점이 이연, 이후 주택활성화정책으로 ‘14~‘16년 공급확대, 현재는 사실상 마무리 국면이다.


3기 신도시는 ‘19~‘25년 정도로 예상하며 이 기간동안 택지공급확대-일반분양과 자체사업공급확대가 재개된다. 핵심은 신도시 공급싸이클에는 택지매입 및 도시개발 자체사업 확대 등 디벨로퍼 싸이클이 열린다는 점이고, 현재 수도권 광역교통망 체계와 연계되어 향후 수년간 자체사업 경쟁력 높은 기업, 주택경쟁력 높은 기업들에 수혜 기대된다.


ㅇ태영건설, 대우건설 중심 수혜 기대


도시개발사업으로 ‘20~‘22년 연 3,000호 이상 자체공급 확대가 기대되는 태영건설, 연간 1조원 수준의 토지매입이 예고된 대우건설 등이 자체사업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한다. 두 기업에 대한 비중확대 추천한다.

 





■ 오늘 스케줄-3월 5일 목요일


1. 국회 본회의
2. 코로나19 등 관련 추경안 국회 제출 예정
3.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OPEC+ 정례회의(현지시간)
6. 네이버, 인물 연관검색어 폐지 및 연예 기사 댓글 서비스 중단
7. 1월 국제수지(잠정)


8. 컨버즈 변경상장(감자)
9. 나무가 추가상장(무상증자)
10. 이씨에스 변경상장(주식소각)
11. 유니켐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2. 엠플러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3. 지니틱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4. 네온테크 추가상장(주식전환)
15. 케이알피앤이 추가상장(주식전환)
16. 제이준코스메틱 추가상장(CB전환)
17. 대동금속 추가상장(CB전환)
18. 텔레필드 추가상장(CB전환)
19. 제이웨이 보호예수 해제
20. 한독크린텍 보호예수 해제


21. 美) 4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확정치(현지시간)
22. 美) 1월 공장주문(현지시간)
23.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4. 영국)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 연설(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증시는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의 바이든 후보 우세와 주요국 중앙은행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업종별로는 전 업종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27,090.86pt (+4.53%), S&P 500지수는 3,130.12pt(+4.22%), 나스닥지수는 9,018.09pt(+3.8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789.57pt(+4.94%).


ㅇ 유럽 증시는 미국에 이어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에 나설것이란 기대감에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OPEC의 원유 추가 감산 논의에서 러시아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전일대비 배럴당 $0.40(-0.85%) 하락한 $46.78에 마감


ㅇ 미국 의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83억달러 규모 예산을 투입하기로 합의함. 이번 예산안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5억달러 규모 예산을 요청한 데 따라 마련됨 (Reuters)


ㅇ 옌스 스판 독일 보건부 장관은 중국발 코로나19가 이제 팬데믹(세계적 유행병)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함. 이어 명확한 점은 우리가 아직 발병 정점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말함 (AFP)


ㅇ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0bp 대폭 인하함. 코로나19가 캐나다 및 글로벌 경제에 심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가하고 있다고 밝힘 (WSJ)


ㅇ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완만한 수준에서 보통으로''(modest to moderate) 성장했다고 평가함. 다만 코로나19에 대한 경제 주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 (WSJ)


ㅇ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코로나19에 대응한 적절한 조치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힘 (WSJ)


ㅇ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감산 계획에 반대하고 있음. 러시아는 2분기까지 현재 생산량을 유지할 것을 희망함 (WSJ)


ㅇ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4개 주 중 과반 주에서 승리함.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경선 레이스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중도 대표 주자로 재부상하면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대세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평가가 나옴


ㅇ UBS 투자은행은 미국 연준이 올해 금리를 세 차례 인하할 것으로 전망함. UBS는 지난해 부과한 관세의 영향과 유통업계의 압박으로 미국의 올해 1분기와 2분기 성장률이 급격하게 둔화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연준이 미국의 경제 둔화 원인을 신종 코로나19 때문인지 혹은 다른 요인 때문인지 상황을 파악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밝힘


ㅇ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올해 전 세계 석유 수요가 2009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골드만삭스는 올해 세계 석유 수요가 작년보다 하루 평균 15만 배럴 줄 것으로 예상함


ㅇ 세계은행이 코로나 19 확산 사태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도상국들을 대상으로 120억달러 규모의 긴급 구제금융을 투입함. 세계은행이 이날 발표한 지원금 가운데 80억달러는 신규 기금 조성을 통해 조달되며, 나머지 40억달러는 국제부흥개발은행과 국제개발협회 등 세계은행 산하기관을 통해 개도국들에 지원 될 계획임


ㅇ 미국 생명과학 기업 써모피셔가 네덜란드 의료진단 및 생명과학 기업 퀴아젠을 115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함. 검사용 키트 등 진단장비를 개발하는 퀴아젠 인수를 통해 의료진단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임. 써모피셔가 퀴아젠을 인수한 배경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전염병 진단 및 검사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옴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매물 소화 과정 이어질 듯


MSCI 한국 지수 ETF 는 3.69% MSCI 신흥 지수 ETF 는 1.78%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769 계약 순매도한 가운데 2.30pt 상승한 280.55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84.86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 증시는 전일 문재인 정부의 추경 확대에 따른 경기 부양 의지 강화 및 미 민주당 대선 후보경선에서 바이든 후보의 약진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2% 넘게 상승했다.


오늘 미 증시도 민주당 경선과 더불어 미국 의회와 IMF 의 긴급자금 투입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대체로 코로나 19 로인한 경기 둔화 우려를 자금 투입을 통해 일부 완화 시켰다는 점에서 오늘 한국 증시에는 긍정적이다.


그러나 코로나 사례가 과거와 달리 수요와 함께 공급 부문을 약화시켰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UN 에서는 이번 사태로 수출액이 500 억 달러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한국도 38 억 달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수출 감소는 한국을 비롯해 각국의 기업이익 둔화우려를 자극한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부정적이다. IMF 도 이로 인해 올해 성장률이 지난해(2.9%)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해 1 월 발표했던 전망치(3.3%)를 하향 조정할 것을 시사했다.


결국 코로나 이슈가 기업이익단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주식시장 상승은 제한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자금 투입, 연준을 비롯해 캐나다 등 주요국의 금리인하 등을 통한 유동성 공급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 당분간 주식시장은 반등 기대가 높으나, 그 폭은 제한된 가운데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



ㅇ 전일매크로 변수로 본 아침 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중립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긍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긍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중립적







■ 전일 미 증시, 민주당 경선, 긴급자금 투입으로 강세


ㅇ미 의회, “코로나 19 해결 위해 83 억 달러 긴급자금 투입”
ㅇ미 증시 변화 요인: 민주당 경선, IMF, 미 의회 자금 투입


미 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및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소식에 힘입어 상승 출발. 한때 미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기도 했으나, 의회가 83 억 달러 규모의 긴급 자금 투입을 발표하자 재차 상승폭 확대.


더 나아가 블룸버그가 민주당 경선에서 사퇴하며 바이든 지지 선언한 점도 긍정적. 이결과 기술주 및 헬스케어 업종이 상승 주도

(다우 +4.53%, 나스닥 +3.85%, S&P500 +4.22%, 러셀 2000 +3.04%)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138 명으로 전일 대비 30 여명 증가하고 LA 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우려가 확산 되기도 했으나, 미 의회가 83 억 달러 긴급 자금 투입을 위한 표결을 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관련 우려는 완화.


여기에 이탈리아 등 유럽지역 확진자가 급증하자 IMF 는 글로벌 성장률이 작년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주장하며 500 억 달러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발표하는 등 각국과 주요 기관의 자금 투입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더불어 이날 발표된미국 경제지표들이 견고하고, 연준 또한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언급한 점도 우호적


이런 가운데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위한 경선에서 조 바이든의 약진이 두드러지자 헬스케어 업종이 급등을 하며 미 증시 상승을 주도.


이번 슈퍼 화요일을 통해 조 바이든이 확보한 대의원(566)수가 샌더스(501)를 넘어선데 이어 부티지지를 비롯해 블룸버그 등 중도 성향의 후보들이 사퇴하며 바이든 지지를 선언하자 바이든 지명 가능성이 일주일 전에 비해 59%나 급증한 80%를 기록.


반면, 샌더스 후보는 36% 감소한 12%. 최근 미 증시 하락 요인 중 하나였던 샌더스 후보의 약진이 이번 슈퍼 화요일 경선을 통해 한풀 꺽였다는 점이 오늘 미 증시 상승 요인 중 하나


샌더스의 경우 법인세 인상(21%→35%), Medicare for All, IT 기업 규제강화 등을 주장해 왔던 후보라는 점에서 민주당 후보로 지명될 경우 미 증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그러나 슈퍼 화요일에서 부진하자 그동안 관련 우려로 하락하던 헬스케어 업종이 급등을 했고, 반도체를 비롯한 IT 기업들은 물론 산업재등이 반사이익을 얻음.










ㅇ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94%


미 민주당 경선에서 샌더스 후보의 부진으로 ‘Medicare for All’ 이슈가 약화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유나이티헬스(+10.72%), 엔섬(+15.62%), 휴마나(+14.43%), 시그나(+10.77%) 등 헬스케어 업종이 급등했다.


더불어 IT 기업들에 대한 규제 강화 우려도 완화되었다는 보도로 애플(+4.64%), MS(+3.67%), 알파벳(+3.28%), 아마존(+3.50%) 등 대형 기술주도 강세를 보였다. 특히 애플의 경우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부양정책을 감안 수요 부진 우려가 일부 완화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폭이 컸다. 이는 브로드컴(+4.08%), 쿼보(+4.15%), 스카이웍(+3.74%) 등 부품업체의 강세를 야기시켰다.


한편, 마이크론(+6.74%)은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서 D램 공급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이는 향후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강세를 보였다. 인텔(+4.84%), TI(+4.60%) 등 여타 반도체업종도 동반 상승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94% 상승했다.


반면, 소매업체 로스스토어(+0.31%)는 예상과 부합된 실적을 발표했으나 가이던스가 예상에 미치지 못하자 강보합을 보였고 노드스트롬(-1.67%)과 어반 아웃피터(-7.48%) 등도 실적 발표 후 하락했다.


JP모건(+2.47%),BOA(+2.31%) 등 금융주는 장기 국채금리 상승에 힘입어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ㅇ주요 경제지표 결과 : 미국 경제지표 견고


미국 2 월 ADP 민간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 고용자수는 전월(20 만 9 천건)을 하회한 18.3 만 건을기록했다. 그러나 예상(16.5 만 건)을 상회해 여전히 고용시장의 견고함을 보였다.


2 월 미국 ISM 서비스업지수는 전월(55.5)이나 예상(55.0)을 상회한 57.3 으로 발표되었다. 신규주문(56.2→63.1)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고용지수(53.1→55.6)도 상승했다. 그러나 가격지수(55.5→50.8)과 상업활동지수(60.9→57.8)는 하락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하락 지속


국제유가는 EIA 가 지난 주 원유 재고에 대해 예상보다 적은 80 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OPEC 회담에서 사우디가 하루 150 만 배럴 감산을 주장하고 있으나, 러시아가 감산에 대해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 현재는 여러 회원국이 러시아를 설득하고 있어 추가 감산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고 있어 낙폭은 제한되었다.


달러화는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연준이 금리를 전격적으로 50bp 인하한 여파로 전일 약세를 보였으나, 오늘은 반발 매수가 유입된 점도 강세 요인이었다. 더 나아가 조 바이든이 민주당 경선에서의 약진 또한 강세 요인 중 하나였다. 한편, 엔화는 글로벌 주식시장 급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자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으나, 그 폭은 제한되었다. 여전히 미국과 유럽등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한다.


국채금리는 금리인하 및 지표 개선에 기반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특히 장기물의 경우는 지표 개선에 상승한 반면, 단기물은 캐나다 중앙은행이 50bp 금리를 인하하자 하락했다. 한편, 비둘기 성향의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3 월 FOCMC 에서 금리 인하 기정 사실 아니다” 라며 추가 인하 가능성을 약화 시키며 단기물 금리하락을 제한했다.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는 완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일부 공급망의 혼란이 보고되고 있다고 언급해 영향은 제한되었다.


금은 달러 강세 여파로 약보합을 보였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의 부양정책에 힘입어 강보합권을 보였다.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45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47.27달러로 하락(전일 유가 1.03%하락)



ㅇ 원달러환율 : 1110~1225원 밴드에서 전일 1185.61원으로 하락(전일 원화가치 0.18%상승)

ㅇ 달러인덱스 : 93~100 밴드에서 전일 97.355로 상승(전일  달러가치 0.05%상승)

ㅇ 미10년국채금리 : 1.0%~ 3.25% 밴드내에서 전일 1.031% 로 상승 (전일 국채가격 4.99%하락)

ㅇ10년-2년 금리차 0.313%에서, 전일 0.364%로 확대






■  전일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1%대 급반등…美의회, 코로나 대응 예산 합의


4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대부분 상승했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10거래일 만에 반등, 1.0%대로 다시 올라섰다.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경기부양 기대로 10년물 수익률은 장 초반 0%대에 머물렀다. 이후 ‘미 의회의 바이러스 대응 예산 합의’ 보도에 뉴욕주가가 4% 내외로 오름폭을 넓히자, 수익률도 급히 1%대를 회복했다. 연준 추가 금리인하 기대로 단기물 수익률이 하락하자 10~2년물 수익률곡선은 한층 가팔라졌다.




이날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연준에 이어 정책금리를 1.25%로 50bp 내렸다. BOC 금리인하는 지난 2015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유로존 머니마켓에서는 유럽중앙은행이 오는 12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예치금 금리를 10bp 낮출 확률을 90%로 가격에 반영했다. 연준이 다음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25bp 낮출 확률도 50%로 반영됐다.글로벌 중앙은행 경기부양 기대로 유럽 주요국 국채 수익률은 대체로 내렸다.


미 민주당과 공화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78억달러 규모 긴급 예산안에 합의했다. 이번 예산안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요청한 25억달러보다 3배나 큰 규모다. 정부는 진단키트 및 백신·치료제 개발에 30억달러 이상, 각 지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지원에 9억5000만달러를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예산안은 이르면 이날 미 하원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지난달 미 민간고용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ADP에 따르면, 지난 2월 미 민간부문 신규 고용은 18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29만1000명보다는 줄었지만, 예상치 15만5000명은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달 미 서비스업 팽창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졌다. 공급관리협회(ISM)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55.5에서 57.3으로 상승했다. 시장이 예상한 55.0을 웃도는 결과다.





■ 전일중국증시 : 美 금리 인하 속 상승


상하이종합지수는 0.63% 상승한 3,011.67
선전종합지수는 0.36% 오른 1,895.74


4일 중국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정책금리를 50bp 인하한 가운데 상승했다. 이에 따라 두 지수 모두 3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이날 하락 출발 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장 마감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연준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특별 회의를 열고 정책금리를 50bp 인하했는데도 미국증시가 3% 가까운 낙폭을 기록하면서 중국증시도 높은 변동성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변동성이 높은 와중에도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3일 연속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지난 29일 2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2일 차이신 제조업 PMI에 이어 이날 발표된 2월 차이신 서비스업 및 합성 PMI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26.5를, 합성 PMI는 27.5를 기록했다.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명대에 머무른 것도 증시 상승세에 도움을 줬다.


중국의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573명에 달했는데 3월로 접어들면서 1일 202명, 2일 125명, 3일 119명으로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부동산 및 금융 부문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 전일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