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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8(수)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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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8.

20/03/18(수)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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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성함정에 빠진 글로벌 금융시장-하나


ㅇ국내크레딧 : 지금은 실제상황이다


미 연준은 최근 두차례에 걸친 Emergency Cut을 통해 현 상황이 금리인하를 통해 해결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결론적으로 연준은 공을 행정부와 의회에넘기고 발을 뺀 상태이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커지고 있다. 신용스프레드 또한 우량/비우량 할 것없이 동반상승 중이며 특히 하이일드채권의 경우 신용스프레드가 2016년 유가급락 당시 수준을 넘어섰다. 모든 신용과 관련된 지표가 경고시그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용경색을 완화시키기 위한 정책당국들의 전방위적인 노력이진행중이다.


저신용기업들의 과잉부채문제는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잠재리스크에 대한 지적이 있어왔지만 그때마다 시장논리(?)에 묻혀 수면아래로 내려가곤 했었다. 그러던 것이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경제외생적인 변수에 발목이 잡혀 글로벌 신용경색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초저금리상황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이 부지기수로 양산되었지만 풍부한 유동성환경에 힘입어 이자를 원금에 얹는 식으로 여태까지 버텨온 것이다.


문제는 저신용기업들의 어려움이 이자감면으로 해소될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는 데 있다. 만기연장이나 돌려막기가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주지 않는 한 문제해결은 요원하다. 그렇다면 누가 그 총대를 맬 것인가?


지금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중앙은행의 질적완화와 같은 방식은 갈길이 멀고 아직 시기상조이다. 만일 지금 이 카드를 쓴다면 금리인하와 같이 헛발질이 될 가능성도 있다.


설령 상황이 악화되어 어쩔 수 없이 시행되어도 기업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채권을 매수하는 방식이 아니고 일종의 기금을 조성하여 ABS와 같이 담보가 있는 고신용등급채권을 간접적으로 매입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일차적인 매입대상은 선순위 CLO채권이나 학자금 융자담보ABS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 상황에서 그나마 다행인 점은 금융위기의 교훈을 통해 미 당국이 대형은행들의 과도한 리스크테이킹을 사전에 방지하는 메커니즘을 작동시켜왔기에 금융시스템상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금융위기시에 비해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다만, 그 같은 리스크가 현재는 비은행금융기관으로 전이가 되어있기 때문에 뮤추얼펀드의 펀드런과 같은 노이즈는 단기적으로 불가피하다. 저신용기업들은 과거 주로은행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나 지금은 다수의 비은행금융기관 또는 펀드로 조달원이 분산되어 있다. 과거 신용경색 시 발생했던 뱅크런이 이제는 펀드런의 형태로 양상을 바꾸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3월 12일 금융통화위원회가 (일반은행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을 때 제공해야 할) 적격담보증권의 범위 확대 및 향후 대상기관의 확대책을 발표한 것은 추가적인 상황악화 시 금융경색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시의적절한 대책이라는 판단이다. 16일 기준금리 긴급인하보다 실질적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정책이었다




■ 한국증시 급락상황점검 :  나스닥선물 -4.4% 하락, 대구에서 다시 확진자 증가 등-DS


[ 코로나19가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는 시나리오. 본격적인 리세션이 발생할 시, 코스피 1,200pt선 도달할 가능성도 존재. 코로나19가 잡히고 증시가 추세상승에 돌입했을 때, 매수해도 늦지 않음.]


ㅇ리세션 위기의 전조인가?


코스피 지수가 벨류에이션으로 바닥을 확인할 수 없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가 과거 2008년 금융위기나 1998년 IMF사태와 같이 실물경제에 큰 쇼크를 발생시킨다면, 증시의 추가 하락은 불가피할지도 모른다. 코로나19의 무서운 점은 경제주체인 가계와 기업의 경제 활동을 둔화시킨다는 점이다.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외부활동을 꺼리면서 소비활동이 줄어들게 된다. 기업입장에서는 물건이 안 팔리니 생산량을 줄이게 된다.


기업은 생산량과 함께 인력도 감축한다. 이는 실업자의 증가로 이어지고, 수입이 감소한 가계는 소비를 줄이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의 반복이 경기침체(리세션)이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추는 이유 중 하나는 둔화된 가계 소비와 기업 투자를진작시키려는 목적이다.


하지만 전염병이 확산되는 기간에는 통화정책이 가계소비 증가나 기업의 투자 확대로 연결되기 어렵다. 주식투자는 기본적으로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는 능력을 보고 투자하기 마련인데, 코로나19로 인한 수요둔화로 기업실적이 악화되니 투자를 안 하는 것이다.


이것이 연준이나 ECB의 급진적인 확장통화정책에도 증시가 반등하지 않은 이유이다. 유럽에서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동안에는 증시가 반등하기 어렵다.


문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향후 3~4개월 동안 이어지고 가계수요가 지속적으로 줄어들면, 매출이 급감한 기업들이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는 사태(Default)가 발생한다. 이것이 리세션이 발생할 수 있는 첫 번째 이유이다.


리세션을 막기 위해 중앙은행은 금리인하와 QE를 통해 금융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여 전반적인 신용경색 리스크를 낮추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유동성이 필요한 미국의 에너지 기업이다.


국제유가가 $28대를 기록하면서 최저 손익분기점인 $30를 하회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 에너지기업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에너지섹터 하이일드(HY)본드의 스프레드는 2008년 수준을 뛰어 넘었다.


러시아가 감산을 계속 거부하여 WTI가격이 지속적으로 $30를 하회하면 하이일드 채권시장에서 신용경색이 발생하고, 이는 역시 리세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주 연준이 레포시장 거래한도를 1.5조달러까지 확대한 이유는 신용경색을 막고 미 경제가 침체국면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일각에서는 연준이 2008년 MBS를 매입한 것처럼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은 에너지기업의 회사채를 매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미국의 리세션 가능성을낮추는 정책이다. 그러나 파월의장은 자산매입을 국채, MBS, TIPS(물가연동채권)로 제한한다고 발언했고 따라서 아직 리세션의 가능성은 여전하다.


ㅇPBR을 논할 시기는 지났다


여전히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급증하는 상황이고, 미국의 리세션 가능성도 상존한다. 연준이 추가 100bp 금리인하와 7,000억 규모의 QE를 발표했지만 아직 증시 반등을 기대하긴 어렵다. 지금 증시의 바닥을 잡으려는 시도는 무의미하다. 코로나19가 여전히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한 실물경제의 회복은 없다. 이제 증시의 바닥을 PBR로확인하는 시기는 지났고 실물경제의 회복으로 확인해야 한다. PBR을 보고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코스피 지수는 올해 고점대비 -26% 하락한 상황이다. 이는 과거 IMF나 금융위기 당시 고점 대비 하락폭인 -50%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본격적인 리세션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코스피 지수가 1,200pt선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코로나19가 잡히고 증시가 추세상승에 돌입했을 때, 매수해도 늦지 않다.






■ 생물공학 : 코로나19 관련 이슈 점검 -KTB


ㅇ전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세 지속


3/11 WHO 는 코로나 1 9 감염병 경보를 최고 단계인 세계적 대유행 Pandemic) 으로선포. 중국, 한국, 이란 중심의 확산세가 유럽 및 미국으로 옮겨가며 3/16 일 기준 중국 외 지역 코로나 1 9 확진자 수는 약 10 만명으로, 중국 누적 확진자 수 8.1만명 돌파.


미국 과유럽의 본격적인 검진 확대로 가파른 확진자 수 증가세 이어질 전망. 코로나 19 진단키트를 개발했거나 , 치료제 및 백신 개발 계획을 밝힌 국내 상장사 주가 변동성 확대 중.

ㅇDrug Reponsitioning을 통한 치료제 개발


ClinicalTrials 에 등록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 건수는 각각 63 건, 5 건. 현재진행 중인 임상 실험은 기존에 허가 받은 치료제나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을 코로나19 치료제로 repositioning 한 경우가 다수.


Gilead 가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Remdesivir 는 가장 기대되는 후보 물질로 미국 중국 한국 등 지역에서 6 건의 임상 진행중.  2 월 초부터 진행된 중국 임상 3 상의 경우 이르면 4 월 안에 데이터 발표 기대됨


코로나 19 치료 신약의 경우 임상 진입한 파이프라인 없음. Vir Biotechnology는 코로나 19 치료 후보 항체 2개의 스크리닝을 마쳤다고 밝혔 으며 Biogen WuXi Biologics와 항체 생산 계약도 체결.


Eli Lilly 는 캐나다 바이오텍 AbCellera 와 4 개월 뒤 임상 진입을 목표로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 체결 (3/ 13). 이 밖에 다수의 국내외 바이오텍이 코로나 1 9 치료제 개발 계획을 밝혔으나 대부분 후보물질 발굴 단계 및 임상 전 단계로 상업화까지 장기간 소요될 것으로 보임.


3/16 Moderna Therapeutics 의 코로나 19 백신 후보물질 mRNA 1273 임상1상 환자 투여 개시. 최초의 코로나 19 백신 임상으로 ClinicalTrials에 등록된 Primary completion date는 2021 년 6 월 Inovio Pharmaceuticals 의 INO4800도 4월 미국 임상 1상 진입계획.


이 밖에 Sanofi, GSK, J&J , Pfizer 등의 글로벌 제약사도 국가 단체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 19 백신 개발 계획 발표


ㅇ국내 다수의 진단업체들이 코로나19 진단시약 개발 완료


코젠바이오텍 씨젠 등은 식약처 긴급사용 승인 획득하여 검사기관에 진단키트 공급 중으로 1Q20 호 실적 기대. 다만 식약처가 2월말까지 검토한 19 건의 긴급사용 승인신청 중 4건만 최종허가를 받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승인 검토 중인 40 여개 시약 중 일부는 국내 상용화가 어려울 수 있음.


CE 인증이나 식약처 수출허가 획득 에 따른 수출 증가도 기대 되는 부분이나 이미 다수의 글로벌회사 및 연구기관에서 CE 인증 및 FDA 긴급사용 승인 획득한 진단 키트를 출시한 만큼 실적 기여도는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 할 가능성도 있어 보임.

 




■ 공포는 후회를 낳는다 -DB


코로나19로 인한 산업전반 영향 불가피하지만 각 산업별 영향을 냉정히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DB금융투자에서 보는 코로나19의 부정적인 영향 강도가 상대적으로 큰 산업은 자동차, 철강, 유통, 화장품, 은행, 엔터 레저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는 대표적인 대면접촉 소비 품목이라 글로벌 모든 지역의 자동차 수요가 실제로 급감했다.


철강은 자동차, 조선 등 전방산업 위축의 영향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유통, 특히 백화점과 면세점의 경우 외부 활동 감소와 관광객 급감에 따라 1Q20 실적이 충격적일 수 있다.


화장품도 면세점 수요 급감과 중국 수요 위축으로 타격이 비교적 크다. 은행은 이자율차 마진이 악화되고 경기 둔화로 인해 부실이 증가하면  대손비용 및 감액손실 부담이 커지게 된다. 외출을 자제하고 인파가 몰리는 곳을 기피하는 움직임으로 엔터와 레저는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다.


반면, 코로나19 영향이 제한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긍정적인 영향이 일부 상쇄하는 산업도 있다. 반도체는 스마트폰, PC 등의 셋트 수요 둔화가 부정적이나 서버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상쇄하고 있다.


음식료의 경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생필품 음식료에 대한 대량 구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게임 산업에 더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외출 제한으로 집에서의 체류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게임 등 콘텐츠 소비가 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 트래픽은 양호하다.


건설은 신규분양의 지연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다. 코로나19가 글로벌로 확산되면서 소비 심리 위축, 수요 둔화, 교역 제한 등 여러 부정적인 변수가 있지만 일정 기간 지연 후 정체된 상황은 다시 풀리는 경험을 이전에 많이 했다.


IT버블 붕괴, 911 테러 사태, 사스 위기, 리먼 사태, 메르스 사태 등 그 당시 공포를 가져왔던 여러 사건들을 지나서 곱씹어 보면 끝이 없이 주가가 빠질 것 같지만  일정 낙폭 후 바닥 형성 과정을 거친 후 정상 수준의 주가로 회복된 경험이 있다.


DB금융투자가 여기서 제시하는 bottom fishing 우량 종목은 현재 주가 수준이 발바닥이 아닌 발목일 수도 있고, 투자 기간도 단기 차익이 아닌 장기 거치 후 높은 수익을 목표로 하는 그런 종목들이다.


재무지표가 건전하고, 단기간 낙폭이 과대하며, Historical Low Valuation 지표로 근거로 한 이론적인 bottom price를 참고했고, 코로나19 사태 진정이 되면 업황 회복이 기대되는 종목들 위주로 모았다.


해당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만도, SK텔레콤, 제일기획, Naver, CJ제일제당, 이마트, 녹십자, DB손해보험, 하나금융지주, POSCO,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대림산업, 쌍용양회, LG생활건강, 화승엔터프라이즈 등 총 18개이다.


일부 종목은 목표주가를 이번에 하향 조정했지만 현재주가와 괴리가 커서 목표주가를 현실화하는 의미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며 리포트의 본질은 ‘저점매수’이다.


공포는 후회를 낳는다. 하지만 이성적인 판단 후 시간이 지나고 나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주가 폭락은 적어도 장기투자자에겐 ‘한숨’이 아닌 ‘미소’를 가져왔다고 느끼길 바란다.

 




■ CP 시장을 살려야 한다 -한국


ㅇ3월 증시는 약세 지속. 연준의 통화정책도 무효. 추가 대응책이 필요한 상태


CP 시장 안정화가 핵심. 연준은 긴급 조치로 자금 경색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음. CP 시장 진정은 공포심리 완화로 연결될 것. 주식시장도 반등을 시도할 전망


3월 들어 글로벌 증시가 연일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연준의 금리 인하와 양적 완화도 약발이 안 먹힌다.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난 것일까? 아마도 시장의 요구를 연준이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연준의 손길이 거기에 미치지 못했던 게 시장을 아래로 잡아당긴 원인이 아닐까 한다.


요즘처럼 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주가 바닥을 잡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보다는 어떤 상황이 전개될 때, 침체된 시장 분위기가 바뀔 수 있는 지를 고민해 봐야 한다.


이와 관련해 필자는 미국 기업어음(CP) 시장이 중요하다고 본다. 올해 비금융기관 CP 90일물 금리와 OIS 스왑 금리 스프레드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처럼 상승하면서, 미국 단기 자금 시장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기 때문이다.


CP 금리가 오른 이유는 명확하다. 2008년처럼 시장이 흔들리니 자산 현금화에 대한 욕구가 강해질 수밖에 없다. 이에 MMF가 CP를 매도하면서 금리 상승을 이끌었다. 코로나19 확산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향후 2달간 이동 통제를 권고하면서 미국 경제는 사실상 가사 상태에 빠졌다. 소비심리및 제조업 경기 지수가 급락하는 등 기업 활동에 애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신용을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CP의 매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만약 CP 시장이 안정화되지 않으면 기업은 단기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충격은 고스란히 다른 기업으로 전이될 것이다. 물론 해결책이 없는 건 아니다. 연준이 키를 쥐고 있다.


2008년 실행한 기업어음매입용기금(CPFF) 프로그램이 대응책이될 수 있다. 이를 통해 CP 시장이 진정되면 주식시장 역시 안도감을 느낄 것이다.


결국 기업들이 코로나19에 버틸 수 있는 시간만 마련되면 시장의 분위기는 지금보다 개선되고, 공포심리 역시 완화될 것이다. 동시에 주식시장을 떠났던 외국인도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CP 시장 안정화, 투자심리 회복, 외국인 순매수 재개등 삼박자가 갖춰질 때 한국 시장도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 미 연준의 기업 지원과 통 큰 재정 부양책 -하이


ㅇ미 연준, 신용불안 진정을 위해 기업어음 매입에 나섬


미 연준이 마침내 코로나19발 신용불안에 중심에 있는 기업부채 리스크를 진정시키기 위해 기업어음 매입을 결정했다. 양적완화 재개에 이은 질적완화에도 나선 것이다. 미 연준은 08년 금융위기 당시에 실시했던 기업어음매입기구(CPFF)를 재가동하기로 했다.


CPFF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재무부는 CPFF 산하에 설치될 특수목적법인(SPV)에 100억 달러 신용 보호 자금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미 연준은 총 1조달러의 CP를 매입할 여력을 갖추게 된다.


미 연준은 CPFF 산하의 SVC를 통해 뉴욕 연은과 거래하는 프라임 딜러(PD)들에게서3개월물 달러 표시 CP와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를 사들일 예정이다.


매입 대상은 미국 기업이나 해외기업 미국 법인이 발행한 증권이며 주요 신용평가사의 A-1 등급 이상 증권을 매입한다. 연준은 별다른 추가 결정이 없는 한 SPV가 내년 3월 17일까지 CP 매입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 연준의 전격적인 빅컷 금리 인하와 양적완화 재개에도 금융시장은 다소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코로나19발 신용경색이 기업들의 유동성 경색, 즉 기업부채 리스크라는 점에서 미 연준의 정책이 핵심문제 처리에 미흡했다고 시장이 판단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 연준의 CP 매입은 핵심 리스크 해소에 중점을 둔 조치라는 점에서 시장의 불안을 다소 진정시킬 공산이 높다.


미 연준뿐만 아니라 영국 정부도 기업지원에 발 벗고 나서기 시작했다. 영국 정부가 3,300억 파운드 규모의 금융지원 발표하는 동시에 영란은행도 기업어음(CP) 매입에 나서기로 했다.


리시 수낙 영국 재무장관은 기업들에게 3,300억 파운드 규모의 대출 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과 항공, 공항 산업 등에 대한 추가 재정지원 방안도 밝혔다.


이처럼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코로나 사태로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기업들을 위해 직접 지원에 나서기 시작했다는 점은 일단 고무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신용불안 진정을 위해 기업들에 직접적 지원 정책을 바래왔던 금융시장의 눈 높이를 맞추어 주었다는 점도 금융시장 패닉 현상 진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ㅇ대규모 재정 부양정책도 추진 중. 정책 패키지가 거의 나온 상황에서 관건은 유럽과 미국 내 코로나19확산 진정 시점


주요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통화완화 정책이 신용불안 진정에 초점을 맞추어져 있다고 한다면 다음 차례는 정부와 의회의 재정 패키지이다.


다행히 미국 정부가 서둘러 재정 부양책을 준비 중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 완화를 8천500억달러, 최대 1조2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놓고 의회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부양 정책안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뉴스에 따르면 국민 1인당 1,000달러 혹은 그 이상의 현금 지급과 함께 이번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 및 호텔 업계에 지원정책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위기 반전의 세가지 지표


선진국 중앙은행이 긴급정책을 제시할 때마다 상황이 더 안 좋아지는 것 같다. 중앙은행들의 긴급정책을 ‘얼마나 상황이 안 좋으면’ 또는 ‘이것 밖에 안되나’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악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하이일드 스프레드 상승으로 인해 기업의 이익(PER)과 장부(PBR) 가치가 동시에 훼손되고 있기 때문에 섣불리 저점을 논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렇다면, 금번 위기가 정점을 통과하고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 효과 기대감 반영 또는 글로벌 증시의 반전 시그널이 될 수 있는 지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번째, 이탈리아와 미국간의 시중금리 스프레드 축소 여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중국에 이어 현재 전세계 2위다. 그만큼 이탈리아를 비롯한 선진유럽의 경기침체 우려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3월 들어 이탈리아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가 (+)플러스로 반전했고, 현재 115bp까지 상승했다.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미국 보다 낮다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동 스프레드의 하락전환 여부를 통해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도를 체크할 수는 있다. 동 스프레드와 MSCI 성장주지수와는 반대의 흐름을 보인다는 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두번째, 신흥국 통화가치 회복 여부다. DXY지수는 달러대비 선진국 통화가치를, ADXY지수는 달러대비 아시아국가들의 통화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다. 3/13일 기준 ADXY지수는 102.9p로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해 있다. 동 지표는 신흥국 주식형 펀드플로우와 동일한 흐름을 보인다. 위험자산으로의 유동성 유입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세번째, 미국 레버리지론 가격의 반전 여부.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문제가됐던 CDO(부채담보부증권)가 있었다면 현재는 이와 유사한 CLO(대출채권담보부증권)가 있다. CLO의 발행규모는 6,058억 달러(19/1분기 기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CDO 발행규모인 7,600억 달러에 육박해 있다.


저금리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기업의 양극화도 극심해졌다. 경기 및 금융상황이 양호할 때는 상관 없지만, 신용위험이 부각되면 이전 보다 더 빠르게 한계 기업이 수면 위로 떠 오를 수 있다.


레버리지론 시장의 안정화 여부가 중요하고, 이를 나타내는 S&P/LSTA지수의 반등 여부가 중요하다. 현재 동 지표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제외 시 최저 수준인 88p다.S&P500지수 배당수익률과 10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166p로 06년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세 지표 중 하나라도 반전한다면, 가격메리트가 크게 높아진 글로벌 주식시장에 다시 한번 눈길을 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길 수 있을 것이다.

 



■ FX : 금융 불안 확대로 달러 강세. 원화 변동성 확대 불가피-KB


ㅇ안전자산 선호 심화되며 달러 강세


2월 말 이후 약세 기조가 이어졌던 달러가 안전자산 선호가 심화되며 강세를 나타냈다. 금리 인하, 재정및 경상수지 적자 확대 등 달러 약세 요인도 있지만 금융불안 심화가 안전자산 선호로, 달러의 추가강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으로 원자재 수출국의 통화 가치 추가 하락, 원화 약세 폭 확대 등이 불가피해졌다.


ECB의 금리 동결 (TLTRO는 연말까지 1,200억 유로 확대), 미국의 유럽인 한 달 입국 금지 발표, 미국행정부와 민주당 간의 경기 부양책 관련 시각 차이, 신용평가사 S&P의 투기등급 디폴트 비율 전망치상향 조정 (2020년 말까지 3.4%→3.6%)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안전자산 선호가 더욱 심화되었다.


2월 20일 99.9P에서 3월 9일 94.9P로 5% 하락했던 달러 지수 (DXY)는 전일 97.4P까지 상승했다.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으로 원자재 수출국 통화가치 추가 하락, 원화 변동성 확대 불가피


원화는 당국의 구두 개입, 우월한 의료 시스템 등이 부각되며 3월 이후 1,180원에서 1,210원 사이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글로벌 경기 우려 확대 및 안전자산 선호로 인한 달러 강세 등으로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환경이다. 2월 24일 기록했던 이전 저점인 1,220원을 상향 돌파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달러/원이 1,220원을 상향 돌파할 경우 이후 고점은 2016년 2월 1,239원이며, 그 위로는 뚜렷한 지지선이 없어 달러/원의 상승폭이 커질 수 있는 환경이다. 단기적으로 달러/원은 이전 고점과 차트를 감안할 때 1,240원에 근접한 수준으로의 상승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이 맞물리며 원자재 수출국 통화가치는 추가로 하락할 것이다. 원자재 수출국 중에서 최근 통화 가치 하락이 두드러진 국가는 멕시코이다. 멕시코는 미국과의 경제 연동성이 매우높으며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가 유가 급락 이전에도 적자를 이어가는 등 자금난을 겪고 있어 큰 폭의통화가치 하락으로 이어졌다. 멕시코 페소는 2월 15일 이후 20% 가치가 하락했다.


ㅇ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 미-EU 금리차 축소, 미국 재정 및 경상수지 적자 확대 등 달러 약세 압력 여전


 당분간 달러 강세 가능성은 불가피하나, 2016년 고점인 103P를 넘어서는 수준의 강세는 예상하지않는다. 내주 FOMC에서 미국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ECB의 금리 동결로 인한 미-EU 금리차 축소환경, 세금 감면 등 미국 재정적자 확대 및 유가 하락으로 인한 경상수지 적자 확대 등 달러 약세 압력이 오히려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입국 금지 조치의 확대, 중앙은행 및 각국 정부의 대응이 미진하다는 불안감이 달러 강세의 주 요인이다. 향후 달러 강세가 완화되기 위한 조건은 미국과 유럽의 감염자 수 증가 속도 둔화, 각국의 부양책 및 중앙은행의 통화완화 등의 추가 발표이다.





■ 외화조달 여건 악화와 당국 대응-삼성선물


ㅇ달러 조달 여건 불안과 외국인 주식 매도에 10년래 최고


미 증시 급락 등 극도의 위험기피 반영해 1,231원에 상승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1,240원으로 급등 후 미국 지수 선물 반등 등에 추가 상승 제한되며 1,230원대 등락이어감. 오후 주가 하락과 외국인 대규모 주식 매도에 따른 역송금 수요, 외화 조달 여건악화에 상승 폭 확대해 장 후반 1,246.70원으로 고점을 높이고 전일 대비 17.50원상승한 1,243.50원에 마감


ㅇ 미달러 안전자산 수요 속 상승


미 연준의 CP 매입 등의 대응책에도 안전자산수요 지속되며 미달러는 강세 나타냄. 이날 중앙은행들의 신용 및 유동성 보강책들이 집중됐는데 미 연준은 CP 매입을 위한 ‘기업어음매입기구(CPFF)’를 설립, BOE는 4척억 달러 금융지원과 CP 매입을 위한 ‘코로나기업금융기구(CCFF)’를 설립, BOJ는 ’08년 이후 최대인 $300억 유동성을 공급.


유로, 엔등의 스왑 베이시스는 급격히 확대되다 되돌림하는 모습. 한편 므누신 재무장관은 현금보조 등을 포함한 1조 달러 재정 부양 패키지를 공화당 의원들에게 제안. 다우지수는 5.2%상승, 10년 미 국채금리는 27.2bp 급등. 코로나19에 대한 불안은 지속됐는데 뉴욕시는 시민들에 대한 자가격리 명령 가능성을 예고했고, EU는 30일간 여행객 입국 제안을 승인.


이날 발표된 독일 3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49.5를 기록해 ’91년 조사 이후 가장 큰 낙폭 나타냈고, 미국 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5% 감소해 예상 하회. 달러지수는 99.4에 상승 마감, 유로/달러는 1.095달러로 저점을 낮추고 1.099달러에 하락 마감, 달러/엔은 107.8엔으로 고점을 높이고 107.6엔에 상승 마감


ㅇ외환당국, 은행 선물환 포지션 한도 확대


최근 우리 외화조달 여건이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악화되는 가운데 외환당국은 금일 은행 선물환 포지션 한도 확대를 발표. 선물환 포지션 한도는 국내 은행은 40%에서 50%로, 외은 지점은 200%에서 250%로 확대 결정. 선물환 포지션 한도 제도는 ’10년7월 도입됐는데 금융위기 당시 과도한 선물환 포지션이 외환시장 변동성을 자극했던 경험에서 비롯됐고,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한도를 조정해왔음.


최근 외화자금 시장은 글로벌 달러 조달 여건 악화, 증권사 금융상품 관련한 조달 수요 집중, 외국인 주식 자금이탈 속 환헤지 포지션 언와인딩 등에 불안 증폭됐고 1개월 달러 조달 금리가 장중 5%까지 급등하기도.


분기말을 앞두고 해외채권 투자자들의 환헤지 차환이 대기하고 있어 당분간 불안 지속될 듯(작년 말 기준 우리 국제투자대조표 기준 부채성 증권은 $2,273억, 기관투자가들의 해외채권 투자 잔액은 $1,770억).


은행 선물환 포지션 한도 확대에도 은행들의 보수적 자금 관리 태도, 대규모 달러 조달 수요 등으로 정부의 직접적 달러 자금공급 또는 미국과의 통화스왑 재개 등이 실질적 효과 있을 듯


ㅇ외화자금 시장과 증시 외국인 주목


전일 미 증시 반등에 금일 아시아 금융시장은 다소 안도하겠으나 오전 미국 지수선물이 다시 하락세 나타내고 있어 불안 지속될 듯. 달러/원 환율은 외화자금시장 안정 여부와 증시 외국인의 매도세가 잦아들지 주목됨. 금일 1,230원대 후반 중심 등락 예상




■ 넷마블 : A3: 제2의 배틀그라운드를 꿈꾼다-케이프


지난주 국내 출시된 A3: 스틸 얼라이브가 유의미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연내로 e스포츠 사업을 진행하면서 향후 라이프사이클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A3는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겟팅한 신작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가능성도 높다고 판단됩니다. 최근 동사의 글로벌 경쟁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는 만큼 비중확대를 추천합니다.


ㅇA3 국내 일매출 8억원 수준으로 추정


지난주 국내 출시된 신작 A3: 스틸 얼라이브의 일매출은 약 8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이는 과거 블소 레볼루션의 출시초기와 비슷한 규모로 판단됨.


유저 친화적인 과금모델과 e스포츠 사업(4Q20 공식 리그 출범 예정) 전개를 통해 향후 라이프사이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 한편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겟팅한 만큼 글로벌 출시시점은 L2R(국내출시 후 6개월)보다 빨라질 전망.


자체 IP 기반의 신작으로 기존의 L2R, 블소R보다 공헌이익률이 높기 때문에 A3의 매출비중이 확대될수록 전사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

A3: 스틸 얼라이브의 글로벌 흥행 기대


A3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최초로 흥행한 MMORPG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1) 배틀로얄 장르 융합, 2) 배틀패스(유저 친화적인 과금모델) 때문.


과거 대부분의 한국 MMORPG는 소수의 고과금 유저에 의존하는 형태로 개발되어 유저 기반 확대에 한계. 그러나 A3의 경우 장르 융합을 통해 배틀로얄 방식에 친숙한 게이머들을 유입함으로써 글로벌 유저 기반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


또한 최근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성공적인 과금모델로 부각받는 배틀패스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배틀패스는 포트나이트에 적용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수익모델로 인게임 미션 달성을 통해 확정형 아이템을 보상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기존의 확률형 아이템보다 공평한 시스템으로 인정.


ㅇ주요 기대작의 글로벌 흥행과 자체 IP 강화로 이익체력 회복될 전망


동사는 작년부터 유저 친화적인 과금모델로 다수의 중과금 유저를 타겟팅하는 수익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자체 IP 기반의 신작출시도 본격화. 이는 매우 긍정적인 변화로 판단되며 이로써 동사의 글로벌 유저 기반은 더욱 확대되는 동시에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


올해 상반기 출시예정인 주요 기대작들의 글로벌 흥행과 자체 IP 비중확대로 동사의 이익체력은 분기 영업이익 800억원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

 




■ 웹케시-가속 페달 밟는 경리나라, 웹케시 성장에는 흔들림이 없다- 하나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 제시


웹케시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6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한다. 목표주가 60,000원은 2020년예상 EPS에 기업형 핀테크 시장 평균 PER 36.7배를 적용하였다. 웹케시의 B2B 핀테크 솔루션은 금융기관과 ERP 사이에서 터미널 같은 역할을 한다.


웹케시는 글로벌 33개국 407개 금융기관과 연결되어 있는 핀테크 플랫폼을 제공한다. 기업은 은행마다 있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필요 없이 웹케시 플랫폼만 이용하면 어떤 은행과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경쟁자도 없는 상황으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시장 지위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한다.


ㅇ아직도 낮은 B2B 핀테크 보급율, 모두 웹케시로 통한다

B2B 핀테크 시장 도입율은 20%도 미치지 못한다. 웹케시는 기업 규모에 따라 세분화한 솔루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공공기관/초대기업 전용 ‘인하우스뱅크’, 중견/대기업 전용 ‘브랜치’, 중소/소기업 전용 ‘경리나라’가 있다.


1)인하우스뱅크: 시장도입율은 14%로 주로 지방정부기관에 공급되어 있다. 글로벌 ERP 업체 SAP가 새롭게 출시한 차세대 ERP 시스템에 국내 기본 뱅킹 시스템으로 탑재되어 2020년 20% 이상 고속 성장세를 구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2)브랜치: 시장도입율 15%로 매년 1,000여개의 신규 기업이 유입되고 있다. 누적 고객은 6,250여개로 최근 신규 제휴은행을 추가하여 고객사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3)경리나라: 2020년 2월 기준, 약 1.6만 유료회원(프로모션 고객 포함, 프로모션 기간 만료 후 유료 전환)을 거느리고 있다. 현재 증가 추세로 2020년 연말 3.0만 유료회원 확보에는 무리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4분기에 BEP 달성이 가능 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2020년 매출액 711억원과 영업이익 129억원 전망


웹케시 2020년 실적은 매출액 711억원(YoY 16.2%)과 영업이익 129억원(YoY 38.8%)으로 전망한다. 웹케시의 모든 솔루션은 클라우드로 판매하여 고정비가 매우 낮다. 따라서 2020년을 기점으로 이익 성장은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한다.





■ NHN한국사이버결제-COVID-19 최대 수혜주, 1Q20 창립사상 최대실적 기록할 전망 -DS


ㅇ거래액 역대 최대치 기록 중, 1Q20 창립사상 최대실적 기록할 전망


동사의 1Q20 연결 매출액은 1,375 억원(+27.1% YoY), 영업이익은 99 억원(+88.3% YoY)으로 창립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2 월은일반적으로 연중 거래액이 적게 나오는 달이다. 올해는 다르다.


‘19 년 2 월 거래액은 1.3 조원 수준이었으나, COVID-19 효과로 올해 2 월 거래액은 2 조원으로 역대 거래액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COVID-19 사태 장기화로 3 월 역시 거래액 2 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고객사 대비 높은 수수료율을 부과하는 글로벌 해외 고객사의 지속적인 확대도 실적 성장세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목표주가 31,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사업은 외형 즉, 거래액과 매출액 성장이 중요므로 목표주가 산출은 PSR을 사용했으며, ‘20년 예상 SPS 24,814원에 ‘15~’18년 평균 PSR 1.25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언택트(Untact) 소비 증가로 온라인 시장은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동사는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국내 M/S 1등 종합결제사업자다.


COVID-19에 따른 반사 수혜 및 지속적인 글로벌 고객사 확보로 외형 성장은 기정사실이다. ‘19년 8.6%였던 매출성장률은 올해 21.3%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에이치엘사이언스 : 코로나에도 끄떡없다-NH


3월부터 ‘닥터 그린 프로폴리스’의 홈쇼핑 방영 증가해 1분기 호실적 기대. 작년 주력 제품인 새싹보리도 여전히 매진기록하고 있으며 고성장 중인 유산균 제품 또한 면역 제품 수요 증가로 호조세 지속Ÿ


ㅇ코로나19로 인한 면역 제품 수요 증가


올해 동사의 주력 라인업은 면역 제품으로 재편되고 있음. 동사의 기존 주력 제품은 석류 제품이었으나 올해는 ‘닥터그린 프로폴리스, ‘새싹보리’, ‘닥터 프리바이오틱스’가 견조한 판매 실적 달성 중. 특히 ‘닥터 그린 프로폴리스’의 홈쇼핑 방영 횟수가 3월 들어 9회(1월 1회, 2월 4회)로 증가함


동 제품의 회당 평균 매출액은 약 4억원으로 1분기 60억원 안팎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됨. 이는 1분기 예상매출액의 18%에 달함. 신제품이 동사의 주력 라인업으로 자리잡았고 올해도 하반기까지 견조한 이익 예상


동사는 홈쇼핑 중심에서 온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고 하반기에도 2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 최근 건강기능식품 트렌드는 면역 제품에서 항균 제품(ex. 닥터 그린 프로폴리스)까지 확대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동사의 신제품 전략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Ÿㅇ PER 10배를 하회하는 현 주가 수준은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


2020년 1분기 매출액 340억원(+39.2% y-y), 영업이익 60억원(+9.4% y-y) 예상.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홈쇼핑 내 건강기능식품 영업 환경은 양호. 동사의 주력 라인업으로 면역 및 항균 제품이 대두되고 있으며 판매 채널 또한 비대면이라는 측면에 주목할 필요. 코로나19 영향 따른 부정적 효과보다는 긍정적 효과가 부각될 전망


시장 급락에 동사 주가 또한 동반 하락함에 따라 2020년 PER 10배를 하회하는 중. 시장 트렌드에 맞는 제품 라인업과 비대면 판매 채널을 고려할 때 동사 현 주가는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







■ 뉴트리 : 이너뷰티 성장의 수혜주-미래


ㅇ2019년 실적 Review: 대표브랜드 ‘에버콜라겐’ 실적 견인


뉴트리의 2019년 잠정실적은 매출액 1,221억원(YoY +40.0%), 영업이익 120억원(YoY+28.6%), 지배주주 순이익 110억원(YoY +400%)으로 발표됐다. 실적 호조의 원인은 대표브랜드 ‘에버콜라겐’의 매출 증가(2018년 매출 317억원, 2019년 매출 770억원)이다.


제품별 비중은 뷰티 69%, 다이어트 18%, 슈퍼푸드 4%, 기타 9%이며, 채널별 판매 비중은홈쇼핑 66%, 온라인 12%, 오프라인 3%, TM 12%, 기타8%로 구성되어 있다.


ㅇ2020년에도 이너뷰티 시장 성장 지속


뉴트리는 2020년에도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2011년 300억원에서 2019년 5,00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너뷰티 시장의 가장 대표적인 원료인 콜라겐을 기반으로 한 ‘에버콜라겐’은 2019년 동사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콜라겐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에도 ‘에버콜라겐’은 이너뷰티 시장 성장의 구조적 수혜를 받으며 동사의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뉴트리 매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홈쇼핑 채널은 2018년 1개 채널에서 2019년5개 채널까지 확대되었으며 2020년 8개로 확대시킬 전망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축소되면서 홈쇼핑과 온라인몰 등 비대면 채널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수익 유통 채널인 온라인몰의 매출 증가는 동사의 직접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동사는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온라인몰 고객 대상 제품 다각화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버콜라겐 외 제품(판도라다이어트, 노니 등)의매출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뉴트리는 지난해 태블릿 제형에서 가루형 제형을 추가 했으며 2020년 3분기부터 앰플 형태의 제형을 추가할 예정이다. 제형의 다양화는 홈쇼핑 채널별 제품구성의 차별화를 둘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홈쇼핑 매출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ㅇ흔들림 없는 실적을 전망


뉴트리의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622억원(YoY +32.8%), 영업이익 186억원(YoY+54.6%), 지배주주 순이익 137억원(YoY +54.6%)으로 예상한다. ‘에버콜라겐’의 브랜드인지도를 기반으로 한 외형성장과 온라인몰의 매출 증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시장상황 악화로 인해 기업가치는 현저히 낮아져 있는 상태이다. 2020년 예상 실적대비P/E는 10배 수준으로 성장성 대비 저평가 판단한다.




■ 2차전지 산업 : 중국의 공공차량 전동화 확대 고려-NH


전일(3월 16일) 중국 공신부는 관련 기관 및 대표 기업들의 공공교통수단 전동화 추진에 관한 의견 및 건의 수렴을 위해 화상회의를 소집. 분야별, 지역별, 차종별 전동화 목표와 정책에 대해 토론함


다음 단계로 관련 정부 부처들과 협력하여 공공 부문 차량 전동화 추진 계획을 작성. 공공버스, 환경위생차량, 우편배달, 택시, 물류배송 차량 등의 전동화율 향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


회의에는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등의 관련 부처와 BAIC, BYD, CATL 등 중국 자동차 및 2차전지 기업이 참여


상기 이슈는 공공교통수단 전동화를 빠르게 촉진할 것. 특히 공공버스, 우편배달, 물류배송 차량 등은 ① 인구 밀집지역을 운행하기 때문에 대기오염 저감 필요성이 크고, ② 환경 개선 홍보 효과가 크다고 판단하는 바 전동화 도입 움직임은 적극적일 전망


2차전지 수요에 긍정적인 이벤트로 판단. 당사는 중국 공공차량 전동화 확산으로 인해 LFP 기반 2차전지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 소재기술 경쟁력 차별화가 불필요한 수요인 바, 삼원계(NCA/NCM)/사원계(NCMA) 기반 2차전지 수요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 두산퓨얼셀 : 미국 연료전지업체들도 실적 개선 중-NH


두산퓨얼셀의 경쟁사로 미국 연료전지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미국의 Bloom Energy와 FuelCell Energy가 외형 성장및 손실 축소를 이어가는 실적 발표. 도심 분산발전과 공간 효율성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도 신재생에너지로 자리잡고 있음.


여전히 영업손실인 Bloom Energy, FuelCell Energy의 PSR이 각각 0.7배, 4.2배인 반면, 연간 5% 내외 영업이익률의 두산퓨얼셀은 PSR 0.6배에 불과함


Bloom Energy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억달러(+36% y-y), -0.5억달러(적지 y-y)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그러나, 꾸준한 제품 판가 하락 통해(2019년간 -8%) 신규수주 38.6MW로 분기 사상최대(+50% y-y), 수주잔고 198.3MW(+43% y-y) 기록하는 등 성장의 기반 강화 중


FuelCell Energy의 FY1Q20(회계연도 10월 종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26만달러(-9% y-y), -314만달러(적지 y-y)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모듈교체매출 발생 여부에 따른 매출액 변동성 있으나, Exxon Mobil Research & Engineering Company와의 공동개발계약 매출이 절반을 상회하는 등 안정적 매출원 확보. 수주잔고도 13.6억달러(+9% y-y)로 확대. 2019년의 구조조정으로 매출총이익 흑자전환 및 영업손실률 축소 진행 중




■  석유 및 가스 : 유가 하락, 그 다음 페이지-미래


1분기 크게 부진하나, 이후 저유가의 수혜 기대: 정유 업체들의 1분기 실적은 유가 하락에 따른 일회성 손실로 크게 부진할 전망이다. 그러나 2분기부터는 유가 하락에 따른 OSP 하락과 연료비 절감 효과로 실적 레벨이 높아질 수 있다.


사우디는 아시아 원유에 대한 프리미엄을 기존 +2달러에서 -4달러로 대폭 인하했다. S-Oil 기준으로 1달러 하락 시 분기 영업이익이 600억원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유가에 연동되는 연료비도 중기적으로 절감될 전망이다.


실제 2014년 유가 급락 이후 정유 업체들의 실적은 크게 개선된 바 있다.


바이러스 영향과 수요 변수: 물론, 이번 유가 급락은 공급 변수(러시아-사우디 간 원유 증산 경쟁)뿐 아니라 수요 변수(바이러스에 따른 수요 감소)도 함께 작용하고 있어 2014년과 다른 측면이 있다.


특히 미국/유럽은 이제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국면인 만큼 향후 수요 영향을 지켜볼 필요는 있다. 정유 업체들의 주가 역시 바이러스 영향이 확인될 때까지 변동성이 높을 수 있다.


그러나 경기 둔화를 방어하기 위한 각국 정부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어 적어도 중기적으로는 수요가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수요가 정상화되더라도 러시아와 사우디가 다시 감산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유가는 당분간 과거 보다 낮은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정유 업체 실적에 긍정적이다.


ㅇ현 주가에서 추격 매도 자제할 필요, S-Oil 선호


추격 매도 자제할 필요: 정유 업체들의 주가는 바이러스에 따른 수요 위축, 유가 급락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 등으로 급락하였다. 바이러스 영향은 좀더 지켜볼 필요는 있으나, 금융 위기와 같은 극단적 상황을 가정하지 않는 이상 현 주가는 정상적인 실적 체력을 고려할 때 언더슈팅 국면으로 판단된다.


특히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2분기부터 저유가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S-Oil 선호: 업종 내에서 S-Oil을 선호하는 시각을 유지한다.


순수 정유 업체로 저유가에 따른 수혜 폭이 상대적으로 더 클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배터리 관련 우려 등이 해소될 때까지 상대적으로 약할 수 있으나 절대 주가는 역시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태로 판단된다.

 







■ 오늘스케줄-3월 18일 수요일


1. 토스 증권 예비인가 의결 예정
2. 文 대통령, 경제계 간담회 예정
3. 아반떼 7세대 공개 예정
4. 스트레이 키즈 일본 정식 데뷔 예정
5.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
6. 엔에프씨 공모청약
7. 에스티큐브 추가상장(CB전환/주식전환)
8. 네오크레마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9. 에스와이 추가상장(BW행사)
10. 우리들제약 추가상장(CB전환)
11. 하나마이크론 추가상장(CB전환)
12. 금호에이치티 보호예수 해제


13. 美) 2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14.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15.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6. 유로존) 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7.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확정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증시는 연준의 CP매입 발표와 미국 정부의 대규모 재정 부양 정책 기대에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전 업종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21,237.38pt (+5.20%), S&P 500지수는 2,529.19pt(+6.00%), 나스닥지수는 7,334.78pt(+6.2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426.52pt(+9.84%).


ㅇ 유럽 증시는 각국 정부의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요 급감과 ''유가 전쟁'' 우려에 전일대비 배럴당 $1.75(-6.10%) 하락한 $26.95에 마감


ㅇ 미국은 은행의 유동성 규제를 완화해주기 위해 미 통화감독국이 2013년 도입한 은행의 레버리지 대출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CNBC)


ㅇ EU 지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30일간 외국인의 EU 지역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CNBC)


ㅇ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1조달러 규모의 부양책 패키지를 상원 공화당 의원들에게 제안했음. 덧붙여 그는 방안을 제시하며 현재는 재정적자를 우려할 시기가 아니라고 밝힘 (Dow Jones)


ㅇ S&P글로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6%까지 위축될 수 있다고 전망함 (Dow Jones)


ㅇ 베네수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속에서 의료체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IMF에 50억 달러의 금융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힘 (Reuters)


ㅇ 세계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대응을 위한 긴급자금을 기존 보다 20억달러 많은 140억 달러로 증액한다고 밝힘 (Bloomberg)


 ㅇ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경제•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EU 회원국들이 GDP의 1%에 달하는 1200억유로를 동원하기로 결정함. 또 GDP의 10%에 해당하는 1조 2000억유로의 유동성을 공급해 기업들의 파산과 구조조정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임


ㅇ 프랑스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선포하고, 450억유로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내놓음. 르메르 프랑스 재무 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항해 ''경제와 재정전쟁''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며 이번 전쟁은 장기전이 될 것이고, 치열한 전쟁이 될 것이라고 밝힘


ㅇ 필리핀 증권거래소와 은행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부터 주식•채권 및 외환거래를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단한다"고 밝힘.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금융시장을 폐쇄한 나라는 필리핀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짐


ㅇ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기업활동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오히려 직원을 10만명 추가 고용하기로 결정함.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온라인 구매가 폭증한 데 따른 조치임


ㅇ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대표적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벌어질 것이란 전망과 달리 금이나 고가 예술작품들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고 있음. 코로나19 사태가 글로벌 경제의 침체를 불러올 것이란 우려 탓에 안전자산마저 팔아치워 현금을 챙겨두겠다는 심리가 작용함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공포 보다는 호재에 반응 시작.


MSCI 한국 지수 ETF 는 7.21% MSCI 신흥 지수 ETF 는 6.89%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2,155 계약 순매수한 가운데 4.90pt 상승한 229.3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1,236.0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8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에서는 미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중 한때 상승 전환하는 등 견고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오늘 미 증시가 연준의 CP 매입을 발표하는 등 호재성 재료에 힘입어 급등한 점을 감안 한국 증시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최근 코로나 공포에 잠식돼 호재성 재료가 반영되지 못했다면,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호재성 재료가 시장에 반영이 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다만, 국제유가가 급락하고,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 그리고 미국 코로나 확진자 급증은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가운데 아마존(+7.03%)이 급증하는 필수 품목 주문을 처리하기 위해 10 만명의 신입사원 및 파트타임 직원을 고용하려고 한다는 보도로 급등한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이 줄고, 모든 것을 온라인을 통해 처리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가 사회 변화를 야기시켜 온라인 기반 기업들의 매출 증가 기대를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관련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물론 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일 보다 1,600 여명 급증한 5,702 명을 기록하는 등 확진자 수 급증으로 항공, 자동차, 호텔 등 이동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의 경우 급락했다는 점을 감안 이러한 종목별, 업종별 차별화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ㅇ 아침 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중립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미 증시, 연준과 행정부 부양정책에 기대 급등



ㅇ연준, CP 매입 기구 설치 발표, 행정부, 1 조 달러 규모 부양책 논의
ㅇ미 증시 변화 요인: 연준과 행정부 부양정책


미 증시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했으나,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그러나 연준이 CP 매입을 발표하고, 므누신 재무장관이 세금 납부 연기와 개인들에 대한 현금 지급 등 부양정책을 논의중이라고 발표한 이후 분위기 전환되며 상승.


다만, 대형 기술주, 반도체, 제약, 바이오 업종이 급등한 반면 항공, 호텔,자동차 등은 급락하는 등 차별화가 극심(다우 +5.20%, 나스닥 +6.23%, S&P500 +6.00%, 러셀 2000 +6.65%)


오늘 미 증시는 중요한 날.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여파로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시장이 기대했던 상당한 부양정책이 논의 되거나 발표되며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기 때문.


이는 최근 여러 호재성 재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공포에 잠식돼 반영이 안되었다면 오늘은 호재성 재료가 시장에 영향을 줬다는 점에서 시장의 변화가 감지되었다고 볼 수있음. 물론 기업별 등락이 극단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아직은 안심하기는 이르지만 변화가 있었다는 점 주목


연준은 “코로나로 인한 기업과 가계의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기업어음 시장이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 라며 금융위기 당시 한시적으로 운용했던 CP 매입 기구를 설치 한다고 발표.


므누신 미 재무장관 또한 90 일 동안 예상되는 3 천억달러 규모의 세금 납부를 연기할 수 있다고 발표. 더불어 개인들에게 2 주안에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고, 소기업들에 대한 지원도 강조. 이는 의회와 논의 되고 있으며 승인도 필요하지만, 행정부가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완화하기 위하여 어떤 목표를 세우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제공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런 가운데 에너지 서비스 업종과 항공, 자동차, 일부 소매유통업종이 급락한 반면,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제약, 바이오, 유틸리티, 금융업종이 급등 하는 등 차별화가 극심.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제한되자 온라인 기반의 FANG기업들과 코로나 이후 기술력 개선 기대가 높은 제약, 바이오 및 헬스케어 업종은 급등. 그러나 이동이 줄어 들 수 있다는 점에 기반해 항공, 자동차, 호텔, 의류 등은 향후 매출 감소 우려가 높다며 급락. 이러한 차별화는 지속 전망







ㅇ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온라인 VS. 오프라인



아마존(+7.03%)은 필수 생활 물품 주문이 급증하자 10만명의 직원을 새로 채용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힘입어 급등했다. 이는 향후 매출 증가 기대를 높였기 때문이다. 더불어 온라인 기반으로 한 기업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줘 알파벳(+4.20%), 페이스북(+2.34%), MS(+8.23%), 넷플릭스(+7.00%), 트위터(+1.83%) 등의 강세를 초래했다.


한편, 중국내 코로나 확진자수가 정체되었다는 점을 감안 아이폰판매 증가 기대로 애플(+4.30%)과 쿼보(+12.98%), 스카이웍(+14.55%) 등 부품주도 동반 급등했다.


리제네른(+11.54%)은 코로나19에 대한 임상 시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데 힘입어 급등했다. 최근 기업들의 코로나 관련 임상 시험 시작 발표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기술력 개선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머크(+6.52%), 길리어드사이언스(+8.16%) 등 제약 바이오 업종들의 상승세를 촉발했다.


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5,700명을 넘어서는 등 급증하자 이동이 중단되고 있다며 델타항공(-11.37%)은 물론 매리어트(-12.94%) 등 호텔업종, GM(-3.24%) 등 자동차 업종은 부진했다.


준의 CP매입 발표로 JP모건(+6.11%), 웰스파고(+11.81%) 등은 급등 했으나, 무느신이 국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하자 개인 대출 위주의 씨티그룹(-2.28%)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는 이어졌다.




ㅇ주요 경제지표 결과 : 독일, 경기 기대지수 사상 최저치 급락



2 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5% 감소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치(mom +0.6%)나 예상(mom+0.2%)를 하회한 수치다. 운송과 가솔린을 제외한 소매판매도 전월 대비 0.2% 감소되었다.


2 월 미국 산업생산은 전월(mom -0.5%)를 상회한 전월 대비 0.6% 증가했다. 제조업생산은 전월대비 0.1% 증가했으며, 공장 가동률은 77.0%로 전월(76.6%)를 상회했다.


3 월 미국 주택시장 지수는 전월(74)과 예상(74)를 하회한 72 로 발표되었다. 1 월 미국 채용공고는 전월(655.2 만건)을 상회한 696.3 만건을 기록했다.


3 월 독일 ZEW 경기 기대지수는 8.7 에서 무려 -49.5 로 급락을 보였다. 현재 평가가 전월(-15.7)에서 -43.1 로 급락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6 년내 최저치인 27 달러로 급락


국제유가는 6%이상 급락하며 WTI 기준 6 년내 최저치인 27 달러로 하락했다. 사우디와 러시아의 공급 증가 우려가 지속된 점이 투자심리 위축을 불러왔으며, EU 가 국경 폐쇄 방침을 발표하는 등 이동이 감소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 수요 또한 둔화 우려가 유가 하락을 불러온 것으로 추정한다. 더 나아가 일부 투자은행들이 국제유가의 올해 목표를 20 달러 초반으로 하향 조정한 점도 심리적인 부담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달러화는 연준과 행정부의 부양 패키지 발표에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유로화는 독일의 ZEW 경기 기대지수가 급락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되자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 급락을 보이자 러시아 루블화 등 에너지 관련 국가들의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연준이 CP 매입을 발표하고 트럼프 정부가 1 조 달러 규모의 재정 부양정책을 고려하고 있음을 언급하자 10 년물 국채금리가 1%를 상회하는 등 상승을 했다. 한편, 소매판매는 부진했으나, 산업생산과 고용지표가 양호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금은 달러 강세 불구 연준의 유동성 공급에 기대 강세를 보였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독일 경제지표부진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지자 하락했다.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29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27.23달러로 하락(전일 유가 9.68%하락)

ㅇ 원달러환율 : 1110~1225원 밴드에서 전일 1239.57원으로 하락(전일 원화가치 0.32%하락)

ㅇ 달러인덱스 : 93~100 밴드에서 전일 99.797로 상승(전일  달러가치 1.54%상승)

ㅇ 미10년국채금리 : 0.3%~ 3.25% 밴드내에서 전일 1.087% 로 상승(전일 국채가격 39.72%하락)

ㅇ10년-2년 금리차 0.375%에서, 전일 0.570%로 확대






■ 전일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1%선 회복…연준 CP매입 발표 뉴욕주가 폭등

 

17일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높아졌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이틀 만에 반등, 1%대로 다시 올라섰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6% 내외로 동반 폭등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다시 고개를 내밀었다. 연준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유동성 경색에 대응해 기업어음(CP) 매입을 결정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조 달러 규모 재정부양책을 검토 중이라는 뉴스가 가세한 결과다.


유럽연합과의 포스트 브렉시트 협상이 코로나 사태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돼 수익률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당초 18일로 화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던 이번 협상이 주 후반에 재개될 수 있다는 소식통 전언이 나왔다.


연준 이사회는 기업과 가계 신용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기 때 가동한 기업어음직접매입기구(CPFF)를 부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CP 시장이 최근 상당한 압력을 받았다고 CP 시장 개선을 통해 기업들이 고용과 투자를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악관이 바이러스발 경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1조 달러 이상 재정부양 패키지를 고려 중이라고 미 경제방송 CNBC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여기에는 미국인들에 대한 감세 또는 직접 지급금 5000억~5500억 달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2000억~3000억 달러, 항공업 등 코로나 피해기업 구제를 위한 500억~1000억 달러 등이 포함돼 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국인들은 지금 당장 현금이 필요하다. 2주 안에 현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가 코로나19 사태가 글로벌 경기침체를 촉발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논의는 이번 리세션이 얼마나 오래 가고 또 얼마나 심할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전했다. 모간스탠리는 글로벌 리세션이 자신들 기본 전망이라며 올해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를 0.9%로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도 글로벌 성장률이 1.25%까지 약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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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중국증시 : 미국증시 급락 속 하락


상하이종합지수는 0.34% 하락한 2,779.64

선전종합지수는 0.43% 내린 1,704.74


17일 중국증시는 미국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동반 하락했다. 두 지수 모두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 장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에 따라 두 지수 모두 5거래일 연속 내렸다. 간밤 미국증시가 급락한 것은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이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선물가격이 반등한 것은 증시 하단을 제한했다.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부동산 부문이 1% 넘게 하락했다. 선전종합지수에서는 호텔 및 음식공급 부문이 4% 가까이 빠지며 하락세를 견인했다.


미국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기 위해 움직이고 각국 정부도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금융안정감독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 추가 부양책 입법을 검토하고자 미국 공화당과 18일 논의할 예정이다.





■ 전일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