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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금)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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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10.

20/04/10(금)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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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주식시장 Preview: 깜깜이 실적 발표 -NH


ㅇ KOSPI 주간예상: 1,760~1,870P

- 상승요인: 각국 정책 공조, 미국 4차 재정정책 논의, 중국 실물 지표 반등
- 하락요인: 미국 실물 지표 악화, 크레딧 리스크 우려, 미국과 유럽 내 코로나19 확대, 유가 하락


ㅇ 1분기 어닝시즌 시작:


2019년 코스피 순이익 확정치는 71조원인 반면, 현재 2020년 순이익 예상치는 100조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 예상.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향을 이제 반영하기 시작하며, 최근 실적 하향 조정이 다시 급격하게 진행 중.

최소 전망치 적용 시 전년 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추정치 간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중. 최근 한 달간 1분기 실적 전망치 변화율은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각각 -3.2%, -15.7%, -19.0%


예를 들어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이후 FnGuide상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26.7조원으로 하향. SK하이닉스의 올해 순이익 전망치가 5조원이고, 반도체/장비 업종의 코스피 순이익 증가율 기여도가 50% 가까이 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반도체/장비 이외 업종의 순이익이 40조원 이상을 기록해야 작년 대비 실적 증가 가능.


코로나19여파가 두 개 분기 이상으로 영향을 미칠 경우, 실적 눈높이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상존


ㅇ  미국 4차 코로나19 경기부양책: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달 내 최소 1조 달러 규모의 4차 경기부양책 하원 표결 계획을 언급. 중소기업 지원, 실업 지원,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창출 등 자금 사용처 간 비율 산정이 관건.


결국 코로나19 확산 추정 기간에 따라 실업 및 유동성 지원 등의 잠식 비용과 향후 경기 부양을 위한 인프라 투자 비용이 결정될 것


ㅇ 투자전략:


V자, W자 반등에 대한 의구심이 높은 상황. 경기 침체 우려, 신용 경색 우려, 유동성 우려가 시간을 두고 진행되었던 2008년 금융위기 당시와는 달리, 현재는 단기간에 위기가 종합적으로 재현되었다는 점에서 미국 대형항공사 파산 등이 현실화되지 않는 한 W자 반등의 가능성은 낮음.


하락분의 50% 되돌림 점인 1,850p는 잠시 쉬어가는 구간. 더딘 신용 경색 우려 둔화, 우한 이동 재개, 라마단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 심리 및 경계감 여전.


다만, 증안펀드 집행, 미국 4차 재정정책 논의, OPEC+ 감산 합의 여부 등 기대감도 높아, 조정이 나타나더라도 하락분의 33% 되돌림 점인 1,700p선 초반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이후 2분기 추정치 및 연간 추정치 하향에 대한 여파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당분간은 미국과 유럽 내 코로나19확진자 수 증감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종목장세 예상


Ÿㅇ 경제 Preview: PMI 개선이 실물 회복인지 확인


4월 14일 (화) 중국 3월 수출: 시장 예상(-13.5% y-y). 가동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고, 글로벌 코로나 여파로 중국 수출 감소 전망.


4월 17일 (금) 11:00 중국 1분기 GDP: 전분기(6.0% y-y), 시장 예상(-5.6% y-y).


4월 17일 (금) 11:00 중국 3월 내수지표: 광공업생산은 전월(-13.5% y-y)/ 시장 예상(-9.9% y-y), 소매판매는 전월(-20.5% y-y)/ 시장 예상(-14.4% y-y). 중국 3월 제조업 PMI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는데, 단순히 기저효과일 뿐인지 실물부문에서 약간이라도 회복 징후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이터가 될 전망.


4월 17일 (금) 23:00 미국 3월 경기선행지수: 전월(0.1% m-m), 시장 예상(-7.0% m-m). 3월부터 경기선행지수를 구성하는 항목(주가, 소비심리, ISM 제조업지수) 등이 급락

Ÿㅇ FX Preview: 유럽이 특히 부진한 이유


•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 1,205원~1,250원


달러화는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 주중 미국 뉴욕주 사망자 감소 전환에 달러가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증가. 이에 코로나19 낙관론 되돌려지며 달러화는 강세폭을 축소하는데 그침


4월 이후 발표되는 3월 경제지표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본격화됐음을 나타냄. 주중 발표된 OECD 3월 글로벌 경기선행지수는 2개월 연속 하락.


전 지역에서 선행지수가 전월 대비 모두 크게 하락했는데, 특히 1월 말 중국, 한국 등 아시아를 강타한 코로나19 영향에 2월은 주요 6개 신흥국이 포함된 OECD+6NME만 전월 대비 하락 전환


그러나 코로나19가 3월 중순에는 유럽, 월말 미국까지 확산되며 3월에는 선진국(OECD-Total) 선행지수가 급락. 독일이 가장 부진했는데, 독일 선행지수의 월간 하락폭은 1980년 이후 최대.


유로존 지표 부진은 여타 지역 대비 큰 심리지표 하락에 기인. 유로존 3월 Markit 합성PMI는 29.7로 급락했으며 3월 Ifo 기업환경지수 역시 1991년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


미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더딘 정책 기조가 유로존 가계/기업 심리 악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 유로존 경제주체의 심리 악화는 달러인덱스의 57%에 달하는 유로화의 반등을 제약하는 요인.


여전히 유로존 공동 채권(코로나본드) 발행 문제를 둘러싸고 충돌하는 등 유로존 각국은 코로나 대응을 위한 정책공조에 쉽게 합의하지 못하고 있음. 더딘 유로존의 정책대응은 향후 미국과의 펀더멘털 회복 속도 차이로 이어질 가능성.


한편 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다소 누그러지며 엔화 역시 달러 대비 약세 흐름. 달러화의 움직임에는 결국 유로화, 엔화의 움직임이 가장중요하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말하긴 아직 이름.




■ 다음주(4/13~17) 전략: 박스피의 교훈 - 하나


다음주 국내증시는 2011년 이래로의 장기 박스피(Boxpi) 장세 당시 시장 추세 하단으로 기능했던 KOSPI 1,850pt선 안착을 모색하는 중립이상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ㅇ다음주 시장 이목은 국내외 증시 1분기 실적변수에 집중될 전망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세계 대창궐과 관련한 증시 펀더멘탈 타격 정도를 가늠하는 첫번째 이벤트라는 점에서 이번 1분기 실적시즌이 갖는 시장 함의는 각별.


현 KOSPI 2020년 영업이익 (시장)컨센서스는 146.3조원(1Q 26.9조원)으로 우한 코로나 쇼크 발발 이후 가파른 실적 눈높이 하향조정 시도가 연일 지속.


다분히 지뢰밭 통과와 다름 없는 1분기 실적시즌을 암시하는 대목인 셈. 단,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수준의 실적쇼크가 아닌 이상, 시장 영향은 대체로 중립수준으로 제한될 전망.


이미 현 KOSPI 지수 및 밸류레벨이 2020년 영업이익 100조원 턱걸이 가능성을 상당수준 선반영하고 있고, 당사 섹터 애널리스트측 업종별 Worst 시나리오(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대비 -24% 추가 햐향조정 가능성)를 상정하더라도 실제 실적부진 양태가 적어도 그
이상의 수준에서 제동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ㅇ궁금한 점은 현 지수 레벨에서의 투자전략 판단.


코로나19 패닉 현실화 이후 -35.7%(1/22~3/23일) 가량 속락했던 KOSPI는 이후 +23.9%(3/23~4/9일 현재) 급반등하며, 1,800 ~ 2,050pt로 구획되는 장기 박스피(Boxpi) 구간 진입에 성공.


1) 개인/가계 자산 Money Move와 증안기금으로 표방되는 신규 수급원의 하방지지, 2) 극한의 바이러스 공포에 비례하며 총집결 중인 반작용격 글로벌 정책공조, 3) 시시각각 점증 중인 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 개발 기대 등을 고려할 경우 시장의 재침체 가능성은 미미.


ㅇ 시장 초점은 장기 박스피(Boxpi) 허들 돌파 이후의 제자리 찾기 과정에 집중될 전망. 


2011년 이래로의 장기 횡보등락 장세를 통해 확인됐던 박스권 돌파의 추동력은, 1) 글로벌 경기 및 정책 모멘텀 부각, 2) 국내증시 이익 안정성 및 가시성 회복, 3) EM 괄목상대(캐리 트레이드) 기류 부활 및 EM 내 거시 건전성 기반 한국증시 차별화 등의 세가지.


현 매크로 여건과 상기 경험칙을 접목해본다면, 1) 이후 코로나19發 매크로 펀더멘탈 후폭풍을 반작용격 정책대응으로 통해 과연 어느 정도 수준까지 상쇄할 수 있는지,


2) 치료제/백신 개발 및 경제활동 락다운 해제 이후 글로벌 이연수요/투자가 얼마나 빠르게 부활할 수 있는지, 3) 이것이 글로벌 리플레이션 트레이딩 기류의 추세적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2020년 박스피 돌파를 담보할 선결과제로 기능할 전망.


향후 증시 경로를 V나 W자 형태가 아닌 Nike 형태의 완만한 속도의 회복과정으로, 현 장세 대응전략 근간을 인덱스 베타 플레이보단 업종/종목별 옥석 가리기에 근거한 Buy on Dips격 알파 플레이에 맞춰야 한다 보는 이유





■ 증안기금펀드운용시작-연합


정부가 증시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다함께코리아펀드'(증권시장안정펀드, 이하 증안펀드)가 9일 공식적인 운용에 착수했다. 증안펀드 운용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날 증안펀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증안펀드는 총 10조7천600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0조원은 5대 금융지주를 포함한 23개 금융회사와 한국증권금융이 출자하며, 7천600억원은 한국증권금융·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한국금융투자협회 등 4개 증권유관기관이 출자한다.

 
증안펀드는 투자 대상을 확정한 뒤 실제 투자를 집행할 때 필요한 자금을 납입하는 캐피털 콜(capital call)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한다.

4개 증권유관기관이 출자하는 7천600억원 가운데 2천250억원은 이미 입금이 완료돼 시장에서 상품을 매입하는 등 집행이 시작됐고, 나머지 10조원 가운데 1조원이 이날 추가로 입금됐다.


증안펀드는 최초 투자 이후 1년 동안 유지하며, 최대 3년 동안 운용한다. 투자 집행과 환매 시기 등 운용 방향은 출자자와 한국증권금융,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투자관리위원회가 결정한다.


투자관리위원회가 운용 방향을 결정하면 한투운용이 펀드의 전체 운용을 관리하며 하위펀드 운용사에 자금을 배분하고, 하위펀드 운용사들이 실제 투자를 실행하는 구조다.


한투운용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한 증안펀드는 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수행하는 첫 단계가 될 것"이라며 "증시 안정이라는 운용 목표 달성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낙폭과대주’ → ‘주도주’  -메리츠


투자의 세계에서는 주가 급락뿐만 아니라 주가 급등기에 ‘소외’되는 것 역시 고통스럽습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기 때문이죠.


요즘 주식시장 내에서 ‘FOMO (Fear Of Missing Out)’이 회자되는 이유입니다. 랠리에서 소외될 지 모른다는 두려움입니다. 주가 조정을 기다리는 심리 이면에는 이러한 아쉬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낙폭의 절반 수준을 회복해 나가고 있는 현재 정작 중요한 것은 따로 있습니다. ‘주도주’를 선별해 내는 것입니다.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국면을 넘어 추가적인 복원이 전개된다면 주도주의 등장은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위기 이후 모든 주가 복원 국면은 그렇게 진행됐습니다.  낙폭과대 기업의 복원 그리고 주도주의 등장 순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주가 저점 시기였던 2009년 3월 6일 이후 약 3개월간 S&P500은 38.4% 급등했는데, 그 과정에서 이미 신고가(52주 기준)를 내는 기업들이 결국 위기 이후 주도주, 주도테마였기 때문입니다. 신고가 기업들이 사후적으로 급증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당시 반등 이후 3개월간 어떤 기업들이 신고가를 내고 있었을까요? ‘합리적 소비’, ‘저가 소비’ 테마로 대변되는 기업들이었습니다.


당시 온라인 판매의 선두주자였던 AMAZON, 할인 판매점으로 유명한 Ross Store, 우리나라의 다이소와 유사한 형태인 Dollar Tree 같은 기업들이 대표적이었습니다.


현재는 어떤 기업들이 그 후보군에 있을까요? S&P500 기업 기준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기업은 아직 3개에 불과합니다. 바이오 업체인 리제레논(Regeneron Pharms.), Dollar Tree의 경쟁사인 Dollar General 그리고 데이터센터 관리 전문기업(신탁)인 Digital Reality Trust 입니다.


범위를 좀 더 넓혀 신고가 경신을 눈 앞에 둔(10% 이내) 기업으로 확장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마존(Amazon)을 비롯 월마트(Walmart), 넷플릭스(Netflix), 블리자드(BLIZZARD),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 버라이존(VERIZON) 등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반사이익이 일부 투영된 기업도 있지만 온라인(쇼핑, 컨텐츠, 게임), 바이오 그리고 5G 테마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결국 Data와 바이오가 현재 미국의 주도주 후보군입니다..





■ 코로나 점검 : 느린 정상화 -한국


[전세계 신규 확진자수 감소 추세 전환, 이제는 정상화 시기가 중요. 석달째 진행중인 중국도 경제 정상화까진 조금 더 시간 필요. 1분기보다 2분기 실적 타격이 클 것, 실적 영향이 작은 종목에 집중. 전세계 신규 확진자수 감소 추세 전환, 이제는 정상화 시기가 중요]

지난 ‘코로나19 현황 점검’ 보고서에서 언급한대로 4월 2주차를 고점으로 전세계 확진자수가 둔화되기 시작했다. 1차 고비는 넘겼다. 증시도 확진자수 감소에 불안감을 일부 접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크레딧 등 기타 리스크 요인들의 급박한 문제들도 해결되면서 코스피는 벌써 저점 대비 24% 상승했다.


심리적인 요인이 해소됐으니 이제 주목할 것은 펀더멘탈이다.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선 경제가 정상화되는 모습이 나타나야 한다. 다만 정상화 속도는 느릴 것으로 예상된다.


1) 2월 중순에 확진자수 고점을 찍은 중국도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경제 정상화를 못했는데 서구권 국가들은 이제서야 고점을 지났고, 2) 인구당 감염률이 높고 전국적인 봉쇄까지 감행한 국가들도 많아 정상화까지 더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국도 아직 학교 등 정상화되지않은 부분이 많은데, 미국과 유럽은 최소 한달 반이 지난 하반기가 돼서야 현재 한국의 모습까지 복구하게 될 것이다. 변동성 지수가 쉽게 내려오지 못하는 이유다.





■ 미국 자사주 매입 제한, 주식시장의 큰 손이 사라질까?- NH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사주 매입에 수급 공백이 발생하고 있어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 높음. 하지만 하반기 중 경기가 반등하고, 자사주 매입이 재개될 경우 주가는 완만한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ㅇ코로나19 영향으로 자사주 매입은 감소할 것

지난해 S&P500의 순이익 대비 자사주 매입과 배당은 각각 63%와 42%이다. 자사주 매입 시 유통 주식 수가 감소해 주당순이익(EPS)이 상승하는 효과가 발생하는데, 이는 해마다 PER을 0.2~0.3배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최근 현금 보유를 목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자발적으로 중단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소수 업종과 종목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기업의 자사주 매입 중단은 시장 전체 자사주 매입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자사주 매입은 실적과 상관관계가 높은데, 올해 S&P500의 EPS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자동차, 항공, 호텔, 레스토랑 등의 영향인데, 이들은 자사주 매입을 실시하지 않거나(혹은 못하거나) 과거 대비 매입 규모를 줄일 가능성이 높다.


ㅇ자사주 매입 축소 영향은 코로나 영향의 기간에 따라 가변적일 전망

전체 기업 중 1) 연준의 지원 정책에서 배제되어 2) CARES-1 대출 정책의 수혜가 가능한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지난해 자사주 매입 규모는 전체의 약 8% 수준이다.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 중지를 발표한 기업의 매입 규모는 약21% 수준이다. 이를 고려하면 올해 자사주 매입은 전년 대비 최대 3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자사주 매입 감소 영향은 코로나 영향의 기간에 따라 가변적일 수 있다. 하반기 중 경기가 반등하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을 경우에는 주요 업체의 자사주 매입이 재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은행들은 자사주 매입 중지 기간을 2분기까지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대형 IT 기업의 현금 보유 수준은 여전히 양호하다.


우선은 자사주 매입 공백 영향으로 심리적 위축은 당연할 것이다. 다만 코로나19가 기업 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에 그치며 자사주 매입도 재개되기를 기대한다.





■ 4월 금통위: 한은, 양적완화의 포문을 열다


ㅇ기준금리 동결. 2명 25bp 인하 주장. 예상을 뛰어넘었던 한은의 스탠스 변화

4월 금통위는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75%로 동결했으나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한은의 과감한 스탠스 변화에 채권시장은 강세 마감했다. 한은 총재는 현재선진국들이 실행하고 있는 채권매입 정책들을 한국도 필요 시 활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금일 오후 국채매입이 있을 것이란 발언에 3년과 10년 금리는 각각 3bp, 8bp씩 하락했다. 향후 경제성장은 기존 예상경로(2.1%)를 크게 하회할 것이고 08년 위기와 달리 현재는 전 세계가 경기침체 위험에 직면해 있는 만큼 충격의 강도는 훨씬 강하다고 언급했다.


올해 성장률은 하반기부터 경기가 점차 개선된다는 전제 하에 (+)성장을 예상한다고 언급했지만 전망의 확신은 강하지 않았다. 코로나19에 대응한 재정, 금융, 통화정책들이 시장에 미치는 효과를 지켜보기로 한점이 동결 결정의 배경이었고 신인석, 조동철 위원은 25bp 인하를 주장했다.


ㅇ자산매입(QE) 정책에 성큼 다가선 한은. 장기채 강세 요인


총재는 금리 이외에 다양한 정책수단을 쓸 수 있음을 강조하며 증권사 등 비은행 금융기관에 한은이 대출해주는 방안을 정부와 논의 중이라 밝혔다.


한편 이러한 대출 형태보다는 미 연준과 같이 정부의 신용보강 하에 특수목적기구(SPV)를 설립해 채권을 매입하는 것이 상당히 효과적이라고도 언급했는데, 정부와 협의만 된다면 SPV를 통한 채권 매입도 고려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또한 향후 적자국채 발행이 늘어날 경우 시장안정을 위해 국채매입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 언급했다.


연준과 같이 대규모 국채매입을 ‘선언’하는 QE 방식은 아니나 국채발행 증가로 금리가 크게 상승할 경우 한은이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지가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장기채 강세요인이다.


Yield Curve Control(YCC) 정책에 대해서는 현재 한국은 기준금리+10bp를 상한으로 RP매입(91일)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어 91일 금리를 고정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 부분적인 YCC를 활용하고 있음을 강조한 점, 향후 상황전개에 따라 적합한 정책으로 대응하겠다는 언급 등은 향후 한국은행이 선진국들이 현재 실행 중인 다양한 정책 툴들을 활용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이번 금통위에서 한은은 RP대상증권 및 적격담보증권에 예금보험공사채를 추가했다. 단순매매 증권에는 기존 국채, 정부보증채 외 3개 특수은행(산업, 중소기업,수출입은행)채와 주금공 MBS를 추가했다.


08년 10월에도 한은은 공개시장조작 대상증권에 은행채와 특수채를 포함한 바 있는데 RP와 단순매입을 구분하지 않았었고, 실제 단순매입은 국고채만 이뤄졌다. 따라서 단순매매 증권으로 구분해 특수은행채와 주금공 MBS를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은행채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요인이며, 시차를 두고 회사채 시장 안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하반기 추가인하 가능성이 열려있고 국고3, 10년은 부분적인 인하기대와 개선된 투자심리로 기준금리와의 스프레드를 좁히며 1차적으로 0.90%, 1.35%까지 하락할 전망이다.

 




■ MMT로 가는 길 -NH


ㅇ 연준은 2조3,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을 발표


① 메인스트리트 대출: 직원 수 1만명 이하 기업에게 4년 만기로 대출하며, 첫 1년은 원리금 상환 유예
② 지방정부 유동성 기구 설립: 5,000억 달러 규모의 지방정부 채권 매입
③ 유통시장 회사채 매입기구 규모 확대: 기존의 2,000억 달러에서 7,000억 달러로 늘림
④ 3월 중순까지 투자등급이었지만 이후 투기등급으로 떨어진 기업의 회사채도 매입


ㅇ정부와 중앙은행이 한 몸이 되어가고 있음


① 미국 지방정부 채권까지 매입하겠다고 한 것은 연준이 정부와 정책공조를 한 것을 넘어서, 정부와 한 몸이 되어가는 과정으로 해석
   ※ 영국은 중앙은행이 재무부에게 직접 대출을 공급하겠다고 발표


② 길게 보면, 이러한 흐름이 MMT(Modern Monetary Theory)를 실천하는 가는 과정이라고 해석됨.  MMT는 화폐의 신뢰성만 보장 받으면 정부지출에는 한계가 없고, 정부와 중앙은행은 별개의 기구가 아니라 하나의 조직이라고 가정함


③ 주류 경제학의 MMT에 대한 비판: 무한대로 정부가 지출을 늘리고 중앙은행이 유동성을 늘리면 결국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오고 부채 부담만 늘어남


④ MMT의 재반박: 첫째, 돈을 풀어서 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이 아니라 애당초 화폐주권이 확보되지 못했을 경우에  인플레이션이 오며(사례: 1차 세계대전 이후 승전국에 점령당한 독일) 둘째, 지난 10년 동안 양적완화(QE)를 하는 동안 인플레이션이 없었음. 



ㅇ 따라서 새로운 것을 해야 함,길게 보면, MMT로 가는 길에 있음


① 미국 정부와 연준의 개입이 즉시 경제지표를 끌어올리는 것은 아니므로, 2분기에는 지표 하강을 확인하면서 동시에 정책개입 확대를 함께 확인하는 국면


② 최종적인 MMT 실현은 정부가 인프라투자를 비롯한 직접적인 지출에 나서는 단계임. 이렇게 되려면 정치적 합의가 필요하지만  현재 흐름을 보면 점차 이런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음(모든 나라는 아니며 미국과 영국이 가능성 높아 보임)

 

 



■ 상상 이상, 미 연준의 파격적 유동성 정책-하이


[파격적인 유동성 정책을 내 놓은 미 연준,EU 도 5 천억 유로 코로나 대응책 합의,다소 미흡하지만 OPEC+도 감산에 합의]


우여곡절 끝에 사우디 및 러시아 등이 원유 감산에 합의했다. 아직 구체적인 감산 내용이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OPEC+는 5 월과 6 월에 하루 1000 만 배럴의 감산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현재 하루 1 천 200 만 배럴인 원유 생산량을 330 만 배럴가량 줄이기로 했으며, 러시아는 현재 하루 평균 1 천 40 만 배럴인 것을 200 만배럴 감산하는데 동의한 것으로 발표됐다.


물론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급감으로 감산 합의만으로 유가가 큰 폭으로 반등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이번 감산 합의로 유가의 하방 경직성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즉, 유가가당분간 20 달러 중반 수준에서 하방 경직성이 강화될 여지가 있다. 또한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코로나 19 가 다행히 2 분기 중 진정되고 경제활동이 3 분기 중 점진적으로 재개된다면 유가 역시 완만한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유가와 관련하여 미국 셰일의 감산 여부도 변수이다. OPEC+ 감산에 이어 미국과 캐나다 등이 감산에 동참한다면 유가반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겠지만 미국 셰일 업체들이 감산에 공조하지 않을 경우 OPEC+ 감산 합의의 긍정적 효과가 크게 반감될 수 있다.


실제로사우디가 OPEC+를 대표해 미국, 캐나다 등 OPEC+ 외 산유국에 하루 500 만 배럴을 감산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결론적으로 코로나 19 에 따른 경제적 충격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그나마 미 연준의 파격적인 유동성 지원정책 및 EU 의 경기부양 정책 합의 그리고 OPEC+ 감산 합의가 코로나 19 의경제적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동시에 금융시장 안정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 통신 주간전략 : 트래픽 폭증은 5G 관련주엔 큰 기회 요인-하나


ㅇ투자 전략 및 이슈 점검


최근 국내 VR 트래픽 증가 양상, 2월 LGU+ VR 시청 건수1월 대비 71% 증가, 3월 VR 이용자 데이터트래픽 전월대비40% 증가. 3월 전세계 인터넷 사용량, 코로나 19 영향에 30% 증가, 순간 최대 트래픽은 전년동월대비 2배 증가 추정, 트래픽이 글로벌 빅 이슈로 부상 중.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외 트래픽 급증 양상, 망 사용료 갈등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재점화, 통신사 망패권 강화 계기될 듯.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트래픽 증가에 따른 화질 저하 이슈 번지면서 이용자 편익 저하 이슈를 불러일으킬 듯, 통신사/네트워크장비 수혜 예상.


전세계적인 트래픽 증가는 망중립성 정책 변화 및 네트워크 투자 증대를 이끌 전망, 통신사 및 네트워크장비 업체 큰 수혜 예상. 인터넷 이용자 중 95%가 OTT 이용, 모바일 비중이 65%를 차지, 유튜브 시청 확산이 모바일 트래픽 증가 및 요금제 업셀링 이끌 전망.


정부 통신 3사와 상반기 5G CAPEX 4조원 집행하기로 합의, 연내 5G SA로의 진화 및 28GHz 대역 장비 구축 예정, 올해 내 진짜 5G 시대 열릴 듯.


정부 5G+ 전략 산업 분야별 2020년 추진 목표 제시, 2,000개 이상 인빌딩 지원, 5G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범정부 예산6,500억원 투입 예정.


통신 3사 올해 배당금 전년 수준 유지할 가능성 높음, SKT/KT 5% 이상의 기대배당수익률 유력한 상황, 배당수익률 밴드로 보면 저점 매수 구간.


삼성전자 국내 CAPEX 부진으로 4Q 5G 장비 M/S 10%로 하락, 하지만 국내/일본 투자 증가로 상반기 M/S 상승 반전 예상, KMW/쏠리드 주목.  KMW 임원 주식 매도 지속 중, 하지만 업황 우려가 아닌 단순 양도세 부담(4월까지 세금 유예) 때문이어서 크게 우려할 필
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


다음주엔 통신주는 기대 배당수익률에 근거한 SKT/KT 매수추천, KMW/다산네트웍스 등 일본/중국 시장 개화 수혜 5G 장비주 집중 매수 추천




■ 제약 : 악재에 가려진 가치를 볼 때-하이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하며 신규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이유로는


1) 글로벌 빅파마의 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투자 여력 또한 확대 중임에 따라 신약 개발 업체들의 기술 수출 환경은 우호적이며


2) 19년도 연달아 발표된 임상 실패 소식과 무관하게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R&D 역량이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되고 3) 20년도에도 R&D 모멘텀은 계속되기 때문이다.


ㅇ글로벌 빅파마의 투자는 현재 진행형


신약 개발에 있어 국내 업체들의 역량은 강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결국 신약 개발 부분에서는 자체 개발과 판매 보다는 빅파마 향 기술 수출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


국내 신약 개발의 전방에 있는 글로벌 빅파마의 R&D 투자는 계속 증가 중이다. 또한 늘어나는 투자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빅파마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증가하였으며  이는 투자 여력의 확대를 의미한다.


글로벌 라이선스 딜과 M&A 를 바탕으로 올해의 글로벌 R&D 트렌드를 1) ADC 2) KRAS 저해제 3) NASH 로 제시하며 이와 관련하여 레고켐바이오, 한미약품, 유한양행의 파이프라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ㅇ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R&D 역량은 강화되고 있다


19년도 연달아 발표된 실망스러운 R&D 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기술 수출은 양과 질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기술 수출의 총 계약규모에 있어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으며, 15년도의 기술 수출이 한미약품을 중심으로 이루어 진 것과 대비하여
19년도 기술 수출은 다양한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이루어져 산업 전체 R&D 역량은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ㅇ20년도에도 계속되는 모멘텀


20년도에는 제약기업, 바이오시밀러, 바이오텍 부분에서 골고루 모멘텀이 존재한다. 주목할 만한 모멘텀으로


1) 한올바이오파마 HL161의 3가지 적응증(MG, GO, wAIHA)의 2상 결과 발표, 2)ASCO에서 있을 유한양행 레이저티닙의 단독 2상과 병용 1상 결과 발표. 3) 한미약품 롤론티스의 하반기 허가와 오락솔의 상반기 NDA 신청 4) 녹십자 IVIG-SN의 하반기 BLA 신청을 제시한다.


ㅇ 파이프라인 가치 추정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악재에 가려진 기업의 가치를 알아보기 위해 파이프라인의 가치에 대한 냉정하고 정교한 파악의 필요성이 커진 시점이다. 파이프라인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rNPV 과정에서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을 정리하였고, 해당 부분을 고려하여 한미약품의 당뇨 파이프라인을 가치 산정 해 보았다.


ㅇTop pick 한올바이오파마

한올바이오파마를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이유로는 1) 동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HL161 은 임상 2상 진행 중이며 20년 내 결과 발표가 예상된다. 2상 성공에 따라 임상 성공 확률 상승(0.2→0.5)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또한 2) 안구건조증 치료제 파이프라인 HL036은 1차 유효성 지표를 충족하지 못한 3-1상 결과에도 불구하고 허가 가능성이 높으며,
상업성에서 경쟁 파이프라인 대비 강점이 있다고 판단한다.

 




■ 다나와 :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과 카테고리 확장에 투자하자-NH


동사 플랫폼의 트래픽 증가로 온라인 시장 성장의 수혜 기대. 또한 재택 근무와 온라인 교육에서 기인한 PC 수요 증가로 동사 수수료 매출 증가 예상. 동사 특유 가격비교 경쟁력은 서비스 카테고리 확장으로 이어질 것


Ÿㅇ PC 수요 증가와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최근 재택 근무와 온라인 교육 수요가 확대되면서 동사 제품 카테고리 중 PC와 노트북 매출이 급증하고 있음. 오픈
마켓 플랫폼 ‘샵다나와’와 가격비교 플랫폼 ‘다나와’의 트래픽 증가로 동사의 수수료 수취 증가할 전망


샵 다나와의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 증가율은 2월 30%, 3월 40% 기록한 것으로 파악. 판매량을 견인 중인 가정용PC는 게임용 PC보다 단가가 낮지만 수량이 대폭 증가해 동사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


별도 매출액의 약 40%를 차지하는 제휴쇼핑 부문은 온라인 쇼핑 시장과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 이는 오픈마켓 및 대형몰 간 가격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CPS(Cost Per Sales) 기반 비즈니스. 최근 수요가 급증한 PC를 제외하더라도 가전(40%) 및 일반 상품(25%) 매출 또한 증가하고 있어 온라인 쇼핑 성장에 따른 동사 수혜 지속될 전망


유사 기업인 일본 가카쿠닷컴의 사업 영역에도 주목할 필요. 가카쿠는 PC에서 서비스(금융상품, 통신서비스 등)로 카테고리 확장. 다나와 또한 카테고리 확장 중이며 이를 뒷받침할 플랫폼 경쟁력도 충분히 보유했다는 판단


Ÿㅇ 플랫폼 기업으로 영업 레버리지 발생하며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보유


올해 연결 매출액 1,098억원(-34.2% y-y), 영업이익 301억원(+5.5% y-y) 예상. 19년 4분기 일회성 매출로 기저 높으나 주력 사업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전년 대비 이익 성장 예상.


광고 사업을 보수적으로 가정하더라도 별도매출액은 6.8%(y-y) 성장 가능할 전망. 2020년 기준 PER 14배로 타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가카쿠닷컴, 인터파크)대비 밸류에이션 저평가 판단




■ 엔씨소프트 : 1Q20 Preview: 집에 있으면 다 게임한다 -한국


ㅇ무난한 1분기 실적 전망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130억원(+98.8% YoY, +33.6% QoQ), 2,686억원(+90.3% YoY, +37.7% Qo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니지2M의 1분기 평균 예상 일매출액은 38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모바일게임 매출액은 5,544억원(+178.9% YoY, +52.8% Qo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비용이 4,444억원(+59.2% YoY, +13.2% QoQ)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리니지2M의 인센티브가 1분기에 또 한번 발생하며 인건비가1,867억원(+30.4% YoY, +9.9%QoQ)으로 크게 증가함에 기인한다.


ㅇ견조한 리니지2M과 엔씨의 새로운 시도들


1분기에도 여전히 리니지2M의 매출은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리니지2M의 월 평균 일매출액은 1월에 37억원에서 3월에는 40억원 수준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의 견조한 지위와 최근 확산된 코로나19의 영향 등에 따른 이용자 증가 및 사용시간 증가 등의 영향으로 파악된다.


또한 지난 2월 보스턴에서 개최된 팍스 이스트 2020에서는 신규 콘솔 게임인 퓨저를 공개하는 등 올해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모바일게임 이외에도 콘솔 및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ㅇ차별화된 경쟁력은 여전하다, 게임주 top pick 유지


엔씨소프트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00원을 유지한다. 국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국내 모바일게임의 핵심 장르인 MMORPG 시장에서 견조한 1등 사업자의 지위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하며,


장기적으로는 IP 기반의 신작 이외에도 PC, 콘솔 신작 및 해외 사업부에서의 결과물 등 다양하게 보여줄 것이 많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더블유게임즈 : 코로나 19 수혜 효과는 2Q20 본격화 전망-이베스트


ㅇ1Q 20 연결실적 QoQ Flat 수준 전망


1Q20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1,316억원(qoq 2.7%), 영업이익 393억원(qoq 0.6%)으로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비슷할 것으로 전망한다.


ㅇ컨텐츠보강 , 마케팅 강화 코로나 19 수혜로 성장성 다소 강화


최근 몇 개 분기 동안 동사의 가장 큰 문제점은 매출 성장성 부진이었다. 주력게임인 더블다운카지노(DDC), 더블유카지노(DUC) 모두 최근 6개 분기 동안 성장성 부진이 지속되고 있었으며 특히 DUC 부진이 좀 더 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3Q19, 4Q19부터 주력게임인 DDC, DUC 모두 컨텐츠를 보강하고 (게임 이용자 유입을 증가시키는 메타 컨텐츠), 마케팅을 강화했는데,


효과가 1Q20부터 나타나며 자체적으로 성장성이 다소 회복되는 가운데 DDC, DUC 등 두 주력게임의 핵심시장인 미국이 3월 중순 이후 코로나 19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며 코로나 19 관련 수혜까지 가미되는 상황이다.




ㅇ코로나 19 수혜 관련 실적 개선은 2Q20 본격화.


미국의 코로나 19 악화는 3월 중순 이후부터라 코로나 19 수혜 관련 실적 개선 효과는 2Q20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3월부터 환율도 급등하여 2Q20은 원화약세 효과도 1Q20보다 좀 더 강할 것으로 예상한다. 2Q20 연결실적은 매출 1,385억원(qoq 5.3%), 영업이익 428억원(qoq 8.9%)으로 전망한다.


ㅇ TP 57,000원으로 14% 상향 재조정 . Buy 유지.


목표주가는 57,000원으로 14% 상향한다. EPS 전망치 변화는 미미하다. 3/20 코로나 19로 인한 시장 급락 여파로 괴리율 조정 차원에서 TP를 하향한 바 있는데 이후 2-3주 동안 시장의 급격한 (+) 변동성으로 동사 주가도 대폭 반등하여 적용 PER 상향을 통해 일부 재조정을 한 것이다.


동사 주가는 20E EPS 대비 PER가 7.3배에 불과하다. 저성장이지만 안정적 성장구조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은 저평가라 판단한다.


특히, 최근 컨텐츠 보강, 공격적 마케팅으로 성장성이 다소 회복되고 있는 국면이고 한시적이나마 당분간 코로나 19 수혜까지 예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수 관점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

 

 



■ 엔터테인먼트  : 상반기 부진하나 하반기 폭발적인 성장을 기대-하나


ㅇ단기 모멘텀은 제한적. 중장기적 상승 여력은 상향


주요 공연 지역인 미국/일본/동남아의 코로나19 이슈가 계속 악화되면서 주요 투어들의 취소/연기로 실적은 하향 조정되고 있다.


다만, NCT의 정규 앨범이 72만장(‘19년 27만장), (여자)아이들이 미니 앨범이 초동 10만장을 상회하는 예상하지 못한 고성장은 글로벌 팬덤의 높은 확장성을 보여준다.


공연 이연수요와 한한령 완화의 기대감이 겹치는 하반기부터 2021년까지는 실적/모멘텀 상승에 따른 주가 상승 잠재력이 상당히 높을 것이다.


물론 여전히 일본/동남아의 불확실성이 높아 기간조정 의견을 제시하지만 중장기적 투자 관점에서는 전술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낮은 가격에서 조금씩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빅뱅의 컴백과 남자 그룹 데뷔로 2021년 가파른 성장을앞둔 YG를 최선호주로 제시하나, 단기적으로 주가는 동조화될 가능성이 높다.


ㅇ1Q Preview: 컨센서스 3사 모두 하회


1분기 JYP/SM/YG의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58억원(컨센서스66억원)/20억원(44억원)/-15억원(18억원)이다. 국가간 상호입국금지 조치가 확대되면서 주요 매출인 콘서트가 대부분 취소/연기되고 있기에 단기로 보면 판관비가 가벼운 순서대로 실적이 선방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상반기 실적 가시성은 JYP가 가장 높다.


2Q 모든 투어 취소 감안해도 1Q 대비로는 증익


2분기는 BTS의 미국/유럽 스타디움, 동방신기/트와이스의 일본 돔 등이 이미 취소/연기되거나 그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주요 가수들의 컴백으로 음반/음원 매출은 예상대로 기여할 것이기에 1분기 대비로는 증익이 예상된다.


JYP/SM/YG의 2Q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94억원(컨센서스 106억원)/0억원(49억원)/7억원(42억원)이다. 하반기는 투어 이연 수요의 폭발적인 회복으로 2021년 실적 추정까지 상향될 여지가 높다. 2~3분기 주요 신인 모멘텀으로는 SM 걸그룹 및 YG의 트레저12가 데뷔 예정이다.



■ 미디어/엔터/레저 1H20 Preview : 코로나 초토화 구간-유안타


ㅇ 미디어 광고 : 전체 광고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전통광고 및 오프라인 마케팅 위축 예상, 비대면 소비 활성화로 디지털 광고는 견조할 것 .


ㅇ엔터 콘텐츠 드라마 견조 영화 위기 음악 약세로 정리, 드라마는 1H20 실적이 견조할 것이나 코로나 1 9 장기화시 캡티브향 드라마 리쿱율 하락 우려 영화는 대규모 적자로 인한 재무리스크 우려, 음악은 실적하락에 따른 M ultiple 부담 존재


ㅇ호텔 레저 카지노와 여행 모두 실적급락구간 진입, 다만, 카지노는 영업장 재개장과 출입국 규제해소시 정상 수요로의 빠른 반등기대, 여행은 코로나 19 국면이 장기화 되더라도 생존 가능한 대형여행사가 유망하겠으나, 現 시점에 조기 비중확대를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ㅇ섹터 Top picks : 에코마케팅 , 강원랜드


1) 디지털 마케팅의 강자인 에코마케팅은 2Q20 부터 실적 반등구간에 진입하는 가운데 『오호라』 마케팅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코로나19 구간에서도 Upside 포텐셜이 크다는 판단.


2) 내국인 카지노 독점기업인 강원랜드는 풍부한 현금유동성을 바탕으로 전년수준의 배당유지가 가능하고 카지노 휴장 장기화시 규제완화 가능성이 커지는 관계로 주목해야 할 것.


ㅇ기타 관심기업 : 파라다이스, GKL, SBS.


1) 외인 카지노는 출입국 규제 해제시 매출회복 속도가 빠를 것. 2) SBS는 스튜디오 S 지분가치가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


미디어 엔터 레저 유니버스 실적 전망 합산 영업이익 유니버스 16개종목은 1Q20 758 억원 (77% YoY), 2Q20 658 억원 (86% YoY) 으로 급감 전망. 이는 현재의 컨센서스 대비 각각 60%, 80% 가량 하회하는 수치.





■ 음식료 : 격리끝 , 5 년 만의 외출- 삼성


• 업종 의견 OVERWEIGHT 로 상향 . 근거는 1) 코로나 19 에 따른 제한적인 실적 다운사이드로 음식료 업종의 방어적 성격 부각 , 2) 지난 5 년 동안 De rating 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방 경직성 확보 , 3) 경쟁 완화 시그널 포착 때문


• 단기적으로는 코로나 19 로 B2C 비중이 높아 내식 수요 증가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기업들의 실적 가시성이 높을 것 . 단 , 실적의 지속성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


• 중국에서 점유율 회복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를 크게 누릴 수 있는 오리온 , 경쟁 환경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하이트진로 에 대하여 Top picks 관점 유지

ㅇ업종의견 OVERWEIGHT 로 상향


투자의견 상향의 근거는 1) 코로나 19 에 따른 제한적인 실적 다운사이드로 음식료 업종의 방어적 성격 부각 , 2) 지난 5 년 동안 De rating 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방 경직성 확보 , 3) 경쟁완화 시그널 포착 때문 . 현재 음식료 업종의 12 개월 forward P/E 밸류에이션은 9 배로, 과거 5개년 평균 KOSPI 대비 프리미엄 43% 와 비교하였을 때 밸류에이션 매력이 생겼다는 판단.


특히 코로나 19 가 촉발한 시장 전반적인 실적 불안정성 대비 음식료 업종의 1Q20 및 연간실적은 오히려 전년대비 증가 (당사 커버리지 12 개 기업 합산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8.6%, +11.0%)하여, 음식료 업종의 실적 모멘텀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


하이트진로, 코로나를 이기는 테슬라


1Q20 매출과 영업이익은 5, 088 억 (+20.3 % y-y), 351억(흑자전환) 을 기록하며 , 컨센서스 13% 상회 예상. 코로나 19 에 따른 주류 시장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동사 판매량은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고,


판촉비가 많이 투입되는 유흥점매출 비중이 하락 (50%->43%) 하고 상대적으로 판촉비가 적게 투입되는 가정용 매출 비중이 상승 (50%-> 57%) 하는 채널 믹스의 변화가 양호한 실적의 원인.


영업환경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장기 주가 상승의 초입이라는 판단에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6,000 원 유지.


ㅇ 오리온, 예상보다 빠른 중국 사업 정상화에 주목


1Q20 매출과 영업이익은 5,465 억원(+9.8% y-y), 855 억원(+10.6% y-y) 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부합예상. 코로나19 로 타격을 받았던 중국 사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된 것이 양호한 실적의 원인.


향후 경쟁 강도 상승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지만, 1) 제과산업의 특성상 한번 고착된 매대 점유율은 단기간내에 바뀌기 어렵고, 2) 2Q 부터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매대 장악력을 높일 계획이라 기회요인이 더 많을 것. 목표주가 150,000 원으로 7% 상향 조정하고, 긍정적 관점 유지.


ㅇ농심, 호실적의 지속성이 필요


1Q20 매출과 영업이익은 6,501억 (+10.5% y-y), 482억(+52.6% y-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23% 상회 예상. 양호한 실적의 원인은 코로나19 에 따른 국내외 라면 판매량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와 프로모션 비용의 축소 때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라면에 대한 사재기 수요가 높아진 점은 긍정적으로, 목표주가 300,000 원으로 25% 상향 조정하나, 향후 라면 소비가 다시 감소할 것이고, 실적 기대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판단에 기존 HOLD 투자의견 유지






■ 쌍용양회 : 목표주가 하향


ㅇ아직은 계획대로 출하 중인 시멘트


기존 건설 현장들은 대부분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1분기 시멘트는 계획대로 출하 중. 2020년 EBITDA 대비 배당성향은 59%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


ㅇŸ 2020년 전국 예상 시멘트 출하량은 4,600만톤 수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6,500원(기존 7,900원)으로 하향 조정. 이는 2020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4% 하향 조정했기 때문. 다만, 2020년 배당성향 59% 가정 시 주당배당금은 440원(분기당 110원)으로 추정. 배당수익률은 현재 주가 기준 10%, 목표주가 기준 7%로 매력적이라는 판단. 건설업종 내 최선호주 유지


2020년 전국 예상 시멘트 출하량은 4,600만톤(-6% y-y) 수준으로 추정. 기존 건설 현장들 대부분이 코로나19와 무관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1분기 시멘트는 예정대로 출하 중. 최근 공공 공사 중심으로 신규 발주가 연기되고 있지만, 전체 물량 대비 비중이 적어 우려 요인은 아님


Ÿㅇ 1분기 우려와 달리 선방할 실적


1분기 매출액 2,947억원(-13% y-y), 영업이익 167억원(-23% y-y)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 1분기 시멘트 출하량도 1,352만톤(-3% y-y)으로 추정. 동사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설치한 폐열회수발전(HRSG)과 에너지저장장치(ESS)는 정상 가동중.


이를 통해 전기요금을 2019년 200억원, 2020년 220억원 이상 절감한 것으로 추정. 2020년부터는 폐합성수지 투자로 인한 유연탄 사용 감소분과 탄소배출권 감축분 등 300억원 이상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


참고로 탄소배출권은 2차 기간(2018~2020년) 동안 감축량이 동일하게 분배돼, 유연탄 사용 감소는 이에 긍정적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대주주 한앤컴퍼니는 1.5조원 규모의 자본재조정(recapitalization)을 4%대 금리 수준에서 진행 중이라 언급. 현 주가 기준 시가총액 대비 60% 수준. 한앤컴퍼니가 2020년 동사로부터 거둬들이는 배당수입은1,720억원이나, 자본재조정을 통한 이자비용은 670억원대에 불과






■ 오늘 스케줄 : 4월 10일 금요일


1.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홍콩 증시 휴장
2. 21대 총선 사전투표
3.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G20 에너지장관 화상회의 예정(현지시간)
5.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수주 입찰 마감일
6.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 펀드 상환 계획 발표
7. 北 최고인민회의 개최 예정
8. 2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
9. 2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10. 3월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11. 파인넥스 상장폐지
12. 이지웰페어 상호변경(이지웰)
13. 에스모 머티리얼즈 거래정지(주식병합)
14. 주연테크 거래정지(주식병합)
15. WI 거래정지(주식분할)
16. 케이맥 변경상장(주식분할)
17. 대보마그네틱 추가상장(유상증자)
18. 좋은사람들 추가상장(유상증자)
19. 카카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20. 필옵틱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21. 비씨월드제약 추가상장(주식배당)
22. 에이치시티 추가상장(주식배당)
23. 케이탑리츠 추가상장(주식배당)
24. 맥스로텍 추가상장(주식전환)
25. SFA반도체 추가상장(BW행사)
26. 멕아이씨에스 추가상장(CB전환)
27. KH바텍 추가상장(CB전환)
28. 필로시스헬스케어 추가상장(CB전환)
29. 에스모 추가상장(CB전환)
30. 퓨전 보호예수 해제

31. 美) 3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32.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33. 유로존) 3월 장기금리통계(현지시간)
34. 中) 3월 생산자물가지수
35. 中) 3월 소비자물가지수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의 2조3000억달러(약 2804조원) 규모 부양책 발표에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를 제외한 전 업종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23,719.37pt (+1.22%), S&P 500지수는 2,789.82pt(+1.45%), 나스닥지수는 8,153.58pt(+0.7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601.73pt(-2.33%).


ㅇ유럽 증시는 미국발 실업 충격에도 미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 마감


ㅇWTI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합의한 감산량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우려에 전일대비 배럴당 $2.33(-9.29%) 하락한 $22.76에 마감


ㅇ파월 의장은 중소기업, 가계, 주·지방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2조3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발표함. 또 3월 중순까지 투자등급이었지만, 이후 투기 등급으로 신용등급이 떨어진 이른바 ''타락천사'' 기업의 회사채도 사들이기로 함 (CNBC)


ㅇ 연준은 지방정부 재정지원을 위해 ''지방정부 유동성 기구(MLF)''를 설립함. 이를 통해 5천억 달러의 지방정부 채권을 직접 사들일 예정임 (Dowjones)


ㅇ OPEC+ 화상회의에서 산유국들이 대규모 감산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옴. 다만 감산 규모와 기준 시점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 (WSJ)


ㅇ유럽중앙은행(ECB)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상황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고 보고, 더 강력한 정책 대응이 정당하다는 데 동의함. 금리 결정 위원회 중 다수가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으로 불리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지했음 (Bloomberg)


ㅇ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경제가 올해 최악의 경기 침체를 겪은 후 2021년에도 부분적인 회복만 할 것이라고 전망함 (Bloomberg)


ㅇ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미국 경제가 5월 말 재개할 수 있다고 전망함. 연준 대출기구는 중소기업들의 수요를 맞추는데 유연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밝힘 (WSJ)


ㅇ 세계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불가리아, 헝가리, 리투아니아, 폴란드, 세르비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유럽과 중앙아시아의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최고 -2.8%에서 최저 -4.4%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힘. 세계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과 정책 대응을 둘러싼 불확실성 때문에 전망치 범위를 넓게 제시했다고 설명했음.


ㅇ BOJ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경제적 타격을 감안해 전국 9개 기역 모든 경기판단을 하향 조정했음. BOJ는 기존 9개 지역에 대한 경기판단을 ''회복 중'' 혹은 ''완만하게 확대''로 전망해왔으나 이번 지역경제보고 레포트에서 ''약한 움직임'', ''하방 압력이 강한 상태'' 등으로 하향 조정했음


ㅇ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면에서 EU가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음. 이탈리아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은 국가로, 유로존이 ''코로나 채권''으로 불리는 공동채권을 발행해 재정이 취약한 국가의 코로나19 경제 충격을 줄여주자고 제안했지만 네덜란드, 독일 등은 반대하는 입장임


ㅇ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일부 일본은행의 신용등급과 등급 전망을 강등했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은행의 실적이나 영업여건이 모두 악화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피치는 올해 일본의 성장률이 전년대비 2.7%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음

ㅇ 톰슨로이터 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미국의 실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150만 가정이 노숙 상태에 빠질 위험에 처했다고 밝혔음. 이미 미국에는 800만 가정이 수입의 절반 이상을 집세에 지출함에 따라 노숙 위기에 놓여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임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OPEC+ 결과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 는 0.29% MSCI 신흥 지수 ETF 는 0.37% 하락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10.5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9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연준이 전례 없는 강력한 조치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하락 전환하자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며 마감했다. 특히 금요일 휴장을 앞두고 그동안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국제유가가 한때 12% 급등하기도 했으나 결국 9% 하락하는 등 변동성을 키운 점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OPEC+ 긴급 회담 결과가 미 증시 마감까지 끝나지 않아 한국 시각 오전에 그 결과가 나올 수 있어 관련 소식에 따라 시장 변화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편, 미 증시가 오후 들어 국제유가 급락을 빌미로 상승분을 반납했다. 특히 그동안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가 급락하고, 대형 기술주가 부진한 양상을 보인 점이 특징이었다. 이 또한 한국 증시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최근 반도체 칩 가격 상승이 구매자들이 공급망 붕괴를 걱정하며 재고를 축적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2 분기에 수요 급감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33% 하락한 점은 부담이다.


여기에 글로벌 경제 재개 시점이 코로나 확진자 정점 기대에도 불구하고 늦어질 수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OPEC+ 회담 결과에 따른 국제유가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ㅇ 금일  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중립
안전선호심리 중립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뉴욕증시 : 강력한 연준 조치 불구 차익 매물 출회



















ㅇOPEC+ 회의 진행중인 가운데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미 증시 변화 요인: 연준 조치, 파월 발언, 유가 변동성, 차익 매물


미 증시는 연준의 대규모 부양 정책과 관련 세부사항을 공개하고, 파월도 시장 상황이 전반적으로 개선 되었다고 평가하자 상승.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강세를 이어감.


그러나 오후 들어 국제유가가 하락 전환하고, 고용불안 및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 매물 출회되며 나스닥은 한때 하락 전환. 다만, EU 가 경기 위기 대응에 합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등을 보이며 마감

(다우 +1.22%, 나스닥 +0.77%, S&P500 +1.45%, 러셀 2000 +4.62%)


연준이 2 조 3 천억 달러 대출 지원을 위한 기구를 발표. 연준은 이를 통해 회사채와 지방채 매입을 본격화 하고 특히 투기등급으로 떨어진 기업들의 채권도 매입한다고 발표. 이는 시장이 기다려 왔던 메인스트리트 대출 프로그램의 세부사항이라는 점에서 그리고 부실채권도 매입한다고 발표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이러한 연준의 전례 없는 조치로 금융, 중소형 종목이 주식시장 상승 주도. 하이일드 채권 ETF(HYG, JNK)도 일정 규모 매입 허용 소식에 급등.


한편, 파월 연준의장은 “경기가 회복되기 전까지 강력한 정책을 이어갈 것” 이라고 주장 했으며, 현재는 시장 상황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명.


더불어 일시적으로 고용 불안이 제기될 수 있으며 2 분기경제는 매우 약할 수 있으나, 사람들이 일터로 돌아가면 회복 속도는 빨라질 것이라고도 주장.


실제 이날 발표된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660 만건을 기록해 최근 3 주 동안 1,680 만 건을 기록해 고용 불안은 현실화. 그러나 연준의 발표와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주식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됨. 장 초반 OPEC+ 국가들이 하루 1,200 만 배럴, 그 외 국가들이 500 만 배럴 감산에 합의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한때 12% 급등.


그러나 감산 방법과 그 기준 등 세부사항에 대한 명확성이 나오지 않자 매물이 출회 되었고 특히 멕시코가 글로벌 감산에 대해 반대를 한다고 발표하자 10% 가까이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더불어 감산 시점 기준이 4 월로 할 경우 이미 큰 폭으로 증산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감산 효과는 크지 않아 과잉공급 이슈 해소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원유시장에 부정적









ㅇ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금융주 급등 Vs. 반도체 업종 하락


JP모건(+8.97%), 웰스파고(+9.64%), 씨티그룹(+7.12%), BOA(+6.01%) 등 금융주는 연준의 회사채, 특히 부실채권 매입 발표에 힘입어 급등 했다. 한편, 이러한 연준의 부실 회사채 매입 발표는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노드스트롬(+12.21%), 콜스(+13.64%) 등의 급등에 영향을 줬다. 더불어 리얼티인컴(+6.68%), 사이먼 프로퍼티(+8.36%) 등 리츠 금융 회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으며, 하이일트 채권 ETF인 HYG(+6.55%), JNK(+6.71%) 등도 급등 했다.


디즈니(+3.39%)는 예상보다 빠르게 스트리밍 고객 5천만명 도달했다고 발표하자 상승했다. 티지아나 라이프(+56.68%)는 코로나 19 환자를 위한 새로운 연구 기술 개발 소식에 힘입어 급등했다.


마이크론(-4.47%), 인텔(-3.12%), NVDIA(-1.50%)등 반도체 종목들은 차익 실현 매물과 함께 2분기 수요 급감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했으며 이 결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33% 하락했다. 특히 브로드컴(-2.60%), AMAT(-3.63%) 등은 최근 공급망중단이 발생했다고 발표해 이러한 우려를 자극했다.



국제유가가 급락하자 엑손모빌(-1.64%), 셰브론(-1.94%)는 물론 코노코필립스(-2.66%), EOG리소스(-1.04%) 등 에너지 업종은 하락 전환했다.






ㅇ 주요 경제지표 결과 : 고용지표 급격한 위축 지속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686.7 만건)을 하회한 660.6 만건을 기록했으나, 예상(500 만건)을 상회했다. 특히 3 주동안 1,680 만건을 기록하는 등 고용불안이 확산 되었다.


미국 4 월 소비심리지수는 전월(89.1)이나 예상(75.0)을 하회한 71.0 으로 발표되었다. 금융위기 당시 12.7p 급락을 상회하는 전월 대비 18.1p 하락해 소비심리 위축이 가파르게 진행되었다.


3 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감소해 지난달(mom -0.6%)이나 예상(mom -0.3%)를 상회했다. 근원 생산자 물가지수는 0.2% 상승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후 9.29% 급락


국제유가는 장 초반 OPEC+ 추가 감산 합의 근접 소식에 힘입어 12% 급등하기도 했다. 그러나 감산시점에 대해 이미 증산한 현재를 기준으로 삼을지 아니면 3 월 말 시점을 잡을지 논란이 있고, 멕시코의 경우 이번 감산에 반대한다고 주장하자 매물이 출회되며 결국 9.29% 급락하며 마감했다. 금요일에는 G20 에너지 장관 회담이 준비되어 있어 논의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달러화는 연준의 대규모 부양정책 발표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여기에 코로나 확진자 정점 기대가 높아지며 달러 수요가 감소했고, 연준의 부양정책 중 부실채권 매입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도 약세 요인이었다. 이는 신흥국 환율의 달러 대비 강세 요인 중 하나였다. 파운드화는 존슨 총리가 중환자실에서 나오는 등 상태가 호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을 상회한 660 만건을 기록해 3 주 동안 1,680 만명 이상의 실업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했다. 연준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 발표도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다만, 파월 연준의장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은 하락을 제한했다.


금은 연준의 대규모 부양정책에 힘입어 4% 넘게 상승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했다.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21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23.20달러로 하락(전일 유가 11.18%하락)

ㅇ 원달러환율 : 1110~1290원 밴드에서 전일 1211.08원으로 하락(전일 원화가치 0.74%상승)

ㅇ 달러인덱스 : 93~104밴드에서 전일 99.542로 하락(전일 달러가치 0.72%하락)

ㅇ 미10년국채금리 : 0.3%~ 3.25% 밴드내에서 전일 0.729% 로 하락(전일 국채가격 2.93%상승)

ㅇ10년-2년 금리차 0.504%에서, 전일 0.498% 로 축소



■ 전일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0.72%대로↓…실업폭증 + 연준 추가부양

  

 9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낮아졌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엿새 만에 반락, 0.72%대로 내려섰다. 지난주 신규 실업이 2주 연속 600만명대를 기록, 예상치를 훨씬 웃돌았다는 뉴스에 초반부터 레벨을 낮췄다.

이후 연준의 대규모 유동성 공급 발표가 나오자 수익률 낙폭이 한층 커졌다. 연준은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2조3000억달러 규모 추가 부양책을 발표했다.


유럽 주요국 국채 수익률도 동반 하락했다. 미국과 유럽 금융시장은 다음날 '성금요일'(부활절 전 금요일)로 휴장할 예정이다.


지난주 미 신규 실업이 2주 연속 600만명대를 기록, 예상치도 훨씬 상회했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주간실업수당 신규청구건수는 전주보다 26만1000명 줄어든 660만6000명(계절 조정치)으로 집계됐다. 시장이 예상한 500만명을 웃도는 수치다. 주간 신규 실업이 지난 3주간 총 1700만명에 육박한 셈이다.


연준은 총 2조3000억달러 규모 추가 유동성 공급에 나선다. 중소기업과, 주 및 지방정부 지원에 초점을 둔 추가 신용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연준은 일부 하이일드 채권, 대출채권담보부증권, 상업 모기지증권 매입에 필요한 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브루킹스연구소가 주최한 웨비나 연설에서 바이러스 위기 대응을 위해 비상수단들을 적극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 전일 중국증시 : 코로나19 정점 기대에 강세


상하이종합지수는 0.37% 상승한 2,825.90
선전종합지수는 0.85% 오른 1,755.37


9일 중국증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지났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미국 뉴욕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코로나19 집중 발생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 및 사망자 발생 수가 둔화했다는 분석으로 인해 확산세가 정점을 지났을 수 있다는 기대가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헬스케어 부문이 2% 넘게 오르면서 상승세를 견인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추이가 이번 주 이후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한 봉쇄 해제로 코로나19 종식 수순을 밟고 있는 중국의 지난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63명으로 조사됐다.신규확진자는 광둥성 2명을 제외하면 모두 해외 역유입 사례였다.




■ 전일 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