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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2(수)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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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2.

20/04/22(수)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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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적인 감산 조치가 필요한 원유시장-미래


ㅇ마이너스 유가를 기록한 WTI 5월 선물


4월 20일, NYMEX에서 거래되는 WTI 5월 선물은 55.9달러 하락한 배럴당 -37.6달러를 종가로 기록했다. WTI 선물은 미국 오클라호마 쿠싱(Cushing) 지역에서 실물을 인수하게 되는데, 만기일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WTI 5월물 보유자들이 재고저장소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급하게 처분을 하려했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재고저장소 부족에 대한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WTI 5월물의 20일 거래량은 이전 5거래일 평균 거래량의 약 30% 정도로, 매수자가 많지 않았던 것이 가격을 더 가파르게 끌어내린 이유다.


원유 ETF들은 대부분 6월물로 롤오버를 마쳐서 큰 영향이 없었고, 미국 에너지 기업들인 쉐브론(-4.1%), 코노코필립스(-2.0%), 옥시덴탈(-7.6%) 등은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했다.


ㅇ추가적인 감산 조치가 없다면 6월물도 비슷한 경로를 보일 예상


반면, WTI 6월물은 아직 20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생산단가가 높은 국가들은 자연적으로 감산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자연적 감산이 수요가 감소한 만큼 빠르게 이루어지기는 힘들어 보인다.


또한 4월 13일 이뤘던 OPEC+ 감산 합의 이행일도 5월 1일이 되어야 시작인데, 모든 국가들이 감산 이행일에 맞춰서 제대로 시작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만약 별다른 조치가 없다면 5월물에서 이미 한번 경험했기 때문에, 6월물 역시 롤오버나 재고저장소 확보 문제가 불거지면서 하락할 확률이 높다.


ㅇ산유국들의 정책 결정에 주목


4월 13일 이뤄졌던 OPEC+의 970만 배럴 감산 합의로도 부족했던 초과공급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산유국들의 추가적인 감산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국 에너지 부가 미국 에너지 기업들이 석유를 생산하지 않고, 생산하지 않은 석유를 전략비축유로 저장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우디와 러시아 역시 OPEC+는 필요하다면 추가 조치를 취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당분간 원유 수요회복은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초과공급을 해소하기 위한 산유국들의 정책이 시급








■ 중간 점검: 바이러스, VIX  -한투


ㅇ사회적 거리두기의 아이러니: 2차 확산 통제를 위해 경제를 희생해야


기술적 반등의 목표치를 계산할 땐 낙폭의 50%나 낙폭의 3분의 2를 되돌리는 지점이 타겟이 된다. 최근 KOSPI 고점은 2,277p(1/20), 저점은 1,439p(3/19)였으므로 낙폭의 50%를 되돌리는 지점은 1,860선, 3분의 2를 돌리는 지점은1,990선이 된다. 기술적 반등이 8부 능선까지 진행됐다고 판단하는 이유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1) 반등의 지속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2) 반등이 지속되기 어렵다면 시장은 향후 어떤 궤적을 보일지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대전제는 2차 감염(second wave)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이다. 최근 IMF가 수정 경제전망을 내놓았는데,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내년까지도 이전 궤도로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수록, 경제활동 정상화는 지연되기 때문이다. 2차 감염이 실제로 나타날지 아무도 알 수는 없으나, 바이러스 억제를 위해 경제활동을 일부분 희생해야만 하는 아이러니가 존재하는 것이다.


ㅇ2차 확산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1918년 스페인 독감 사례를 참고해보자. 당시 1)1차 유행은 전염력은 강하지만 치사율이 높지 않아 감기처럼 약하게 지나간 반면, 2) 2차 유행은 변종 바이러스 출현으로 치사율이 높아졌고, 면역 과잉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20~30대 사망자가 급증해 피해가 컸다.


2차 감염이 나타나면 가까스로 유지했던 사회적 방역체계가 무너진다. 엄격한 사회통제, 방역 모범국가로 이름 높았던 싱가포르도 2차 감염이 시작되며 대혼란에 빠졌다.


싱가포르에서는 3월 23일 개학과 동시에 한 달만에 확진자가 14배 증가했고 의료 사각지대였던 방글라데시, 미얀마, 인도 이주 노동자 기숙사가 진원지가 되었다.


2차 감염이 있을지 없을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이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경제활동 정상화도 70~80% 수준에 그칠 것이다. KOSPI 추가 상승에 대해 다소 회의적으로 보는 이유다.


ㅇ정책의 강도가 중요: 4월 29일 FOMC, 4월 30일 ECB 정책회의


2차 감염이 불가피하다 해도, 적극적인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으로 틈새를 메워줄수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국가별 여력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유럽은 이미 기준금리가 마이너스까지 떨어진 상황이라 추가 완화에 한계가 있고(은행/보험사 건전성 문제), 신흥국은 자국통화 약세로 자본유출이 우려되는 국가들도 나타나고 있다(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미국의 경우 최근 3,500억 달러 규모의 중소기업 긴급대출이 2주만에 소진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원래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들이 고용을 유지하는 대가로, 급여와 임차료를 지불할 수 있도록 대출을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나 먼저 신청한 사람에게 자금이 먼저 가는 구조다보니 쉐이크쉑 등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대출을 독식해버렸고, 실제 급전이 필요한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신청도 해보기 전에 자금이 고갈된 것이다.


때문에 다음주 통화정책 회의에 이목이 집중된다. 29일은 FOMC가, 30일에는 ECB 정책회의가 열리는데 최근 연준이 매주 국채 매입량을 줄이고 있어 투자자들은 어떤 설명이 나올지 궁금해 하고 있다.


기술적 문제긴 하지만, 유가가 일시 마이너스까지 추락하는 등 디플레 압력은 훨씬 커졌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고,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중앙은행의 정책 여력은 더 확대되어야 한다. 29일 FOMC는 일종의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다.


VIX 선물을 보면 만기일(4/17)이 지났는데도 근월물 VIX 값이 원월물보다 높은 백워데이션이 여전하다. 이는 향후 변동성이 가라앉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일 수도 있지만, 문제가 되었던 VIX 매도 포지션 청산(환매수)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일주일 정도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 미국 급락 코멘트: 유가 블랙스완 속 실적 부진 - NH



ㅇ 팩트:


전일 미국 주식시장은 유가 충격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기업들의 실적 불확실성으로 급락. S&P500 -3.07%, Dow -2.67%, NASDAQ -3.48% 기록


ㅇ 배경:


전일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WTI 5월만기 선물에 이어 WTI 6월만기 선물 가격이 장중 60% 이상 급락하면서 배럴당 10달러를 하회. 미국 대표 원유관련 상장지수펀드(ETF) US Oil Fund는 35% 급락하면서 장중거래 정지.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전략비축유 매입을 시사하였으며 사우디는 감산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적 과잉 공급 속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원유 수요 급감으로 원유 저장공간 부족사태지속.


국제유가 하락 압력에 따른 에너지 기업들의 파산 위기 및 크레딧 리스크 확대.


여기에다 IBM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 이상 하락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EPS$1.24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64센트에서 1.04달러로 범위를 크고 낮게 제시하면서 불확실성 확대.


코카콜라는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을 가늠하기 어려워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철회. 다행히 장마감후 발표된 넷플릭스와 SNAP의 경우 실적 호조.


코로나19 대표 수혜주로 분류되는 넷플릭스 2020년 1분기 구독자수는 1,580만명(전분기대비 +60%) 급증하였으며 SNS 업체 스냅의 2020년 1분기 사용자수는 3,900만명(전년대비 +20%) 증가. 기업별 실적에 따른 주가 차별화 흐름 확대


한편, 미국 의회는 중소기업 지원금 추가 3,200억달러가 편성된 네번째 코로나 법안 4,840억달러에 합의하면서 상원 만장일치로 통과. 목요일 하원 표결 예정


ㅇ영향:


코로나19에 따른 경기불안이 유가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 예상보다 더 강하고 깊은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미국 기업들의 2분기 실적 가이던스 불확실성이 공포심리를 자극


경기에 대한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 미국은 5월 1일부터 부분적 경제활동 재개(Reopening)를 발표. 이미 25개주에서 1단계 경제활동 재개를 선언.


경제활동 재개를 위한 필요조건은 14일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 추이가 하락해야 함. 뉴욕의 경우에도 4월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확진자수 추이가 하락했음


2020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와 바이든의 베팅 간극이 좁아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경기 회복압박이 높다고 판단됨. 의회 동의가 필요한 사항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에너지 기업에 대한 지원금 및 수요 회복을 위한 추가 재정지출을 시사

 




■ 김정은 위독설이 사실이라면?...KB


ㅇ CNN 김정은 위독설 보도에 대해 한국·중국은 부인. 미국은 판단 보류


21일 미국 CNN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심혈관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4월 12일 이후 김정은이 공개 활동을 하고 있지 않으며, 특히 15일 태양절 (김일성 주석의 생일)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점이 김정은 위독설을 증폭시켰다.


이에 한국 금융시장은 요동쳤다. 장중 한때 코스피는 2.99% 하락했으며, 달러/원환율은 1,240원대까지 상승했다. 이후 뉴스플로우는 혼란스럽다.


한국과 중국은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으며, 미국은 ''김정은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며 판단을 보류한 상태다. 북한은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현재로서는 어떤 정보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ㅇ금융시장 일단 안정화 예상. 김정은 잠적 장기화 시 변동성 재차 확대 가능


한국 정부는 ''김정은 위독설''을 부인했다.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금융시장은 일단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잠적 기간이 길어져 5월까지도 김정은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 북한 체제의 안정성에 대해 투자자들이 재차 의구심을 품으면서 주가·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과거에도 북한 최고지도자는 장기간 잠적한 적이 많았고 그때마다 건강 문제와 내부 권력투쟁설이 제기되곤 했다. 그리고 이 논란은 최고지도자가 다시 공식석상에 나타나면서 해소됐다. 김정은도 2014년 40일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다시 나타난 바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김정은이 다시 공개활동을 재개해야 논란이 종결될 것이다.


ㅇ김정은 위독설이 사실이라면? 비핵화 기대감은 상당 기간 약해질 수 있음


그런데 만약 김정은 위독설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까? 두 가지 리스크가 높아진다. 첫째는 북한 비핵화에 대한 기대감 약화, 둘째는 북한 체제 붕괴 가능성이다. 비핵화 이슈를 살펴보자. 최고지도자가 바뀌면 북한은 핵을 포기하기 더 어려워진다.


김정은 이후 최고지도자가 누가 되든 간에, 초기에는 권력이 덜 안정된 상황일 것이다. 새 지도자는 자신을 지지하는 측근들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 이른바 공신(功臣) 우대정책을 펼 수밖에 없다.


그런데 북한은 세습 엘리트 중심 사회고, 이들은 지위∙권력 유지를 바란다. 이들에게 핵 포기와 체제개방은 리스크 요인이다. 즉, 새 최고지도자에게 핵 노선 변화는 위험한 선택이 된다.


북한 체제 붕괴 가능성을 검토해보자. 동남아, 중동, 남미 등에서는 정치지도자의 사망이 체제붕괴로 연결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왔다. 북한에서도 유사한 상황이 나타날 수 있을까? 가능성이높지는 않아보인다.


북한은 김정은 사후 후계 구도는 정리되어 있지 않지만 ‘백두혈통’이라는 세습 체제가 확립되어 있고 이를 지지하는 세습 엘리트 계층 자체도 안정되어 있다. 과거 왕조시대에 왕위 쟁투가 있더라도 국가가 무너지지는 않았던 경우와 유사하다.


ㅇ결론: 김정은 잠적 장기화 시 북한의 비핵화 기대 약화를 염두에 둘 필요


정부가 ‘김정은 위독설’을 부인한 만큼,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금융시장은 해당이슈에 대해서는 일단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잠적 기간이 길어져 5월까지도 김정은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 증시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다.


이 때는 북한후계구도 변화에 따라 상당기간 북한의 비핵화를 기대하기 어려워질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으나, 이 경우 북한 체제 붕괴 가능성도 제기될 수 있다.

 



■ 김정은 위원장 위독설, 팩트 체크 -NH


당사 리서치는 NH북한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위독설이 CNN에서 제기되었으나, 한국 정부는 북한 관련 특이사항 없음을 발표하였습니다. 해프닝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본 팩트 및 과거 사례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 김정은 위독설, 주식시장이 싫어하는 것은 불확실성


ㅇ팩트:

① 4월 16일: 김정은 태양절(김일성 전 주석 생일) 참배 불참. 신변 이상설 제기 ② 4월 19일: 트럼프, 김정은 위원장에게서 좋은 편지 받았다고 언급. 북한은 사실 무근 발표.


 ③ 4월 21일 오전: CNN, 북한 김정은 위원장 심근 경색 수술 후 상태 위중. 미 정부 예의 주시 중이라고 보도. 원/달러 환율 장중 18원 상승, 고점 1,240원, KOSPI 장중 45p 하락, 저점 1,841p. 주요 아시아 주식시장 1~2%대 하락


④ 4월 21일 12시: 한국 정부, 김정은 건강 이상설 관련 특이동향 식별 없음 발표. 원/달러 환율, KOSPI 소폭 안정


ㅇ 과거 사례:


① 김일성 사망(1994년 7월 8일): 1994년 초 건강 이상설 제기. 1994년 6월 평양 북미 핵협상 진행(카터 전 미국 대통령 방문). 1994년 7월 초 묘향산 휴양. 7월 7일 심근 경색 발생. 1980년 제6차 당 대회를 통해 김정일 공식 후계자 지정. 당시 주식시장 및 환율 시장영향 미미


② 김정일 사망(2011년 12월 17일): 2010년 9월 28일 김정은 후계 구도 공식화. 2011년 12월 19일 사망 공식 발표. 당시 주식시장은 이벤트 발생 당시 1영업일 -3.4% 하락 이후 상승


ㅇ김정은의 후계 구도:


미 언론은 2019년 말 조선 노동당 제7기 제5차 총회에서 김여정 제1부부장을 김정은(스위스유학, 온건파)의 후계자로 내정 추정 보도. 과거 김일성, 김정일 사망 당시 대비 후계 구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을수 있음




■ 미국의 실적에서 확인되기 시작한 유가 하락의 영향-유안타


ㅇ 금융위기와 비교될 미국의 1분기 실적


2분기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인 미국의 20년 1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됐다. EPS growth 컨센서스는 -14.5%로, 09년 3분기 -15.7% 이후 최저 수준에 형성되어 있다. 부진한 이익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2분기전망치는 -26.6%, 3분기는 -13.3%로 사이클 회복에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결국 최근 미국 증시의 강세는 '연준의 완화적인 정책'과 '코로나19의 확산세 둔화'에 따른 되돌림의 성격이 큰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연초 4.1조 달러에서 6.4달러로 급증, 미국 전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수는 4/10일을 정점(3.5만명)으로 완만하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익지표의 흐름을 보면, 되돌림 이후 미국 증시는 모멘텀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분기 섹터별로 보면 에너지(EPS growth -65.4%), 금융(-36.1%), 경기소비재(-34.8%), 산업재(-31.1%)가 지수를 크게 하회하는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중 에너지, 경기소비재, 산업재 섹터는 2분기 이익사이클이 추가로 크게 악화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형성(2분기 에너지 -129.9%, 경기소비재 -57.0%, 산업재 -53.7%)되고 있어, 향후 주가의 회복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ㅇ 빠른 회복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산업경기


11개 섹터 중 소재, 유틸리티 섹터는 1분기를 저점으로 이익사이클이 소폭이나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재 섹터의 차별화는 각국 정부의 재정정책 공조, 특히 중국의 생산경기 호조를 반영한 결과라 판단되는데, 지난 주 발표된 중국의 3월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1.1% 감소해, 전망치(-7.3%)와 전월수치(-13.5%, 1~2월 합산)를 큰 폭 상회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월초 발표된 중국의 제조업 PMI 가 2월 40.3pt 에서 3월 50.1pt 로 회복된 것과 다르지 않은흐름이다.


참고로 중국은 전세계 금속 수요의 약 절반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국과 밀접한 한국과 대만 증시 역시 전세계 지수를 상회하는 성적을 기록 중이다. (2분기 수익률 한국 +8.2%, 대만 +9.1%, 전세계 지수 +7.4%)


최근 이슈의 중심에 있는 유가 하락의 여파는 증시 전체의 EPS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에너지 섹터에서 잘 확인이 되고 있다. 유가는 OPEC 의 감산 합의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세가 심화되는 모습인데, 특히 4/21일 5월물 만기를 앞둔 WTI 가격은 전일대비 -306% 하락한 -37.6달러를 기록하는 이변이 발생하기도 했다.



ㅇ 다시 한번 정책 공조를 결의하고 있는 산유국


최근 유가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이라 생각되는 부분은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신용위험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전일 폭락 이후 한 자릿대 유가의 고착화를 우려하는 시각도 생겨나고 있으나, 1) 현금청산이 가능한 Brent 유에서는 이러한 이상거래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2) 수요 측면의 악재(코로나19)만을 반영하고 있는 산업금속의 경우 연초대비 -15.4%(LMEX 기준) 수준에서 가격이 방어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4/20일의 유가 급락은 만기를 앞둔 일시적인 수급불균형이 원인이라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OPEC+의 감산 결의에도 재현되고 있는 유가의 급락세는 산유국들의 즉각적인 정책변화를 유발할 변수이기도 하다. 전일 OPEC+는 감산계획을 즉시 실행(기존 계획은 5/1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고, 트럼프 대통령은 7500만 배럴 규모의 전략비축유 매입계획을 다시 한번 제시했다.


EIA 등 주요 기관들은 2분기 이후 글로벌 원유수급이 공급부족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는데, 전일의 급락은 이러한 시기의 도래를 앞당기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5, 6월 주요 지수 정기변경 예상-신한


이번 지수변경은 방법론 변경과 주가 변동성이 높았던 기간이 포함돼 예상 변경 종목수가 많다. 특히 KOSPI200의 경우 올해 6월부터 신규편입 시가총액기준을 다소간 완화한 영향으로 작년에 비해 변경 종목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비중으로 지수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도 많다. K200에선 한진칼(31위), KOSDAQ150에선 차바이오텍(24위), 셀리버리(45위) 등이 해당된다


ㅇMSCI, KOSPI200, KOSDAQ150 정기변경 예상


5월 MSCI 반기리뷰(한국시간 12일 발표, 29일 종가 적용)에선 1~2개 종목 편입, 3~4개 종목 제외를 예상한다. 6월 K200 정기변경은 지난주까지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추정하면 편입/제외 각 10개 종목 교체가 예상된다.


KQ150은 편입/제외 각 11개 종목 교체가 예상된다. 아이티엠반도체(A084850)는 상장 후 6개월이 안됐지만, 코스닥 내 시가총액 50위 이내로 특례편입 요건을 충족해 편입이 예상된다.


올해부터 K200, KQ150 정기변경 방법이 몇 가지 변경된다. K200은 1) 편입시 충족해야 하는 산업군별 누적 시가총액 기준이 80% → 85%로 완화되고, 2) 연 1회(6월)였던 정기변경이 연 2회(6월, 12월)로 주기가 짧아진다.


KQ150은 산업군 분류를 기존에 기술주/비기술주로 나누던 것에서 K200과 마찬가지로 GICS 11개 섹터를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으로 바뀐다.


ㅇ예상 인덱스 매입수요

K200 지수를 패시브하게 추적하는 자금은 70조원 내외인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규모가 큰 연기금의 K200 패시브 운용자금 규모는 2019년 상반기 기준 40조원 내외다.

K200 추적 ETF(4월 16일 기준 18.5조원)와 보험, 외국인 등 기타 자금을 감안하면 70~80조원 수준이 될 수 있다. 아래 표의 매입 수요는 추적자금을 30조원, 60조원으로 가정해 계산한 것이다. 30조원은 보수적 가정이다.

KQ150 패시브 추적 자금은 대부분 ETF로 최근 기준 2.6조원 수준이다. 매입수요는 추적자금을 3조원과 3.5조원으로 가정해 계산했다.

MSCI 데이터를 참고하면 한국을 패시브하게 추적하는 MSCI 자금 규모는 60조원 내외 수준인 것으로 추정된다. 아래표들은 이를 감안해 추정한 신규 편입 예상종목들의 패시브 매입 수요다.







■ 삼양식품 : 독보적인 해외 성장률


국내외 식품 수요 증가뿐 아니라, 해외 현지 유통상과의 협업 및 채널 확대로 실적이 당초 추정치를 상회할 전망. 해외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침투율 및 매출액이 상승하며 이익 레버리지 효과 또한 확대 예상


Ÿㅇ 수출로 인한 실적 및 기업가치 레벨업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는 120,000원 유지. 해외 시장 매출 확대는 음식료 업체들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서 동사는 업종 내 독보적 해외 성장률을 보이는 업체임.


전체 매출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 수출은 작년 역기저효과에도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할 전망.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단기적인 식품 수요 증가보다는 현지 유통 채널 확대와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통한 구조적 성장으로 판단됨


Ÿㅇ 해외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 지속 전망


중국 전역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유베이와 재계약이 성사되며 중국 내 지역 커버리지 확대가 지속될 전망. 현지에서 동사 브랜드 인지도가 제고되며 수출 증가가 재고로 축적되는 것이 아니라 판매로 연결되고 있음.


중국향 수출은 2분기 이후에도 작년 높은 베이스에도 불구하고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미국과 캐나다, 동남아 지역에서도 전반적인 K-푸드 인지도가 확대되어 소비자들의 관심도 상승. 이를 바탕으로 현지 유통상과의 협업 증가, 거래선 안정화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함


Ÿㅇ 1분기 국내외 모두 호조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15억원(+25.9% y-y), 영업이익 212억원(+38.4% y-y)으로 추정. 연초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중국향 수출 타격이 우려되었으나 단기적인 물류 차질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식품 수요 증가로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북미 매출액 또한 미국 지역 OEM생산과 캐나다 현지 유통 신규 입점 영향으로 약 50% y-y증가할 것으로 추정. 국내에서는 점유율 상승은 제한적이지만 전반적인 식품 수요가 증가하여 매출액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세틀뱅크 : 성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한투


ㅇ간편현금결제 시장 1등 사업자


세틀뱅크는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전문 핀테크 기업으로 2019년 전체 매출은 간편현금결제 45%, 가상계좌 34%, PG 16%, 펌뱅킹 4%, 기타 2%로 나뉜다.

특히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간편현금결제는 2017년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해 2년간 연평균 56% 성장하며 핵심 서비스로 자리잡았고, 현재 간편현금결제 시장서 97%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간편결제 보편화에 따른 산업의구조적 성장이 외형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ㅇ하반기부터 신규 가맹점 효과


간편현금결제의 고객으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주요 페이사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도 유통사와 신선식품업체의 페이 출시 경쟁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신규 가맹점 확대를 통한 매출 증가는 지속될 것이다.

특히 지난 2월 출시한 코레일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는 코레일 여객사업의 일평균 매출이 66억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코로나19 영향이 축소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ㅇ아시아 통합 간편현금결제 네트워크 구축의 교두보


세틀뱅크는 국내와 문화가 유사하고 잠재성이 큰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진출을추진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글로벌 페이사들의 전자결제 서비스 공급사인 MC페이먼트와, 그리고 4월에는 아시아 최대 전자결제 서비스 공급업체인 아시아페이와 MOU를 체결해 범아시아 결제 네트워크 구축의 기반을 마련했다.


세틀뱅크는 현지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스리랑카, 베트남 등에서 해외 가맹점 대상 크로스보더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아웃바운드 중심이며, 현지 결제사와 가맹점 수수료를 나눠갖고, 환전 등 부가서비스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수익성은 국내 간편현금결제 부문보다 높을 것이다.

 



■ 비트컴퓨터 : 디지털 의료서비스의 고도화- IBK


ㅇ원격의료를 포함한 디지털 의료서비스 고도화 수요 기대


최근에는 의료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형태로 구축해서 이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비트컴퓨터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론칭해 중소형 병의원에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중대형 병원을 위한 패키지화된 클라우드 시스템도 개발하여 구축 사업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의료기관에서 의료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자체서버/네트워크 형태로 구축하는것 보다는 클라우드 시스템을 이용하여 데이터 접근
성 및 활용성을 증대시키는 것이 최근 트랜드이다.


비트컴퓨터는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의료정보 시스템 ’클레머’를 개발 출시하였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클라우드 시스템 접속인원 또는 사용 데이터에 기반해서 요금을 지불하여 시스템 유지비용을 최소화시킬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트컴퓨터 입장에서는 연속적이지 못한 SI수주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최근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관심 받고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

SaaS서비스는 SI사업과 비교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향후 일정 고객 수를 유치한 이후에 부가가치가 높은 수익사업을 전개하는 것도 용이 해진다. 향후 동사의 클라우드 사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2020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03억원(+7.7% yoy), 영업이익 53억원(-13.1% yoy)이다. 의료정보시스템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중심의 외형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진행중인 프로젝트 일부가 2Q 또는 하반기로 지연된 영향으로 실적은 상저하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1회성으로 발생된 충당금 및 코로나19 변수를 제거한 실적추이는 예년 성장 추이를 유지하며 우상향하고 있으며 향후 국내 원격의료 시장의 개화 시점에 계단식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KG모빌리언스 : 성장주로 변모 중인 결제 업체, PER은 6배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6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KG모빌리언스에 대해 투자의견‘BUY’ 와 목표주가 10,6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2020년 예상 EPS에 Target PER 10배를 적용했다. 2020년 다양한 사업부 확보를 통한 KG모빌리언스의 변화가 기대된다.


신용카드PG업체 올앳 인수로 고 성장하는 온라인 소비 시장의 수혜를 누릴 것으로 예상하며 기존 결제 서비스부문은 향후 연평균 20% 이상의성장률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케이에프씨코리아는 주류 판매를 통한 사업 부가가치 확보와 각종 비용절감 전략을 확대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이처럼 다변화된 사업구조 확보를 통해 성장주로 변모하고 있는 KG모빌리언스의 주가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ㅇ 20년 결제서비스 부문 매출액만 2,400억원, 고성장 본격화


1) 휴대폰 결제서비스 + 신용카드 PG가 보여줄 시너지


신용카드 PG업체 올앳 합병으로 결제서비스 부문은 연간 거래규모 7.6조원(2020년 예상)에 달할 전망이며 이를 통한2020년 결제서비스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성장한 2,419억원으로 예상한다. (휴대폰 결제서비스 매출액 1,430억원 + 올앳 매출액 990억원)


외형 확대와 함께 자금운용도 원활해지며 재무부담 감소 및 이를 통한 이자비용 축소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KG모빌리언스가 신용카드PG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올앳이 확보하고 있는 1.2만개의 가맹점과 온라인 소비 시장확대에 따른 수혜로 2020년 연간 거래규모가 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합병에 따른 실적 확대 기대감이 크다.


2) 휴대폰 결제서비스도 안정적인 성장 가능


2020년 휴대폰 결제 서비스도 10%대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그 이유는 대형 가맹점 재 유입과 소액결제한도 상향때문이다.


동사가 제공하고 있는 무장애 서비스(24시간 365일 운영시스템)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지난해 이탈되었던 대형 가맹점이 다시 유입되었고 향후에도 대형 가맹점들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4월부터 휴대폰 소액결제가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되는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실적은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 풍산 : 3월 미국 향 탄악 수출 3년래 최대-미래


ㅇ3월 미국 항 탄약 수출 3년래 최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3월 미국 향 탄약 수출액은 451만 달러로 전월비 77.7%, 전년비 1,062.6% 급중함. 이는 17년 2월 이후 최대치, 1분기 미국향 탄약 수출액은 860만 달러로 전년동기 114만 달러 대비 653% 급증, 작년 미국 힝 탄약 수출액이 1.172만 달러였음을 감안하면 1분기에만 작년 총 수출액의 73.4%를 수출한 것.


한편 한국의 1분기 전체 탄약 수출액은 3,135만달러로 전년동기 1.209만 달리 대비 159.4% 급증하였음 참고로 한국의 탄약 수출의 대부분은풍산이 담당함.


ㅇ 미국 향 탄약 수출 급증은 코로나19 확산 영향


지난 보고서(4월 17일 발간, '올해 농사는 방산이 척임진다)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미국 향 탄약 수출 급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미국 내 총기 및 탄약 판매 급증 때문.


미국에서 총기를 구매하려면 신원 조회를 거쳐야 하는데, 3월 미국 총기 구애 목적 신원조회 건수는 374만건으로 역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음, 이번 수출 데이터는 이로 인해 실제로 동사의 미국 향 탄약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빙증,


ㅇ미국 향 탄약 수출은 고수익 품목, 올해 이익 증가에 기여 할 전망


동사의 미국 향 탄약 수출은 대부분이 민수용 스포츠탄으로 군수용 대비 마진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미국 향 탄약 수출은 12-16년 연평균 1.1억 달러로 동사 이익에 큰 기여를 했었으나, 트럼프 당선 이후 총기 규제 우려가 완화되면서 17년 이후 급감, 작년에는 1,172만 달러로 07년 이후 최저치 기록하였음.


코로나19 확산 우려 뿐만 아니라 올해는 미국 대선도 있기 때문에 미국 향 탄약 수출은 전년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동사 이익 증가에 큰 기여 할 전망.




■ 한국가스공사


ㅇ손상차손 대상 자산은 이제 제한적


해외부문의 잠재적인 손상차손은 총 1.2조원. 이를 차감한 국내부문 가치를 감안해도 과도하게 할인된 상황. 전부 손상차손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하면 현 주가 기준 PBR 0.3배(자본 6.9조원 기준)


Ÿㅇ 추가적인 손상차손 가능성은 높지만, 그래도 과도한 주가 할인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31,000원(기존 57,000원)으로 조정. 이는 국내부문 적정가치 4.1조원(2020년 적정투자보수액주) 기준)과 해외부문 손상차손 1.2조원(GLNG, Prelude FLNG 등의 자본)을 제외해 산정.


작년 4분기 손상차손 발생 가능성이 대두된 2020년 1월부터 동사 주가는 급락함. 국내부문 적정가치 4.1조원 대비 2조원 이상 할인 거래 중. 그러나 해외자산을 보유한 자회사의 자본을 전부 합쳐도 1.2조원.


현재 유가 수준이 유지될 경우 해당 금액은 매년 공정가치를 재선정해 비용으로 인식될 전망. 참고로 2016년 해당 자산은 총 2.9조원
으로 지난 4년간 1.7조원 이상 발생했음


추가적인 주가 할인 요인은 연료비 연동제 중단으로 인한 미수금 1.4조원. 그러나 이는 지난 3분기부터 회수돼, 1분기 0.9조원까지 줄어든 것으로 추정. 2021년 2분기 중으로 전액 회수될 전망. 오히려 국내부문은 급격한 유가 하락에 따른 판가와 원가 사이 시차로 긍정적인 상황


주) 적정투자보수액: 요금기저(LNG 도매사업자산) x 적정투자보수율 = LNG 도매사업부문 순이익


Ÿㅇ 영업실적에 반영되는 유가 급락효과는 하반기부터


1분기 연결기준 매출 8.8조원(+1.4% y-y), 영업이익 8,607억원(-1.0% 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 상반기 해외부문 자원개발 현장들에 적용되는 유가는 58달러/배럴 수준으로 3월 유가 급락 효과는 하반기부터 반영될 전망.


GLNG와 Prelude FLNG는 올해부터 각각 13%, 150% 증산할 계획이고, 계속적인 증산을 통해 2025년 최대 생산량을 달성할 예정. 참고로 해당 자산들의 영업이익 기준 손익분기점은 브랜트유 기준 약 50달러/배럴 수준 (순이익 기준 손익분기점은 70달러/배럴 중반)

 




■ 오늘 스케줄-4월 22일 수요일


1.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주요 경영진 회동 예정
2. 코로나19 대응 범정부 실무추진단 1차 회의 개최 예정
3. 韓/美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개최 예정
4. 3월 생산자물가지수
5. 3월 관광통계
6. 코스닥150 지수 구성종목 수시변경

7. 삼성물산 실적발표 예정
8. 나인테크, 스팩합병 상장 예정
9. 동일고무벨트 추가상장(주식배당)
10. 인터로조 추가상장(주식배당)
11. 삼영무역 추가상장(주식배당)
12. DI동일 추가상장(주식배당)
13. 이녹스첨단소재 추가상장(주식배당)
14. 위지윅스튜디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5. 씨유메디칼 추가상장(CB전환)
16. 우리들제약 추가상장(CB전환)
17. 이그잭스 추가상장(CB전환)
18. 에이스테크 추가상장(CB전환)
19. 피엔티 추가상장(CB전환)
20. 팜스빌 보호예수 해제

21. 美) 2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2.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3.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4. 美) 델타항공 실적발표(현지시간)
25. 美) 바이오젠 실적발표(현지시간)
26. 美) AT&T 실적발표(현지시간)
27. 美) 알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28. 유로존) 4월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현지시간)
29. 영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30. 영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현지시간)
31. 영국) 2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전일 미국 증시는 국제 유가의 폭락 장세가 이어지는 데 대한 부담으로 하락 마감. 전 업종 하락


다우지수는 23,018.88pt (-2.67%), S&P 500지수는 2,736.56pt(-3.07%), 나스닥지수는 8,263.23pt(-3.4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588.70pt(-4.73%).




ㅇ 전일 유럽 증시는 국제유가의 폭락세가 지속하며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의 원유시장 지원 발언 등에도 극심한 수요 부족과 저장 공간 고갈 우려 등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8.86(-43.37%) 하락한 $11.57에 마감


ㅇ 미 상원이 4천840억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추가 지원 법안에 합의함. 3천200억 달러는 급여보호프로그램(PPP)에 쓰이게 되고, 이 중 600억 달러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쓰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CNBC)


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석유 및 가스 등 에너지기업을 지원할 기금 조성을 지시했다고 밝힘 (DowJones)


ㅇ 텍사스주의 산유량을 관리하는 텍사스철도위원회가 감산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감산 여부에 대한 결정을 오는 5월 5일 회의로 연기함 (CNBC)


ㅇ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개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말라리아 치료제가 코로나19에 효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짐 (AP)


ㅇ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스페인 국내총생산(GDP)이 15% 감소하고, 실업률은 25%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함 (DowJones)


ㅇ 멕시코 중앙은행은 예정에 없던 긴급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를 6%로 50bp 긴급 인하함. 중앙은행은 올해 상반기 멕시코 GDP가 5%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함 (WSJ)

 

ㅇ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RBA) 총재는 코로나19 따른 경제적 악영향과 관련, 올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이 10% 줄어들어 6% 역성장할 것으로 내다봄. 로우 총재는 상반기 총 근무시간도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6월까지 실업률이 1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ㅇ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아시아국가의 정부 부양책이 코로나19에 따른 신용 여건 악화에 부분적인 도움만 될 것으로 내다봄. 아시아국가의 부양책은 항공사와 원유, 가스를 포함한 전략적으로 중요한 산업의 대기업 신용 품질을 향상하겠지만, 아시아 은행 시스템은 훨씬 더 어려운 신용 여건에 직면할 것으로 분석함


ㅇ 원유 생산을 중단하는 것은 유전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생산자들이 원유 생산을 중단하기보다 한 달간 원유를 나눠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타당하다는 JP모건 자산관리 수석 전략가 의견이 나옴.


ㅇ 일본 기업의 자금 수요가 리먼 쇼크 직후인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NHK가 보도함. 이어 금융기관이 얼마나 신속하게 대출을 실행해 기업을 지원할 것인지가 과제라고 덧붙임


ㅇ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전자 상거래 소프트웨어업체 쇼피파이가 한 달 사이에 주가가 두 배 넘게 뛰며 반사이익을 보고 있음. 쇼피파이의 주력 사업은 온라인 쇼핑몰을 열기 위해 필요한 여러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습관 변화의 혜택을 누리고 있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외국인 매물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 는 2.92% MSCI 신흥 지수 ETF 는 2.77% 하락했다. NDF 달러/원 환율1 개월물은 2,131.24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가 원유시장 붕괴와 IBM 의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했다. 관련 이슈는 전일 한국 증시에 이미 선반영이 되었던 측면이 있으나, 투자심리 위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정적이다.


특히 WTI 6 월물이 40% 넘게 급락하고 브렌트유도 25% 넘게 하락하며 20 달러를 하회하는 등 원유시장 붕괴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여기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73%급락하는 등 기술주가 미 증시 하락을 주도해 한국 증시 조정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경우 급락은 모면 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거 국제유가가 급락했을 때 관련 기업들이 신용 리스크가 부각되며 글로벌 주식시장 위축을 불러왔으나,


오늘은 트럼프가 에너지 산업을 위한 긴급 자금 조성을 지시했고, 텍사스지역의 에너지 산업의 규제 기관인 텍사스 철도 위원회가 감산 여부를 논의하는 회의를 열었다는 점에 기인 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엑손모빌과 파이프라인 업체들이 감산에 찬성하지 않아 회의가5 월 5 일로 연기 되었으나 미국내에서 감산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는 점은 향후 원유시장 안정기대를 높인다.


이와 함께 미 상원이 4,840 억 달러 규모의 중소기업, 병원 등을 위한 자금 지원을 체결하고, 이탈리아는 5 월 4 일부터 경제 셧다운을 일부 완화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긍정적인 소식도 있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조정이 예상되나 외국인의 대량 매도가 없다면 그 조정폭이 확대될 개연성은 높지 않다.



ㅇ 금일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뉴욕증시 :  원유시장 붕괴와 IBM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


ㅇWTI 6 월물 40% 이상 급락 지속
ㅇ미 증시 변화 요인: 원유시장, IBM 실적


미 증시는 원유시장이 붕괴된 가운데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특히 전일 장 마감 후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던 IBM(-3.03%)과 그에 따른 여타 기술주 및 반도체 업종이 하락을 주도.


더불어 원유시장 붕괴로 신용 리스크가 부각되며 금융주와 중소형 종목들도 부진. 한편, 에너지 업종은 트럼프의 관련 산업 지원 기금 조성 언급에 힘입어 큰 폭의 하락은 모면(

다우 -2.67%, 나스닥 -3.48%, S&P500 -3.07%, 러셀 2000 -2.33%)


전일 5 월물이 사상 초유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원유시장이 붕괴. 재고 증가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생산된 원유를 저장할 곳이 없다는 점이 시장 참여자들의 매물 출회를 부추김.


사실 선물 만기에 가까워지면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비정상적인 일이 가끔 발생. 그런데 이러한 원유 저장 능력에 대한 우려가 최근 나타나고 있는 원유시장 붕괴를 더욱 부추기고 있음.


앞으로도 이러한 저장 능력에 대한 위험은 여전히 수요가 부족해 완화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음. 결국 원유시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형적인 공급과 수요의 문제 보다는 만기 결제에 따른 현물 인수도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변동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음. 이는 5 월물에 이어 6 월물에도 해당 될 수 있어 오늘 국제유가 급락 요인이라 볼 수 있음.


오늘 미 증시에 미친 영향은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도 있었지만, IBM(-3.03%)의 실적 발표가 컸다고 볼 수 있음. IBM 은 1분기 매출액이 소프트웨어 판매 위축으로 예상을 하회한 전년 대비 3.4% 둔화 되었다고 발표.


특히 클라우드 관련 부문이 증가하기는 했으나, 3 월 이후 리테일 업체를 중심으로 게약 연기 및 중단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를 이유로 가이던스 발표를 철회.


문제는 이러한 IBM의 매출둔화는 분기 마지막 2주 동안 발생해 코로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으며 2 분기 또한 크게 위축 될 수 있음을 보여줌. 이 결과 IBM 은 물론 세일즈포스(-7.50%)등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급락 했으며, 그동안 견고 했던 기술주의 하락을 주도.





ㅇ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73%


IBM(-3.03%)은 소프트웨어 매출 부진으로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한 여파로 하락 했다. 클라우드 관련한 매출이 전분기 대비 부진했던 점을 감안 아마존(-2.74%), MS(-4.14%) 등도 하락했다. 세일즈 포스(-7.50%), 서비스나우(-4.53%), 워크데이(-7.12%)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급락했다. 최근 견고한 모습을 보였던 마이크론(-4.59%), 인텔(-4.77%), NVIDIA(-6.11%), 램리서치(-8.66%) 등 반도체 업종도 약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73% 하락했다.


원유시장이 붕괴되자 코노코필립스(-3.99%), EOG리소스(-1.63%), 옥시덴탈(-1.99%) 등 셰일 기업들은 약세를 보였으나, 트럼프의 관련 산업에 대한 지원을 발표한 데 힘입어 하락폭이 크지는 않았다. 코로나로 인한 개별 기업들의 신용 리스크가 확산되자 JP모건(-2.90%), BOA(-3.82%), 웰스파고(-3.03%) 등 금융주는 부진했다.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0.84%)는 시간 외로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신규 가입자 수가 예상(820만명) 보다 큰 1,577만명으로 증가했으나, 많은 부분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 고용불안 등으로 급여가 감소해 향후 해지가 증가할 수있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






ㅇ주요 경제지표 결과 : 미국 주택 지표 둔화


미국 3 월 기존 주택판매 건수는 전월(576 만건)과 예상(533.5 만건)을 하회한 527 만건을 기록해 전월 대비 8.5% 감소 했으며, 전년 대비로도 0.8% 증가에 그쳤다. 전반적으로 코로나 19 여파로 판매가 감소했다. 주택 재고는 전월(3.1 개월)을 상회한 3.4 개월을 기록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원유시장 붕괴


국제유가는 트럼프가 전략 비축유 매입과 사우디로부터의 수입 중단 등을 발표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중 한 때 70% 넘게 급락했다. 이는 6 월 만기에도 저장 능력에 대한 부담이 여전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택사스 철도 위원회가 비록 합의에는 실패했으나 5월 5일 논의를 지속하기로 발표하는 등 미국의 감산 기대가 높아지자 장 후반 낙폭을 축소했으며, 시간외로 낙폭이 좀더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만기일을 맞은 5 월물은 일부 청산 물량이 유입되며 결국 9.06 달러로 마감했다.


달러화는 원유시장 붕괴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엔화는 장 초반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달러화의 강세폭이 확대되자 약세로 전환 했다. 유로화는 독일 4 월 ZEW 경기전망지수가 개선되자 달러 대비 약세는 제한 되었다. 노르웨이 크로네, 러시아 루블 등 원유 시장과 관련된 상품 환율은 달러 대비 2% 내외 약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원유시장이 붕괴되자 경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장기물의 하락폭이 컸다. 다만, 미국 상원이 4,840 억 달러 규모의 구제 금융에 합의하고, 이탈리아가 5 월 4 일부터 경제 셧다운을 완화 시킬 것이라고 발표하자 2 년물은 상승 전환 했다.


금은 원유시장 붕괴로 상품시장 전반에 걸쳐 매물이 출회돼 하락 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강세 및 국제유가 급락으로 부진했다.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21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13.09달러로 하락(전일 유가 38.05%하락)

ㅇ 원달러환율 : 1110~1290원 밴드에서 전일 1233.53원으로 상승(전일 원화가치 0.32%하락)

ㅇ 달러인덱스 : 93~104밴드에서 전일 100.355로 상승(전일 달러가치 0.12%상승)

ㅇ 미10년국채금리 : 0.3%~ 3.25% 밴드내에서 전일 0.566% 로 하락(전일 국채가격 7.36%하락)

ㅇ10년-2년 금리차 0.402%에서, 전일 0.365% 로 축소





■ 전일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0.56%대로↓…유가 폭락세 심화에 압박
 

21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일제히 낮아졌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이틀 연속 하락, 0.56%대로 내려섰다. 연일 이어진 국제유가 붕괴가 글로벌 리세션이 예상보다 한층 심각할 것이라는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저장공간 부족이 초래한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붕괴가 차근원물로 확대되며 유가 폭락세가 가시지 않고 있다. 이날 WTI 6월물 가격은 전장보다 43% 넘게 추락했다. 브렌트유 6월물도 24% 급락, 배럴당 20달러 선이 무너졌다.


미 의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4800억달러 규모 구제 패키지에 합의했다. 추가부양책은 중소기업과 병원 지원, 코로나19 진단 확대 등을 골자로 한다. 상원은 이날 오후 4차 부양책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물 가격 붕괴가 차근원물로 확산됐다. 6월물 가격이 43% 넘게 추락한 것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위축 및 저장공간 부족 우려가 계속됐다. 이날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비회원 10개국) 긴급 컨퍼런스콜이 열렸으나, 새로운 대책은 나오지 않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6월물은 전장보다 8.86달러(43.4%) 낮아진 배럴당 11.5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만기를 맞은 5월물 가격은 47.64달러 오른 배럴당 10.01달러에 호가됐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6.24달러(24.4%) 내린 배럴당 19.33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3% 내외로 동반 하락, 이틀 연속 내렸다. 연일 이어진 국제유가 붕괴가 글로벌 리세션이 예상보다 한층 심각할 것이라는 공포를 불러일으켰다.코로나19에 따른 암울한 기업실적 전망도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미 백악관과 의회가 추가 경기부양안에 합의했으나 시장 흐름이 나아지지는 않았다.





■ 전일중국증시 : 마이너스 유가에 하락


상하이종합지수는 0.90% 하락한 2,827.01
선전종합지수는 0.82% 내린 1,753.42.


21일 중국증시는 국제유가가 마이너스 대로 급락하면서 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 투자심리를 냉각시켰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급감과 과잉공급에 따른 저장공간 부족 우려가 유가를 짓눌렀다.  또 5월물 WTI가 21일 만기를 앞두고 해당 계약을 청산하고 6월 등 원월물 계약으로 옮겨가는 거래가 이어진 것도 유가에 압박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위중설도 위험 회피 심리를 자극하며 중국 증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CNN방송은 사안을 직접 알고 있는 미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심혈관계 수술 후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한국 정부는 북한 내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부문이 1% 넘게 밀렸다




■ 전일주요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