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경제 정찬삼 블로그

따끈따끈한 투자정보의 배달

20/04/28(화) 한눈경제정보

댓글 0

한눈경제정보

2020. 4. 28.

20/04/28(화) 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비밀방]

http://band.us/@chance1732


========








■ 새로운 통화정책, 금리를 낮추지 않고 부도율을 낮춘다 - 한화


주요 선진국의 금리가 낮아질대로 낮아져 이제 많은 나라에서 국채금리는 제로에 가깝다. 현재 10년만기 국채금리가 1.0%보다 낮은 나라는 모두 29개국, 유럽 21개국과 아시아/태평양 6개국, 그리고 미주대륙에서는 미국과 캐나다가 포함된다.


금리가 낮다보니 1929년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 상황에 직면해도 국채금리가 더 이상 낮아지지 못하고 있다. 지난 3개월간 미국의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약 100bp 하락했지만, 일본과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6개국은 평균 30bp 하락에 그쳤고, 유럽 21개국은 평균 15bp 상승했다.


경기가 나빠지면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경기가 좋아지면 국채금리가 상승한다는공식처럼 굳어져 있던 생각도 이제는 바꿔야 할 때가 왔다.


[그림1]은 미국채 10년만기 금리가 경기 사이클에 따라 상승하고 하락하는 패턴을 나타낸 것이다. 1970~90년대에는 경기침체가 국채금리의 상승으로 이어졌다. 당시에는 전쟁 때문에 유가가 급등하면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나타나곤 했다.


그래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때문에 국채금리는 올랐다. 그러나 2000년 이후 경기침체는 인플레이션이 아닌 디플레이션을 동반했고, 2008년과 최근 경기침체도 같은 모습이다.


그래서 2000년 이후에는 경기침체가 국채금리의 하락으로 이어졌고, 10년만기 국채금리가 경기침체 시기에 150~200bp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었다.


경기침체가 오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고 채권시장에서는 국채금리가 낮아졌다. 투자자들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회사채 투자를 늘렸고, 이 과정에서 금융시장 전반에 위험선호가 증가해서 주식과 실물투자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2016년 기준금리를 제로로 낮춘 유럽과 일본의 경우에는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역대급 경기침체에도 기준금리를 낮출 수 없었고, 국채금리도 더 이상 낮아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20년간 해오던 금리인하와 국채금리 하락을 통한 위험선호 증가는 유럽과 일본에서는 이제 통하지 않게 된 것이다. 미국도 이번에 이 카드를 소진했다.





이 때문에 양적완화 정책도 2008년과는 다른 모습일 수 밖에 없게 됐다. 2008년 양적완화는 [그림2]에서 보듯이 미연준이 모기지 채권을 사서 모기지 금리를 낮추고 투자자들이 더 높은 수익률을 쫓아 등급이 낮은 회사채를 사도록 하는 정책이었다.


그러나 이제 국채금리가 제로에 근접했기 때문에 스프레드를 좁히면 부도위험이 있는 회사채의 절대 금리가 너무 낮아져서 금융기관의 수익성을 현저히 악화시킬 위험이 높다.


그래서 이번에 미연준이 시행하고 있는 새로운 양적완화는 금리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현재 금리에서 자금공급을 늘리는 정책이다. 양적완화(QE)의 의미가 가격(금리,P)을조정하기 어려울 때 양(Q)으로 조정한다는 것이니, 2008년보다 현재의 양적완화가 원래의 취지에 더 적합하다.


2008년에는 양적완화라는 용어를 쓰기는 했지만, 시장에서 거래되는 회사채 및 장기국채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춰서 자산가격의상승을 유도한 버블 정책이었다. 반면 이번 양적완화는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추지 않고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는 기능에 충실하다.


신흥국은 기준금리를 제로까지 낮추지 않았지만, 물가 때문에 기준금리를 더 이상 낮출 수 없는 상태에 다다랐다. [그림3]에서 대표적인 신흥국 5개국의 기준금리는 물가상승률과 같은 수준까지 낮아진 것을 볼 수 있다.


구매력평가설(PPP)의논리대로 물가상승률만큼 통화가치가 절하된다고 본다면,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현재 신흥국의 기준금리는 전혀 투자매력이 없다.


금리를 더 낮추면 자본유출에 직면할 위험이 커졌다. 그래서 신흥국들도 미국과 유럽, 일본과 마찬가지로정책금리 인하 카드를 거의 소진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 경기침체 시기에는 [그림4]에서 보듯이 부도율이 높아졌고, 이 때문에 위험한 회사채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요구수익률이 높아졌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와 국채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춰서 투자자들이 회사채에 투자할 때 요구하는 수익률을 낮추는 정책을 주로 썼다.


이번에는 중앙은행들이 순서를 바꿨다. 부도율이 높아지지 않게 해서 요구수익률이높아지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금리가 제로 근처이거나 물가상승률 근처여서 이제는 기준금리나 국채금리, 요구수익률을 낮추려고 해도 낮출 수 없는 상황이 됐으니 어쩔 수 없는 정책 선택이다. 금리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부도율을 낮게 유지하는 새로운 통화정책이 막 시작됐다.







■ 아직 꿈쩍도 않고 있는 외국인 매수가 유입된다면?- KB


랠리의 원인:


펀더멘탈로는 해석이 어려운 증시의 랠리는 아래와 같은 점들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1) 코로나19의 경제 영향은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① 코로나19가 종식되든지, ② 종식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경제활동’과 ‘자가격리’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두 가지 모두를 고려해 게임이론으로 분석한 결과, 최악의 경우를 제외하면 어떤 경우에도 6월에는 봉쇄 완화가 선택될 것이란 결론입니다.


2) 경기침체 기간 중 금리하락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최근 증시랠리는 “모든 리스크가 없어졌다”고 생각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주가/금리의 동반 급락으로 주식의 중장기 수익 전망이 채권보다 우월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금리 하락은 주식시장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입니다. 아주 교과서적인 내용이지만종종 간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펀더멘탈이 나쁜데 PER이 급등하는 원인을 찾으라면 금리하락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경기침체 시 금리인하 대응이 강할수록 밸류에이션 반등도 빠릅니다. 실제로 이그전도 이번 코스피 타깃을 도출할 때‘모델’에서 목표가가 매우 높게 도출되어서 고민에 휩싸인 적이있었는데, 이것도 금리 (할인률)가 크게 낮아졌던 탓이었습니다.


3) 주가의 저점은 경기와 동행하지 않습니다. 경기저점보다 수개월선행합니다. 경기침체기엔 경기 낙폭이 워낙 크다 보니 종종간과될 뿐입니다. 경기침체의 종료를 가장 확실히 알 수 있는데이터는 고용 데이터입니다. 고용 데이터로 주가 저점을 잡는법은 이렇습니다.


① 실업률보다 실업수당청구건수가 2~4개월선행하여 움직이고, ② 실업수당청구건수보다 주가는 1개월선행하여 움직입니다. 이번 실업수당청구건수는 3월 말이 고점이었습니다.


또 한 가지 생각해 볼 것은 외국인 수급입니다.
아직은 매도세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고용데이터를 보면 외국인들의 매수 유입은 시간 문제 (5~6월쯤?)라고 생각됩니다. 대형주의 아웃퍼폼은 그 타이밍에 맞춰 나타날 것입니다.


ㅇ세줄 요약:


1. 지금의 랠리는 모든 리스크가 사라졌다고 생각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
2. 랠리의 세 가지 이유가 있는데, 1) 경제재개의 외통수, 2) 금리하락 영향, 3) 고용의 수급영향이다
3. 고용데이터를 보면 외국인 수급의 유입과 대형주의 귀환도 멀지 않은 미래에 나타날 것이다

 





■ 5월 ‘Sell in May’에 대한 검증-IBK


ㅇ‘5월에 팔라 = Sell in May’ 이번에도 발생할 것인가


과거 격언 중에 ‘5월에 팔라’라는 말이 있다. 5월은 계절적으로 KOSPI 지수가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금융위기(08년) 이후 10개년도 중에 7번 KOSPI 지수가 하락했다.


검증 결과, KOSPI 지수가 하락한 경우는 애널리스트 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는 ‘감익 구간’이면서 1Q20 대형주 실적 Miss 가능성이 높을 때다. 현재 KOSPI 기업이익은 코로나19(COVID-19) 이후 3월부터 급감하기 시작했다.


즉, 펀더멘털 – 기업이익 측면에서 취약한 국면은 맞다. 요약하면, 기업 이익 관점에서 비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었으며, KOSPI 지수 레벨이 펀더멘털 대비 가파르게 상승했다(PER 10배 수준).


5월에 ‘Sell in May’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만, 최근 고객 예수금 40조를 감안했을 때, 개인주식 매수 대기물량이 역사상 최대이다. 따라서, 지수 조정 가능성이 높지만, 그 폭은‘개인 완충 역할’로 코로나19로 인한 지수 하락(3월)에 비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ㅇ5월 KOSPI 지수가 조정 받는다면 뭘 사야하는지


아무래도 요즘 대세 업종은 언택트(Untact) + 바이오 + 4차산업혁명(IT)이다. 5월 시장이 하락한다고 하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양호하거나 저변동성(LowVoL)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방어업종은 자동차, 필수소비재, 유틸리티로 분류할 수 있으며, 기존 주도업종은 IT, 커뮤니케이션서비스, 바이오이다.


종목은 업종 대표주에 주목해야 한다. 반도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원익IPS, 리노공업, DB하이텍이며, 소프트웨어는 NAVER와 카카오이다. 바이오 업종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이다. 해당 종목들 모두 성장관련 팩터의 점수가 높은 종목들이다.


5월 에는 시장이 조정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요인: 1) 감익 장세, 2) 1Q 대형주 Miss, 3)외국인 매도 추세), 기존 주도주 컨셉이나 방어 업종 위주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 6월 정기변경: 편출입 모두 중요하다-한국


[6월12일 거래소 대표지수 정기변경: K200 9종목, KQ150 16종목 변경 예정. 지난 12월 발표된 새로운 지수 방법론을 적용한 첫 정기변경일. 주체별 다른 매매 패턴: 편출입 종목 수급 모두 주목해야 하는 이유.]


ㅇ거래소 대표지수 정기변경: K200 9종목, KQ150 16종목 변경 예정


이번 6월 거래소 대표지수들의 정기변경에서는 작년 12월 발표된 방법론 개선안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코스피200은 구성종목 선정기준이 완화되고 정기변경 주기가 1년에서 6개월로 단축됐다. 코스닥150은 구성종목을 선발할 때 사용하는 업종 분류 기준 중 기술주가 폐지되고 IT, 건강관리, 커뮤니케이션으로 분류된다.


이번 정기변경에는 코스피200 9종목, 코스닥150 16종목의 교체가 예상된다. 작년 코스닥에서 이전상장한 포스코케미칼, 더블유게임즈 모두 이번 K200 편입으로 각각 901억, 338억원 정도의 패시브 자금 유입이 전망되고, 작년 10월 30일 상장한 지누스에는 약 533억원이 유입될 전망이다. KQ150은 금융 업종이 새로 추가되면서 상상인 등 금융주에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


한편 KQ150 편출입 종목들과 비교했을 때 일반적으로 정기변경 전후 K200 편출입 종목들의 주가의 방향성이 더욱 뚜렷했는데, 이는 K200 추적자금이 KQ150추적자금 보다 10배 이상 크기 때문이다.


다만 정기변경 당일 기관 투자자들이 ‘편입 종목 순매수-편출 종목 순매도’ 패턴을 보인 반면, 외국인들은 ‘편입 종목순매도-편출 종목 순매수’하는 경향이 있어 ‘event-play’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따라서 편입/편출 종목의 일방적인 매수/매도보다는 편출입 종목모두의 수급 동향을 관찰해가면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

 



■ 봄이 가고 여름이 온다 - 대신


ㅇ코로나 19 진정 경제활동 재개 = 유동성 모멘텀 + 펀더멘털 턴어라운드 기대 : 뜨거운 여름이 온다

5 월 KOSPI 는 유동성 모멘텀에 경기회복 기대가 가세하는 2 차 상승국면으로 진입할 전망이다. 코로나 19 진정 , 경제활동 재개시 경기회복 기대와 유동성 정책 모멘텀이 시장 상승을 주도할 것이다. 단기 급반등에 따른 피로감에 속도조절 국면이 전개될 수 있지만 , 조정폭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조정시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한다 .

ㅇ 4 월말 미국은 주별 , 유럽은 국가별 점진적인 경제활동 정상화가 시작되었다


글로벌 경기는 최악의 상황을 지날 것이고 , 전망치 하향조정 또한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2 분기 경기 및 기업이익 회복 턴어라운드 , 하반기 경기 실적 모멘텀 강화가 글로벌 증시 , KOSPI 의 새로운 상승동력으로 가세한다 .


향후 더 강해질 유동성 모멘텀과 펀더멘털 모멘텀이 동시에 유입되는 구간에서는 글로벌 증시 , KOSPI 의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

5 월 KOSPI Band 는 1,700 ~ 1,960p 로 제시한다 . 단기 속도조절 이후 상승세를 견고히하고 , 강화해 나가는 패턴이다. 한국은 상대적으로 경기모멘텀이 양호하고 글로벌 주요국 중 2021 년까지 이익모멘텀이 제일 강하다.글로벌 유동성 확대국면에서 KOSPI 시장으로 외국인 순매수 유입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

ㅇIT(반도체, 소프트웨어, 2 차 전지의 최선호 뷰를 유지한다 .


4 차산업혁명 사이클이 유효한 가운데 코로나 19 가 성장속도를 높여줄 전망이다. 차별적인 수요 이익모멘텀에 글로벌 정책과 언택트 문화의 수혜를 기대한다 .

퀀트전략 측면에서 비관적인 전망 가정에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을 제시한다. KOSPI 10개 , KOSDAQ150 11개로 , 이 중 IT가 11개 종목에 달한다. 5 월 KOSPI 가 상승추세를 강화해가는 과정에서 IT 는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을 높게 본다 .

 



■ 브라질, 실제 탄핵 돌입 가능성은 제한적 - 한투



ㅇ브라질 채권시장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경제 충격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통령 탄핵까지 추진되고 있다. 그나마 좌파 인사들 중심의 탄핵 추진이라 국민들의 공감이 낮고, 하원의장이 비우호적이라 실제 탄핵 가능성은 낮게 판단된다. 다만 정치 이슈의 결과를 쉽게 예단할 수 없어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자중지란에 빠진 브라질에 대해 보수적 의견을 계속 유지한다. 향후 금융시장의 반등 기회는 코로나 19 진정세와 게지스 경제장관 유임 확인 후 모색될 전망이다. 그나마 최근 하차설을 부인한 점은 긍정적이다.

 



■ 트로이카, 더 달릴 수 있을까 -NH


ㅇ트로이카의 약진



전일 국내 주식시장 특징은 트로이카(은행, 증권, 건설) 약진이었다. 은행과 증권 업종은 전일 각각 9.9%, 3.3% 상승해 KOSPI 수익률을 상회했다(GICS 업종 분류 기준). 건설 업종도 하루 만에 2.1% 상승했다.


해당 업종들을 과거부터 트로이카(삼두마차)로 불렀던 이유는 경기에 민감한 공통된 특성 때문이다. 트로이카는 IT 이전 KOSPI 상승을 견인해왔던 주도주였다.


약진은 예상보다 양호했던 실적 덕이다.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갖고 있고 실적을 발표한 은행 업종 내 5개사 합산 영업이익은 4.6조원이다. 예상치 4.4조원을 4.1% 상회했다. 건설 업종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0.4조원으로 예상치보다 9.7% 많았다.


증권 업종은 실적 발표를 본격화하지 않았으나 1분기 주식시장 거래대금 증가를 고려해 양호한 실적을 기대하는 듯하다. 국내 주식시장합산 거래대금은 1분기 58.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및 전 분기 대비 각각71.6%, 110.0% 증가했다. 다만 증권 업종 1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브로커리지 외 손익을 반영해 3,643억원으로 3월 말 대비 55.8% 감소했다.


ㅇ트로이카는 경기와 동행


이번 트로이카 약진 환경은 과거와 다르다. 경기에 민감한 업종답게 향후 경기전망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던 바 있다. 트로이카가 장기 상승 랠리를 펼쳤을 때는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 제조업 소침체 직후였던 2016년이다.트로이카 주가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 변수는 유가다.


유가에 반영된 현재 및 미래 경기에 대한 투자자 판단이 주가에도 영향을 미쳤을 터다. 유가와 트로이카 업종 지수(표준화 평균) 간 상관관계는 2000년 이후 0.7로 높다


ㅇ불안한 유가가 불안 요소


유가와 트로이카 간 상관관계를 고려했을 때 주가 상승 지속성에 대해 의문을가질 수 있다. WTI(텍사스산원유)는 마이너스를 탈피한 직후 바닥에서 70%이상 상승했으나 밤사이 재차 하락하는 등 불안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WTI는 ETF(상장지수펀드) 좌수 설정 증가 등 비상업성(투기적) 자금 유입으로 향후에도 높은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밤사이 WTI 가격 하락에는 원유ETF 월물 교체 가능성이 영향을 미쳤다.


쿠싱 지역 내 원유 저장고가 6월이면 90% 이상 채워질 수 있다는 전망을 고려하면 향후 월물 교체 이벤트에 따라 유가 급등락을 키울 우려도 있다.


무엇보다 미국 경기 순환 주기가 침체 국면에 막 들어서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트로이카 추세적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삼두마차의 질주를 보기까지 시간을 좀 더 가져야 할 듯하다.


트로이카후행 PBR(주가순자산비율) 평균이 0.46배로 KOSPI 0.79배 대비 58%에 그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순환매 장세에서 대안의 성격으로 판단함이 유효한 전략인 듯하다.



■ POST코로나19 시리즈


NH투자증권은 POST 코로나 시대의 변화와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그 두 번째로 공간의 제약이 사라지는 사무실 환경과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기업을 다루었다. 지난 수십 년간 우리는 지정된 사무실에서 일을 했었다.


원격·재택 근무는 단지 일을 효율적으로 보조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했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Game Changer’의 등장으로, 현재 기업들은 원격/자택 근무를 위한 환경을 필수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환경에 빠르게 적응 중에 있다.


이미 바뀌어 버린 이 시대를 맞이하는 핵심 키워드는 1) 클라우드, 2) 보안, 3) 데이터센터이며, 관련산업 변화 과정에 대한 이해는 장기적인 투자를 위해 필수적이다.
 






■ 도대체 은행들 실적이 어땠길래-삼성


지난 주 3 대 금융지주의 실적 발표 는 은행들의 2Q 실적 에 있어서 충당금 등 급격한 충격은 없을 것 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키우며 은행주 Relief Rally 를 야기.


은행들의 실적 우려 완화 와 더불어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감소 등에 따른 다른 업종들의 가파른 주가 회복을 감안할 때 , 단기적으로 은행주 또한 Trading 기회는 가능.


다만 , 코로나 19 로 인한 기준금리 인하와 성장성 둔화 등의 영업 환경 변화를 감안할때, 은행주 Valuation 회복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 필요. 우리는 상위사기준 목표 PER 6~7 배를 적정 Target 으로 제시.


 



■ 휴대폰 결제도 언택트 수혜 기대- 교보



ㅇ투자포인트 1. 언택트 Untact) 소비 증가 수혜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의 20 년 거래대금은 3 월까지 꾸준히 증가 이커머스 시장 3 월 YoY+25~35% 고성장 전망 온라인 소액결제 수단 제공하는 휴대폰 PG 사들은 이커머스 시장성장 에 따라 수혜 가능.


휴대폰결제 시장점유율을 93% 가까이 차지하는 KG 모빌리언스, 다날, 갤럭시아컴즈 수혜 예상. 상품군에 따른 20년 2월 이커머스 거래대금 성장률 차이 존재. 결제사 들의 1 분기 매출은 이와 같은 식품군 온라인 쇼핑 증가와 티켓 판매의 감소영향을 종합해 YoY +10~15% 증가 할 것으로 기대.


ㅇ투자포인트 2.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상향 기대도 긍정적


2020년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상향 가능성 존재 . 2015 년 6 월 휴대폰 결제 한도가 30 만원에서 50 만원으로 66.7% 상향됐을 당시 휴대폰 소액결제 시장 성장률 YoY +15.0~17.8%기록.

휴대폰 한도 상향되면 올해 및 내년에도 이와 같은 시장 성장 기대 가능 결제시장
확대로 인해 당시 휴대폰 결제 기업들 실적은 3Q15 이후부터 YoY +30 까지 매출 성장시현.


소액결제 한도 증가하면 여행 및 가전기기와 같은 고가 상품군 까지 휴대폰 결제 범위에 포함 가능. 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가전 전자 통신기기는 온라인 쇼핑 시장 비중 1, 2 위를 차지하는 상품군 이라는 부분에서도 휴대폰 결제사 수혜 예상 (KG모빌리언스, 다날, 갤럭시아컴즈)

 

 

■ 넷마블: 7대죄 글로벌 매출 급등세 - 케이프


ㅇ7대죄 미국 일매출 40억원 수준까지 급등


지난 3월 글로벌 출시된 동사의 대표작 일곱개의 대죄는 지난 주말,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신규 SSR 에스카노르를 포함한 신규 메인스토리 Chapter 8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주요 국가별 매출순위가 급등. 특히 미국 iOS 매출순위가 3위까지 급등하면서 전일 7대죄의 미국 일매출은 약 40억원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


ㅇ블소R, 글로벌 흥행기대감 확대


한편 2분기 아시아 24개국 출시를 앞둔 블소 레볼루션의 경우 현재 사전예약자 수는 4주만에 150만명 돌파한 상태. 과거 L2R의 아시아 사전예약(5주만에 200만명) 대비 증가 속도는 더딘 상태이나 대규모 마케팅을 수반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수준으로 판단.


원작의 IP 인지도와 유저 친화적인 과금모델을 적용한 점을 감안할 때 L2R보다 라이프사이클 장기화될 전망. 2분기 아시아 지역 선출시 이후 북미/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전지역으로 서비스 확대할 것으로 예상.


ㅇ동사의 글로벌 경쟁력이 부각되는 시점


2Q20 블소 레볼루션의 아시아 지역 출시, MARVEL Realm of Champions 글로벌 출시, 스톤에이지M 글로벌 출시로 동사의 신작모멘텀 본격화될 전망.


동사는 작년부터 유저 친화적인 과금모델로 다수의 중과금 유저를 타겟팅하는 수익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A3, 스톤에이지, 세븐나이츠 등 자체 IP 기반의 신작출시도 본격화.


이는 매우 긍정적인 변화로 판단되며 이로써 동사의 글로벌 유저 기반은 더욱 확대되는 동시에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


 


■ 2차전지 : 테슬라, 새로운 양극재 기술 개발의 함의


ㅇTesla, 새로운 양극재 기술 개발 중




테슬라가 NCM 523 기반의 ‘단결정(single crystal)’ 양극재 개발 중이라는 해외 언론 보도. 충방전 횟수 및 수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언급됐으나 핵심은, 단결정 양극재 기반 배터리의 성능, 국내 2차전지업체에 미치는 영향


ㅇ 국내 2차전지 서플라이 체인에 미치는 영향


국내 배터리 및 소재 업체들 역시 단결정 양극활물질에 대한 연구 지속 해옴. 국내 셀 메이커 역시, 최근 울산과학기술원(UNIIST) 연구 인력으로 구성된 ''니켈 계열 단결정 양극재'' 제조 업체에 대한 지분 투자 가능성 언론 보도된 바 있음. 2월, 국내 연구 인력의 ''단결정 양극재 기술'' 관련 논문 역시 Nature materials 에 게재된 바 있음


테슬라의 이번 단결정 양극재 기술 개발 이슈는 테슬라만의 신기술 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며, 국내 2차전지 산업 및 학계에서 연구 개발 지속해온 분야임.


최근 국내 셀메이커의 단결정 양극활 물질 투자 검토 등 현 상황 고려했을 때 테슬라뿐만 아니라 국내 2차전지 서플라이 체인 역시 관련 기술에 대한 상용화 가능성 


포착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며, 이에 따라 관련 기술에 대한 노하우 보유한 국내 셀메이커 및 소재 업체들에 대한 지속적인 비중 확대 의견 유효하다고 판단


ㅇ 종합


한편, 테슬라의 배터리 자체 개발 관련 노이즈 있으나, 테슬라가 그동안 배터리 셀 CAPA 확보를 위해 직접 투자를 진행하지 않고 배터리 업체로부터 셀을 공급 받는 형태로 JV 운영해왔음을 감안하면


배터리 자체 개발이라는 키워드를 셀 제조CAPA내재화로 국한시켜 이해하는 것은 테슬라의 성장 전략을 오도하는 것이며, 테슬라의 미래 전략은 제조업에 있지 않다고 판단됨.


2016년 EV 관련 특허를 시장에 공개하며 EV 생태계 확장에 집중해왔던 그간 테슬라의 행보 감안하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및 Space X 프로젝트와의 시너지 극대화 가능한 EV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배터리 전극 관련 특허를 공개하거나, 반도체 팹리스 업체와 같이 전극 설계만을 담당하고 실제 생산은 배터리 업체들에게 아웃소싱하는 방식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출 등


향후 2차전지 서플라이 체인의 변화에 대한 상상력과 이에 기초한 투자 포인트 도출이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 국내 2차전지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지속적인 비중 확대 의견 유지




■ 중소형 OLED 중장기 전망: 5G가 가져올 기회  -유안타



ㅇ5G 가 Flexible OLED 시장에 가져올 변 화


수요 : 5G 컨 텐츠 소 비가 본 격화되는 시점은 5G 생태계가 안정기에 접어 드는 ‘22 년부 터 일 것으로 판단된다 글 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Set 업체들은 고용량, 고화질 컨텐츠 (AR/VR 등 )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Flexible OLED 채용을 확대할 것으로 판단한다 ‘22년 Flexible OLED 모델 예상 수요는 약 3.5억 대로 약 254 K/ 월 (6G, 6 6’’, 수율 가동률 80% 가정 이상의 Capa 가 필 요하다 .


공급 : 현 글로벌 Capa 는 244K/ 월 수준


국내 196K/ 월 , 중 국 48K/ 월 에 불 과해 ‘22 년 부터 Flexible OLED 패널 수급이 타이트해 질 것으로 판단된다 .
특히 , 국 내 업 체들의 Y OCTA, LTPO 전 환으로 최 대 36K/ 월 수준의 Capa Loss 가 예상된다 . 중국 업체들의 증설이 부 담이나 , 수율 저 조로 패 널 공 급단에 미 치는 영 향은 제 한적일 것 으로 판단된다 . 이 에 따 라 내 년 상
반기 중 삼성디스플레이의 30K/ 월 수준의 선제적 투자를 전망한다


ㅇ비중확대로 커 버리지 개 시 . Capex 증 가 사 이클 진 입 전 망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 확대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22년부터 5G와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Flexible OLED패널 수요급증-> 만성적인 패널공급초과 해소-> 가동률 상승-> 글로벌Capa부족 패널업체들의 증설-> 장비소재업체수혜의 선순환 사이클이 진행될 수 있을것으로 판단한다


ㅇ업종 내 선 호도는 장비 소재 패널 업체 순으로 제시한다 .


Capex증가 사이클에서 수혜는 장비>소재>패널 순으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실적 측면에서도 장비>소재>패널순 으로개 선폭이 크기 때 문이다 .


장비업체로는 에 스에프에이 (056190), AP시스템 (265520), 아이씨디(040910), 소재업체로는 덕산네오룩스을 추천한다. LG디스플레이는 저점을 통과 한 것으로 판단되나 , 이익창출능력 확인 이후 매수를 추 천한다

 






■ 1.5억 화소로 진화하는 카메라  - 유진



ㅇ1억화소를 넘어서 1.5억화소의 카메라 등장 예정


스마트폰 카메라의 초고소화 트렌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과 무관하게 계속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초미세 공정을 무기로 이미지센서 시장공략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갤럭시S20 울트라모델에 1억8백만화소 카메라를 채용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1억 5천만화소(150 MP)의 이미지센서 개발을 완료했으며, 256MP 이미지센서도 개발에 착수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는 올해 4분기 삼성전자가 개발한 150MP 이미지센서를 최초로 탑재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내년에는 오포, 비보 등 다른 중국 제조업체도 초고화소 카메라를 채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제조사는 19년 5월 48MP를 탑재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초고화소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현재 샤오미는 108MP, 오포, 비보는 64MP를 플래그십 모델 내 최고화소수로 출시하고 있다.


ㅇ 카메라는 스마트폰의 핵심 아이템, 카메라모듈社에 대한 투자 유효


삼성전자도 108MP를 20년 상반기 갤럭시S20에 탑재하였기 때문에, 21년 S시리즈에는 150MP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또한,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가 사람의 눈을 능가하는 6억화소 이미지센서 개발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스마트폰에서 카메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갈수록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초고화소화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A시리즈에서 최고화소수는 48MP였으며, 2개 모델에 탑재되었다.

반면 올해 상반기 출시되는 A시리즈의 최고화소수는 64MP이며, 48MP 6개모델, 64MP 2개 모델이 출시된다. 이는 카메라모듈 업체들의 ASP 상승으로 이어지며,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 수요 감소 현상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 방향성은 뚜렷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부품 내 카메라모듈업체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 NCC ; 그땐 그랬지 - 대신


ㅇ수요는 반등(기저효과)하겠으나 과도한 기대는 금물


글로벌 경제 성장률 2020년 -3.0% vs. 2021년 +5.8% YoY(IMF 4월 전망 기준): 코로나19 사태 안정화에 따른 경제 활동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 경기 반등 시 위축된 화학 수요의 회복도 가능하기 때문에 기대감 확대


과거 차화정 시기 시황 반등(=수요 견인)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완화와 중국의 적극적인 소비 부양책이 맞물린 결과로 특히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및 세금 혜택이 주원인


최근 중국은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어 이번 부양책은 과거와 달리 미래 성장성을 전제한 정책들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특히 화학 업종에 핵심적인 소비 부양책의 경우 반복적인 경기 부양책 실시로 재정적 부담이 높아진 점을 감안하면 그 효과는 과거 대비 제한적일 전망


ㅇ시황 변화를 고려한 합리적인 투자전략은?


결론적으로 유가 급락에 따른 NCC의 상대적인 원가 경쟁력 개선과 코로나19 사태안정화 이후 수요 반등의 가능성 등이 한국 화학 업종에 긍정적인 이슈임은 분명vs.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추세 반전(호황기 진입)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경계가 필요.


싸이클의 반전이 아닌 소순환적 반등(시황/실적/Valuation 정상화)이라는 측면에서 NCC 업체들에 대한 Trading 관점의 매수 전략은 유효 판단


상대적으로는 PDH의 원가 경쟁력 지속되고, PP 강세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며, 대규모 증설(베트남 투자)을 앞두고 있는 효성화학을 선호


화학 업종 내 Top-pick은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가 지속되고 있는 LG화학을 제시: 코로나19로 배터리(EVB)에 대한 단기 우려 존재하나 중장기 성장성은 불변

 



 

■  S-Oil: 극심한 원유 공급과잉이 불러온 호재


ㅇ유가 급락으로 1분기 적자전환

유가 급락 영향 제거 시 실적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극심한 원유 공급과잉이 오히려 아시아 정제마진을 큰 폭으로 개선시키는 중


ㅇFacts : 유가급락으로 분기 최대 손실 기록


사상 최대 분기 영업손실인 1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적자전환했다. 부진한실적은 유가 급락 영향이 가장 큰 이유다. 재고평가손실만 7,210억원이 발생했다.


재고평가손실 이외에도 유가하락에 따른 한달후행 정제마진 축소분이 추가로 정유부문의 적자폭을 키웠다. 당사 추정치 대비 1분기 손실 폭이 확대된 이유는 저가법을 적용해, 20달러/배럴 초반의 유가를 기반으로 평가손실 및 한달후행 정제마진을 계산했기 때문이다. (3월 평균 유가 34달러/배럴)


ㅇPros & cons : 유가 급락을 제거하면 기타 부문 실적은 양호


정유부문 영업적자는 1조1,90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6,421억원 하회했다. 유가 하락 영향으로 1분기 한달후행 아시아 정제마진은 -7.5달러/배럴로 전분기대비 13.6달러/배럴 감소했다.


재고평가손실을 제외한 영업적자 4,690억원의 대부분은 음수로 전환된 한달후행 정제마진 영향이다. 한편, 정유부문과는 반대로 윤활기유와 석유화학의 경우 유가 하락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22%, 222% 개선되었다.


ㅇAction : 극심한 공급과잉이 불러온 원가절감 효과


유가하락에 따른 상반기 실적 부진은 일회성 요인이다. 유가 하락 영향이 제거되는 하반기 영업이익과 2021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58%, 44% 상향한다.


원유의 극심한 공급과잉이 OSP(official selling price) 급락으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원가를 반영한 아시아 스팟 정제마진은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다.

S-Oil에 적용되는 하반기 평균 OSP를 기존 -3.5달러/배럴에서 -6.1달러/배
럴로, 2021년은 0달러/배럴에서 -2.5달러/배럴로 낮췄다.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도 기존대비 16% 상향한다.

하반기 낮은
OSP에 대한 수혜와 더불어 궁극적으로 유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제 유가 하락 보다는 개선되는 아시아 정제마진을 바라볼 시기다.

 

 

 

■ 윈스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발표


ㅇ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윈스는 1분기 매출액 249억원(YoY +74.6%, QoQ -29.3%), 영업이익 63억원(YoY+522.6%, QoQ -28.9%)를 기록하여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상회함.

1분기 일본
수출은 작년 12월에 수주한 물량에 엔화 강세 효과가 추가되고 부가적인 개발 프로젝트 매출이 반영되면서 122억으로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함.


주력 제품인 IPS의 매출이 견고한 가운데 신규 제품인 차세대방화벽(NGFW)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이상 상승한 것으로 파악됨. 수익성은 ODM 형태로 공급되는 일본 매출과 하이엔드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개선됨


ㅇ5G용 신규 IPS 제품 상용화와 차세대 방화벽 매출 상승 기대


IPS의 견고한 수요와 차세대방화벽의 신규 수요로 성장 모멘텀 지속됨. 우선 현재 IPS 사업은 40G 중심의 교체 수요가 견고하며 2021년 이후 5G 대응을 위한 100G제품 공급이 예상됨.


과거 일본에 공급되었던 IPS 제품의 절반이 아직 교체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 매출이 2021년까지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한편 국내 5G 대응을 위해 LG유플러스 신규 제품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며 2분기 중으로 KT와 BMT가 진행될 예정임.


2021년 이후는 국내외 100G 제품의 공급이 시작되면서 IPS 매출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됨. 두번째 차세대방화벽 매출이 올해 80억원 이상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이미 1분기 공공기관 공급이 급증하면서 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ㅇ목표주가 2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2개월 FW EPS에 동사의 최근 1년 PER 상단값인 12.5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고 5G 확산으로 네트워크 트래픽이급증함. 비대면 서비스와 5G 이슈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동사 제품의 국내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

 

 

■. 인텍플러스-안정성과 성장성, 두 마리 토끼


ㅇ북미향 고객사 확보로 2019년 매출 +152% Y/Y


2D/3D 외관검사장비 공급사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패키징, 반도체 Flip-chip(Substrate), 디스플레이, 2차전지 분야에
장비를 공급한다. 2019년 매출 405억 원(+152% Y/Y), 영업이익 47억 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북미향 글로벌 반도체
공급사에 패키징 외관장비를 공급하는 데 성공하면서 인텍플러스의 매출은 크게 성장했다. 2019년부터 반도체 Flipchip
부문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매출 또한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


ㅇ반도체 패키징: 고객사 다변화로 확보한 실적 안정성


2020년 인텍플러스의 매출은 600억 원 초반, 영업이익은 95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인텍플러스는 매출의 68%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패키징 부문에서 검사/계측장비 분야의 1위 업체인 KLA와 경쟁 중이다.


회사의 점유율 확대 전략은 메이저 반도체 업체 중심의 고객사 다변화다. 북미향 고객사로의 공급을 레퍼런스 삼아 국내 및 대만 메이저 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실적 흐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ㅇFlip-Chip/2차전지: 2020년의 업사이드 요인


반도체 Flip-chip 부문의 매출은 2019년 대비 2020년에 2.5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패키지 기판 시장에서 Flip-Chip 방식의 비중 증가와 인텍플러스의 꾸준한 연구개발(인력 구성의 50%가 R&D 인력)이 주요 성장 동력이다.


현재 회사는 해당 부문에서 계획한 연간 매출액 이상으로 수주를 받은 상태이다. 장비의 리드타임이 약 6개월임을 감안할 때, 올해 6월까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수주는 인텍플러스의 업사이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020년에는 2차전지 외관 검사장비의 매출이 처음으로 인식된다. 매출 계획은 전체 사업계획 대비 약 10% 정도이다. 인텍플러스의 고객사인 국내 메이저 2차전지 제조사의 증설속도는 경쟁사 대비 빠르다. 이는 인텍플러스의 매출 증가에긍정적 요인이다.


고객사의 시설투자가 지속되는 2022년까지 인텍플러스의 2차전지 분야 매출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기차/2 차전지 : 과점적 지위가 만들 주도권-신한


ㅇ전기차의 안착을 예상했던 2020년


2020년은 전기차 시장의 변곡점이 될 예정이었다. 보조금 하락기에 진입한 중국/미국의 친환경차 수요는 정체된 상황에서 유럽이 징벌적 제도를 도입해 시장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도입해 수요의 가시성이 확보됐다. 플랫폼 전략이 중요한 이유는 2가지다. 첫번째 이유는 단가 절감이다. 배터리의 비용 추가분(4,500~5,000달러)의 절반 수준(1,800~2,400달러 추정)을 규모의 경제로 절감할 수 있다.


두번째 이유는 배터리 업체들이 확보한 수주 계약의 납품 가시성이 확보된다. 플랫폼 중심으로 수주를 확보하면 단일 모델의 판매량에 대한 노출도가 줄어들고, 완성차 전체 판매량 계획에 연동되기 때문이다.


ㅇAfter COVID-19, 전기차가 지속될 이유


COVID-19 여파로 시장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자동차 수요의 급감, 재정 부담에따른 친환경 정책 완화 가능성 등이 대표적이다. 과거(2000년대) 1세대 전기차 GMEV1이 저유가 환경과 부시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 역행으로 중단된 경험도 존재한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전기차 시장의 모멘텀은 여전하다. 유럽과 중국의 전기차부양 의지는 굳건하고, 미국의 연비 규제 완화는 2017년 파리협정 탈퇴 후 지속적으로 논의됐던 사항으로 새로운 내용이 아니다.


대형 완성차 업체들(폭스바겐, 다임러, 현대차 등)은 과거와 달리 친환경정책에 대한 저항감이 적다. 변화의 가장 큰 원인은 조급함이다. 정책 지원을 미루더라도 전기차 공급 공세를 지속할 신규 플레이어들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대표 주자인 테슬라는 미국에서 보조금 지원 없이도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스타트업들과 경쟁을 미룰 수 없게 됐다.


ㅇ국내 배터리의 독점적 지위에 대한 우려와 반론


전기차 시장의 성장성에 대해서는 동의하더라도 배터리 산업의 헤게모니에 대해서는 우려할 수 있다. 연초부터 중국 업체들의 LFP(리튬인산철) 고도화 전략, 테슬라의 배터리 내재화 가능성 등 산업의 주도권을 위협하는 이슈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현 시점에서 글로벌 완성차의 LFP 배터리 도입 가능성은 매우 낮고, 중국 내에서 한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발표된 스펙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찻잔 속의 태풍일 가능성이 크다.


배터리 성능의 핵심은 에너지 밀도인데 화학적 특성상 소재 변화 없이 급격한 개선이 나타날 수 없다. LFP 배터리의 잠재력이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는 근거다.


올해 전기차 관련된 이벤트 중 가장 핫한 이슈는 5월 중순으로 예상되는 테슬라의 배터리 데이(정식 명칭 Battery & Powertrain Investor Day)다.


여러가지 추측 중 1) 배터리 가격을 100달러/kWh 이하로 낮출 수 있는 로드러너 프로젝트의 공개, 2) 맥스웰사(2019년 5월 인수)를 통해 확보한 건식 적극 기술 적용, 3) 배터리 셀 공정까지 내재화 착수 등이 발표될 수 있다고 거론되고 있다. 가장 핵심 우려는 배터리 셀 내재화 가능성이다.


테슬라가 내재화를 발표하더라도 차세대 고성능 신규 배터리에 대한 소규모 투자일 것으로 판단한다.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내재화 가능성은 더 낮다고 본다.


1) 배터리의역할이 엔진과 다르게 에너지 저장으로 한정적이며, 2)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투자영역이 복잡해지면서 투자 효율성을 제고해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완성차 입장에서 제조업 밸류 체인을 늘리는 배터리 내재화는 투자 부담이 크다.


ㅇ결론: 시장 성장성 유효 + 국내사의 배터리 과점 지속


미국을 제외한 주요국의 친환경 정책 완화 가능성은 낮고, 글로벌 상위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드라이브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시장 확대에 일조할 3세대 배터리가 상용화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통한 합리적인 아키텍쳐와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춘 3세대 배터리가 합쳐져 주행거리 500~600km 이상을 구현하는 전기차 모델들이 다수 출시될 전망이다.


2025년 글로벌 전동화 차량 수요는 순수전기차 831만대(6년간 CAGR 32%)로 전망한다. 기존 추정치 873만대 대비 소폭(-5%) 하향 조정했다. 글로벌 신차 판매의 9%점유율에 해당한다. 승용차 기준 배터리 수요는 566GWh(대당 평균 45KWh로 가정)로 추정한다.


중국 LFP 배터리와 완성차의 배터리 내재화 우려도 과도하다. 모든 우려를 반영해 향후 테슬라와 중국향 배터리 납품을 0이라고 가정했다. 2025년 글로벌 수요는 626GWh로 테슬라 수요 152GWh, 중국 수요 182GWh 를 제외하면 조정 수요는 292GWh가 남는다.


테슬라 중국 생산분이 중복되므로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가정치다. 국내 3사의 합산 생산능력은 350GWh로 조정 수요 대비 120% 수준이다. 단, 위에 가정한수요에는 상용차(CV) 및 ESS는 제외됐다.


2025년 예상 상용차+ESS 수요가 300~500GWh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서 150GWh만 국내 3사가 확보하더라도 90GWh의 공급 부족이다.


ㅇTop Picks: LG화학


상반기 수요는 부진하겠으나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전기차 배터리 투자 회수기에 진입할 전망이다. 커버리지 4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1.6조원(+49.2%)으로 개선되겠다. Top pick은 LG화학이다. 전기차 시장 확대의 초입 국면에서 가장 확실한 수혜가 예상된다.


수주잔고 150조원에 달하는 물량을 확보하고 있는데, 올해부터 대규모 플랫폼수주가 매출로 실현되겠다. 현대/기아, 르노, GM으로 한정됐던 고객군이 본격적으로다각화될 시점이다.


소재 업체들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다. 과거 호황기 밸류에이션의 하단(20F PER15~20배)에 위치했다. 반면 LG화학의 경우 20F PER 49.2배로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COVID-19 여파로 기존 석유화학/첨단소재 사업부의 실적 변동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테슬라의 사례에서 확인 했다시피 전기차 초입 국면에서는 밸류에이션보다 확장성이 중요하다. LG화학의 배터리 납품이 전기차 시장의 성장 국면에서 가장 선행돼야 할 이슈이기 때문에 Top pick으로 추천한다




■ S&T모티브 : 친환경 모터사업 부문의 성장-NH


2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있지만, 사업구조 등을 감안할 때 타 업체 대비 양호할 전망. 장기적으로는 전동화 사업의 성장성 기대되며,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플랫폼 도입 이후에도 현대차그룹과의 협력관계 유지될 전망


ㅇŸ 실적 완충요인은 전동화 사업 성장성과 방산 부문의 양호한 수주잔고


이익 전망치 변경에 따라 목표주가를 47,000원(기존 59,000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Buy 유지. 2분기 자동차 부문 실적 악화 예상되지만, 친환경 모터 사업부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안정적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방산부문의 양호한 성장세 등 실적 완충요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전동화 부문에서 중장기 성장세 지속 전망. 동사 전동화 매출액은 현대차그룹 친환경차(EV/HEV) 모터와 GM Bolt(EV)용 Drive Unit(모터/감속기 등 전기차 구동모듈 패키지)으로 구성.


현대차그룹은 2021년 전기차 전용플랫폼 도입할 계획이며, GM은 올해부터 중국에서도 전기차 생산 계획. 전동화 매출비중은 2019년 20.7%에서 2022년 37.5%로 상승 전망


ㅇŸ 1분기 Review: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65억원(-4.0% y-y), 영업이익은 188억원(+35.2% y-y, 영업이익률 8.7%)으로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 기록. 국내생산 비중이 높아 원화약세 효과가 컸고, 친환경모터부문 성장세 등에 따라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자동차부품 매출 감소세가 상당부분 상쇄되었기 때문


양호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방산 부문의 성장세도 지속되었음. 1분기 방산을 포함한 기타 부문 매출액은 237억원(+70.1% y-y)을 기록. 2020년 방산매출액은 전년 수준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1분기 자동차부품 매출액이 1,966억원(-11.2% y-y)으로 감소했지만, 친환경차 모터 매출액은 약 405억원(+49.5%)으로 성장세를 견인. 기말환율 상승에 따라 순외화매출채권에서 대규모 평가이익(약 100억원 추정)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고려아연 : 1분기 양호한 실적이 투자신뢰 높여-NH


금속가격 하락에도 2020년 1분기 양호한 실적 시현. 아연과 연의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귀금속 가격의 강세와 TC 수입 증가로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년 이상의 (연결)영업이익은 가능할 전망


ㅇŸ 원가율 개선과 현물 TC 상승으로 1분기 양호한 이익 시현


고려아연은 2020년 1분기 (잠정)연결실적으로 매출액 1조7,326억원(+15.8% y-y), 영업이익 2,043억원(+15.1%y-y), 지배주주순이익 1,378억원(-8.9% y-y) 공시. 발표된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5.3%, 13.2% 상회했고, 지배주주순이익은 2.4% 하회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1,969억원(+28.1% y-y, +20.6% q-q). 금속 판매량은 연(+5.7% q-q)과 은(+8.0% qq)은 증가했고, 아연은 전분기와 유사. 판매에 적용된 금속가격(M-1의 월평균)은 아연과 연이 각각 6.4%, 9.3% 하락.


양호한 실적은 1)아연과 연정광의 현물 TC(Treatment Charge: 제련수수료) 상승과 2)아연공장의 합리화 공사완료로 인한 원가율 하락, 3)3월 금속가격 하락에 따른 ‘수정 원가’ 반영의 영향으로 추정


주요 연결 자회사 SMC와 징크옥스코퍼레이션은 아연정광의 TC 상승과 아연금속 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70.7%, 93.2% 급감


ㅇŸ 금속가격 하락에도 2020년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 이상이 될 전망


2020년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 8,193억원(+1.7% y-y)으로 기존 대비 4.7% 상향. 별도기준 영업이익 전망은 기존대비 10.0% 올렸으나, 금속가격 하락에 대한 이익 체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연결 자회사의 실적 전망은 하향


산업금속의 가격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운 가운데, 1)아연과 연정광의 2020년 벤치마크 TC가 올랐고, 2)전 세계적인유동성 공급 확대와 초저금리 기조에서 귀금속 가격의 강세를 예상. 다만, 최근 중국에서 수입 아연정광의 현물시장TC가 톤당 215달러(-32.8% m-m)로 하락한 것은 TC 수입 증가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요인이 될 것





■ GS리테일 :슈퍼의 구조적 변화에 주목-NH


1분기 슈퍼 부문의 영업효율화로 기대치를 큰 폭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발표. 올해는 안정적 편의점과 슈퍼의 턴어
라운드가, 내년에는 호텔의 정상화가 모멘텀이 될 것. 현 주가 기준 PER 13배에 불과. 매수 추천


ㅇŸ 꾸준한 편의점에 올해는 슈퍼, 내년에는 호텔이 모멘텀


슈퍼 부문의 수익성 상승을 반영하여 2020E EPS를 +25% 조정하고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49,000원에서 52,000원으로 6% 상향. EPS 조정폭보다 목표주가 상향폭이 작은 것은 SOTP(부문별 가치합산 방식) 밸류에이션에서 Target PER 배수가 낮은 슈퍼의 실적 전망을 상향하였기 때문(슈퍼 10배, 편의점 18배, 호텔 15배).

편의점, 실적 안정성 돋보이는데다가, 올해도 자영업자의 업종 전환으로 800개점의 출점 이어질 것. 추가적인 매입률 개선과 감가비 절감도 기대해볼 부분. 슈퍼, 근거리 쇼핑의 확산, 체인오퍼레이션의 정착, 그리고 고정비 효율화로 올해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됨.


내년에는 호텔이 주가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의 리뉴얼로 BEP 수준을 전망하나, 내년 정상화 시 4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


ㅇŸ 1분기 Review - 인상적인 슈퍼의 영업효율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1,419억원(3% y-y), 영업이익 888억원(315% y-y)의 어닝서프라이즈 발표. 일회성 이익 450억원(광교 개발사업 종료)을 제외해도 컨센서스를 83% 상회하는 서프라이즈


편의점 부문은 매출 1조6,028억원(3% y-y), 영업이익 406억원(51% y-y)의 호실적 기록. 기존점 성장률은 -2.5% y-y, 출점 성장률은 약 5% y-y이었음. 이익단에서는 상품 매익률 개선 0.5%p y-y(약 60억원)과 감가비 절감(약 30억원)의 효과가 나타남.


슈퍼 부문은 기존점 -5% y-y를 기록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근거리 쇼핑의증가, 고효율 저비용의 체인오퍼레이션 도입, 기타 고정비 효율화로 호실적 발표. 호텔은 코로나19로 투숙률 약 40%로 부진하였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리노베이션의 영향도 받음.


기타 부문에서는 지하철 6~7호선 계약종료에 따른 적자 축소(약 30억원)와 광교몰 상업시설 매각 자문 용역료 수취(약 450억원)의 일회성 이익 발생





■ 오늘스케쥴-4월 28일 화요일


1. 개포 주공1단지, 드라이브 스루 총회 개최 예정
2. 롯데쇼핑,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 출범 예정
3. 20년 8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4. 2월 인구동향
5. 3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6. 4월 소비자동향조사

7. 산업부,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8. 삼성엔지니어링 실적발표 예정
9. 아모레G 실적발표 예정
10.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 예정
11. 현대건설기계 실적발표 예정
12.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예정
13. 제일기획 실적발표 예정
14. 삼성전기 실적발표 예정
15. LG화학 실적발표 예정
16. LG이노텍 실적발표 예정
17. 원익머트리얼즈 실적발표 예정
18. 대우건설 실적발표 예정
19. 삼호 실적발표 예정
20. SK네트웍스 실적발표 예정
21. BNK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22. J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23. 대덕전자 거래정지(회사분할)
24. 한송네오텍 추가상장(CB전환)
25. 테라젠이텍스 추가상장(CB전환)
26. 우리들제약 추가상장(CB전환)
27. 필룩스 추가상장(CB전환)
28. 지트리비앤티 추가상장(CB전환)
29. 파버나인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30. 네온테크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31. 리메드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32. 티움바이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33. 메드팩토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34. 아시아종묘 추가상장(주식전환)


35. 美) 2월 S&P 코어로직/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36. 美) 4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37. 美) 4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
38. 美) 캐터필러 실적발표(현지시간)
39. 美) 알파벳(구글) 실적발표(현지시간)
40. 美) AMD 실적발표(현지시간)
41. 美) 3M 실적발표(현지시간)
42. 美) 누코(NUCOR) 실적발표(현지시간)
43. 美) 스타벅스 실적발표(현지시간)
44. 美) 펩시코 실적발표(현지시간)
45. 美) 포드 실적발표(현지시간)
46. 美) 화이자 실적발표(현지시간)
47.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은행대출 조사(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미국 증시는 국제 유가 하락에도 경제 정상화 기대감이 이어지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전 업종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24,133.78pt (+1.51%), S&P 500지수는 2,878.48pt(+1.47%), 나스닥지수는 8,730.16pt(+1.1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725.04pt(+1.32%).


ㅇ유럽 증시는 세계 각국의 봉쇄 완화와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원유저장 공간이 가득 차는 ''탱크톱''이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에 전일대비 배럴당 $4.16(-24.56%) 하락한 $12.78에 마감


ㅇ 국제 유가를 추종하는 미국의 최대 상장지수펀드(ETF)인 United States Oil Fund LP(USO)가 근월물 선물 계약 보유량을 추가로 줄이고 원월물 계약을 사들이겠다고 발표함 (WSJ)


ㅇ 신용평가사 피치가 올해 전 세계 중앙은행들의 양적완화 규모가 6조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는 2009년과 2018년 사이 전 세계 양적완화 규모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분석함 (DowJones)


ㅇ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며 특히 이번 사태가 전 세계 보건 시스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당부함 (Reuters)


ㅇ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는 현대 역사로 볼 때 가장 심한 침체와 위축을 보이겠지만, 기간은 2~3개월로 짧을 것이라면서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침체 기간인 11개월보다 짧다고 분석함 (DowJones)


ㅇ 보잉의 데이비드 칼훈 최고경영자(CEO)는 항공 여행 수요가 2~3년 동안 회복되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함 (CNBC)


ㅇ 신조 아베 일본 총리가 다른 국가가 코로나19 치료제로 렘베시디르 사용을 승인할 경우 간소하고 빠른 절차를 통해 사용 승인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옴 (Nikkei)


 ㅇ 영국 항공사 버진애틀랜틱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으는 방안을 모색 중. 버진 항공은 코로나19로 막대한 타격을 입으면서 영국 정부에 5억파운드 규모의 구제금융을 요청한 상태지만 이 구제금융 요청은 사실상 보류된 상태


ㅇ 독일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이 독일 북부 지역에 소재한 볼프스부르크의 공장 가동을 재개함. 회사는 생산 첫 주에 1천400대가량을 생산하고 다음 주 초부터 다교대 근무가 재개돼 생산량은 6천 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함.


ㅇ 중국이 국가 주도의 블록체인 서비스 네트워크(BSN) 상용 서비스를 시작함. BSN은 기업과 개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적용-운영-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글로벌 퍼블릭 인프라 네트워크로 설계됨. BSN이 이더리움과 이오스의 프로토콜도 통합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은 보도함


ㅇ 루이싱커피가 회계 부정으로 미국증시에서 거래가 재개되지 못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4억달러 규모 전환사채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모두 날릴 위기에 처함. 2025년 1월이 만기인 루이싱커피의 전환사채는 주당 54.601달러에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함. 하지만 주식 전환 가능성이 거의 사라짐에 따라 투자자들은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큼


ㅇ 코로나19가 10년 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국가신용등급을 더 압박할 것이라고 신용평가사 피치가 진단함. 피치는 보고서에서 각국 정부가 기업과 가계의 소득 손실에 대처해 전 세계적으로 공공부채 수준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가 국가신용등급 강등의 기록적인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함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매물 출회 예상


MSCI 한국 지수 ETF 는 2.73% MSCI 신흥 지수 ETF 도 2.02% 상승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221.6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 증시는 양호한 은행주의 실적 발표와 도이체방크 실적 개선 기대에 힘입어 금융주가 급등하자 강한 상승을 했다. 특히 BOJ 의 무제한 국채매입 발표와 FOMC, ECB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이는 미 증시에도 영향을 줘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금융주가 상승을 주도하며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미 증시 강세 요인은 이미 한국 증시에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오늘 한국 증시에 영향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오히려 국제유가가 장중 30% 급락하며 변동성을 확대되고 있다는 점, 보잉 CEO 가 항공 여행이 정상화 되려면 2~3 년 걸릴 수 있다며 미국의 경제 재개에도 불구 정상화는 쉽지 않음을 시사한 점을 감안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은 높지 않다.


더 나아가 5 주 동안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600 만건을 기록해 경제가 재개 된다고 해도 고용이 극적으로 개선될 가능성도 크지 않아 경제 셧다운 피해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점도 부정적이다.


당장 미국과 유럽의 경제 재개 기대가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그 속도가 지연될 수 있으며 설령 재개가 된다고 해도 정상화 속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새로운 호재성 재료 즉 중국과 미국의 적극적인 재정정책 발표 등이 동반하지 않는 한 매물 출회를 배제할 수 없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 후 매물 출회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ㅇ 금일  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중립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중립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뉴욕증시 :  도이체방크 실적 개선 및 경제 재개 기대 강세


ㅇ금융, 여행, 리조트, 소비 관련주 급등
ㅇ미 증시 변화 요인: 경제 재개 기대 Vs. 국제유가 급락


미 증시는 경제 셧다운 완화 기대에 힘입어 상승. 특히 도이체방크(+12.68%)가 양호한 실적 예상을 발표하고, 국채금리가 상승하자 금융주가 급등하며 상승을 주도. 더불어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로 여행, 리조트, 소매 업종등이 강세를 보인 점도 특징.


다만,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높은 밸류에이션 우려가 여전해 상승은 제한된 가운데 기술주는 매물이 출회된 점이 특징(다우 +1.51%, 나스닥 +1.11%, S&P500 +1.47%, 러셀 2000 +3.96%)


이탈리아가 4 일부터 경제 셧다운을 일부 완화하는데 이어 미국의 일부 주정부가 셧다운 완화를 발표하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산. 한편, 트럼프는 ‘해방하라’ 라고 언급하며 경제 재개를 독려 했으나, 한편으로는 조기에 재개를 발표한 일부 주 정부에는 강하게 반대하는 등 혼란을 주는 경향.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을 뿐 경제 재개가 조만간 시작 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확산. 이 결과 여행, 리조트, 소매유통업체 등 그동안 경제 셧다운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업종이 강한 상승을 이어감.


한편, 독일의 도이체방크가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둔화에 그친 2 억 100 만 유로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치를 발표하자 미국 금융업종이 급등. 더 나아가 미국 국채금리가 강한 반등을 보인 점도 상승 요인.


이런 가운데 국제유가가 오클라호마 쿠싱지역 재고 포화상태를 기록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장중 30%나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 재개와 도이체방크의 실적 결과에 주목하며 강세를 보임.


결국 시장 참여자들은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과 국제유가의 급락, 실업률 급증 우려 지속 등 나타나 있는 현실을 무시하고 느리게 진행 될 경제 재개에 주목하며 상승을 보이고 있어 지속 여부는 의문





ㅇ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금융주 급등 Vs. 대형 기술주 부진


JP모건(+4.31%), 웰스파고(+5.53%)는 US방코프(+5.53%), 찰스스왑(+4.07%), 골드만삭스(+3.69%)등 금융주는 도이체 방크 실적 예상 발표 및 국채금리 상승에 힘입어 급등했다.


여행업종인 부킹홀딩스(+2.95%), 카지노, 리조트업종인 라스베가스 샌즈(+5.94%), MGM(+9.25%), 힐튼(+5.35%), 크루즈 업종인 카니발(+8.98%)은 경제 재개 기대가 확산되자 강세를 보였다. 이는 메이시스(+9.56%), 콜스(+17.72%), 홈디포(+2.63%), 로이어스(+3.26%)의 강세 요인이었다.


한편, 배드 베스 앤 비욘드(+22.56%)가 온라인 매출이 85%나 증가하는 등 양호한 실적 개선 기대로 급등했다. 테슬라(+10.15%)는 공장 재가동을 발표하자 강세를 보였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애플(+0.07%)은 아이폰 판매 둔화 우려가 확산되자 강보합으로 마감했고, 아마존(-1.42%)은 배드배스 앤 비욘드 등이 적극적으로 온라인 매출을 늘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했다.


알파벳(-0.45%), 페이스북(-1.35%), MS(-0.29%) 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동반 하락하거나 보합에 그쳤다.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코노코필립스(+2.94%), EOG리소스(+2.72%) 등 셰일 오일 기업들은 양호했는데 미 재무장관이 지난 금요일 지분 매입을 언급한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한다.




ㅇ주요 경제지표 결과 :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 지속


4 월 달라스 연은 지수는 전월(-70.0) 보다 둔화된 -73.7 로 발표돼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달라스 연은이 관할하는 지역이 에너지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 영향은 크지 않았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제조업 생산지수(-35.3→-55.3), 신규수주(-41.3→-67.0), 설비가동률(-33.4→-54.5) 등이 부진했다. 다만 고용지수는 전월(-23.0) 보다 소폭 개선된 -21.2 로발표되었다.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 유가 24.6% 급락


국제유가는 장중 30%나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 저장 시설이 빠르게 채워지며 조만간 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5 월물 마이너스 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더 나아가 미국 원유 대표적인 ETF 인 USO 가 구성품목에서 근원물을 매각하고 원월물을 매수하는 정책 변경을 발표한 점도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특히 경제 재개가 된다고 해도 정상화는 느려질 수 있어 수요의 증가가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는 점도 불확실성을 더욱 키웠다.


달러화는 유럽과 미국의 경제 재개 기대가 높아지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완화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S&P 가 신용등급 강등이 예상되었던 이탈리아의 신용등급(BBB)유지한다고 발표하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다만, 경제 재개 속도가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유로화 강세는 제한 되었다. 엔화는 BOJ 가 적극적인 부양정책을 발표하자 일본 경기침체 확산이 제한 된 점이 달러 대비 강세 요인 중 하나였다.


국채금리는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의 경제 재개 기대가 확산 되자 상승했다. 더불어 도이체방크 의 양호한 실적 예상도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한편, 2 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56 배)을 상회한 3.10 배를 기록했고 5 년물 국채입찰 결과 또한 응찰률이 12 개월
평균(2.41 배)를 상회한 2.74 배를 기록하는 등 국채 수요가 확산 되었으나 영향은 제한 되었다.


금은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 심리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자 하락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국제유가 급락이라는 하락 요인과 경제 재개라는 상승요인이 충돌하며 혼조 마감했다.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0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12.91달러로 하락(전일 유가 14.67%하락)

ㅇ 원달러환율 : 1110~1290원 밴드에서 전일 1223.03원으로 하락(전일 원화가치 0.25%상승)

ㅇ 달러인덱스 : 93~104밴드에서 전일 100.105로 상승(전일 달러가치 0.19%상승)

ㅇ 미10년국채금리 : 0.3%~ 3.25% 밴드내에서 전일 0.664% 로 상승(전일 국채가격 7.27%하락)

ㅇ10년-2년 금리차 0.391%에서, 전일 0.440% 로 확대





■ 전일 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0.65%대로↑…‘경제재개 기대’ 뉴욕주가 상승


27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장기물 위주로 높아졌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사흘 만에 반등, 0.65%대로 올라섰다. 미국 여러 주(州)의 경제활동 재개 기대로 뉴욕주가가 1% 넘게 오르자 수익률도 상방 압력을 받았다. 다만 5년과 2년물 입찰 호조 속에 단기물 수익률은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


미 알래스카와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와 테네시, 텍사스 등이 음식점을 포함한 서비스업 경제활동 재개를 허용할 방침이다. 유럽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컸던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사망자가 꺾이면서 경제 정상화 기대가 커졌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 이상 동반 상승했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추가 부양 움직임, 주요국 경제 정상화 기대 등이 투자심리를 고양시켰다. 다만 공급과잉 우려로 국제유가가 또다시 25%나 폭락한 점은 지수들 추가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날 앞서 일본은행이 무제한 양적완화(QE)를 선언한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에서 팬데믹 긴급 매입 프로그램을 증액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일 중국증시 :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 감소에 상승


상하이종합지수는 0.25% 상승한 2,815.49

선전종합지수는 0.06% 오른 1,738.05.

27일 중국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감소에 힘입어 상승했다.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나타낸 것이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건강관리 부문이 1%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6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정부가 지난 1월 말부터 코로나19 공식 통계를 발표한 이래 신규 확진자 가장 적은 날은 지난 23일 6명이었다. 신규 확진자가 줄면서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도 700명대로 줄었다. 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에서는 코로나19 입원환자가 모두 퇴원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신화통신은 "중국에서 코로나19의 지역 전파가 기본적으로 억제됐다는 또 다른 증거이자 우한에는 하나의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부진한 3월 공업이익 지표는 증시 상승세를 제한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3월 중국 공업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34.9% 감소한 3천706억6천만위안(한화 약 64조4천76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2월에 전년 동기 대비 38.3% 급락한 데 이어 3월에도 급격한 감소 흐름이 지속한 것이다.



■ 전일주요지표